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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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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는 마을

리사 주얼 저/안은주 | 한스미디어 | 2022년 05월 25일 | 원서 : Watching You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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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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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38g | 140*210*21mm
ISBN13 9791160078091
ISBN10 116007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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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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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999년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로 등극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7편의 소설을 써왔으며, 근래에는 주로 어두운 심리 스릴러 소설들을 발표했다. 비틀린 내면을 가진 사람이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 때, 주변인에게 미치는 어두운 영향력과 꼬여가는 관계를 그려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 능하다. 딸이 실종된 후 어린 시절의 딸과 흡사한 어...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999년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로 등극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7편의 소설을 써왔으며, 근래에는 주로 어두운 심리 스릴러 소설들을 발표했다. 비틀린 내면을 가진 사람이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 때, 주변인에게 미치는 어두운 영향력과 꼬여가는 관계를 그려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 능하다. 딸이 실종된 후 어린 시절의 딸과 흡사한 어린아이를 우연히 만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웠고, 『위층 가족』으로는 아마존 차트 1위에 오르며 공히 심리스릴러의 최고 작가 반열에 올랐다. 대표작 중 하나인 『엿보는 마을』은 마을의 모든 사람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자를 중심으로 휘몰아치는 질투와 살인을 다루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0년 동안 라디오 및 TV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불문학과에 진학하며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졸업 후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이란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행위라 믿으며 이에 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티 보니당의 『128호실의 원고』, 찰리 돈리의 『수어사이드 하우스』와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세라 게일리의...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0년 동안 라디오 및 TV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불문학과에 진학하며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졸업 후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이란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행위라 믿으며 이에 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티 보니당의 『128호실의 원고』, 찰리 돈리의 『수어사이드 하우스』와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세라 게일리의 『일회용 아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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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29

줄거리

사랑을 담아,
당신에게 살인을 드립니다.


긴 해외 생활 끝에 남편과 함께 오빠의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된 조이는 이웃집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남자를 발견한다. 공립학교 교장인 톰 피츠윌리엄으로, 그는 잘생긴 데다 함께 있으면 기묘하게도 순식간에 성적 욕망을 자극하는 능력이 있다. 톰의 아내를 미친 듯이 질투하며 이웃집을 훔쳐보던 중, 조이는 그를 지켜보며 타인을 경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는데…….
누가 그와 가까워지고 누가 그를 차지하는지, 서로가 서로를 엿보는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터진다.
범인은 누구일까?

출판사 리뷰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굿리즈·아마존 리뷰수 10,000개 이상, 별점 4.4/5

“이웃들, 배우자, 심지어 아들까지……
마을에는 그 사람을 죽일 이유가 있다.
이유는 사랑.”

모두가 숨죽여 서로를 지켜보는 마을, 끔찍한 사랑을 받는 남자
상상치 못한 반전의 후더닛에 스릴러의 합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작가, 리사 주얼의 대표 스릴러가 국내 출간된다. 리사 주얼은 1999년 발표한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이란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8편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통산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엿보는 마을』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이다. 해외에서 떠돌다 결혼 후 안정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온 젊은 여자 조이가, 하필 나이가 두 배는 되는 이웃집 남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든 후 단 두 달 만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거 알아?
그 잘생긴 영어 선생님,
자길 쫓아다니던 여학생을 죽였을지도 모른대.”
눈을 뗄 수 없는 소재와 속도, 충격적 결말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스릴러


리사 주얼은 작품을 읽기 전 독자를 끌어들이는 것은 무엇보다 소재이며, 일단 책을 들춘 후에는 첫 장의 강렬함에 이어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사건을 계속해서 빠르게 보여주는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다. 『엿보는 마을』은 삼박자에 충격적인 결말까지 모두 갖춘 스릴러의 교본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96년 작성된 철없는 여학생의 일기로 시작된다. 일기에는 자기보다 나이가 두 배는 많은 영어 선생님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 불편한 일기를 잇는 것은 2017년 3월 시점에서 누군가가 살해되어 피가 낭자한 사건 현장이다. 1996년의 일기와 21년 후의 사건 현장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 독자들이 궁금해하기 무섭게, 다음 장면은 일기에서 느낀 불길함과 살인 사건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시점은 두 달 전으로 돌아가 2017년 1월, 해외에서 충동적으로 결혼한 여자 조이가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준다. 갈 데 없는 조이는 남편과 함께 성공한 오빠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빠의 집에 들어온 직후 이웃집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두 배는 많은 남자 톰 피츠윌리엄을 발견한 후 그에게서 순식간에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1996년의 여학생과 오버랩되는 감정을 보여주기 무섭게 조이는 두 달 만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심문을 받는 처지가 된다.
리사 주얼은 단 두 달, 조이가 이사 온 후부터 살인 사건이 벌어질 때까지 일어난 일과 살인 사건과 관련된 경찰 심문록을 교차시켜 보여주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첫 장면에서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작품이 전개될수록 독자들의 긴장감은 강화된다. 죽은 사람은 누구이고,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사건의 진상과 결말은 독자들이 상상치 못한 반전의 충격과 함께 다가오며, 결말에서 독자는 리사 주얼이 정교하게 단서를 흘리며 뿌린 미끼에 걸려 놓치고 있던 진실을 깨닫게 된다. 완성도 높은 결말과 작가에 대한 감탄에 힘입어, 영미권 최대 독자 사이트 굿리즈에서는 별점 십만 개 이상, 아마존 별점 만 개 이상에 별점 평균 4.4/5의 진기록을 세웠다.


