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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것

피터 카나파노, 로즈마리 갈런드-톰슨 저/공마리아, 김준수, 이미란 | 해리북스 | 2021년 08월 10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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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42g | 152*225*30mm
ISBN13 9791191689013
ISBN10 119168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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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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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5명)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섹션 편집인. <스톤The Stone>, <불안Anxiety>, <행복한 나날들Happy Days> 등 뉴욕 타임스의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시리즈들을 기획하고 편집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퍼블리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6년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이 책의 근간이 된 오피니언 시리즈 “장애”를 기획했다.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섹션 편집인. <스톤The Stone>, <불안Anxiety>, <행복한 나날들Happy Days> 등 뉴욕 타임스의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시리즈들을 기획하고 편집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퍼블리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6년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이 책의 근간이 된 오피니언 시리즈 “장애”를 기획했다.
에모리 대학 영문학 및 생명윤리학 담당 교수. 장애 문화, 윤리, 정의의 문제를 광범위한 제도와 공동체의 차원에서 연구하고 있다. 에모리 대학 영문학 및 생명윤리학 담당 교수. 장애 문화, 윤리, 정의의 문제를 광범위한 제도와 공동체의 차원에서 연구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과 정서행동장애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 후 현재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과 정서행동장애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 후 현재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구대학교에서 재활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대구시 소재 수성심리의사소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대학교에서 재활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대구시 소재 수성심리의사소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대구대학교에서 재활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마인더스재활심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대구대학교에서 재활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마인더스재활심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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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24

출판사 리뷰

문제는 장애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은 장애인의 삶이란 이럴 거라고 멋대로 가정하고 단정 짓는다. 절대로 자신은 그렇게 되고 싶지 않기에,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더없이 불행한 일이고, 살 만한 가치가 없는 삶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종종 실행으로 옮겨졌다. 이것이 과거에 우생학과 나치가 한 일이고, 오늘날 현대 의학이 암묵적으로 하는 일이다.

하지만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그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말해줄 적임자는 누구인가? 바로 장애인들이다. 자기 자신을 장애인으로 인식하는 이 책의 작가들은 장애라는 인간 조건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가장 인간적인 경험들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들은 장애인의 삶이 어떻게 비장애인의 삶과 같고 다른지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하나의 사실을 고통스럽게 마주한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장애는 그 자체로 고통과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그보다 더한 고통은 정서적인 차원에서 온다.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과 차별과 무시로 인해서 말이다.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장애는 문제가 아니라 존재의 한 방식, 또 하나의 정체성일 뿐이고, 문제는 오히려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에 있다.

이 시리즈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러한 시선이 장애인들에게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반복해서 증언한다. 앤드루 솔로몬은 [정신질환은 호러 쇼가 아니다]에서 정신질환자들을 공포 체험을 위한 오락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태도에 경악하며 이러한 태도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더 깊은 상처를 입히는지 말한다. “상처는 외부로부터 오는 무시만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오는 끔찍한 의심에 의해서도 생긴다. …… 자신을 위협으로 보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좋게 생각하기는 어렵다.”(66쪽) 이러한 시선이 주는 고통은 종종 육체적인 고통을 넘어선다.

[얼굴 평등의 중요성]에서 에리얼 헨리는 이렇게 말한다. “육체가 감당하기 힘든 충격적인 수술들에도 불구하고 내 건강의 육체적인 측면은 계속해서 모습이 바뀌는 상태로 살아가면서 내가 감당해야 했던 정서적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 손상과 신체적 차이를 가진 개인들이 주류 사회에 편입될 가치조차 없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가 자신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차이를 사랑하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134∼136쪽) 낯선 사람으로부터 “믿음이 있었다면 치유되었을 겁니다”라는 말을 들은 충격적인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는 복음주의 루터교 목사 신디 존스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치유와 관련된 이야기의 대부분은 치유를 받는 사람의 신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치유가 필요한 것은 공동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장애 때문에 치유를 원했던 적이 없다. 그러나 장애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 사회가 치유되기를 바란 적은 많다.”(143쪽)

