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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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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 양장 ]
김현숙 저 | 나무숲 | 2000년 02월 29일 리뷰 총점8.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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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7쪽 | 188*257*15mm
ISBN13 9788989004011
ISBN10 89890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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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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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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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김현숙
1958년생으로 미술 평론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홍익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각종 세미나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쓰기는 처음. 전문적인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고, 글도 여러 번 고쳐 써야 했다. 박수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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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박수근 아저씨게 편지쓰기 행사에서 뽑힌 어린이 독자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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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 첫번째 책으로 기획력이 돋보인다. 박수근의 일생을 담고 있는데, 작품과 관련 사진을 풍부하게 제시했고 사진 하나하나마다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서 박수근의 작품세계가 환하게 드러난다. 이 책 뒷부분에 나오는 ‘박수근 선생님처럼 그려보기’는 박수근의 기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부분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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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독특한 그림을 유명해진 화가 이야기
강원강릉교동초등학교3-** 김*환 | 2020-08-28 | 제17회 YES24
나는 처음으로 박수근이라는 화가를 알게 됐다. 박수근이 우리나라 유명한 화가였다. 나는 오늘 박수근처럼 그림을 그려봤다. 재미있었다. 거칠거칠 한데에 그려서 색칠하는 거랑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어려웠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림이 내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도 조금 멋있었다. 선생님이 오셔서 나를 도와주셨다. 난 너무 감사했다. 나는 박수근 화가님이 그린 그림 중에서 한 개의 그림이 아파트 열 개의 집값이라니 놀랐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충격 먹었다. 그림 하나를 왜 그렇게 비싸게 했지 마무도 안 살 것 같았다. 그 그림을 누가 샀을까 안 샀을까 궁금해 졌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고 싶었다. 근데 ... 더보기

나는 처음으로 박수근이라는 화가를 알게 됐다. 박수근이 우리나라 유명한 화가였다. 나는 오늘 박수근처럼 그림을 그려봤다. 재미있었다. 거칠거칠 한데에 그려서 색칠하는 거랑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어려웠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림이 내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도 조금 멋있었다. 선생님이 오셔서 나를 도와주셨다. 난 너무 감사했다. 나는 박수근 화가님이 그린 그림 중에서 한 개의 그림이 아파트 열 개의 집값이라니 놀랐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충격 먹었다. 그림 하나를 왜 그렇게 비싸게 했지 마무도 안 살 것 같았다. 그 그림을 누가 샀을까 안 샀을까 궁금해 졌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고 싶었다. 근데 할 일이 많아서 검색을 못했다. 다음엔 검색을 하고 말거다. 나는 그림 많이 본적도 없고 많이 그려 본적도 없다. 어떻게 독특하게 그리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독특하게 한번 그려볼 거다.

박수근 화가님이 힘들어도 그림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그려서 아주 훌륭하다. 사실 훌륭하다는 사실은 오래 있다가 인정받았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열심히 그려서 나중에 인정받았다. 나는 박수슨 화가의 이런 점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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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그림을 그린 화가 이야기
강원강릉율곡초등학교3-** 최*민 | 2017-08-23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특별한 그림을 그린 화가 이야기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을 읽고 나는 아주 특별한 그림을 그렸다. 선생님이 꺼칠꺼칠한 검은 종이를 줬다. 거기에다 나무, 꽃, 구름, 풀을 그렸다. 색연필로 색칠도 했다. 근데 나는 박수근 화가는 왜 꺼칠꺼칠한 느낌으로 그렸는지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박수근 화가처럼 그림을 그려본 것이다. 사포지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했더니 꼭 박수근 그림처럼 되었다. 박수근 그림을 보면 꺼칠한 느낌이 든다. 근데 선생님이 준 사포도 꺼칠꺼칠 했다. 그래서 사포에 그린 것이다. 박수근 화가 그림에 나무그림이 있는데 나무에 왜 나뭇잎이 없는지 궁금하다. ... 더보기

             특별한 그림을 그린 화가 이야기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을 읽고

 

 

나는 아주 특별한 그림을 그렸다. 선생님이 꺼칠꺼칠한 검은 종이를 줬다. 거기에다 나무, 꽃, 구름, 풀을 그렸다. 색연필로 색칠도 했다. 근데 나는 박수근 화가는 왜 꺼칠꺼칠한 느낌으로 그렸는지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박수근 화가처럼 그림을 그려본 것이다. 사포지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했더니 꼭 박수근 그림처럼 되었다. 박수근 그림을 보면 꺼칠한 느낌이 든다. 근데 선생님이 준 사포도 꺼칠꺼칠 했다. 그래서 사포에 그린 것이다.

박수근 화가 그림에 나무그림이 있는데 나무에 왜 나뭇잎이 없는지 궁금하다. 근데 ‘박수근’ 책 앞부분에 나뭇잎이 조금이라도 있어도 멋진 그림 같았다.

근데 다른 그림들도 간단하게 그렸다. 거친 느낌 그림은 자세하게 할수 없었다. 그래서 아마 생략했나보다.