극도로 상반된 평가와 소문 속
끔찍한 사랑을 받는 남자.
시한폭탄처럼 터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상상치 못한 반전의 후더닛에 서스펜스의 합주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미모와 성적인 매력을 통해 이성을 파멸로 이끄는 인물은 일반적으로 젊은 미모의 여성이나, 이 작품에서 독자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의혹을 심는 인물이자 이성의 연애 감정을 몰고 다니며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은 조이의 이웃집에 사는 지역의 명사 톰 피츠윌리엄이다. 그는 잘생겼다곤 해도 중년 남자임이 여러 번 강조된다. 더구나 이미 결혼한 유부남에다 직업조차 이성에게 치명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교장선생님이다. 그러나 시간차를 감안하면 그 직업조차도 의미심장한데, 1996년 여학생이 지칭한 영어 선생님이 톰 피츠윌리엄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도대체 톰 피츠윌리엄은 어떤 사람이기에 젊었을 때에 이어 지금도 어린 여학생은 물론이고 이웃집 유부녀까지 매혹하는 걸까?

리사 주얼은 익숙한 팜 파탈의 위치에 중년 남자를 조합해 새로이 한 후, 그의 내면을 작품 후반부까지 보여주지 않으며 교묘하게 의혹을 증폭시킨다. 톰의 아들인 프레디는 아빠가 엄마인 니콜라를 학대하고 있지 않은지 의심한다. 톰의 또 다른 이웃이자 톰의 학교에서 가르침을 받는 학생인 제나는 톰이 다른 여학생에게 손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그러나 동시에 톰은 다른 이웃들에게서 어디까지나 친절하고 상냥하며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톰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다방면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함께 사건은 점입가경으로 무르익는다.

이 작품이 스릴러인 동시에 멋진 후더닛 미스터리로서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은 이런 캐릭터의 힘이기도 하다. 톰 피츠윌리엄 교장이 과거와 현재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누가 보아도 명백하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해도 톰을 포함해 ‘누가’ ‘누구를’ 죽였는가는 톰의 마력에 휩싸인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쉽사리 진상을 알아채기 쉽지 않다. 또한 스릴러로서 현재 진행형으로 사건과 관련된 과거와 현재 수사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미 저질러진 사건을 추적하게 만드는 구성은 스릴러와 후더닛 미스터리의 장점을 모두 챙겨간다고 할 수 있다. 평론가들도 이에 동감해, 《북리스트》는 이 작품에 ‘최고급 도메스틱 스릴러’라는 찬사를, 《코스모폴리탄》은 ‘아주 정교한 후더닛’이란 찬사를 보냈다.


심장을 움켜쥐는 스릴러이면서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이다.
- 『우먼 인 윈도』 작가, A. J. 핀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멜빌 하이츠로, 영국 브리스틀 지역에서 상류층이 사는 동네이다. 조이는 고향 브리스틀로 돌아왔지만 본래 살던 아랫동네 로어 멜빌이 아니라 오빠가 성공해서 구입한 멜빌 하이츠의 집에 입성하게 된다. 그런데 그린 듯한 상류층 저택이 늘어선 외양과 달리 멜빌 하이츠 사람들은 대부분 누군가를 엿보고 있다. 주로 조이의 이웃집 남자인 톰 피츠윌리엄을 둘러싼 시선으로, 비유가 아니라 때로는 망원경을 들고 때로는 매복을 서슴치 않으며 이웃을 훔쳐보는 시선들은 소름끼치기 짝이 없다.

리사 주얼은 비틀린 내면을 가진 사람이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 때, 주변인에게 미치는 어두운 영향력과 꼬여가는 관계를 그려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 능하다. 이 작품에서는 가족마다 숨겨진 어두운 사연이 톰을 가운데 두고 증폭되어 사건을 진행시키는 원동력으로 화한다. 또한 나름의 사연과 당위에 따라 결말에 이르러서는 가족 드라마적 묘미와 감동까지 선사해 작품을 풍성하게 만든다.


해외 추천사

1페이지는 나의 흥미를 끌었다. 3페이지는 나를 낚았다. 5페이지에서, 나는 완전히 사로잡혔다. 이 눈을 뗄 수 없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소설은 심장을 움켜쥐는 스릴러이면서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이다. 뛰어나기 짝이 없다. - 『우먼 인 윈도』 작가, A. J. 핀

리사 주얼은 의심이 빠르게 태어나고 사멸하는 생태계를 순식간에 탄탄히 구축한다. 독자를 속이는 솜씨가 정교하고 영리한데다 예상을 뛰어넘는다.
- 《뉴욕 타임스》

최고급 도메스틱 스릴러. 독자는 교묘한 작가의 암시에 휘말려 계속해서 추리를 거듭하다가, 마지막 순간엔 등골이 쭈뼛한 진실과 함께 등잔 밑에 숨어 있던 보화를 찾아내게 된다. 진상은 아주 놀랍기 짝이 없다. 누구든 진상을 가지고 내기를 하지 않는 게 현명할 것이다. A. J. 핀과 루스 웨어의 팬에게는 아주 완벽한 독서가 될 거라 보장한다. - 《북리스트》

잘 꼬여 있는 영국식 미스터리. 리사 주얼이 기다란 퓨즈에 차곡차곡 비밀을 쌓아 올려 결국 터지게 만들 테니, 그 사이 마음의 준비를 할 것. - 《피플》

아주 정교한 후더닛. - 《코스모폴리탄》

밤새도록 책장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스릴러. - 《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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