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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햇살

윤슬빛 글/국지승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03월 04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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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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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210g | 152*212*8mm
ISBN13 9788932039763
ISBN10 89320397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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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윤슬빛 (윤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와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오늘의 햇살』을 펴냈고, 제14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갈림길』이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 올해의 어린이ㆍ청소년책에 선정되었다.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와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오늘의 햇살』을 펴냈고, 제14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갈림길』이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 올해의 어린이ㆍ청소년책에 선정되었다.
그림 : 국지승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작가이자 정혁이와 선아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누구나 자기만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의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작가이자 정혁이와 선아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누구나 자기만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의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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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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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위로가 되는 슬픈 동화
경기안산상록초등학교5-* 김*연 | 2023-09-24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의 햇살》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 표지 그림이 동글동글하고 파스텔톤 색감이어서 조금 지루할 것 같았다. 그런데 주인공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이 책에는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안녕 고라니>이고, 두 번째 이야기는 <작별 인사>, 세 번째 이야기는 <냥이와 오리>이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이야기마다 나와서 좋았다. <안녕 고라니>는 새끼 고라니를 구조해 치료한 후 돌려보내는 이야기이다. 두 번째는 주인공 은하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 슬픔을 이겨내는 이야기이다.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진호는 오리와 냥... 더보기

《오늘의 햇살》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 표지 그림이 동글동글하고 파스텔톤 색감이어서 조금 지루할 것 같았다. 그런데 주인공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이 책에는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안녕 고라니>이고, 두 번째 이야기는 <작별 인사>, 세 번째 이야기는 <냥이와 오리>이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이야기마다 나와서 좋았다. <안녕 고라니>는 새끼 고라니를 구조해 치료한 후 돌려보내는 이야기이다. 두 번째는 주인공 은하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 슬픔을 이겨내는 이야기이다.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진호는 오리와 냥이 덕분에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진호로 변한다. 세 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슬픈 일이 있어도 이겨낸 주인공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동화들 중에는 《오늘의 햇살》처럼 슬픈 동화가 많다. 작가는 힘든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내 생각도 작가의 생각과 같다. 계속 활기차고 행복한 동화보다 주인공이 슬프고 힘들다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해지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더 근사해 보이고 독자들이 본받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이 동화를 읽으며 주인공 세 명의 사이가 좋고 서로 위로를 잘해줘서 나도 내 주변 친구들에게 위로를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슬프거나 힘들 때는 슬픈 동화를 읽으며 나 자신을 위로할 것이다. 슬픈 일이 안 생겨서 슬픈 동화를 보지 않는다면 더 좋겠지만 매일매일 행복할 수는 없으니 슬픈 동화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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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햇살
전남여수안심초등학교5-* 정*우 | 2023-09-1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표지를보고 너무 예뻐서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미유, 은하, 진호이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먼저 미유는 친엄마와 같이 살지 못 하게 되자 미유의 고모이자 소유의 엄마가 미유를 티운다고 해서 소유와 같은 가족이 된다. 어느날 미유의 엄마이자 고마가 산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새끼 고라니를데리고 왔다. 새리꼬라니가 회복이 되고 산으로 돌려보내려는 고모에게 미유는 키우고 싶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고모는 새끼고라니 엄마가 얼마나 기다리겠냐며 사으로 돌려보낸다. 거기서 미유는 엄마가 미유를 얼마나 아끼는지 깨달았다. 어느날 은하는 물고기를 분양받으려는 소유를 따라 나섰다. 도넛가게에서 일하는 언... 더보기

책표지를보고 너무 예뻐서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미유, 은하, 진호이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먼저 미유는 친엄마와 같이 살지 못 하게 되자 미유의 고모이자 소유의 엄마가 미유를 티운다고 해서 소유와 같은 가족이 된다. 어느날 미유의 엄마이자 고마가 산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새끼 고라니를데리고 왔다. 새리꼬라니가 회복이 되고 산으로 돌려보내려는 고모에게 미유는 키우고 싶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고모는 새끼고라니 엄마가 얼마나 기다리겠냐며 사으로 돌려보낸다. 거기서 미유는 엄마가 미유를 얼마나 아끼는지 깨달았다. 어느날 은하는 물고기를 분양받으려는 소유를 따라 나섰다. 도넛가게에서 일하는 언니가 소유한테 물고기를 건네주었는데 물고기가 아파 보였다. 아픈 물고기는 은하가 데려가게 된다. 은하는 외할머니와 살고 있는데 이유는 엄마가 아파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아픈 물고기를 보며 은하와 외 할머니는 엄마를 떠올리고 그리워한다. 그러다 오랜만에 외할머니와의 대화에서 그리움을 떨쳐낼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나중에 아빠가 오면 할머니와 가족사진을 찍겠다고 기쁜 순간들을 사진을 많이 찍어 쓸쓸한 마음을 덜어 놓겠다 생각한다. 진호 또한 할머니와 산다. 그런데 어느날 진호의 할머니가 항아리를 들다가 떨어드려 항아리가 깨졌다. 소리가 꽤 커서 이웃들이 달려온 덕에 빨리 입원 할 수있었다. 할머니가 입원을 한 뒤로 진호는 우울해졌다. 그래서 친구들인 진호를 더챙기기 시작했고 진호는 우울한 마은이 풀렸다. 드디어 할머니가 퇴원을 하기고 기념으로 미유, 은하, 진호의 가족과 기념 사진을찍었다. 그 사진 속에서는 모두가 행복해 보였다.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감동적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먼저 항상 가족을 사랑하고 다른 친구들도 잘 챙기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그리고 진호의할머니가 입원하셨을때 진호의 친구들이 진호를 보살펴 준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꼭 가족만이 가족이 아니였다. 나도 가족을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며 친구들어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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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햇살
서울서울중평초등학교5-** 강*준 | 2023-09-11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의 햇살> 요즘 사람들이 예전보다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햇살>에서 나오는 미유는 엄마가 사고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고모를 엄마라고 부르며 소유 언니와 한 집 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은하는 엄마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할머니와 단 둘 이서 사는 은하와, 진호는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낀다. 이 아이들은 저마다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의 아픔을 헤아린다. 친구가 슬프지 않도록 서로의 곁을 지키는 인물들을 보면 더욱 친구의 소중... 더보기

<오늘의 햇살>

  요즘 사람들이 예전보다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햇살>에서 나오는 미유는 엄마가 사고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고모를 엄마라고 부르며 소유 언니와 한 집 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은하는 엄마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할머니와 단 둘 이서 사는 은하와, 진호는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낀다. 이 아이들은 저마다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의 아픔을 헤아린다. 친구가 슬프지 않도록 서로의 곁을 지키는 인물들을 보면 더욱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연대 의 힘을 느꼈다. 고모네 가족과 한 집에서 살게 된 미유의 상황이 안타깝긴 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상처를 조금씩 치유하는 미유,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꿋꿋이 지내는 은하가 대단하다 생각했다. 진호는 할머니께서 입원하셔서 많이 걱정 되었지만 다행이도 퇴원하셔서 안심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햇살>에는 모두 마음이 아프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정말 인상 깊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어머니, 아버지께서 있으신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된다. 마지막 페이지에 미유, 은하, 진호와 할머니 고모, 오리 고양이가 다같이 사진 찍은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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