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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날씨

위기가 범람하는 세계 속 예술이 하는 일

올리비아 랭 저/이동교 | 어크로스 | 2021년 12월 15일 | 원제 : Funny Weather: Art in an Emergency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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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02g | 135*205*30mm
ISBN13 9791167740229
ISBN10 1167740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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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비평과 자기 고백을 넘나드는 특유의 유려한 글로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라고 평가받는 영국의 비평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제임스 설터, 리베카 솔닛 등 걸출한 작가들의 저술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예일대에서 제정한 윈덤캠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영국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첫 저작 『강으로To the River』(2011)와 술을 사랑한 작가들의 발자... 비평과 자기 고백을 넘나드는 특유의 유려한 글로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라고 평가받는 영국의 비평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제임스 설터, 리베카 솔닛 등 걸출한 작가들의 저술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예일대에서 제정한 윈덤캠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영국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첫 저작 『강으로To the River』(2011)와 술을 사랑한 작가들의 발자취를 좇는 『작가와 술The Tripto Echo Spring』(2013)이 각각 왕립문학회 온다치상과 고든번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문화·예술 비평가로서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세 번째 책 『외로운 도시The Lonely City』(2016)가 전 세계 12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1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영국을 대표하는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혼란한 시대를 제대로 목격하고 치유할 해독제로서의 예술에 주목한 『이상한 날씨Funny Weather』(2020), 모든 존재의 자유를 열망했던 논쟁적 인물들을 다룬 『에브리바디Everybody』(2021)까지 사유의 폭을 확장해왔다. 또한 첫 소설 『크루도Crudo』(2018)로 제임스테이트블랙 기념상을 수상하는 등 소설가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가디언] [뉴욕 타임스] 등 유수 매체에 기고하며 왕성한 필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전공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의 삶이라는 책』, 『위스퍼 네트워크』 등이 있다.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전공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의 삶이라는 책』, 『위스퍼 네트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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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당신도 그렇다고 말해줘: 볼프강 틸만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세상을 보는 올리비아 랭의 따뜻한 시각이 논쟁을 일삼는 현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 마리아 발쇼 (Maria Balshaw, 테이트 미술관 디렉터)
세상이 미쳐 돌아갈 때면 사색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을 읽을 것.
- 수재나 버터 (Susannah Butter, [이브닝 스탠더드])
가공할 지성과 성역 없는 호기심, 훌륭한 취향까지 위대한 비평가의 면모를 갖춘 올리비아 랭이 한 가지 더 가진 게 있다면 친밀감이다. 특유의 솔직함으로 독자들이 예술 작품, 나아가 인생 그 자체를 제대로 바라보게 해준다.
- 제임스 라스던 (James Lasdun, 『목신의 오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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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0점 | s*****n | 2023-05-07 | 신고

재앙은 이미 벌어졌고 나쁜 놀라움은 결국 찾아오고야 말았다.

문제는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상실과 분노와 함께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어떻게 하면 명백히 파괴적인 힘에 의해 파괴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 올리비아 랭, 「나쁜 놀라움」 중에서

 

 

최근 일 년 사이에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두고 두고 아껴 읽고 싶은 책이다. 동시에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기도 하다. 현학적이고 이지적이고 날카롭지만, 대상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아름답고 멋진 글들이다. 순수하게 글 자체에 매혹된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고, 글을 읽는 행위 자체에 오롯이 몰입될 수 있었는데, 그 행위야 말로 저자가 말하는 '회복적 (글) 읽기'와 흡사한 경험일 것이다.

 

'회복적 읽기'라는 개념은 비평가이자 퀴어 이론의 선구자인 이브 코소프스키 세지윅의 에세이 「Paranoid Reading and Reparative Reading, or, You're So Paranoid, You Probably Think This Essay Is About You」에서 가져온 것이다.

지금처럼 정치적, 문화적 변화가 급속하게 일어나는 시대에서 현대인들은 일상적으로 끊임없이 맞닥뜨리는새로운 지식과 불확실성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다. 편집증적 독자들은 정보를 수집하고 링크를 추적하고 숨은 것을 파헤치는 데 집중한다. 재난과 참사와 낙담을 예견하고 완벽하게 방어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들에게 위험은 결코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편집증적 읽기는 막다른 길에 봉착하거나 동어반복과 되풀이에 빠지고, 절망과 공포의 포괄적인 증거를 제공함으로, 현대인들이 이미 두려워하는 대상을 다시금 환기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읽기는 우리가 처한 현상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탈출구 모색에는 유용하지 않다.

따라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데, 위험을 회피하기보다는 창의성과 생존에 집중하는 편을 택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독을 판별하는 쪽보다는 자양분을 찾는 데 집중하는 방식인데, 이를 '회복적 읽기'라고 명명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들은 대체로 무겁고 우울하다. 고독, 알콜 의존증, 불만족스러운 신체, 유해한 젠더 관계, 테크놀로지, 도널드 트럼프, 난민 문제 등등... 심지어 기자였던 그녀는 2009년 금융 붕괴 이후 일자리를 잃고 영국에서 뉴욕으로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기가 막히게도 올리비아 랭의 글들은 지중해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역동하는 생명력이 넘실댄다. 온통 빛으로 벅차오른다.

그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무엇이 온통 빛으로 벅차오르는 삶과 글을 가능하게 한 것일까?

그것이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책은 총 여덟 개의 챕터로 구성되는데, 짧은 에세이와 인물(특별히 예술가)들에 대한 짧은 평전이 교차된다. 글쓰기의 맛을 가장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프리즈>에 실렸던 칼럼들을 모은 '이상한 날씨'를 꼽고 싶다. 두 페이지의 짧은 분량에 이토록 간결하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대체로 매체에 기고한 칼럼들은 시의성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나면 촌스러워지거나 빛이 바래기 마련인데, 아름다운 피아노곡을 들은 것처럼 완결성을 갖춘 완벽한 글들의 향연이다.

 

장 미셸 바스키아나 데이비드 호크니, 조지아 오키프 등의 삶에 대해 쓴 '예술가의 삶'과 힐러리 맨틀, 세라 루커스, 앨리 스미스, 샹탈 조페에 대해 쓴 '네 여자', 그리고 서평의 형식으로 인물들을 조망한 '서평', 존 버거를 비롯한 여섯 명의 인물을 다룬 '러브 레터' 챕터에서는, 해당 인물에 대한 올리비아 랭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그야말로 한 편 한 편이 러브 레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아무리 예술에 조예가 없고 해당 인물을 모르는 독자라고 해도, 이 글들을 읽으면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사랑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재앙은 이미 벌어졌고 나쁜 놀라움은 결국 찾아오고야 말았다. 문제는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상실과 분노와 함께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어떻게 하면 명백히 파괴적인 힘에 의해 파괴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관건이라고 할 때, 올리비아 랭이 제시한 답이 바로 '회복적 읽기'이다. 창의성과 생존에 집중하는 편을 택하는 것, 독을 판별하는 쪽보다는 자양분을 찾는 데 집중하는 방식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회복적 읽기'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평소에 해왔던 '편집증적 읽기'와 어떻게 다른지 몸소 깨달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행보는 무엇이 될까(혹은 되어야 할까)?

그것은 독자마다 다를 텐데, 나같은 경우는 글쓰기의 욕구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도모할 것 같다. 회복적 읽기가 가능하다면 회복적 쓰기도 가능할테니 말이다. 그 희망을 발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상한 날씨』는 충분히 가치 있고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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