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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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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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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선 | 문학동네 | 2022년 06월 21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84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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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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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60.95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4만자, 약 1.4만 단어, A4 약 26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5468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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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9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등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다. 199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등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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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b>“상자에 가려진 내 손이 궁금하다면 상자를 치우는 즐거움이 있을 거야” </br>‘반전-패러독스-블랙유머'로 가득한 이상하고 자유로운 세계</b></br></br>문학동네시인선 172번으로 조말선 시인의 네번째 시집을 펴낸다. 199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등의 시집을 펴낸 시인이 10년 만에 묶는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나-너의 거리감’ ‘대상을 하나의 장소로 보는 시선’ ‘가족이라는 특수한 이름’ 등 조말선 시세계의 특장으로 여겨졌던 모티브가 유효하게 작동하는 가운데, 존재/말에 부여된 이데올로기를 벗겨내고 그 원근을 물리적으로 의미적으로 과감히 없앤 ‘이상한 낯섦’의 밀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 언어를 통해 언어 밖의 자유로움을 한껏 누리게 한다. </br></br>붕괴와 합성이 반복되는 화학작용을 통해 의미를 이중-삼중으로 확장하면서 이상한 낯섦을 창출하는 이 수행적 발화가 ‘반전’-‘패러독스’-‘블랙유머’를 시집에서 쏘아올린다. 시집은 낯선 감각에서 빚어진, 말할 수 없는 것을 발명한 첨예한 언어로 가득하다. 조말선의 시집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을 꺼내들어 새로 발견해야 할 미지의 것들을 펼쳐낸 ‘의미-형식’의 낯설고 이상한 고안의 순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br>_조재룡, 해설에서</br></br>“이십 분이나 늦은 이유가 무엇이냐면 머리카락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그렇습니다/ 나는 약속을 지키는데 머리카락들이 말렸어요, 바람이 불었고”(「머리카락들」), “미안해, 살을 발라내서 살을 삶아대서 살을 찢어발겨서 살을 질겅질겅…… 이런 말을 해서 정말 미안해 (…) 살아서 할 수 없는 말이 있을 거 같아 살면서 할 수 없는 말이 있을 거 같아 살이라도 매만지고 살 수 있다면 살이라도 덕지덕지 걸치고 있으려면”(「삶」)과 같은 시구를 보면 시인에게 언어란 결국 모든 것을 지시할 수 있지만 어디에도 완전히 속박되지 않는, 나아가 스스로 생장해가며 상투적인 맥락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물질인 듯하다. 바람에 머리카락을 말리는 행위와, 머리카락이 약속을 말리는 행위가 중첩되며 단순히 동음이의를 넘어선 주체-행위의 겹, 능동-수동의 겹이 증대된다. ‘살(肉)’과 ‘삶다’부터 ‘살다(生)’의 의미까지, 「삶」에 교차되는 명사-동사의 다양한 의미 층위는 ‘살이라도 덕지덕지 걸치고’ ‘살면서 할 수 없는 말’의 아득함을 물리적으로 보다 생생히 느끼게 한다. 동시에 ‘살 떨리다’ ‘입만 살다’ ‘살이 꽉 차다’와 같은 관용구를 낯설게 바라보다보면 통념에서 벗어난 대상이 그 자체로 오롯해져 무심히 쓰이던 표현들이 새삼 또렷이 느껴진다.</br></br>‘되지 못하다’라는 뜻의 ‘못 되다’와 ‘성미가 고약하다’의 뜻을 가진 ‘못되다’를 시 전체에 반복해 쓰며 “나는 착한 사람이 못 되었다”로 시작해 “너는 못된 사람” “못된 괴물” “정말 못되게 구는 인칭”을 통과해 “나는 끝내 삐거덕거리는 웃음 때문에 훌륭한 시체가 못 되었다”로 끝나는 시 「못 되었다」, ‘미끄러지는 것’과 ‘미끄러뜨리는 것’의 목록을 나열하며 ‘놀이’와 ‘기분’과 ‘관계’(“너는 나 때문에, 너와 함께 일방통행으로 나는 미끄러진다”),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글쓰기’(“너는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무의식을 타고 미끄러진다”) 등으로 동심원을 키워가며 겹쳐지는 시 「미끄럼틀」 등도 같은 맥락에서 읽을 수 있으리라.