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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주여행

22세기 흔한 여행길 위의 아이들

정명섭, 남유하, 김이환 글/박현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02월 20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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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9쪽 | 352g | 153*220*13mm
ISBN13 9791188609987
ISBN10 11886099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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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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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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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다. 파주 출판도시에서 일하던 중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생활 중이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으며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다. 파주 출판도시에서 일하던 중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생활 중이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으며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주요 출간작으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일상 감시 구역』, 『귀신 초등학교』,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미스 손탁』 등이 있다.
소설가. 일어나지 않은 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한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예리한 시선으로 다양한 빛깔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장르문학의 주목할 만한 작가로 떠올랐다. 2018년 안전가옥에서 작가살롱 ‘로맨스 쓰는 호러 작가’를 열었으며, 호러 소설 창작 그룹 ‘괴이학회’의 창립 멤버이다. 「미래의 여자」로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 우수상을, 「푸른 ... 소설가. 일어나지 않은 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한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예리한 시선으로 다양한 빛깔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장르문학의 주목할 만한 작가로 떠올랐다. 2018년 안전가옥에서 작가살롱 ‘로맨스 쓰는 호러 작가’를 열었으며, 호러 소설 창작 그룹 ‘괴이학회’의 창립 멤버이다.

「미래의 여자」로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 우수상을, 「푸른 머리카락」으로 제5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와 창작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가 있다. 『다이웰 주식회사』에 수록된 단편 「국립존엄보장센터」는 2019년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 10월호에 번역, 소개되었다. 『우주의 집』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등 여러 앤솔러지 작업에도 참여했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 2004년 『에비터젠의 유령』을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양말 줍는 소년』, 『절망의 구』, 『오픈』, 『디저트 월드』,『초인은 지금』, 『아무도 없는 숲』, 『엄마를 찾아서 마법의 성으로』,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등 장편소설과 공동단편집을 출간했다. 2021년 조선스팀펑크연작선 『기기인 도로』를 함께 썼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 2004년 『에비터젠의 유령』을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양말 줍는 소년』, 『절망의 구』, 『오픈』, 『디저트 월드』,『초인은 지금』, 『아무도 없는 숲』, 『엄마를 찾아서 마법의 성으로』,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등 장편소설과 공동단편집을 출간했다. 2021년 조선스팀펑크연작선 『기기인 도로』를 함께 썼다. 2009년 멀티문학상, 2011년 젊은작가상 우수상, 2017년 SF 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편 「너의 변신」이 잡지 [Koreana]를 통해 9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으며, 장편소설 『절망의 구』와 『초인은 지금』은 일본에서 만화로 각색되어 출간을 준비 중이다. 평소 좋아하는 판타지, SF, 동화, 추리, 미스터리, 문단 문학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거나 재조합해서 소설을 쓰고 있다. 독립영화를 좋아하여 [씨네 21], [계간 독립영화]등 다양한 지면에 독립영화 리뷰를 싣기도 했다.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졸업 후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세상을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 『비밀이야』 『이까짓 거!』가 있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내 꿈은 친구 부자』 『바이러스를 막아라』 『쓰레기 산의 비밀』 『니콜라 테슬라, 전기에 날개를 달다』 『내 꿈은 조퇴』 『노아의 모험...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졸업 후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세상을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 『비밀이야』 『이까짓 거!』가 있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내 꿈은 친구 부자』 『바이러스를 막아라』 『쓰레기 산의 비밀』 『니콜라 테슬라, 전기에 날개를 달다』 『내 꿈은 조퇴』 『노아의 모험』 『방과 후 사냥꾼』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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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네버랜드 시티」 중에서

줄거리

흔한 일상 속 세 가지 특별한 우주여행

폐허인 지구를 떠나 ‘꿈’을 향한 우주여행_〈우주 서커스단의 비밀〉

희망이라곤 없는 파괴된 지구에서 고아가 된 동하는 백 년마다 온다는 우주 서커스단을 구경하고 그곳에서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전설의 생명체 시스퀘어와 마주한다. 예전에는 우주의 이동수단으로도 이용했다는 시스퀘어는 한낱 구경거리에 불과했다. 동하는 지구만 아니라면 어디든 미래를 꿈꿀 수 있을 듯했다. 게다가 시스퀘어가 있는 곳이라면 희망도 있을 듯했다. 그러던 중 서커스단의 우주여행 탑승권을 손에 넣은 동하는 서커스단의 일원이 되지만, 그곳에는 다름 아닌 아이들을 공연의 도구로 이용하는 악덕 단주가 있었다. 동하와 아이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을 계획하는데…

