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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_시

김지은, 이광호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2월 15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22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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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50g | 138*207*11mm
ISBN13 9788932039350
ISBN10 893203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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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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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심리철학과 철학교육을 공부했다.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한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 등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등을 함께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 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심리철학과 철학교육을 공부했다.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학생들과 그림책과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한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 등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등을 함께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삶의 모든 색』, 『사랑 사랑 사랑』, 『인어를 믿나요?』,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옮겼다.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비평집 『이토록 사소한 정치성』 『익명의 사랑』 『시선의 문학사』 등과 산문집 『사랑의 미래』 『너는 우연한 고양이』 등이 있다.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비평집 『이토록 사소한 정치성』 『익명의 사랑』 『시선의 문학사』 등과 산문집 『사랑의 미래』 『너는 우연한 고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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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문학×사회
한국 사회를 읽는 문학 필독서
〈해시태그 문학선〉 1차분 4권 출간!


문학과지성사에서 새로운 시리즈 〈해시태그 문학선〉을 독자들 앞에 선보인다. 〈해시태그 문학선〉은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주제어를 선정해, 이와 연관된 문학작품들을 선별하여 묶은 앤솔러지다. 이번에 출간된 1차분 4권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로 #젠더와 #생태를 선정하고 각 주제어별로 #시와 #소설 편을 엮어 펴냈다.
해시태그(#)는 소셜 네트워크상의 검색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호로 시작되었지만, 이제 일상의 관심사에서부터 사회적 이슈까지 아우르는 유력한 주제어를 띄워 올려 대중들을 광장으로 끌어내는 문화 현상으로 진화했다. 문학과지성사의 〈해시태그 문학선〉은 문학작품이라는 ‘기호hash’를 ‘묶는다tag’라는 어원 그대로, 시간과 지면을 달리하여 각기 흩어져 있던 문학작품들을 하나의 주제어로 묶어낸다. 수록 작품들의 목록은 문학의 언어가 얼마나 내밀하게 동시대의 뜨거운 문제와 마주하고 있는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무대가 된다.
책에 실린 개별 작품들은 하나의 주제어에 포섭되지 않지만, 주제어와 문학작품과의 연관을 사유하고 상상하는 작업은 한국문학의 스펙트럼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며 독자들에게 새롭고도 섬세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포스트잇’(작품 해설)과 ‘생각의 타래’(생각해볼 문제)를 더해 ‘#문학’을 둘러싼 보다 심층적인 질문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새롭게 기획한 〈해시태그 문학선〉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한국 사회의 격렬하고 문제적인 주제어
#젠더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젠더’는 한국 사회의 격렬하고 문제적인 주제어가 되었다. 많은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스스로 돈을 벌며 성차별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되었지만, 여전히 여성들은 차별과 폭력에 노출되어 있고 혐오 세력들과 부딪힌다. 세상은 변했지만,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성차별적 요소는 견고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여성들은 여전히 젠더 문제 한가운데에서 투쟁 중이다.
이 젠더 의제는 우리 시대 문학의 지형 또한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다. 그동안 ‘남성-이성애자’를 보편적인 문학의 주체로 오인했던 한국문학사에 대한 통렬한 반성을 동반하며, 새로운 정치적 상상력과 젠더 감수성으로 한국문학의 문법과 소통 방식을 새로운 차원에 진입하게 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은 페미니즘을 둘러싼, 2016년 이후 한국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갑자기 시작된 것은 아니다. 길게는 일제강점기 때(김명순, 나혜석, 백신애 등), 짧게는 40여 년 전(김혜순, 박완서, 오정희, 최승자 등)부터 우리 사회에 면면히 이어져온 여성적 글쓰기는 한국문학사에 다른 시대를 예비하게끔 했다.
〈해시태그 문학선_#젠더〉는 이처럼 여성적인 글쓰기를 수행해온 문제적 작품들을 묶어서 그것을 우리 시대의 질문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젠더_소설』은 한국문학사에서 지금 기억되고 다시 읽어야 할 백신애, 오정희, 박완서, 최윤, 한강, 배수아, 김애란의 단편소설 7편을 선정했으며, 『#젠더_시』는 여성적인 시 쓰기의 잠재성을 밀고 나간 작품 70편을 ‘몸’ ‘나’ ‘사랑’ ‘시간’ ‘모성’ ‘시선’이라는 여섯 개의 소주제어로 나눠 묶었다. “이름을 갖지 못한, 말하지 못하는 여성들에 주목”하고 “어떤 지워짐의 시도 속에서도 살아 있는 여성들의 존재를 입증”하면서 “여성이 바라보는 삶의 가치와 지향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는 이 작품들은 오늘날 한국 사회를 비추는 거울인 동시에 “여전한 불안과 위험 속에서도 원하는 것을 찾아 터널을 걷고 있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예언 같은 응원이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 그 늑대여인들에게
두려움이라는 말 대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대표 여성 시인들이 쓴 70편의 문제적 작품 수록


