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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구름 속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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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구름 속의 아이

구드룬 파우제방 글/하호하호 그림/유영미 | 꿈꾸는섬 | 2022년 01월 03일 | 원서 : Die Wolke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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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82g | 152*220*17mm
ISBN13 9791197634482
ISBN10 119763448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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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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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1928년 체코 보헤미아 동부 지역 비히슈타틀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뒤 독일로 이주하여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1970년 아들이 태어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등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책을 꾸준히 펴내어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1928년 체코 보헤미아 동부 지역 비히슈타틀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뒤 독일로 이주하여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1970년 아들이 태어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등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책을 꾸준히 펴내어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불렌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책으로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나무위의 아이들』, 『구름』, 『할아버지는 수레를 타고』, 『그냥 떠나는 거야』,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핵폭발 그후로도 오랫동안』 등이 있다.
그림을 그리고 독립출판물을 만듭니다. 그림을 그리고 독립출판물을 만듭니다.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등이 있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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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 262-263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핵 구름 속의 아이를 읽고
경기고양강선초등학교6-* 장*호 | 2023-10-0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핵구름 속의 아이 

 나는 오래전부터 과학에 관심이 있어 과학에 관련된 책들을 즐겨 봤다. 

책을 읽다보니 방사능에  관한 내용이 나와 호기심에 검색 해보았다. 

방사능에 피폭된 사진도 나오고 방사능이 무엇인지도 나왔다. 

그 때는 단순히 방사능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방사능이 위험하기 만 한게 아니라 

정말 많은 것을 앗아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피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우리에게는 가족과 친구처럼 소중한 사람이 있다. 

사고가 났을 때 같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따로 있으면 

그 사람들을 놔두고 나만 혼자 떠날수 있을까?

 아마 보통의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기다리거나 찾을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홀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 닥쳐오면 

친구나 가족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렇다.

 방사능은 위험한 것 뿐만 아니라 

삶의 원동력인 친구와가족도 앗아간다.

  이 책에서도 주인공 야나의 소중한 동생 울리는 피난을 가던 중 사고로 죽는다. 

하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

 '긴급상황 이더라도 1명 쯤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면

 울리는 살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주변 사람이 나쁘게 보였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현실은 다르다. 

병원 사람들도 피난가서 문이 닫혀 있을 때고 

설상 문이 열려 있다 해도 자신이 방사능에 죽을 것 같은데 

누가 모르는 아이를 도우려고 할까?

 이렇게 보니 울리는 죽을 운명이었던 것 이다. 

몇 달 전에 이와 비슷한 장르의 영화를 본 적 있다. 

대한민국이 초토화되고 한 아파트만 무너지지 않는 다는 내용 이었다.

 아파트 사람들은 외부인을 쫓아냈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지만

 나라도 외부인을 쫓아낼 것 같다. 

외부인과 같이 산다고 해도 식량은 빠르게 줄어 

결국에는 다 죽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쫓아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울리를 돕지 않은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자 

그들도 살려고 그런 거니까.

  야나가 머리가 다빠지고 대머리가 되도 

모자를 쓰지 않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다. 

나라면 부끄러워서 모자를 쓸것같다. 

그러나 야나는 사람들이 원전사고를 기억해 달라고 모자를 쓰지 않는다. 

나는 이 부분이 정말 존경 스럽다.

 야나도 사람인지라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쓸텐데 

점점 잊혀지는 원전사고를 기억하라고 모자를 쓰지 않고

 대머리로 다니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은 이런 야나를 보며 원전사고를 기억할 것 이다. 

하지만 세상은 야나의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야나를 비난 하거나 피할 것 이다. 

그것을 모를리 없음에도 불구하고 야나의 결정을 존경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원전사고 이전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시작하려 했던 것도 인상깊다.

 그러나 야나는 사고 이야기를 하기위해 

일을 말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모자를 벗었다. 

하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처음엔 들은체도 안 할 것 같다.

 원전 사고로 울리와 가족들이 죽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한 사건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을것이다. 

사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른다. 

원전사고가 그저 평범한 사고라고 생각하고 

언론에 노출되는 것도 못마땅했다. 

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원전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단지 자신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원전사고를 대수롭지 않게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원전사고의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오염된 물건이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지 않으려고 언론 노출을 많이 찾아볼것같다. 

만약 나도 원전에 피해를 받지 않은 동네에 살고 있다면

 언론을 많이 찾아 볼 것 같다. 