진짜 ‘가족’을 찾아 지구로 향한 우주여행_〈호텔 오로라〉
어느 날 화성에 버려져 12년 동안 자란 시소 앞에 아빠가 나타났다. 아빠를 따라 엄마를 보러 지구로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시소에게 겹눈에 보랏빛 피부를 가진 하우스키퍼 마고 아줌마와 진초록 피부를 가진 페토 아저씨는 따뜻하게 안아 주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한다. 그렇게 아빠를 따라 우주선에 올랐지만 뒤늦게 엄마와 가짜 아빠의 비밀이 밝혀지고, 행성 그라피티에 푹 빠진 진짜 아빠와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우정과 모험’을 위한 미지 행성으로의 우주여행_〈네버랜드 시티〉
프렌드 시티, 콘트랙트 시티, 페스티벌 시티, 마켓 시티, 에스피 시티, 나이트 시티가 있는 행성계에서도 전체가 도서관이고 행성계의 모든 정보가 모이는 플레이아데스 시티에 사는 나나는 친구와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것이 싫어 절친 리나와 함께 가출을 감행했다. 자라지 않아도 된다는 소문이 무성한 네버랜드 시티로 우주철을 타고. 어른은 없고, 뭐든 어설픈 도우미 로봇 곰만 있는 네버랜드 시티는 일단 들어오면 나갈 수 없고, 아이들 스스로 많은 일을 해결해야 한다. 모험을 즐기는 리나는 놀기에 바쁘고, 결국 나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출판사 리뷰

내일은 늘 미지의 세계지만,
이 또한 오늘이고, 삶의 연속이다


누구나 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모두가 다르다. 내일을 위해 살기도 하고, 더 먼 미래를 위해 준비하기도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도 하며, 그 안에 타인만 있기도 하고, 나만 있기도 하며, 우리가 함께 존재하기도 한다. 수많은 십 대에게 주어진 ‘오늘’은 내일이어야만 하고 미래를 위해 채워야 하는 시간으로 강요되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이 지나 내일이 되고, 수많은 ‘오늘’이 모여 미래가 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만고의 진리지만, 스스로 깨닫는 것은 물론 삶의 방식을 바꾸기는 더더욱 힘들다. 연속된 오늘이 반영된 이유 있는 상상, 나와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미래를 본다면 어떨까?

SF(사이언스 픽션)는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는 대표적인 소설 장르다. 그것도 아주 먼 미래, 미지의 세계이고 두려움의 대상이면서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 ‘우주’를 ‘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하나씩 파헤쳐 간다. 과학은 운명이 아니다. 인간의 치열한 오늘이 이루어낸 삶이고 필연의 결정체다. 또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공간을 그려볼 수 있는 최고의 재료이기도 하다. 비행기조차 없던 19세기 중반 대포로 달까지 가는 우주여행을 그렸던 쥘 베른처럼. 미래의 공간을 유기적으로 채워 가는 방식과 주체는 오늘을 채워 가는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은 물론 내일과 미래가 될 ‘오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십 대에게, 젊은 SF 작가들의 진솔한 고민과 흥미로운 도전이, 엉킨 실타래의 끝을 찾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미지의 세계를 일상으로 끌어들인 ‘꿈, 가족, 우정’
3인 3색 ‘우주여행’ 앤솔러지


지구의 모든 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지금, 우주여행 또한 그렇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 그때 누가, 왜, 어떻게 여행길에 오르게 될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장르 문학에서 활약하고 있는 3명의 젊은 작가는 과연 미래의 ‘우주여행’에서 어떤 일상의 고민을 끌어냈을까.