나라면 나뭇가지에다 나뭇잎을 그릴 텐데 박수근 화가랑 나 마음이 서로 다를 수도 있어서 박수근은 나뭇잎을 안 그릴 수도 있다. 박수근 화가가 그린 것 중에서 가장 잘 그린 그림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무와 두 여인’이다. 왜냐하면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이라는 책에 ‘나무가 되고 싶은 박수근’ 이여서 박수근이 나무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는 ‘나무와 두 여인’ 그림이 잘 그린 것 같다. 나는 박수근이 아주 유명한 화가라는 것은 안다.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아직 그림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것이 많아서일 거다. 난 박수근 그림을 자꾸자꾸 관찰하여 왜 유명한 화가인지 알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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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담은 가난한 미술가
충남서산6-* 유*정 | 2011-09-0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텔레비전을 트니 그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다. 예쁜 주택과 숲 그리고 하늘을 그려놓은 그림들은 하나같이 빛나고 아름다웠다, 그중에서 시골을 담은 그림이 하나 나온다, 그 그림을 그린사람은 박수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힘들게 그림을 그리다가 죽엇다고 한다, 나는 프로그렘을 보면서 생각했다 '박수근이란 미술가는 누구지?' 나는 박수근 미술가의 그림에 담긴 뜻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내 꿈도 화가니까 말이다. 태어날 때 부유하게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가난을 맞이 하게 되고 아픈 엄마를 위해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맞아 하기 시작했다고... 더보기
텔레비전을 트니 그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다.
예쁜 주택과 숲 그리고 하늘을 그려놓은 그림들은 하나같이 빛나고 아름다웠다, 그중에서 시골을 담은 그림이 하나 나온다, 그 그림을 그린사람은 박수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힘들게 그림을 그리다가 죽엇다고 한다, 나는 프로그렘을 보면서 생각했다 '박수근이란 미술가는 누구지?' 나는 박수근 미술가의 그림에 담긴 뜻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내 꿈도 화가니까 말이다.
태어날 때 부유하게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가난을 맞이 하게 되고 아픈 엄마를 위해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맞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림 그리는 시간은 자연이 사라졌다고 한다. 내가 미술에 대하여 잘알지는 못하지만 그림은 좋아하고 그리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림그릴 시간이 없어서 못 그린다는것은 슬픈 일이란 걸 알고 있다, 나는 그림그리는 꿈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도 슬퍼하는데 미술가가 꿈인 박수근은 얼마나 슬펐을까? 박수근의 작품은 박수근이 죽은다음에 알려지게 됬다고 한다, 박수근은 가난에 못이겨 죽었는데 그의 작품을 더 빨리 알지 못한 사람들이 아쉽게만 느껴졌다. 만약 빨리, 조금더 빨리 알았다면 박수근미술가는 꿈을 편하게 이루며 살아가고, 사람들은 박수근미술가의 작품을 더 다양하게 볼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다시 난 텔레비전을 튼다. 박수근의 미술과 같이 돈에, 가난에 못 이겨 공부와 꿈을 힘들게 꾸어가고 키워가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봐. 나는 생각해 본다. 박수근 같이 가난에 못이겨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생겨날 거라고, 그리고 또 박수근이라는 미술가와 같이 그림만 남기고 가는사람들도 생겨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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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화가 박수근 아저씨께
경남마산월성3-* 정*경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저씨, 안녕하세요? 전 아저씨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책,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이라는 책을 읽은 정민경이에요. 아저씨는 슬프고 기쁘고 그리고 화가나는 그림을 그리셨죠? 제가 볼 때는 '세 여인'이라는 그림이 가장 쓸쓸하고 슬펐어요. 그래서 오래 보고 있으면 눈물이 울컥 날 것 같아요. '판자집'은 여러 집들이 붙어있어 답답한 느낌이 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은 재미있어요. 왜냐하면 아저씨는 보통 어두운 색깔을 쓰는데 이 작품은 밝은 색을 써서 그래요. 그리고 '봄이 오다'는 3월1일을 그린 건가요? 나뭇가지에 잎이... 더보기

아저씨, 안녕하세요? 전 아저씨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책,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이라는 책을 읽은 정민경이에요. 아저씨는 슬프고 기쁘고 그리고 화가나는 그림을 그리셨죠? 제가 볼 때는 '세 여인'이라는 그림이 가장 쓸쓸하고 슬펐어요. 그래서 오래 보고 있으면 눈물이 울컥 날 것 같아요. '판자집'은 여러 집들이 붙어있어 답답한 느낌이 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은 재미있어요. 왜냐하면 아저씨는 보통 어두운 색깔을 쓰는데 이 작품은 밝은 색을 써서 그래요. 그리고 '봄이 오다'는 3월1일을 그린 건가요? 나뭇가지에 잎이 없어서 추워 보여요. '새'라는 그림은 새가 잘 안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새가 보이는 특이한 그림이라서 기억에 남아요. 책 뒤에 보면 '박수근처럼 그려보기'가 있는데 저는 그 곳에 박수근 아저씨의 모습을 그리고 싶어요. 자상하고 키가 큰 모습이 어울릴것 같네요. 아저씨의 그림은 투박하고 진실된 이야기 같아요. 그리고 '투박하다'라는 말은 거칠다는 뜻인데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어요. 아저씨, 이제 박수근만의 그림을 알 것 같아요. 다음에 어디서라도 만나면 반가울 것 같아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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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경기수원율전5-* 김*원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박수근 화가 아저씨는 단칸 방에서 여럿이 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열심히 그림을 그리셨다. 박수근 아저씨는 짝사랑하던 이웃의 처녀 김복순에게, '나는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재산이라곤 붓과 팔레트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나와 결혼해 주신다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훌룡한 화가가 되고 당신은 훌룡한 화가가되고 당신은 훌룡한 화가의 아내가 되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편지를 보내어 구혼을 하여 결혼한뒤 아내는 적극적으로 남편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더보기
박수근 화가 아저씨는 단칸 방에서
여럿이 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열심히 그림을 그리셨다.
 
박수근 아저씨는 짝사랑하던 이웃의
처녀 김복순에게,
'나는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재산이라곤 붓과
팔레트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나와 결혼해 주신다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훌룡한 화가가 되고 당신은 훌룡한 화가가되고
당신은 훌룡한 화가의 아내가 되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편지를 보내어 구혼을 하여
결혼한뒤 아내는 적극적으로 남편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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