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에그박사 7편' 을 읽고서 내가 '에그박사' 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곤충을 좋아하고 곤충에 관한 내용들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다. 내가 좋아하는 곤충들과 처음보는 생물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선택했다.  그 중 '에그박사 7편' 은 새의 종류들에 대해 알려준다. 독수리, 부엉이, 올빼미 등이 나온다.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진 육식성 새들을 맹금류라고 한다. 맹금류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맹금류 중 내가 좋아하는 새는 독수리와 부엉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사냥하는 모습이 멋있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소리나지않게 조용히 사냥을 하는 모습이 멋있다. 독수리의 '독'자가 대머리라는 뜻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독수리의 머리에 털이 있는 줄 알았는데 책에서 대머리라고 하니 TV에서 반영하는 '동물의 왕국' 프로그램을 볼때 독수리가 나오면 돋보기로 보듯 눈을 크게  떠서 독수리가 대머리인지를 더 자세히 관찰해봐야겠다. 책에서 또 앵무새들이 나오는데 앵무새들은 화가 나거나 슬플때 깃털을 뽑는다고 한다. 깃털을 자꾸 뽑으면 깃털이 줄어드니까 앵무새가 하늘을 날 수 없을 것 같아 불쌍했다. 내가 만약 앵무새였다면 화가 나거나 슬플때마다 깃털을 뽑는다면 너무 아플 것 같다. 나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면 나의 털을 뽑는 대신에 그림을 그린다. 앵무새들은 나처럼 그림을 그릴 수 없으니깐 뛰어놀거나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다.  '에그박사 8편' 에는 어떤 생물들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8편 책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에그박사 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귀여운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입니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곤충기처럼 에그박사의 눈으로 바라본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짜릿한 메인 스토리와 의인화된 곤충들의 서브 스토리의 구성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탐구 본능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수록된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 독자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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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를 나는 좋아한다. 1권부터 쭉 7권까지 사서 모두 읽었다.

읽어도 읽어도 너무 재미있다.

이번에 나온 에그박사7권은 아빠가 예약해서 사주셨다.

조류에 대해 나온다.

앵무새들과 부엉이,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독수리가 나왔다.

독수리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멋있다.

어디든지 빠르게 날수 있어서 부럽다.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데 민머리독수리가 너무 못생겼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그리고 애벌레들을 키우는데 집에서 독수리를 키우면 어떨까...

엄마가 진짜 싫어하실꺼 같다. 지금도 벌레들도 구피들까지 키우는게 엄마는 싫다하신다.

키우는건 아들 둘로도 충분하다고 하신다.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