팩션, SF 등 분야와 장르, 동화와 소설을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하는 정명섭 작가는 NEW크리에이터 및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끼와 문학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서커스가 과거의 꿈이었다면 우주여행은 미래의 꿈이다. 두 개의 꿈이 만난 이야기”라며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을 내놓았다. 서커스라는 과거이자 오늘의 소재를 통해 다양한 행성 생물체들을 상상해 냈고, 오늘이 없는 폐허가 된 지구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열두 살 소년 동하에게 미래의 ‘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는 오늘의 십 대를 투영했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예리한 시선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제5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한 남유하 작가는 한국 장르문학의 주목할 만한 작가로 떠올랐다. 그는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가족의 행복을 바란다”며 「호텔 오로라」를 내놓았다. 미래의 행성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 명소 화성을 상상하며 호텔 앞에 버려진 소녀 시소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여행을 보여준다.

문학뿐만 아니라 독립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멀티문학상, 젊은작가상, SF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받은 김이환 작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도 늘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네버랜드 시티」를 내놓았다. 우리의 생활양식이 반영된 미지의 행성계를 상상하며 학교와 가족보다는 우정과 모험을 선택한 열세 살 소녀 나나와 리나의 가출을 통해 관계 속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멈춤의 시간을 그렸다.

세 작가는 두려움과 선망의 대상이자 미지의 세계인 우주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을 소재로 모두의 고민인 ‘꿈과 미래’를, 변화되는 사회 속 ‘가족’의 의미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형성되는 ‘관계’의 소중함을 이끌어냈다. 그렇게 이들은 미래를 들여다보며 ‘오늘’의 선택과 고민의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린다.

다채로운 작품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에 담긴 진솔한 우리의 모습


앤솔러지의 장점은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어쩌다 우주여행』은 SF지만 우리의 모습이 담긴 또 다른 세 가지 장르와 만날 수 있다. 외계어 통역기로 모든 행성인과 소통할 수 있다는 설정은 각양각색의 생명체를 만들어냈고, 서커스라는 무대 위에 그리고 관객으로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생소하나 흥미로운 우주 생명체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은 희망찬 미래를 찾아 여행길에 오른 소년이 악당에 맞서 싸우는 액션 모험물이다. 푸른 노을과 다양한 행성인의 미술 작품으로 가득한 화성의 한 호텔에는 모습도 고향도 다른 행성인들이 시소와 함께 서로를 걱정하고 격려하며 살아간다. 핏줄을 찾아나선 시소의 마지막 행선지로의 여정을 다룬 「호텔 오로라」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 지구로 떠난 한 소녀의 휴먼드라마다. 행성 자체가 도서관인 플레이아데스 시티에 사는 나나는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친구와 함께 미지의 행성으로 가출하지만 리나와의 갈등 속에서 그토록 갈망하던 우정보다 엄마 아빠가 그리워진다. 멈춘 시간 속에서 뒤바뀐 상황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은 「네버랜드 시티」는 아이들의 심리와 우정?가족 등 관계의 소중함을 배워 가는 성장소설이다.

또한 SF 작가들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 일러스트레이터 박현주의 일러스트는 화려하고 창의적이며 감각적이다. 액션 모험물은 역동적이고 강렬함 속에 동하의 절망 속 희망을 담았고, 휴먼드라마는 잔잔함 속에 주인공 시소의 감정과 표정에 집중했으며, 성장소설은 상상의 공간에 나나의 다양한 심리를 담아냈다. 상상과 일상을 절묘하게 엮은 세 작품에 창의적이고 감각적이면서 주인공의 심리를 놓치지 않은 일러스트가 더해져 우리의 모습을 더욱 진하게 보여준다. 이들의 의미 있는 도전과 결과가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어쩌다 우주여행을 읽고
경기서천5-* 김*서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얼마전 부모님과 도서관에 갔다가 엄마께서읽어보라고 권유하셔서 읽어 보게되었다,

22세기에 우주에서 살거나, 지구를떠나 우주여행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엮은 단편집 같은 느낌이었는데 총 세편의 이야기중 나는 마지막이야기인 네버랜드 시티를 가장 인상깊게 보았다.

네버랜드 시티는 친구와 같은 중학교에 진학하지못한 나나와 리나의 작은 가출이야기였다. 그곳 우주 에선 다양한 행성,도시들이 있는데 1년 내내 축제가 열리는 페스티벌시티, 모든사람이 친구인 프렌드 시티와 리나와 나나가 사는 도서관 마을 플레이아데스시티, 마지막으로 999개의 놀이시설이 있는 아이들만을 위한 네버랜드 시티 등이 있다. 

