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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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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전설

김명선 글/안병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02월 10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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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30g | 165*222*10mm
ISBN13 9791192182094
ISBN10 119218209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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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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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질문을 던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이루라책방' 강화점과 코타키나발루점을 함께 운영하며 글과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배꼽 전설』 『용감한 겁쟁이 후후』 『담벼락 신호』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똑바로 씨와 거꾸로 집』 등이 있어요.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질문을 던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이루라책방' 강화점과 코타키나발루점을 함께 운영하며 글과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배꼽 전설』 『용감한 겁쟁이 후후』 『담벼락 신호』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똑바로 씨와 거꾸로 집』 등이 있어요.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고, 괜찮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위기의 역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크리처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인 더 게임』, 『너에게서 온 봄』, 『배꼽 전설』, 『이상한 엘리베이터』, 『너에게 난, 나에게 넌』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 마음 시 툰』, 『만나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고, 괜찮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위기의 역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크리처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인 더 게임』, 『너에게서 온 봄』, 『배꼽 전설』, 『이상한 엘리베이터』, 『너에게 난, 나에게 넌』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 마음 시 툰』, 『만나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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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 17~19

줄거리

세상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 ‘나세중’. 하지만 세중이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고 뭐든 중간이다. 키도 달리기도 공부도 축구도. 평소 세중이는 자기 이름이 ‘세상의 중간’이라는 뜻이라며 자신을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범화산으로 숲 체험을 간 날 세중이는 화려한 불빛에 이끌려가다가 중고 마켓을 발견한다. 중고마켓에서 만난 이상한 점원 아저씨. 아저씨는 ‘능력 배꼽’이라는 것을 교환 판매한다며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능력 배꼽을 체험해 본 세중이는 능력 배꼽의 매력에 푹 빠져서는 자신의 배꼽과 능력 배꼽을 바꾸기로 마음먹지만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세중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배꼽 전설을 읽고) 자신감과 용기를 찾아서
서울잠원3-* 김*오 | 2023-10-04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교에서 온 책 읽기 도서 목록에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니 용기가 솟아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자신감이 팍팍 생기는 것 같았다. 

  주인공의 반에서는 뭔 가를 잘하면 뒤에 천재라는 이름이 붙었다. 예를 들어 수학을 잘하면 '수학 천재' 이런 식 이었다. 주인공의 이름은 나세중 이다. 엄마, 아빠가 '세상의 중심'이 되라며 그렇게 지었다. 하지만 세중이는 특별히 잘하는 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세상의 중간'이라며 놀리는 누나의 놀림에 세중이라는 이름이 싫었다. 

 어느 날 세중이는 숲 체험을 갔다가 산속에 있는 중고 마켓에 들어가서 신기한 배꼽을 구경했다. 첫날은 선생님이 불러서 주인 아저씨한테 다음에 오겠다고 말하고 중고 마켓을 나왔다. 다음 날 세중이는 학교 끝나고 바로 중고 마켓으로 다시 갔다. 주인 아저씨는 신기한 배꼽을 보여주며 새 배꼽을 달면 신기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세중이는 옛날 참외 배꼽을 때고 새 배꼽을 달려고 했다. 하지만 배꼽이 쉽게 떼어지지 않았다. 결국 세중이는 옛날 배꼽을 못 빼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학교에서 웃다가 배꼽이 빠져버렸다. 세중이는 떨어진 옛날 배꼽을 못 찾은 채 중고 마켓으로 달려갔다. 옛날 배꼽이 없어서 새 배꼽을 못 사게 되자 아끼는 스마트폰을 맡기고 5일안에 옛날 배꼽을 가져오기로 약속하고 '잘 달려 배꼽'을 달았다.

 세중이는 잘 달려 배꼽 덕분에 축구천재가 되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옛날 배꼽을 찾은 세중이는 중고마켓에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주인 아저씨는 세중이의 스마트폰을 돌려주지 않고 검은 문 안으로 들어갔다. 몰래 아저씨를 따라간 세중이는 세중이의 옛날 배꼽을 다른 배꼽들과 같이 끓이라는 사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옛날 참외 배꼽에 대한 추억 때문에 참외 배꼽을 그물망으로 잡고 달아났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친구 민우의 도움으로 조금 안전해 지고.... 결국 세중이는 참외 배꼽을 되찾고 평소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의 못난 부분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가지고 있으라는 것을! 

