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이름 중에 단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한 방법

전우성 | 책읽는수요일 | 2021년 10월 27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4건) | 판매지수 33,43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66g | 128*188*20mm
ISBN13 9788986022421
ISBN10 8986022427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4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브랜딩 디렉터. 삼성전자에 마케터로 입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경험한 후, 런던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네이버에서 브랜딩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브랜딩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고, 이후 브랜딩 디렉터로서 29CM에 합류하여 29CM의 다양한 전사 마케팅 활동과 브랜딩을 총괄했다. 대중에게는 차별화되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로, 동종 업계에선 브랜딩에 강하고 또 잘하는 ... 브랜딩 디렉터. 삼성전자에 마케터로 입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경험한 후, 런던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네이버에서 브랜딩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브랜딩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고, 이후 브랜딩 디렉터로서 29CM에 합류하여 29CM의 다양한 전사 마케팅 활동과 브랜딩을 총괄했다. 대중에게는 차별화되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로, 동종 업계에선 브랜딩에 강하고 또 잘하는 곳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호감도를 꾸준히 상승시키며 지금과 같은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후 스타일쉐어 브랜딩 디렉터를 거쳐 현재는 아이웨어 커머스 브랜드 라운즈의 브랜딩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딩이란 비단 마케팅만의 영역이 아닌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모든 접점에서의 활동이라고 확신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에서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과 고객 페르소나 정의, 브랜드 캠페인 기획, 네이밍과 브랜딩 관점에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기획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있고 그것의 경험과 생각들을 이 책에 담고자 했다. 담당하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알려지고 사랑받을 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175

출판사 리뷰

브랜딩의 역할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브랜드가 남들에게 자신을 대변하는 징표이자, 남들과 자신을 구분 짓게 하는 상징이라고 한다면, 브랜딩은 브랜드에 ‘ing’가 붙은 진행형, 즉 이름이자 심벌과도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브랜딩 디렉터인 저자가 여러 기업의 대표를 만나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면 각자 다양한 이유에서 브랜딩을 필요로 한다.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사람들이 정작 그 제품을 만든 기업의 브랜드는 기억하지 못해 고민이라거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브랜드다움에 대한 고민이 없다 보니 프로젝트 진행 시 의사 결정이 어렵다거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말이다.
그렇다면 브랜딩의 역할은 무엇일까. 시장에서는 대부분 브랜딩을 마케팅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브랜딩은 마케팅의 영역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이뤄진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기업에서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브랜딩을 단지 매출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써 접근하기보다는,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접점들을 돌아본 뒤 그중 가장 차별화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없다면 그것을 새롭게 설계해서 보여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고 리브랜딩이란 명목으로 로고 디자인을 교체하는 일보다는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 해답은 기술의 영역에 있을 수도, UX의 영역이나 CS 혹은 창업 스토리나 철학에 있을 수도 있다.

브랜드 미션과 핵심 경험
모든 브랜딩 활동의 기준

저자는 브랜딩의 시작은 우선 내가 누구인지 즉,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립하는 것이 먼저인데, 이를 위해 해당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일컫는 ‘브랜드 미션’과 그것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핵심 경험’을 먼저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캠페인이나 이벤트 등 각종 브랜딩 활동을 진행할 때 기준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미션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고 조언한다. 이 브랜드는 어떤 탄생의 과정을 거쳤는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브랜드는 현재 어떤 문제점에 봉착했는가? 이 브랜드가 세상에 없다면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할 부분은 무엇일까? 이렇게 브랜딩을 위한 기본 질문들의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브랜드가 과거 어떤 모습이었고, 현재는 어떤 모습이며,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또 변한 건 무엇이며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요소까지도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29CM, 스타일쉐어 등 자신이 몸담았던 브랜드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그것을 위한 사고의 단계별 과정을 함께 밟아 나가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예컨대, 29CM에서 일했을 당시 브랜드 미션을 “Guide to Better Choice”(사람들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로 정한 후, 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회원들에게 메일로 사물을 주제로 한 에세이 연재물을 발행했고, ‘29 페이퍼’라고 하는 무가지 형식의 종이잡지를 제작해 서울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공간에 배포했다. 또한 웹페이지에 ‘29CM 매거진’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문화행사, 공연, 여행 등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방향은 이후 ‘시티 리포터’ 이벤트로까지 이어지는데, 방콕 헬싱키 베를린 등 트렌디한 도시를 한 곳 정한 다음, 선정한 팀에게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그들이 기록한 여행 보고서는 앱 내 매거진을 통해 소개했다. 이런 시도들이 매출과 직결되는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브랜드에 호기심을 갖고 계속해서 찾게끔 할 수 있고, 바로 이것이 브랜딩의 역할일 것이다.

