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12월 전사 이벤트
2월 혜택 모음
이책아나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강다솜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관련상품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한국 사회를 지배해 온 기만의 장막을 벗기고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김누리 저 | 해냄

마케팅 텍스트 배너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
미리보기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

신화부터 역사까지, 처음 읽는 유목문명 이야기

공원국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08월 26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1건) | 판매지수 76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8g | 140*210*17mm
ISBN13 9791191766578
ISBN10 119176657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탐험하는 인류학자이자 작가. 10년간의 대장정 끝에 『춘추전국이야기』 11권을 집필했다. 장대한 역사 이야기를 끝내고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유라시아 대륙을 오고가면서 만나고 겪은 사람과 세상, 비현실적인 현실을 견뎌내는 현실의 인간이 가장 비현실적으로 느껴진 학자이자 작가에게 진실을 좇는 작업은 소설이어야 했다. 티베트 고원 가상의 시한부 도시를 무대로 무심한 문명의 힘에 짓밟힌 삶과 사... 탐험하는 인류학자이자 작가. 10년간의 대장정 끝에 『춘추전국이야기』 11권을 집필했다. 장대한 역사 이야기를 끝내고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유라시아 대륙을 오고가면서 만나고 겪은 사람과 세상, 비현실적인 현실을 견뎌내는 현실의 인간이 가장 비현실적으로 느껴진 학자이자 작가에게 진실을 좇는 작업은 소설이어야 했다. 티베트 고원 가상의 시한부 도시를 무대로 무심한 문명의 힘에 짓밟힌 삶과 사랑, 거대한 자연 앞에 선 인간의 운명에 대해 썼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으며,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연구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의 목축 지대에서 생활하며 현장조사를 수행중이다. 기록되지 않은 유목의 역사를 그들의 언어에서 발굴하고자 『말, 바퀴, 언어』를 번역했고, 『유라시아 신화기행』, 『여행하는 인문학자』,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연결』(공저), 『굴욕을 대하는 태도』, 『가문비 탁자』 등의 책을 썼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44

출판사 리뷰

“우리 안의 유목민을 찾다”
유목과 정주, 두 문명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인류가 처음으로 삼림에서 나와 초원을 밟은 서기전 3500년경부터 제국주의가 횡행하던 19세기까지 유목문명의 긴 이야기는 정주문명과의 충돌과 융화로 점철되어 있다. 두 문명은 서로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인류 역사를 끌어왔다.

저자는 그러한 상호작용의 첫 번째 계기로 여신 신앙을 지목한다. 고대에는 지구 곳곳에서 자연의 원초적 생명력을 찬양하는 여신 신앙이 부흥했다. 그런데 자연을 착취하는 생산양식(농사)과 “폭력적인 위계 체제(국가)”에 바탕을 둔 정주문명이 힘을 얻으며 여신 신앙 또한 핍박받게 된다. 이에 여신은, 석기시대가 끝나고 청동기시대가 시작될 즈음 “(척박한) 환경에서 동물의 욕구를 맞추며 탄생한” 유목문명에서 마지막 안식을 누린다. 저자는 여신 신앙을 둘러싼 이 '대립'에 주목한다. 여신 신앙 자체는 곧 자취를 감추지만, 착취와 비착취라는 두 문명의 근원적 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예컨대, 최초의 유목국가를 세운 스키타이는 정복해도 지배하지 않았다. 페르시아와 충돌할 상황이 되자 그들은 이렇게 경고했다. “우리는 잃을 도시도 곡식을 심을 땅도 없다.”

유목문명과 정주문명이 충돌만 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융화하며 역사에 다른 길을 제시했다. 저자는 흉노와 한나라, 위구르와 당나라의 관계에서 그 예를 살핀다. 서기전 200년 화친을 맺은 후부터 한무제 등장 전까지 70여 년간 흉노와 한나라는 충돌하지 않았다. 그들은 대립과 타협으로, 즉 정치로 위기를 관리했다. 위구르와 당나라도 비슷한 경우다. 안녹산의 난으로 위기에 처한 당나라를 위구르가 돕자, 두 세력 간 견마 무역이 시행된다. 전성기에는 1년간 말 1만 마리가 거래될 정도로 거대한 시장이었다. 경제에 기반한 평화 체제가 정착한 것이니, 이 또한 유목문명과 정주문명이 충돌 대신 융화를 택한 결과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충돌과 융화의 실타래를 풀며, 결국 저자가 찾고자 하는 것은 '우리 안의 유목민'이다. 우리가 누리는 정주문명은 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오랜 세월 유목문명과 상호 작용한 결과다.