  내 생각에 이 책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것, 자신의 못난 부분을 숨지지 않는 것, 자기가 가진 것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만약 자신에게 못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사랑해 보기로 하자. 순식간에 몸과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못난 부분을 숨기고 싶은 친구들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소중한 내 배꼽
경기수원동신초등학교4-* 조*준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소중한 내 배꼽

나는 내 배꼽을 사랑한다. 엄마와 나를 이어 주었던 탯줄이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 제목이 배꼽전설 이라니, 배꼽이 무슨 전설이 있지?’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한 아이가 나온다. 그 아이의 이름은 세중이다. 세중이라는 이름은 엄마, 아빠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라는 뜻으로 지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중이는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세중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잘하는 것 뒤에 천재라는 말을 붙여서 별명을 만드는데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세중이는 별명이 없었다.

나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다. 2학년 때 나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도 나에게 거의 관심을 주지 않았다. 결국 친구들은 내가 학교에 왔는지 안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나는 가슴이 답답했다. 인기 많은 친구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하는 것이 많다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아마 세중이도 그랬을 것 같다. 내가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해도 잘 받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행운이 찾아 왔다. 세중이가 반 친구들과 뒷산으로 견학을 갔는데 못 보던 중고 마켓을 본 것이다. 중고 마켓이 생긴 것이다! ‘중고 마켓 하나 생겼다고 달라지는 게 무엇이 있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곳은 평범한 중고 마켓이 아니었다. 학교가 끝나고 세중이는 곧장 그곳으로 달려갔다. 마켓 안으로 들어가니 보석처럼 진열되어 있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배꼽이었다. 마켓이 평범하지 않으니 당연히 배꼽도 평범하지 않았다. 직원이 설명했다.

여기 있는 배꼽들을 자기 배에 붙이면 배꼽 상자에 적힌 능력이 생긴 답니다. 가격은 자기 배꼽을 주는 거예요. 배꼽은 한 개만 살 수 있어요. , 그럼 이제 배꼽을 골라 보세요.”

세중이는 많은 배꼽들 중에서 잘 달려 배꼽을 골랐다. 하지만 자기 배꼽은 주기 싫어서 핸드폰을 주고 나중에 배꼽을 주겠다고 했다.

다음 날, 세중이는 학교에 등교했다. 세중이는 그날 잘 달려 배꼽 덕분에 축구에서 골을 많이 넣었다. 집에 오는 길에는 내리막길에서 밑으로 떨어지려는 유모차를 잡고 구해내서 뉴스에도 나왔다. 세중이가 진짜 세상의 중심이 된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세중이가 부러웠다. 나도 세중이처럼 신기한 배꼽을 붙이고 세상의 중심이 되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마켓에 돈 대신 줘야 하는 배꼽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운동장에서 배꼽을 발견했다. 다음날, 학교가 끝나고 세중이는 중고 마켓에 가서 자신의 배꼽을 주었다.그렇지만 세중이는 뭔가 찜찜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배꼽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그랬다. 그래서 자신의 배꼽을 지키기 위해 배꼽이 사라진 사장실로 들어갔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배꼽을 되찾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2학년 때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예전에 나는 외톨이였다.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친구들이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2학기가 되자 내가 부반장이 되었다! 나는 그냥 평소처럼 인기 많은 친구들같이 잘 하는 것을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은 나를 뽑아 주었다. 아마도 1학기 때 내가 친구들에게 보여 주었던 성실한 모습 덕분에 나를 부반장으로 뽑아 주었던 것 같다. 그 때 이후로 친구가 많아졌다. 세중이도 그랬다. 처음에는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잘 달려 배꼽을 배에 붙이니까 인기도 많아지고, 친구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세중이는 자신의 힘으로 친구들의 관심을 끌지 않았기 때문에 잘 달려 배꼽을 버리고 자기의 배꼽을 돌려 받아서 평범하게 돌아왔다. 그 후로 세중이는 나처럼 평범하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했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큰 교훈을 얻었다. 바로 작은 것도 소중히 여겨라이다. 책에서는 처음에 주인공의 배꼽이 쓸모없다고 나온다. 하지만 주인공의 배꼽은 세상의 단 하나 뿐인 배꼽이다. 작고 쓸모없지만 세상 그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나만의 배꼽이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의 친구들도 배꼽처럼 소중하게 여겨 준다면 나에게 친구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더 나은 나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그리고 나의 하나밖에 없는 배꼽을 위하여!