장애에 대한 차별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한다

우생학 운동이 절정에 달한 시기, 미국에서도 이 운동에 영향을 받아 장애인들에게 불임 시술을 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그리고 1927년 대법관 올리버 웬델 홈스는 다음과 같은 판결문으로 이러한 흐름에 지지를 보냈다. “타락한 자손들이 범죄를 저질러 사형을 당하거나 지능이 모자라 굶어 죽게 내버려 두기 두기보다는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기에 명백히 부적합한 이들이 계속 대를 잇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면 그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백치는 삼 대로 충분하다.”(11쪽)

이러한 사고의 경향에 힘입어 히틀러는 인류를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장애인들을 가스실로 보내 대량 학살했다. 결함 있는 인자를 제거하면 순수하고 우월한 인종을 양성할 수 있다고 보는 우생학의 관점에서 장애인은 근절의 대상이었다. 유전자 결정론에 따르면, 약점과 결함이 없는 최고로 우월하고 강한 자들만 남기고 나머지 모두를 제거하는 일은 인류 모두를 개선하는 일이 될 터였다.

하지만 앤드루 솔로몬에 의하면 이러한 사고방식은 “허울만 그럴듯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사실상 장애가 없는 부모들도 장애아를 낳고, 장애를 가진 부모들도 장애가 없는 아이를 낳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여기는 장애인들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장애인들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또는 장애 덕분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너무나 뿌리 깊어서, 오늘날에도 우생학적 사고는 우리 문화와 사회, 현대 의학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대중문화 속에서 신체적 기형을 가진 인물은 일그러진 욕망을 가진 사악한 괴물로 등장하고, 출산 전에 산전 태아 검사를 통해 태아에게 장애가 있는지 확인하고 아이를 낳을지 결정하는 일은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장애인들은 장애인의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없다는 암묵적인 인식과 마주하게 된다. “장애에 대한 어떤 이미지가 신생아의 탄생에 개입되어 있는 것이다.”(14쪽) 뇌성마비를 가진 작가 제니퍼 바틀렛은 [장애와 선택할 권리]에서 자신의 장애는 유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신하는 데 하등의 문제가 없었지만, 그것은 “사회적으로는 복잡한 문제”였다고 털어놓는다. 그녀에게 진짜 어려움은 “뇌성마비 임산부로서 의료 기관을 상대하는 일”(68쪽)이었다. 그녀는 의료 기관을 상대하면서 “현대 의학이 어떤 식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을 평가절하하고 뿌리 뽑는 데 이용되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영감을 주는 존재가 아니다

30대 때 운동신경 질환이 발병한 작가 랜디 데이븐포트는 [매는 날아오를 수 있다]에서 장애가 없다가 장애가 생긴 경험을 이렇게 묘사한다. “장애는 당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모든 것을 대신한다.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해도, 당신이 장애의 존재를 거부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장애는 당신의 거부를 업신여기고, 당신의 절박한 염려들을 비웃는다. 장애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당신의 목덜미를 부여잡고 질질 끌고 간다.”(285쪽) 그 몸은 이제 자신의 통제 범위 밖에 있다. “내 몸은 나와는 다른 계획이 있고, 그 계획에 대해 나와 의논하지 않는다. 내 몸은 나의 소유이면서도 내가 꿈에 그리는 것들을 전혀 알지 못한다. 내가 바라는 것들 말이다. 이상하지만, 나는 내 몸이 나의 일부가 아니라 내가 그저 내 몸의 한 부분일 뿐임을 받아들이게 된다.”(285쪽)

하지만 데이븐포트가 보기에,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장애인들에게 장애를 극복하는 영웅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것을 은근히 기대하고 강요하는 사회다. “이 이야기는 어떤 깨달음으로 끝나야 할 것이다. 내가 여전히 날아오를 수 있음을 스스로 자각하는 순간으로 말이다. 우리 미국인들은 이런 이야기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혼자 힘으로 일어서기 위해 궁극적인 행동에 나서는 그런 이야기, 이런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은 통제 불가능한 몸에 굴복하기를 거부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약도 거부한다.”(285쪽)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은 장애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슈퍼장애인”이 되어 자신들의 일원이 될 것을 권한다. 장애인들은 흔히 이런 말을 듣는다. “당신은 정말 영감을 주시는 분이에요! 당신 같은 분도 하는데, 제가 어떻게 못하겠다는 소리를 하겠어요.”(278쪽) [나의 패럴림픽 블루스]에서 에밀리 랩 블랙은 이러한 말을 듣는 것에 진저리를 치며 말한다. “내 이야기는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매우 슬픈 것에 관한 이야기다.