MZ세대들을 사로잡은 다양한 브랜딩 활동들

저자가 29CM, 스타일쉐어서 진행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들은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 프로젝트들이 어떤 계기와 과정에서 진행되었고 그것의 결과는 어땠는지 책에 상세히 풀어가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29CM 미니 쿠퍼 이벤트’로 기억되는 이벤트는 ‘경품 이벤트도 좀 더 차별화할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벤트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오직 딱 한 명에게만 큰 혜택을 주는 방식을 택했고, 경품도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브랜드의 제품, 당시는 미니 쿠퍼로 정했다. 고객이 주저하는 요인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당첨 시 제세공과금도 기업에서 감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발 과정과 경품의 배송 과정도 편집 없이 촬영해 고객들에게 공개하였는데, 자동차 한 대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택배 박스를 제작해, 자동차 경품을 당첨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과정까지 영상으로 담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스타일쉐어에서 진행한 ‘#너다움을응원해’ 이벤트는 브랜드의 철학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였다. 스타일쉐어의 핵심 경험으로 정리한 메시지 중 하나인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의 존중’과 연결 지어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해본 것이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나만의 스타일을 찍어 앱에 공유하면,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화보를 찍어주는 내용이었는데, 다양성, 자신감, 독창성을 포인트로 심사해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캠페인에 당선된 사람들은 다음 캠페인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을 통해서도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딩에 대한 간결한 사유와 솔직한 조언

저자는 그 밖에도 ‘노트’라는 형식을 빌려, 고객들에게 마지막 경험이 중요한 이유(p.108), 타기팅(targeting)을 위해 고객 분류 시 인구통계학적 기준이 아닌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로 구분하는 방법(p.116), 최대한 많은 직원들에게 브랜드에 관한 일관된 생각을 공유하는 일의 중요성과 그 방법(p.148) 등 그간의 브랜딩 커리어를 거치며 쌓아온 여러 가지 생각들을 풀어냈다. 또한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이나 브랜딩 디렉터의 역할,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해 필요한 습관과 브랜딩 기획 시 피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브랜딩 디렉터로서 갖는 브랜딩에 대한 관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브랜딩의 과정을 맨바닥에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한다. 먼저 집의 형태를 고민하며 설계에 힘쓰고 기초공사를 튼튼히 한 다음, 집이 목표한 모습을 갖출 때까지 벽돌을 한 층 한 층 쌓아가듯, 브랜딩 또한 설계와 기초를 탄탄히 다져놔야 이후 단계별로 그 과정을 실행해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집이 완성되었더라도 꾸준히 보수하며 관리해줘야 하듯이, 브랜딩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브랜딩에 완성이란 있을 수 없다. 브랜드에 ‘ing’가 붙은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함의하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브랜드다움을 보여줘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 긴 여정에 먼저 걸어본 사람의 경험이 궁금하다면,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펼쳐보길 권한다.

올해의 책 추천평 (2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기대되어요!!
ffs***** | 2021.11.02
2021
좋아요
skf***** | 2021.11.02

회원리뷰 (4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4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100% (4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100% (4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YES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구매 주간우수작 브랜딩이 궁금한 당신에게 필요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d***s | 2022-03-20

ㅣ 오랜만에 브랜딩 책!


 

한때 브랜드와 브랜딩, 마케팅에 관련된 책만 주구장창 계속 읽어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기획자라는 직무를 가지기 전에 사업부서, 마케팅 부서에 일을 했었던 시절입니다. 회사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떤 마케팅 프로모션을 해야 할지, 우리의 브랜드는 어떻게 고객들에게 기억시키는 게 좋을지에 관해서 고민을 했었던 시절인 거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서비스 기획이라는 직무를 가지고, 웹 기획서 등을 작성하게 되면서 브랜드와 마케팅이라는 개념보다는 서비스 플로우를 작성하고, 각각의 기능들을 정의하는데 시간을 더 쏟게 되면서 자연스레 브랜딩과 마케팅은 거리를 두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UX라는 개념이 서비스 기획에 있어서도 중요한 개념이 되었고, 단순히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더 잘 이용하게 할 것인가,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무엇을 경험하게 만들 것인가에 관해서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이것도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비슷한 서비스들 간에 어떻게 다른 서비스로 기억되게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하나의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면 뺏겨진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동일하게 카피된 서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서비스들 사이에서 우리는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유사한 서비스들 사이에서 다른 서비스로 기억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것 또한 앞으로 서비스 기획자가 고민하고 회사에서 만들어 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참여하고 있는 독서토론에서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올라오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는데 이렇게라도 읽게 될 계기가 생겨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브랜딩에 관한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ㅣ 왜 브랜딩을 알아야 하는가?


 

이전 회사에서도 새로운 본부장님이 오시고 그동안의 영업 중심의 판매 조직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조직을 새로운 만들고 개편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분은 이전에 제일모직과 제일제당 등에서 브랜딩을 하는 조직에 몸을 담았었고, 이전 회사에서는 오직 매출만 바라보고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바꿔보고도 싶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하려면 브랜딩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던 거 같습니다. 

 

"우리 회사도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브랜딩이 왜 필요하세요?" 

 

책의 첫 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브랜딩을 하려고 하는데 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브랜딩에 집중해야 하는 단계가 있는가 하면, 그것보다 우선한 다른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일 때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의 대표님들은 브랜딩에 대한 아래에 기록된 다음의 기대감을 품고 브랜딩을 하고 싶어 하고 알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1. 제품으로만 기억되고 싶지 않아요.