나나는 리나와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같은 중학교에 갈수 없었다. 나나는 계속해서 부모님께 졸라봤지만 소용 없었고, 부모님의 소나무같은 고집에 나나는 토라져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창밖을 바라보던중 리나의 얼굴이 갑자기 나타났다. 리나는 갑자기 나타나서는 중학교에 안가도 되는곳이 있다며 함께 떠나자고 했다. 나나는 부모님께 혼날것 같다며 거부했지만, 일단 가보고 그때 허락을 받자는 리나의 말에 금세 넘어가 냉큼 짐을꾸려 우주철을 타고 떠났다. 

나는 부모님께 크게 혼날것 같아걱정을 하며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았었다. 우주철을 타고 나나와 리나가 향하고 있던곳은  다름아닌 네버랜드 시티였다. 나나와 리나는 우주선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가고 있었다. 엄마 아빠한테 혼날것 같아.. 

무슨소리야~ 가보고 정 마음에 안들면 다시 돌아오면 되지! 나나와 리나가 이야길 나누던중 옆에 앉아있던 남자아이가 끼어들며 말을 가로챘다. 네버랜드에 가면 그옆에 있는 블랙홀때문에 다신 빠져나오지 못해. 그것도 몰랐어? 블랙홀 때문에 전화도 인터넷도 안된다고.  나나가 가본 도시중에선 블랙홀이 옆에 있던 곳도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기도 했는데.. 나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얼마뒤 안내방송과 함께 곰돌이로봇이 나타났다.

로봇은 네버랜드로 아이들을 이끌었고 아이들을 999개의 놀이시설을 즐기기시작했다. 저녁이되서 나나와 리나는 집을 구하러 다녔다. 나나와 리나는 판타지 컨셉의 방을 골랐다. 그 둘은 여기 오길 잘했다며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리나는 유령의 집 아이들과 묘지에 놀러갔고 나나는 혼

자서 일어났다. 말을 안하고간 리나에게 나는 좀 서운했을것 같다. 앗! 그런데 일어나고 보니 신발끈이 풀려 있었다. 곰 로봇도 묶을줄 모른다고 하고 친구들도 모른다고 한다. 나는 이때 어른들의 도움이 아직은 필요하구나를 느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다 리나는 며칠째 유령의 집 아이들과 묘지로 금화를 모으러갔다. 나나는 점점더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누워있기만 하기도 싫어서 놀이기구로 왔다. 모두 다 친구랑 다니는데 나나만 혼자니 이상하게 보았다. 그렇게 나나는 터벅, 터벅 돌아다니던중 유일하게 가보지 않은 도서관테마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라면 신발끈 묶는 책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돌아다니다 하늘색 곰로봇을 마주하게된다. 나나는 곰에게 신발끈 묶는 책이 있는지 물어보았고 곰은 바로 찾아주었다. 나나는 직접 오른쪽발부터 왼쪽발도 묶어보았다. 이런 부분에서 네버랜드는 아이들의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주는곳이 아닐까 싶다. 

나나는 그뒤로 도서관 집에서 살다시피하였다. 어느날은 하늘색 곰이 친구인 분홍곰과 하양곰을 데리고와 같이 놀기도하고 또 어느날은 나나와 하늘색 곰이 요리 책을보며 오믈렛을 만들기도 했다. 나나는 하늘색 곰과 도서관집에서 재밌게 지냈다. 나나는 자신이 원래 지내던 플레이아데스시티에서 지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그렇게 지내던 중 나나는 리나와 마주쳤다. 리나는 잔뜩 화가난 목소리로 너요즘 어디서 지내냐라며  물었다. 나나는 하늘색곰과 도서관 집에서 지낸다고 솔직히 대답해주었다. 리나는 같이 유령의집 아이들과 금화를 모으며 다니자, 좀만더 모으면 내가1등이다 라는식으로 말했다. 나나는 유령의집 아이들은 싫어, 그리고 오늘은 곰과 케이크를 만들기로했다며 거절한다. 리나는 화를내며 유령의 집으로 방을 옮긴다고 말하며 나나와 헤어진다. 나나는 리나와 같이 있고싶어 왔는데 더 사이가 멀어졌다며 속상해 한다. 나는 이모습을 보고 나까지 너무나 속상해졌다.난 나나는 리나에 의해왔고, 리나가 먼저 유령의 집 아이들과 어울렸는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걸 보니 기분도 나쁘고 나나가 안쓰러웠다. 그렇게 나나는 도서관집으로 돌아왔다. 속상해보이는 나나의 얼굴을 보고 하늘색 곰은 나나에게 왜그렇냐며 물었다. 나나는 친구와 싸웠다며 집에가고 싶어라며 말했다. 그러자 하늘색곰은 살짝 고민하는가 하더니 입을열었다. 사실 네버랜드에서 나갈수 있는방법이 딱 하나있어, 하지만 큰 용기가 필요해".. 나나는 알겠다며 집에 보내달라고 한다. 하늘색곰은 내일 가자고 말해주며 나나는 잠에든다. 다음날 나나는 놓고 온게 없는지 꼼꼼히 확인한 후