 

 

 

 

 

 

 

 

 

배꼽전설
부산남산4-* 장*린 | 2023-08-27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중이는 자신이 보잘것없고 쓸모없는 존재라 생각하고 세상의 중심의 되라고 이름이 세중인데 누나한테 세상의 중간이라고 놀림 받는 초등학생이다.

 어느 날 학교 뒷산에서 숲체험을 하는데 우연히 중고마켓을 발견하고 선생님 몰래 가본다. 그 중고마켓에는 공부 잘하게는 배꼽, 춤 잘 추게 되는 배꼽 등 능력 있는 배꼽을 파는 곳이었다. 다음 날 세중이는 학교를 마치고 배꼽을 사려고 그곳에 가서 얼마인지 물었는데 돈대신 옛날 배꼽을 주면 된다고 했다. 배꼽을 빼오지 않으면 새 배꼽을 달아주지 않겠다는 마켓아저씨의 말에 걱정을 했는데 개그를 잘하는 친구 때문에 배꼽 빠지게 웃다가 결국 진짜 배꼽이 빠져버린다. 신이난 세중이는 중고마켓으로 뛰어가 배꼽이 없는 배를 보여주고 잘 달려 배꼽을 붙이게 된다. 옛날 배꼽을 잃어버린 세중이는 스마트폰을 맡기고 배꼽을 찾으러 간다. 빠른 달리기로 아기와 강아지를 구해 유명해지고, 갑자기 축구도 너무 잘하게 되어 정말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 같았다. 옛날 배꼽을 찾은 세중이는 스마트폰을 찾으러 마켓에 갔는데 물이 끓는 항아리 속에 다른 사람들의 배꼽들과 세중이의 배꼽을 넣고 있는 것을 보고 배꼽들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꼽들이 있는 그물망을 들고 도망친다. 결국 불이나서 마켓은 사라지고 옛날 배꼽들은 주인을 찾아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배꼽의 역할에 대해서 검색해보았고, 배꼽이 나와 엄마를 연결시켜 배꼽 덕분에 내가 엄마 뱃속에서 자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지금은 배꼽의 역할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배꼽이 없어지는 것도 이상할 것 같다. 그리고 세중이가 자신이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 1등은 1등의 역할이 있고, 꼴등은 꼴등의 역할이 있듯이 중간도 중간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세중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고 세상의 중간이라도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중이에게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고 실망하지 말고 세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다.

배꼽 전설을 읽고
서울청량4-* 차*연 | 2022-09-1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배꼽전설'은 우리 학교 4학년 돌림도서 중 하나로 이번에 우리반에서 읽게 된 책이었다.

  주인공 세중이는 자신의 배꼽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어느 날 세중이네 반은 숲 체험을 하게 되고 숲속에서 중고마켓을 보게 된다. 그 곳에 들어가니 여러 배꼽이 전시되어 있었고 아저씨는 원하는 배꼽을 세중의 배꼽과 교환할 수 있다고 했다. 세중이는 학교를 마치고 중고마켓에 다시 가서 '잘 달려 배꼽'으로 자신의 배꼽과 교환했다. 

  세중이는 '잘 달려 배꼽'을 달고 아기와 강아지를 구해서 TV에도 나오고 유명해졌지만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다시 가게로 가서 배꼽을 교환하려고 갔다. 가게에서는 아저씨가 새로운 배꼽을 만들기위해 큰 가마솥에 다른 여러 사람들과 교환한 배꼽을 끓이고 있었다. 