“문명의 마지막 척도를 세우다”
자유를 새긴 유목문명의 역사


책은 여신의 마지막 안식처가 된 유목문명의 다음 행선지로 서기전 2500년경의 우랄산맥을 조명한다. 그곳의 목축민은 초지를 향해 점점 남하하면서 정주민과 충돌하기 시작한다. 충돌의 과정은 파괴 일색이었으나, 저자는 이후 벌어진 어떤 현상에 주목한다. 유목문명 안에서 폭력을 반성하고 창조를 모색하는 도덕률이 탄생한 것이다. 실제로 《리그베다》 등에 기록된 고대인의 설화를 살펴보면 전신(戰神)으로 추앙받던 인드라가 악신(惡神)으로 폄하되고, 대신 창조의 신인 “하늘과 땅과 모든 살아 있는 것을 떠받치는 이”가 등장한다.

저자는 창조를 모색한다는 데서 유목문명의 제일 척도인 자유의 가치를 본다. 이때 자유는 이동의 자유만을 뜻하지 않고, 생각의 자유를 포함한다. 이는 창조 행위와 타인을 아우르는 행위로 이어지는데, 우랄산맥의 목축민에 이어 소개되는 페르시아인의 역사가 좋은 예다. 유목민 출신인 그들은 이방의 모든 부족신을 인정하고 아우르는 유일신 개념을 창안해 인류 정신을 하나로 묶는 데 성공한다. 생각의 자유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모든 유목민이 자유의 가치를 수호한 것은 아니다. 책은 유목집단에서 유목국가로, 다시 유목제국으로 강성해지는 유목문명의 역사를 따라가다가, 그 끝에서 어떤 '변종'을 소개한다. 바로 칭기즈칸이다. 저자는 말한다. 그는 “자유를 포기하고 강함을 얻었다”고. 칭기즈칸은 기존의 씨족, 부족 체제와 완전히 다른 호(戶) 단위로 몽골제국을 조직하고, 평시와 전시를 가리지 않고 늘 이 상태를 유지하니, 이로써 '병영국가'가 탄생한다. 자유를 잃은 유목문명은 의의를 잃을 수밖에 없다. 칭기즈칸이 죽고 티무르라는 더 악독한 자가 잠시 위세를 떨친 뒤 사라지자 유목문명은 뚜렷한 존재감을 잃고 만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하다”
유목문명이 보여준 공유와 환대의 모범


그렇다면 유목문명은 '배드 엔딩'을 맞은 것일까.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유목문명의 거대한 주체들이 사라진 뒤에도 우리가 눈여겨볼 집단이 남았으니, 바로 카자흐다. 티무르 사망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들은 나름의 방식대로 민주주의를 실천했다. 카자흐도 칸이 있었으나, 그는 부족장들의 의견을 모아 일을 처리했고, 부족장들 또한 부족민의 의사를 존중했다. 정주문명의 열강을 자부하던 러시아의 관리들은 차르에게 절대복종하는 데 익숙한 탓에, 이처럼 “느슨한 지배 체제를 이해하지 못했다.”

또한 그들은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16세기 중앙아시아가 극심한 혼란을 겪는 와중에 카자흐는 러시아와 외교 관계를, 모굴리스탄칸국과 우호 관계를 맺었다. 여기에서 저자는 유목문명 특유의 공유와 환대의 가치를 발견한다. 역사 내내 그들은 '사냥꾼의 윤리'를 견지했다. 사냥꾼은 함함께 잡고 똑같이 나눈다. 이와 비슷하게 유목민은 모두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고 똘똘 뭉친다. 척박한 환경에서는 그래야 살아남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자유와 공유, 환대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많은 유목민이 있다. 기행길에 그들을 만난 저자는 유목이라는 삶의 방식 자체가 그러한 가치를 낳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슬람을 믿는 유목민 여성은, 유부녀는 말을 타선 안 된다는 율법을 따르지 않는다. 이것이 그들의 자유다. 척박한 땅에서 거둘 수 있는 것은 적고, 세간은 가축에 실을 만큼만 챙길 수 있으므로 모든 함께 나눈다. 이것이 그들의 공유이고 환대다. 이 가치들은 선의가 아닌 생존과 실용의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고, 바로 그렇기에 “지구도 약자도 한계 상황에” 이른 오늘날 더 큰 의의를 지닌다. “이것이 (저자가) 유목을 다시 불러내는 이유다.”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한줄평 (3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1 문의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