짐을챙겨 하늘색 곰을 따라갔다. 곰을 따라 열심히 걸으니 숲속 작은집이 나왔다. 하늘색 곰은 작게 여기가 곰들이 사는곳이라고 말하며 집의 지하로 내려갔다.내려가니 곰들의 식당이나왔다.   나나는 곰들을 도와 사과를 깎던중 익숙한얼굴을 발견한다. ..리나야?! 나나야~~!!

그둘은 서로 마주안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사실 네가 없으니까 금화 모으기도 재미없었어,나도 그랬어. 둘은 그동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곰의 안내를 받고 네버랜드를 떠날 채비를 한다.

네버랜드는 왔다가 떠날수 있지만 블랙홀때문에 승차감이 좋지않아 한번떠나면 왠만해선 다시 오지 않는다고한다. 또한 블랙홀 때문에 시간이 뒤틀려 돌아가면 집에서 나오고 30분 정도 후라고 한다. 이래서 네버랜드, 시간이 가지 않는 곳이라고 하나보다. 

그렇게 리나와 나나는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고 많은생각이 들었다. 그중 나는 개인적으로 이 세계의 컨셉이 재밌었다. 여러 행성이 다양한 특징을 가진 시티(도시)라는게 재밌었고 독후감에 넣진 않았지만 귀여운 곰돌이 로봇이 사실 로봇이 아니고 어른, 성인 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친구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가 새친구 때문이기도 해서 이점은 많이 공감하며 보았다. 만약 내가 22세기에 살고있다면 어느시티에 살고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힘이 되어줄수있는 존재
서울서울신계초등학교6-* 최*원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쩌다 우주여행- 중 내버랜드 시티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 이 책을 읽던 중 생각해 보게 되었다.

 중학교에 가기 싫었던 나는 절친 리나의 제안으로 늙지 않는 도시 네버랜드 시티 향하게 된다. 하지만 나나와 리나는 각자의 의견 차이로 싸우게 된다. 그 이후 둘은 서로를 싫어하게 된다. 나나는 처음엔 네버랜드 시티가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지루해지고 만다.
어느 날, 나나는 도시의 도우미인 '곰'들과 친해지고 나나는 '곰'들에게
네버랜드를 떠나고 싶다고 하소연한다. '곰'은 나나와 리나를 화해시켜주고 둘을 떠나게 도와준다.

 우리는 모두 한 번씩 친구와 의견이 달라서 다퉈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때론 나나의 입장에서 때론 리나의 입장에서 각자고 옳고 틀렸다고 싸우기도 한다. 그럴 때 나나 에겐 힘이 되어주는 '곰'이 있었다.

 이 책에서 곰이 나나를 도와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마음씨가 좋은 '곰'이 나나를 공감해주며 위로해주어서 나의 친구들이 생각이 났다. 그때는 나나가 된 것 같았다.

 어떨 땐, 친구들이 같이 '고택 음악회'를 가자고 했을 때 난 학원에 가야 했지만, 나의 친구들이 부모님을 설득해 주어서 학원을 빠지고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했다.

 나에게 소중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는 친구인 것 같다.
나에겐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준다면 언젠간 다른 사람이 소중한 존재로 다가올 수도 있다.