  세중이는 엄마가 물려준 배꼽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 옛날 배꼽을 가지고 집으로 도망쳤다. 아저씨를 피해 도망치느라 힘들었던 세중이는 금방 잠이 들었고 아침에 원래 자신의 배꼽을 붙여 학교로 갔다는 이야기 이다.

  나는 능력있는 배꼽을 나의 배꼽과 교환할 수 있다고 해도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배꼽은 내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엄마와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소중한 증표이고 엄마가 나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 제목도 '배꼽 전설'이 아니라 '소중한 나의 배꼽'이라고 했으면 좋겠다.

배꼽전설
경기청수6-* 주*후 | 2022-09-08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름 나세중 '세상의 중심'이 되라며 지어주신 이름이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세상의 중심을 벗어난 아이' 라고 말한다. 하지만 반박을 할 수 없다. 공부도 중간 키도 중간이기 때문이다. 나세중의 반에는 천재가 많다. 학교에선 공부 천재, 운동장에선 운동 천재가 앞장을 서 있기 때문이다.

 어느 가을 날 범화산에 친구들과 체험을 갔다. 산에는 곤충 천재가 설명을 했다. 나세중은 뒤에서 딸랑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았다가 앞을 봤다. 친구들은 간 뒤였고 궁금했던 탓에 결국 들어갔다. 분장한 거 같은 아저씨가 인사를 했다. 이상한 아저씨가 뒤 따라오며 "배꼽입니다~"라고 했을 때 정말 놀랐다. 빛이 나고 저마다 향기가 다른 이것이 배꼽이라고 하면믿지 않는 게 정상일거다. 아저씨가 배꼽하나를 가져와 나세중 배꼽에 붙여주었는데 이상하게 빨리 달릴 수 있었다. 또 다른 걸 붙였는데 수학책의 문제가 떠울리는 일이 생겼다.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초능력 배꼽이라고 하셨다. 바로 선생님의 전화 소리에 나갔다. 학교가 끝나고 나서 달려갔다. "뭐를 드리면 달 수 있어요?"

 누워있던 아저씨가 침을 흘리며 옛 배꼽을 달라고 했다. 빼는 방법은 아저씨가 해주신다며 눈을 감던 그때 검은 문에서 소리가 나자 아저씨는 단호하게 나가라고 세게 떠밀었다. 그러면서 빼오라는 말에 배꼽이 빠졌다. 나세중은 좋아하기는 했지만 어디 있는지는 몰랐다. 학교가 끝나고 아저씨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크게 좋아했다. "배꼽은 어디있나요?"

"잃어버렸어요."

이 말을 듣자 또 아저씨의 얼굴이 굳었다.

찾고오라는 말을 했다. 나세중은 다음주까지 찾아올테니 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아저씨와 시끄럽게 대화하자 검은 문에서 덩치가 큰 여자가 나와 아저씨와 대화를 하다 휴대폰을 맡기라고 했다. 나중세는 휴대폰을 주며 일주일 후 만나기로 약속했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며 인기를 얻은 친구들에게 지우개 모양 배꼽을 찾아달라고 거짓말을 해 찾게 되고 축구 천재 민우와 라이벌이 됐다. 학교가 끝나고 바로 가게에 달려갔다. 배꼽을 주고 나갈려고 하는데 아저씨와 여자 주인이 주고 받는 말 소리를 들어보니 나세중의 배꼽말고도 사람들의 배꼽을 끓인다는 말에 여자 사장 손에 있는 배꼽을 가져와 도망갔다.숨는 곳에 민우가 있었고 민우도 배꼽을 바꿨다는 소리에서로 놀랐다. 그것도 잠깐 사장과 아저씨 목소리가 들렸다. 민우와 나세중의 발소리에 쫒아 왔을 떄 뒤 돌아보니 아저씨는 누에 사장은 이마에 대자 호랑이였다. 호랑이 사장은 나세중의 핸드폰을 가지고있으며 옛날 배꼽과 휴대폰 중 선택 하라했지만 밤이 오자 호랑이 사장과 누에 아저씨는 없어졌다. 그 후 나중세는 배꼽을 찾았다.

 이처럼 뭐든 다 잘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소중한 신체와는 절대 바꿔서는 안됀답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어떻든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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