나는 여자라는 존재를 종종 무엇보다 외모로 평가하곤 하는 이 결함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결함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장애를 극복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절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남은 생애를 나는 장애를 안고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어떤 날은 다른 날들보다 더 좋은 날일 것이다. 나의 이야기는 몸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겪을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일 뿐이다.”(280쪽)

독립 철학자 존 올트먼은 [나는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에서 “영감을 준다”는 말에 화를 내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이렇게 들려준다. “나라는 사람의 개인적 특성,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추구하는 관심사, 내가 가진 신념은 모두 고려 대상에서 사라지고, 뇌성마비가 있으며 걷기 위해 목발을 사용한다는 사실만이 존 올트먼이라는 사람의 존재와 능력 전부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존 올트먼이고 나는 나의 뇌성마비로 정의되지 않는다. 이것이 세상 모두의 상식이 되면 내가 항상 목발을 쓸지라도 나는 사실상 나의 장애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정신과 신체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학교와 직장, 공동체를 요구한다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한 사건이 있다.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지역민들 앞에 무릎을 꿇고 호소한 사건이다. 이 일은 결국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 7년 만에 설립되며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 속에서 학교 설립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지역민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이 영화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함으로써 이 사건은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많은 의문을 품게 한다. 과연 이 사건에서 누구의 명예가 더 훼손된 것일까. 애초에 장애인 교육을 위한 학교 설립은 왜 지역 주민의 동의를 구해야만 하는 일이었을까. 그리고 그것은 왜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호소해야 할 만큼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을까. 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일 자체가 이미 장애인들의 명예를 깊이 훼손한 것은 아니었을까. 나아가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바라보는 수준이 그 정도라고 짐작하게 함으로써 장애가 없는 다른 모든 사람의 명예 또한 실추시킨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지금 “타인의 처지에 대한 공감”을 “성공의 장애물”(66쪽)로 여기고 있는 건 아닐까.

헌법 제3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고, 특수학교의 설립은 이처럼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에 기초해 있다. 앤드루 솔로몬은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간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분리 교육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그런 통합 교육이 장애아들만이 아니라 장애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혜택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장애가 없는 아이들은 과거와 달리 이제 차이를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으며 성장하고, 동료 학생들의 강한 인간성에 좀 더 수용적인 입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독립은 성공이고 의존은 실패라고 말하지 않는다.”(21쪽)

솔로몬은 “독립”과 “의존”의 개념을 다시 정의한다. “독립이란 흔히 우리가 주장하듯이 그렇게 용감한 가치가 아니며, 거의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집단적인 구조 안에서 살아가며, 우리의 모든 삶은 다른 사람들의 삶과 얽혀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의존성에는 그 자체로 특별한 우아함이 있다. 의존성은 친밀함의 기본적인 측면이고, 사랑의 결정적인 특성이다.”(20쪽) 이와 유사한 성찰은 엘리엇 쿠글라의 [만성질환은 나는 더 깊은 의미를 찾았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쿠글라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때로 우리 자신이 독립해 있는 존재라는 환상을 품지만 …… 나 자신의 독립성이라는 환상을 떨쳐내는 순간, 비로소 인간이라는 존재의 근본적 진실이 제모습을 드러낸다.”(423쪽)

서진학교 사건에서 이해의 상충을 본다면, 이 책의 저자들 중 한 명인 조너선 무니가 쓴 다음과 같은 문장을 숙고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모든 민권 운동의 핵심에는,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문화와 제도의 변화를 요구하는 싸움이 놓여 있다. 나 같은 사람을 장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건 단순히 다르다고 생각하건 간에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정신과 신체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학교와 직장, 공동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다를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88쪽)

* 이 책은 한국장애인재단 기획총서 제10권으로 동 재단의 제작 지원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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