사고의 원인이냐 피해의 규모가 궁금할 것 같기 때문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처럼 언론이 원전사고를 보도 하지 않으면 

피해를 받은 사람이나 받지 않은 사람들은 답답하고 불안할 것 같고 

피해를 받은 사람들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궁금할것 같다. 

사고를 없던 일로 하려는 것은 비겁한 마음이다. 

단지 내가 피해가 간다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면

 상대방도 피해를 입게되기 때문이다. 

  방사능은 삶의 원동력인 가족과 친구도 잃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나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피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모자를 벗었다. 

반대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사고가 알려지질 않길 바랬다. 

나는 야나처럼 피해 사실을 알릴 것이다. 

피해를 받은 사람이나 받지 않은 사람도  원인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피해를 받았는데 원인도 모르고 아픈데 국가에서 보상도 안해 주면 억울할 것 같다. 

  나는 현재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사용해도 더 이상 안 만들어지면 좋겠다. 

원자력 발전소는 잘만 사용하면 매우 좋은 전기 생산장치가 될수 있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매우 큰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러시아나 일본을 보면 원자로 사고로 몇십년은 고생하고 

체르노빌 사고는 아직 복구도 안됐다. 

대한민국은 훨씬 작은데 원자력 사고가 나면 피난도 못 가고 다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더 만들지 말고 지금 있는것을 관리 잘해

 후쿠시마나 체르노빌처럼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핵의 위험성
인천인천담방초등학교6-* 권*로 | 2023-09-27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책을 보고 핵 구름 속의 아이라는 제목을 보고 세계 2차 대전에 대한 이야기리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 시간에 세계 2차대전에서 히로시마에 핵 폭탄이 떨어졌다는 내용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핵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핵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봤을 뿐 핵을 잘 모르는 나는 이 책을 보고 핵의 위험성과 방사능 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핵 때문에 친한 친구들이 피폭당하면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방사능 피폭자가 된다그것 때문에 머리카락이 안 자란다머리카락이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얼마나 큰 고통일지 가늠도 잘 안되었다. 하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출간된 지 30여 년이 지났다. 그리고 어른들은 당연히 핵의 위험성에 대해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최근까지 뉴스에서 핵 실험이라던지 핵 보유에 대한 얘기가 자주 흘러나와서 당황스럽다. 핵이 이렇게 위험한 것이라면 국가들이 모두 합의하여 핵을 없애면 될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나는 방사능에 노출 되고 싶지 않다방사능에 노출 되면 암에 걸리거나 기형아가 출산될 수도 있다. 이렇게 두려운 일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핵 구름 속의 아이를 읽고
경기고양강선6-* 임*린 | 2023-09-24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핵구름 속의 아이’를 읽고

나는 핵 구름 속의 아이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의 또 다른 책인 '핵폭팔 뒤 최후의 아이들'도 읽어보았다. 분명 같은 주제의 같은 작가의 책인데 난 핵구름 속의 아이가 훨씬 재미있었다. ‘핵구름 속의 아이’는 상상 속 이야기고, ‘핵폭팔 뒤 최후의 아이들’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재밌는 것은 핵구름 속의 아이였다. 핵폭팔 뒤 최후의 아이들은 가족이 함께 사고를 겪는 내용이고 핵구름 속의 아이는 우리 또래의 아이 '야나'가 가족을 잃고 홀로 사고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이다. 나는 야나가 내 또래처럼 보인다는 점과 비슷한 나이임에도 난 절대 못할 일들을 했기 때문에 훨씬 더 흥미로웠다.

