■ 인플루언서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틱톡 마케팅’ 서적 최초 출간!
■ 2021년 7월 전세계 30억 다운로드 기록! 숏폼 대표 플랫폼, 틱톡. 미국에선 이미 유튜브 이용시간 뛰어넘은 대세 SNS! 릴스, 숏츠 콘텐츠는 모두 틱톡에서 시작된다!
■ 콘텐츠부터 광고 운영 전략까지! 틱톡 코리아가 추천하는 미디어 전문가의 생생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시! 헤매는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틱톡 실행가이드
“이제 틱톡도 해야하나” 최근 몇 년간 마케팅 담당자들이 모이면 늘 하던 소리다. 그만큼 ‘틱톡’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마케팅 수단으로 떠올랐다.
2021년 9월 기준, 전 세계 틱톡 사용자는 10억 명 이상이다. 미국에서는 틱톡의 이용시간(2021년 기준, 월평균 24.5시간)이 이미 유튜브의 이용시간(월평균 22시간)을 앞질렀다. 2022년 광고 매출 또한 2021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에서는 10대만의 플랫폼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그것도 이제 옛이야기다. 2021년 기준 한국의 틱톡의 이용시간은 월평균 13.8시간으로, 2019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한국 이용자 중 만 13~18세 이용자 비율은 20%에 불과하며 18~34세 이용자 비율이 53%에 달한다. 더 많은 이용자가 틱톡으로 몰려드는 것은 시간문제다.
2022년 2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가상 미팅에서 현재 메타가 ‘전례 없는 경쟁’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언급한 전례없는 경쟁은 바로 틱톡과 경쟁을 말한다. 숏폼 영상의 기세에 대응하기 위해 메타는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튜브도 숏폼 서비스인 숏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세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전력을 기울일 만큼 숏폼이 이젠 Z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다.
틱톡의 첫 번째 특징은 중독성이 강한 세로 포맷이라는 점이다. 세로 포맷은 이용자의 스마트폰 전체 화면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관심을 100% 집중 시킨다.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만 있다면 브랜드를 각인하기에 무엇보다 좋은 플랫폼이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팔로잉 피드가 아닌 추천 피드로 소비가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틱톡에서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보다 상대적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적다. 이는 양질의 콘텐츠만 있다면 팔로워수가 많지 않아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세번째 특징은 이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영상이 짧기 때문에 촬영이나 편집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때문에 틱톡에서는 촬영 및 편집 기술보다 영상에 출연한 크리에이터의 진정성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비해 광고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덜하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계정을 잘 운영하고 있는데 굳이 틱톡을 더 해야하는 이유는 뭘까? 2014년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유기적 도달을 상승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틱톡은 아직 유기적 도달률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의 채널이다.
경쟁기업보다 앞서 운영함으로서 얼리어답터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더 좋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다른 채널보다 운영하는 계정이 적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쌓아 올릴 수 있다.
또한 틱톡에서 인기가 검증된 세로 영상은 다른 채널에서도 효과가 좋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아닌 콘텐츠 자체의 영향력을 검증하기에 좋은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람들은 온라인과 더욱 친숙해졌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은 기업과 브랜드, 마케터, 이용자들에게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 헤매는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실행 가이드』 은 좋은 트렌드 분석서 및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미국에선 유튜브 이용시간을 뛰어넘은 대세 SNS!
숏폼콘텐츠는 모두 틱톡에서 시작된다!
인플루언서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최초의 틱톡 마케팅 전문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얼마전까진 부동산이 뜨거웠는데 요즘은 또 부동산 열기가 식었다고 난리다. 갈수록 세상은 빠른 속도로 휙휙 바뀌고 있다. 온라인세상도 마찬가지다. 네이버 검색서비스가 대세일때는 언제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넘어 이제는 숏폼이란다.
기업이나 브랜드의 홍보비가 레거시 미디어 그러니까 신문이나 방송을 떠나 유튜브나 뉴미디어 쪽으로 옮겨 온지는 꽤 됐다. 하지만 홍보담당자와 마케터는 여전히 새로운 플랫폼과 미디어를 익히기에 허덕인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마케터와 홍보 담당자, 혹은 윗 분들을 설득하기 위한 홍보부서 책임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새로운 포맷인 세로형 영상 포맷에 대한 지식은 물론 유튜브를 앞지를지도 모른다는 대세 플랫폼 ‘틱톡’의 특징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세로형 포맷으로 우리 기업,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지, 광고 대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알려준다.
인스타그램, 유튜브도 그랬지만 특히나 틱톡은 알아가기도 익히기도 어려운 플랫폼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책에 수록된 예시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보다 보면 ‘틱톡’이 어떤 플랫폼인지, 어떤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특히 틱톡을 어려워하지만 당장 운영을 해야만 하는 마케터와 홍보담당자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1부. 왜 틱톡인가?」에서는 지금 마케터들이 왜 틱톡을 해야만 하는지 설명한다. 2021년 7월 전세계적으로 30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틱톡은 미국에서 이미 유튜브 이용시간을 뛰어 넘었다. 한국에서도 틱톡의 이용률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브랜드 마케터가 틱톡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틱톡을 통해 광고와 마케팅을 한 브랜드가 예상치 못한 도달률과 구매 전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렸다는 점에 있다.
「2부. 브랜드의 틱톡 운영 전략」에서는 효과적으로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틱톡에서 브랜드 계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다. 2부에서는 브랜드가 틱톡 계정을 운영하기 위한 3가지 축을 소개하며, 실제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도 함께 공개한다.
「3부. 틱톡 브랜드 전략 실행 기획서 작성하기」에서는 1, 2부에 설명했던 다양한 브랜드의 틱톡 마케팅 사례, 효과적으로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틱톡 브랜드 전략 실행 기획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질문, 목표 설정 방법, 테스트 방법 등을 알려준다.
「4부. 브랜드 마케팅에서 틱톡 및 숏폼 영상의 가치」에서는 숏폼 영상의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숏폼이 유행을 넘어 이제 영상의 대세가 되고 있다. 메타는 자사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를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알파벳 또한 유튜브에서 숏폼 서비스를 선보이며 강력하게 키우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서 틱톡 및 숏폼 영상의 가치를 알아본다.
브랜드 마케터가 알아야할 틱톡의 6가지 특징
1. 틱톡의 폭발성과 유동성을 이해하며 운영하자
2. 틱톡 알고리즘은 좋은 콘텐츠를 후원한다
3. 틱톡은 브랜드와 직접 대화한다
4. 틱톡 이용자 커뮤니티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이다
5. 음악은 틱톡 성공의 결정적 요소다
6. 틱톡의 공유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