</br></br>거의로 지연하면서 거의로 붙들어두면서 거의로 힐끔거리면서 나는 거의 나답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라고 했을 때 미끄러질까봐 나는 바로 지금이 나라고 했을 때 시들해질까봐 나는 거의 나를 알지 못했다 나는 거의 나를 그리워했다 나에게 매달리면서 나에게 칭얼대면서 나는 거의 나를 방전했다 나는 거의 바닥에 다다랐지만 나는 거의 그렇지 않았다 난초는 거의 시들었지만 난초는 거의 그랬다 그럼 불행하니 라고 네가 물어서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푹신한 소파만 있어서 불행하고 달콤한 케이크만 있어서 불행하고 하루종일 놀기만 해서 불행하고 밤에 일하러 가서 불행하다고 말해서 나는 거의 불행하지 않았다</br>_「거의 난초」에서</br></br>시인은 “거의 그렇다는 말은 거의 그렇지 않다는 말”이라고 한다. 미결정의 상태, 이분법이 통용되지 않는 상태, 가능성의 상태를 부사 ‘거의’를 통해 제시한다. ‘점점’이라는 부사는 어떠한가. “가까운 곳의 양배추는 크고 먼 곳의 양배추는 점점 작아져서 실감이 났다/ 무려 점으로 추측되는 거리가 되었을 때 탄성이 새어나왔다”(「위치」)를 보면 “점점 작아져서”는 거리를 나타내는 동시에 한없이 작아진, 마치 세계의 시원(始元)과도 같은 상태로서의 ‘점(點)’이 된 상황으로도 읽힌다. 그러한 점과 점이 연결되면 다시 ‘점점’, 즉 조금씩 더해지고 거리도 부피도 커지며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는 또다른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br></br>이렇듯 주어진 세계에 구속된 듯 보이는 언어를 그 조건에서 구해내 새로운 세계를 다시금 구축해내는 것이야말로 예술의 의미이자 의무임을 보여주는 시편들이 여기에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라는 표제를 열어 아이러니와 패러독스로 무장한 이 시편들을 모두 통과한 뒤 마지막 시의 마지막 구절에서 표제의 문장을 다시 만날 때, 거기서 읽는 이 저마다에게 이상하고 자유로운 새 의미가 발생하기를 기대해본다. </br></br></br><B>◎조말선 시인과의 미니 인터뷰</br></br>Q1. 어느덧 네번째 시집입니다. 출간 소회를 여쭙습니다.</b></br>지금 드러난 것이 제 얼굴이라는 사실만을 명백하게 마주하고 보니 산길을 가다가 돌 하나를 돌 위에 더 포개어놓은 것 같습니다. </br></br><b>Q2. 해설을 쓰신 조재룡 평론가도 짚어주었듯, ‘반전-패러독스-블랙유머'의 낯설면서도 신선한 감각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이번 시집 속 시들을 쓰면서 특별히 염두에 두었거나 천착했던 지점이 있으실까요?</b></br>알게 모르게 스스로 프레임을 만들었던 시들이 자유롭기를 바랐어요. 형식을 조이던 나사가 풀려나간 자유로움이 시적 긴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방편으로 다른 감각을 택했어요. 자유로움이 한 번에 터질 때 가장 극적인 효과를 낸다면 뒤집어보는 것이고요. 유쾌하게 세상을 뒤집는 기분이 들기도 하거든요. </br></br><b>Q3. 저는 편집하면서 식물의 이미지들이 담긴 시와 가족이라는 묘한 관계를 들여다본 시들에 눈이 자주 머물렀습니다. 그런 시가 많은 편이기도 했고요. 식물은 선생님께 영감을 주는 존재이고, 가족관계는 선생님께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같은 것이 아닐까 짐작도 해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주실 수 있을까요?</b></br>식물에 둘러싸여 살았던 시절이 있었고, 식물과 헤어진 시절이 있었어요. 헤어진 동안 그리움을 그들의 ‘이름’으로 달랬지요. 사람보다 식물과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족은 그런 식물들 중에서 덩굴식물 같아요. 차곡차곡 한 권의 책 속에 포개진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과 애정과 웃음과 눈물이 여기저기 휘감겨 있어서 일부를 걷어내도 금세 수북해지거든요.</br></br><b>Q4. 이번 시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시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 이유도요.</b></br>어떤 시는 다시 읽고 싶지 않고 어떤 시는 이랬었나, 싶은 시가 있지만 「위치」의 아득함을 사랑해요. 표정과 몸짓과 어떠한 기억조차도 지워진 점의 평화를 사랑하고 점의 재생력을 사랑해요. </br></br><b>Q5. 이 시집을 읽을 독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려요.</b></br>낯선데 재미있다, 굴곡진 언어가 있는데 속도가 지루하지 않다, ‘너’라는 사람이 어쩐지 ‘나’ 같은 적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버린다면 시집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다 읽은 것입니다. </br></br></br><B>시인의 말</b></br></br>뾰족뾰족하고 울퉁불퉁하고 길게 선회하는 깃이 있고, 불쑥 솟아오르거나 낮게 웅크리고 더 낮게 냇물을 따르다가 숨을 참고 가라앉기도 하는 이 들판을 비웠다가 채웠다가 비웠다가 채웠다가…… 한다.</br></br>2022년 초여름</br>조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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