만약 나에게 야나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부모님도 없는데 수업 도중 하교하고, 집에 혼자 남겨진 동생, 나였다면 주변 어른들이 같이 가자고 물었을 때 같이 떠날 것이다. 엄마도 사고 현장과 먼 헬가 고모네로 가라고 했다. 모든 사람들도 핵구름을 피해 멀리 떠날 게 확실하다. 차라리 지붕도 있고 비교적 안전한 차로 이동했다면 울리가 죽지도 않았을 거고, 헬가 고모가 사는 지역까지 손쉽게 이동했을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머리가 왕창 빠지거나 울리가 죽는 비참한 상황들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무사히 헬가 고모네 도착했다 해도 언제까지나 헬가 고모네 눌러앉아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만약 내가 야나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른의 품을 떠나 홀로 집으로 갈 수 있을까? 못할 것이다. 무서워서 엉엉 울 것 같다. 사람들의 경계심도 피할 수 없고, 아직 어린아이가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이라 홀로 가기엔 힘들기 때문이다. 마트에서 엄마와 아빠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핸드폰도 없어서 너무 무섭고 두려웠던 경험이 있다. 그날을 생각해 보면 야나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설사 집으로 무사히 찾아간다고 해도 이미 방사능에 오염된 공간이니 오랫동안 지낼수 없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집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돌아와 계신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나가 조부모님께 가족에 대한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이야기가 끝나는데 과연 조부모님은 야나의 이야기를 믿었을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 같다. 앞에서 할머니가 더 알고 싶지 않다며 야나를 말린 걸 보면 말이다. 그렇기에 야나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 순응하며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야나가 의자에 앉아서 모자를 벗으면서 이야기는 끝나고 마침표 뒤에 마침표보다 조금더 큰 노란색 점이 찍혀 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지 너무 궁금했다. 내 생각에는 희망같다. 야나에겐 엄청난 일이었던 사고가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야나의 일상도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희망을 의미하는 것 같다. 야나는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머리도 원래대로 다시 자라기 시작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돌아오셨으니, 야나의 생활이 다시금 안정을 찾게 된다는 뜻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노란색의 의미가 궁금해졌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노란색은 행복, 성공, 영광을 나타내는 색이지만 반대로 비겁함, 비열함, 질병이나 정신질환들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내용들은 모두 긍정적 의미의 상상이었지만 부정적 의미로 바꾸어 생각해보았을 땐 180도 다른 내용이 된다. 작가의 의도는 확실히는 모르겠다. 그러니 내 방식대로 상상을 해보자면 이럴 것 같다. 조부모님은 두 분 다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찬성하셨다. 그러나 본인들이 추진한 원자력 발전소가 자신들의 가족을 모두 잃게 했으니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결말일 듯 하다. 그러니 앞으로는 원자력 발전소를 결사반대하게 되지 않을까?

 난 원자력 발전소의 존재를 알게 된 뒤부터 원자력 발전소에 반대했다.  책을 읽고나니 그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다. 원자력 발전소는 적은 돈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이나 인간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생긴 원전수를 바다에 방류중이다. 이 원전수는 세계여러나라가 반대했음에도 일본이 비교적 돈이 들지 않는 바다에 방류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 원전수가 바다 생태계나 인간의 환경에 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세계사람들은 모두 그려러니 하고 일본을 막지 않있을 거다. 그런데 원전수는 핵오염 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어 바다를 오염시킨다. 이 오염시킨 바닷물을 해산물들이 먹게되고, 그 해산물들을 우리 인간이 먹게됨으로서 건강이 위독해질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같이 다방면이 바다인 나라들은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공기도 나빠질수 있다. 악순환이기도 한 게 이 바닷물이 증발하면 비가되어 다시 내린다.그런데 이 비가 내리면서 땅도 오염시키게 된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자연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냈고, 이미 실행도 하고 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위험한 길로 빠지는 몇몇 사람들에 휘둘려 모두가 위험해지는 것은 싫다. 원자력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다른 에너지 발전소보다 좀 더 많더라도 원자력 발전소가 낡아서 사고가 나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그 피해를 수습하려면 당장 몇 년 동안에는 그 에너지도 쓸데없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길게 보았을 때 풍력 발전소와 같은 자연 발전소가 더 이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원자력 발전소에 반대한다. 