나도 친구들이 나에게 대하고 곰이 나나에게 대하는 것처럼 남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

어쩌다 쓰게 된 어쩌다 우주여행(어쩌다 우주여행)
서울서울등양초등학교6-* 김*희 | 2022-07-21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쩌다 쓰게 된 어쩌다 우주여행

어쩌다 우주여행을 읽고서

김도희

 

이 책을 처음 보게 되었을 때는, 세 아이들이 같이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세 아이는 모두 서로와 관련 없는 아이들이었다.

책의 줄거리는 세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은 동하가 우주 서커스단의 단장인 우크크를 믿고 따라갔다가 전기로 고문당하는 내용다. ‘호텔오로라는 화성에 버려졌었던 시소가 아빠를 만나는 내용이고,‘네버랜드 시티는 중학교에 들어가면 다른 학교에 가야하는 나나와 리나가 아이들만 사는 네버랜드에 가는 내용이다.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우크크가 다른 행성에서 아이들을 고문시키는 장면이었다정말 끔찍한 내용이었는데 작가가 아이들에게 인간들의 잔인함을 보여주기 위해 우크크라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간들의 악행을 보여 준 것 같았고,그렇게 당하고 있는 아이들도 다른 방면에서 보면,우크크처럼 생명체를 고문했던 어른들의 자식일 수 있고,어쩌면 곤충이나 작은 동물 등 힘 없는 동물들을 이미 괴롭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우크크가 보기에는 시스퀘어보다 가치가 낮은 아이들도 시스퀘어가 고문 받는 모습을 보고 즐겼으니 아이들도 시스퀘어처럼 고문 받으며 즐거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궁금했던 점은 마페이가 깨졌어도 마페이라는 물체가 아직 남아있기는 한데 왜 시스퀘어가 탈출 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호텔오로라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빠한테 시소가 스프레이를 뿌리고 왜 멀쩡한지 궁금해 하는 장면인데 웃기면서 시소가 귀여웠다.‘호텔 오로라는 고아라는 주제로 이렇게 글을 썼다는 게 신기한 책 이었다.그런데 율리랑 제이가 어떻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소를 찾았는지 궁금했다그리고,율리도 블랙홀 가문 사람이라고 했는데 왜 무력으로 납치하지 않고 시소에게 떠날 것 인지 화성에 있을 것 인지 선택권을 줬는지 궁금하다아마 시소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아니었을까? 만약에 시소가 거절했다면 납치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네버랜드 시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로봇곰들이 어른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 이었는데,어렸을 때 네버랜드 시티에 와서 나이를 먹은 어른들이 버려지지는 않는다는 것에 안심했지만 조금은 충격적이었다그런데 그 어른들은 네버랜드 시티에서 나가는 방법을 아는데 왜 나가지 않고 네버랜드 시티에 있는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나 하는지 궁금했다보통은 탈출을 하지 않을까? 나라면 네버랜드 시티를 탈출하고도 남았을 것 같다그리고 그 어른들도 어렸을 때 네버랜드 시티에 왔을텐데 어떻게 음식 만드는 법이나 청소하는 방법들을 잘 알고 있는지 궁금했다또 다른 궁금한 점은 네버랜드 시티를 총 감독하는 사람에 관한 언급은 안 나왔는데 네버랜드 시티를 총 감독하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이며 왜 아이들 중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냐는 의문이 생겼다. 만약에 총 감독하는 사람이 없으면 로봇곰인척 하는 어른들은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했다. 어떻게 넓은 네버랜드 시티의 놀이 공원이 잘 관리되고 있을 수 있었을까? 로봇곰인척 하는 어른들도 어렸을 때 이후에 다른 것을 배워 본 적이 없으니 놀이공원의 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이다.

어쩌다 우주여행표지에 제목 옆에 쓰여 있는 ‘22세기 흔한 여행길 위의 아이들이라는 문구로 보아 저 책의 배경은 22세기라는 소리인데 솔직히 22세기인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 했다.물론 현재 지구가 급속도로 망가지고 있으니 22세기에는 지구가 망할 수 있는데,80년 만에 자동 외계어 번역기를 만드는 건 불가능 한데다가 지구가 망했는데 기술은 계속 진화가 되고 있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 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의문점을 몇 개 던져줘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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