- 제조업 중심의 기업에서 이런 고민이 많음.

-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을 때 마케팅을 0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어 필요한 시간과 소비를 줄일 수 있음. 

 

2. 생산자로만 남고 싶지 않아요.

- 기업의 이름 브랜드로 인지되기보다는 제조사명으로 인지되어 고민됨. 

- ex) 애플의 제조사인 폭스콘 "과장된 비유겠지만 우린 폭스콘이 아닌 애플로 기억되고 싶어요."

 

3. 의사결정의 기준이 없어요. 

- 내부에 의사 결정의 기준이 없다 보니 일관된 결정을 하기 힘들어함. 

-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브랜딩에서 나옴.

- 브랜드만의 명확한 정체성과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할 가치 정립 및 브랜드만의 톤 앤 매너가 필요.

 

4. 브랜드에 관한 가이드가 필요해요. 

- 프로덕트와 디자인을 총괄로 분들이 공통적으로 원함. 

-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서 서비스의 모습이나 디자인이 바뀔 수 있는데, 외부에 맡기기에는 리스크가 큼.

 

5. 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것을 하고 싶어요. 

- 고정적인 마케팅 활동이 아닌, 젊은 세대의 눈에 띄는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브랜딩이라고 생각하는 사례.

- 트렌드는 늘 쫓아야 하는 대상으로 그것을 리드하기보다는 대부분 따라가려고 함. 

-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찾아야 함. 

 

6.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싶어요.

-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되어 기업의 이미지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회사 가치도 높아진다고 생각함. 

- "더 많은 매출을 만들고 싶어서'라고 직접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없음. 

 

위의 사례들을 읽으면서 저자가 생각하는 생각과 저의 생각은 비슷했는데요. 브랜딩이 왜 필요한지, 우리 회사가 지금 브랜딩을 해야 하는 단계인지에 관해서 진단 없이 무작정 필요하다고 느끼고 남들이 하니깐 한다는 식의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매출을 위해서는 퍼포먼스 중심의 운영이 훨씬 변화의 속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실적에 맞춘 퍼포먼스 마케팅은 브랜드의 이미지가 점점 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즉 저자의 말처럼 브랜딩이냐 퍼포먼스냐의 문제는 무엇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두 영역의 시너지와 밸런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ㅣ 브랜드 경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전해야 할까?


 

UX(User Experience)라는 단어가 기획, 디자인 등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당연히 해야 될 것처럼 퍼져나가는 시기를 지나서 어느 순간에 UX를 넘어서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ce, BX)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당연히 해야 될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 브랜드 경험이란 단어는 무엇일까요? 

저자는 브랜드 경험도 브랜딩의 일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브랜드를 경험시키는 일은 브랜딩의 중요한 요소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브랜드가 경험이라는 말은 주로 디자인 업계에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시각적 통일성과 관련해 브랜드 경험, 혹은 브랜드 경험 디자인이라는 표현을 많이들 사용하는데, 저자는 이것이 '경험'이라는 단어를 포괄하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시각적 통일성만을 해당 브랜드의 '경험'으로 한정 짓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브랜드 경험은 무엇일까요?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만의 고유한 톤 앤 매너나 지향점을 고객들에게 어떤 '매개체(medium)'를 통해 오감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수 있는 공간이 바로 오프라인 매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느낄 수 있어서입니다.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과 지향점을 '제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오감으로 전달하는 애플을 저자가 생각하는 브랜드 경험이라고 합니다. 

 

ㅣ 많은 디자이너들의 착각, 브랜딩은 디자인용어다. 


 

책을 읽으며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던 부분인데요. 저도 서비스 기획자로 일을 하면서 디자이너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은 브랜딩을 온전히 디자이너의 영역으로 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세상에 디자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보이는 브랜드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브랜드의 시각적 언어에 해당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외형을 만드는데 중요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데 외모만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브랜딩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랜딩은 브랜드의 시각적 모습을 완성하는 작업뿐 아니라 그 브랜드가 가진 철학을 명확히 구축하는 과정입니다.

즉 디자인은 브랜딩에서 하나의 요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브랜드의 이념이나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브랜드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역할을 하는 도구로써 바라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ㅣ 오랜만에 읽은 재밌는 브랜딩 책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나온 브랜딩 책인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는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인 거 같습니다. 우선 이론적인 브랜딩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브랜딩에 관해서 실제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 있어서 교수님에게 이야기 듣는 브랜드 공부가 아닌 회사의 선배에게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쓰는 내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느껴지는 것들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었던 부분들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고민들이 고스란히 브랜딩을 공부하거나, 현재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브랜드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은 저 같은 서비스 기획자에게도 제가 기획하는 일에 있어서 회사의 브랜드를 어떻게 접목시키게 만들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거 같습니다. 

또한 아직도 브랜딩이 어렵지만, 브랜딩을 하는 것이 여전히 즐겁다는 마지막의 저자의 고백을 보면서 본인의 일에 얼마나 열정적이고, 진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도 자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에서 저자와 같은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를 보면서, 앞으로 좋은 기회에 저자가 새롭게 브랜딩 하는 브랜드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5 댓글 16 접어보기

한줄평 (9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