나는 예전부터 이 세상에서 돈이라는 존재가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았다. 물론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지기는 하겠지만 지나치게 돈을 좋아한다거나 대놓고 이윤만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가 원자력 발전소를 추구하는 이유는 돈 절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없어진다면 원자력 발전소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돈은 없어질리 없으니 이런 상상은 필요가 없다. 그러니 방향을 바꾸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안전한 과학을 사용하자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5-* 임*윤 | 2023-09-2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는 지금 편리함과 경제적 이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편리함과 경제적 이익을 싫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겠지만 과연 그것들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을 넘어도 되는 걸까? 이 생각은 내가 핵구름 속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일고 가장 많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사람들은 편리함을 추구하며 더 발전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나라의 이익이나 안전을 위해 과학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 발전 속에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생각지 못한 실수나 사고로 인해 지구가 오염되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위험해진다면 어떻게 할까? 나는 나라와 사회에서 과학을 발전시키고 사용할 때 그것이 가져올 피해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 보고 중요한 결정들을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여 가족을 잃고 건강도 잃어 불행하게 살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인 핵구름 속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야냐는 독일의 슐리츠에 사는 평범한 소녀이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그라펜라인펠트 발전소에서 일어난 대규모 원전 사고를 겪게 된다. 평범한 소녀가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런 일을 겪었다는 것은 나처럼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도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니 야냐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공감하며 읽어가게 되었던 것 같다. 엄마 아빠가 안계시던 날이었기에 야냐는 동생 우리와 같이 핵구름을 피해 피난을 가게 되고 동생 율리는 야냐의 눈 앞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해 죽게 된다. 야냐는 동생의 죽음 앞에서 절망했고 그 슬픔 속에서 자신마저 원전에 오염되고 만다. 여기까지이야기만으로도 야냐는 충분히 불행하고 안쓰러운데 거기에 부모님과 가족들이 죽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된다. 그 뒤 야냐는 많은 아픔과 절망 속에서 다시 자신의 고향인 슐리츠로 돌아오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주어진 삶을 이어가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놀랐던 것은 소설 속 이야기이만 할 것 같은 내용이 실제로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 속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듯이 대규모 원전 사고는 어린 야냐의 잘못이나 선택이 아닌데 아무 잘못 없는 야냐에게 닥친 끔찍하고 무서운 사고와 같은 것이다.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야냐의 가족과 같은 불행을 실제로 겪은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혹시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두려운 마음이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위험한 걸 알면서도 그런 연구와 시도를 계속하는 걸까? 물론 원자력 발전을 통해 얻게 되는 이익과 혜택이 많겠지만 그로인해 벌어질 위험이 이렇게 끔찍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원자력 발전을 계속 개발했어야 하는 건지 의문이 든다.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지금 이미 매우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도 끝없이 더 많은 발전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이제 나는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위험이 따르는 과학의 발전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경문제를 비롯해 지나친 과학의 발전이 가져온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요즘 중요한 과학적 결정을 내릴 때 많은 어른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과학은 우리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핵 구름 속의 아이에서 일어난 일과 같은 사고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도록 과학의 또 다른 무서운 얼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지금도 가동 중이라고 한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원자력 발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더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무엇보다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불어 이제부터는 과학적 시도를 할 때 생명에 대한 위협이 있는가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결정해 주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앞으로만 계속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고 문제점들도 살펴가며 안전한 과학을 사용하는 우리 사회가 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불편한 것을 감수하며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는 태도를 나부터 길러야 겠다.

에너지보다 값진 생명의 아름다움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6-* 이*성 | 2023-09-10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무엇 때문에 일어났을까? 안타깝게도 이 큰 사고는 직원 한 명의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고는 몇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사고였다고 한다. 만약 한국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터진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이런 나의 궁금증과 함께 나는 핵구름 속의 아이라는 책을 읽어 내려갔다.

 사건은 한 도시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부터 시작되었다. 부모님이 외출 중인 상황에서 사고 소식을 들은 야냐와 울리는 북서풍을 타고 밀려오는 핵구름과 우라늄의 거대 에너지로부터 만들어진 독성 물질을 피하기 위하여 북쪽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던 울 리가 차에 치어 죽게 되고 슬퍼할 시간도 없지 야냐는 어떤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역으로 가게 된다. 역이 봉쇄되어 기차를 타지 못한 야냐는 방사능에 피폭되고 구호병원인 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등 절망스러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살아가게 된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사람이 눈 앞에서 죽는다면 과연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게 될까? 슬픔과 절망감에 휩싸이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을 이어가기도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절망을 극복해 가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히 희망이다. 희망을 한 가닥도 찾기 힘든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자신이 살아 있는 것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나아질 것에 대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주인공 야냐도 절망 속에서 작은 희망을 붙들고 견디고 살아온 것처럼 말이다.

 나는 너무 큰 힘을 가지고 사용하려고 하는 것은 인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무 큰 힘을 가져다주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히 고민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힘 중 하나가 원자력의 힘, 즉 핵의 힘인 것 같다. 인간은 과학적 노력으로 엄청나게 큰 에너지를 만들 수 있었지만 그 핵의 위력이 가져다주는 더 큰 위력의 아픔에는 대비할 수가 없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떠올라 마음이 불편했고 야냐와 울리의 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지금 이미 원자력 발전을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지 그리고 피해에 대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우리는 더욱더 고민해야 할 숙제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현재 여러 가지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 길거리에서 다수를 향해 칼부림을 하는 일도 생기고 또 다양한 범죄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후위기의 문제도 심각하다. 이런 많은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나는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을 가진다면 희망의 빛은 비칠 것이라고 믿는다. 야냐가 그랬듯이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일을 돕고 그리고 다시는 이런 아픔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편리함과 유익함을 주는 엄청난 에너지보다 더 값진 것이 바로 생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더 이상 희생당하는 생명이 없도록 생명을 지키고 나에게 주어진 생명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야 한다. 에너지보다 값진 생명의 아름다움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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