『해시태그 문학선_#젠더_시』는 한국의 대표 여성 시인들이 쓴 70편의 문제적 작품을 「몸」 「나」 「사랑」 「시간」 「모성」 「시선」의 총 6부로 나누어 묶었다.
먼저 1부 「몸」은 여성적 글쓰기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몸’을 키워드로 김혜순, 황인숙, 이원 등의 시 12편을 수록했다. 가부장제 사회의 질서 안에서 여성의 몸은 성적으로 대상화되거나 가사 노동, 재생산 노동, 돌봄 노동 등의 도구로서만 인식되어왔다. 몸의 글쓰기는 이러한 젠더 시스템 안에서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가시적 혹은 비가시적인 억압과 폭력에 대한 저항이다. 여성적인 시 쓰기의 영역에서 여성의 몸은 새로운 상상력이 작동하는 미지의 창조적인 장소가 된다.
시는 일반적으로 일인칭 고백의 장르다. 2부 「나」에서는 나혜석, 최승자, 나희덕 등의 시 14편을 통해 여성이 ‘나’의 문제를 생각한다는 것은, ‘나’를 구성하는 사회적 요인들을 드러내고 ‘나’의 다른 잠재성을 상상하는 문제임을 보여준다.
3부 「사랑」은 허수경, 김행숙, 진은영 등의 시 10편을 통해 서정시의 일반적 정서를 이루는 낭만적 사랑의 환상을 한편으로 전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상적이고 조화로운 사랑이라는 환상을 파괴하며 다른 사랑의 시간과 리듬을 시험하는 여성적인 시 쓰기의 여러 시도를 보여준다. ㅋㅊㅌ
4부 「시간」은 ‘성숙’ 혹은 ‘성장’이라는 개념으로 설명되지 않는 여성의 삶에서의 ‘시간’ 문제를 다룬다. 여성에게 가부장제 안에서의 성장은 그 안의 상징 질서에 순응하는 과정으로 환원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소녀에서 엄마’가 되는 과정을 통해 출산과 양육을 위해서만 여성이 존재한다는 억압적 가치에 머물 수 있다. 천양희, 김소연, 이제니 등의 시 12편은 시간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과 감수성을 통해 가부장적 젠더 시스템 안에서의 시간이 아닌 다른 삶의 잠재성을 여는 시간의 차원을 보여준다.
5부 「모성」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신성한 가치로 받들어져온 ‘모성’의 이데올로기를 다른 상상력으로 돌파하는 김승희, 김정란, 김선우 등의 시 9편이 실려 있다. 남성 중심적인 문학에서 모성은 남성을 구원하는 존재로 대상화되거나 민족적인 순결의 상징으로 신성시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러한 모성의 신화로부터 모성을 해방하는 것은 여성적인 시 쓰기의 중요한 문제다. 여기 실린 시의 언어들은 모성의 폐기가 아니라 제도화된 모성을 돌파하는, 모성의 다른 차원을 여는 상상력을 보여준다.
6부 「시선」은 ‘시선’의 체계에는 권력관계가 작동하며,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은 대체로 보는 자가 아니라 보여지는 자의 위치를 갖는다고 말한다. 여성의 이미지는 주로 남성의 욕망을 구현하거나 남성보다 결핍된 존재로서 대상화되었다. 남성 중심적인 시선의 주체화·특권화를 전복하는 시선의 모험은 여성적 글쓰기의 최전선으로, 조은, 강성은, 신영배 등의 시 13편은 여성이 시선의 주체가 되고 여성이 여성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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