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역사 교양의 새로운 매력이 폭발한다!”
유튜브 대표 역사·지식 교양 채널 〈교양만두〉 첫 단행본 출간!
“〈교양만두〉라는 호기심 라이트만 쨍하니 비추면 일상 곳곳이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된다.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될까? 이젠 걱정이 될 정도다. 난 또 졌다.”
-큰별쌤 최태성
일상에 숨어 있는 지식과 역사를 탐구하는 〈교양만두〉는 62만 구독자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대표 교양 지식 채널이다. 지금도 꾸준히 성장 중인 〈교양만두〉의 인기는 단순히 ‘재밌기 때문’만이 아니다. 전문 서적과 국내외 논문, 전문가 자문 등 꼼꼼한 자료조사를 거쳐 완성한 콘텐츠와 이를 풀어내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힘입어 1억 2천만이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들의 첫 단행본인 『교양이 쌓일 만두 하지?』는 〈교양만두〉의 인기 콘텐츠를 엄선하고 역사·과학·예술 상식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했다. 한국사부터 세계사까지 지역을 종횡무진하고, 미시사부터 정치·문화사까지 포괄하는 폭넓은 지식을 단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알고 나면 달라 보이는 인물사,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흥미로운 문화사, 참혹한 전쟁사와 과학 기술의 역사를 담은 일상사까지 포괄하는 신선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었던 흥미로운 교양 지식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이번 책은 오늘도 지식이 고픈 당신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유익하고 든든한 인문학 한 끼가 되어줄 것이다.
낄낄대며 읽기만 해도 역사·과학·예술 상식이
저절로 쌓이는 생활 밀착형 역사 교양
· 조선시대 공주의 결혼 생활은 정말 행복했을까?
· 분홍색과 레이스 장식이 원래 상남자의 패션이었다고?
· 나치에게 ‘빅엿’을 먹인 위대한 사기꾼은 누구일까?
· 진나라나 로마시대 사람들도 ‘로또 당첨’을 꿈꿨다고?
웃으면서 책장만 넘겨도 전공 책 몇 권 씹어먹는 지식을 쌓을 수 있다면? 한 번 들으면 미치도록 궁금한 질문에서 예상하지 못한 역사 이야기가 튀어나온다면? 책을 펼치는 순간 호기심과 상상력이 증폭되는 지적 대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레이스 장식 경쟁에서 엿보이는 17세기 유럽 상류층의 과시욕과 ‘로또 당첨’을 꿈꿨던 진나라와 로마시대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겹치고, 분홍색이 원래 ‘상남자’의 색이었다는 반전 지식을 통해서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편견을 뒤엎는다. 지우개가 지워지는 원리를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깨알 생활과학 상식은 물론, 위대한 발명가의 헌신적인 이야기도 만나게 된다. 일상에서 촉발된 생생한 호기심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역사·교양 지식까지 담아낸 이번 책은 평소에 역사나 교양 지식에 관심이 많은 독자뿐 아니라 그것들을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꼈던 독자까지 끌어당긴다. 소소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르네상스, 종교개혁, 산업혁명, 아편전쟁, 제1·2차 세계대전 등 세계를 바꾼 핵심 사건들과 정조의 문체반정, 갑자사화에 이르는 한국사의 굵직한 사건들도 아우른다.
대화 형식으로 역사 지식이 술술
풍부한 사진 자료로 재미와 유익함까지!
『교양이 쌓일 만두 하지?』는 대화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양만두〉 채널의 만두·요요·아리·짠미·워니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상적인 호기심을 해결하는 깨알 상식들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 한국사와 세계사의 핵심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역사 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 코너인 ‘교양을 더 쌓을 고양’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심도 있는 교양 지식을 보강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입체적인 시각을 길러준다. 대화체 구성이라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흡인력 있고 친근한 서술에 더해 영상의 재미를 고스란히 살린 다양한 일러스트,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네 컷 만화, 내용의 시각적 이해를 돕는 30여 컷의 사진 자료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물 흐르듯 이어지는 지적 대화에 몸을 맡기는 순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교양이 쌓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