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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SF를 쓰는가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 사이에서

마거릿 애트우드 저/양미래 | 민음사 | 2021년 06월 18일 | 원제 : In Other Worlds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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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388g | 127*188*30mm
ISBN13 9788937413261
ISBN10 893741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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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소설가, 시인, 에세이스트, 문학비평가. 1939년 11월 1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시집 《서클 게임(The Circle Game)》(1964)과 소설 《먹을 수 있는 여자》(1969)로 이름을 알린 이래, 장르를 뛰어넘는 빼어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대표작으로 소설 《시녀 이야기》 《고양이 눈》 《도둑 신부》 《그레이스》와 ‘미친 아담’ 3부작 등이 있으며, 《눈먼 암살자》(2000)와 《증언들》(2... 소설가, 시인, 에세이스트, 문학비평가. 1939년 11월 1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시집 《서클 게임(The Circle Game)》(1964)과 소설 《먹을 수 있는 여자》(1969)로 이름을 알린 이래, 장르를 뛰어넘는 빼어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대표작으로 소설 《시녀 이야기》 《고양이 눈》 《도둑 신부》 《그레이스》와 ‘미친 아담’ 3부작 등이 있으며, 《눈먼 암살자》(2000)와 《증언들》(2019)로 두 차례 부커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아서 C. 클라크상, 프란츠 카프카상, 독일도서전 평화상, 미국PEN협회 평생공로상, 데이턴 문학평화상 등을 수상했고, 노벨 문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화가, 일러스트 작가, 오페라 작사가, 극작가, 인형극 공연자로도 활동한 애트우드는 현존하는 가장 치열한 작가이자 독자로서 ‘타오르는 질문들’을 세계에 던지고 또 답하며,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카밀라 샴지의 『홈 파이어』, 파리누쉬 사니이의 『목소리를 삼킨 아이』, 존 M. 렉터의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나는 왜 SF를쓰는가』, 앤보이어의 『언다잉』, 링마의 『단절』, 리베카 솔닛의 『야만의 꿈들』 등을 옮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카밀라 샴지의 『홈 파이어』, 파리누쉬 사니이의 『목소리를 삼킨 아이』, 존 M. 렉터의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나는 왜 SF를쓰는가』, 앤보이어의 『언다잉』, 링마의 『단절』, 리베카 솔닛의 『야만의 꿈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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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SF는 무엇인가? 지금 사람들은 SF의 영역이 보다 넓다는 걸 알고, 그와 함께 SF는 정의하기가 점점 더 어려운 장르가 되었다.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 그러니까 과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장르니까 반드시 과학을 다루어야 한다는 기대 역시 사라진지 오래다. SF를 품는 경계선이 어디까지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심지어 창작자들에게도 엇갈릴 수 있다. 자신을 SF 작가라고 정체화한 작가와 SF 장르에 속한 작품들도 쓰는 비(非)장르 작가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조지 오웰, 도리스 레싱, 올더스 헉슬리처럼 대표작 일부가 SF로 분류되고 있는 마거릿 애트우드는 어쩔 수 없이 이 정의의 혼란 속에 말려들 수밖에 없는 작가다. 그는 이 책에서 경계와 정의 사이에서 겪은 혼란을 묘사하긴 하지만 여기에 얽매이지 않으며, 대신 SF라고 불릴 수도 있고 사변소설이라고 불릴 수도 있는 이 세계와 자신의 연결성을 탐구한다.
다른 SF 연구서와 반대 방향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나는 왜 SF를 쓰는가』의 관심사는 장르의 특수성보다는 보편성에 쏠린다. 애트우드는 신화시대부터 이어진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공간으로서 SF를 본다. 장르 애호가에게 이는 완전히 만족스러운 답은 아니다. 백여 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이 SF라는 장르는 그 이상의 특별함을 쟁취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르와 외부 문학을 연결하는 탯줄을 점검하는 작업은 언제나 필요하다. 이 책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문학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지만, 디스토피아 소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를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이기도 하다.
『나는 왜 SF를 쓰는가』는 애트우드가 이 장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직접 투영할 때 가장 재미있어진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초반에 태어난 아이가 어른으로, 작가로 자라면서 체험한 SF 환경과 그 영향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그가 창조한 슈퍼히어로들, 그러니까 망토를 휘두르며 하늘을 나는 토끼인 미스치프랜드의 강철 버니와 점박이 버니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어디서 들을 수 있겠는가.
- 듀나 (SF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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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8 | 2023-01-24 | 신고

“제임스의 말을 빌리면, 모든 생각들은 과거의 생각들을 소유하고 태어나, 미래 생각의 소유물로 죽는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아로서 깨달은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나중의 소유자에게 전달된다.

그러므로 의식의 밑바탕에 깔린 지각의 순간은 단순한 물리적 순간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우리의 자아를 구성하는 개인적인 순간들이다.”

의식의 강 : The River of Consciousness | 올리버 색스 저

기억이란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과거의 지각이다. 순간과 순간으로 이루어진 기억은 각개로 보면 불규칙적이며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뉴런의 상호작용으로 경이롭게도 연속된 속성을 갖는다. 이는 우리 인간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동력으로 작용하는데, 동력이 너무 지나치면 사고방식을 양극단으로 치닫게 하여 후퇴된 역사를 야기하기도 한다. 유토피아를 실현시키려다 끔찍한 디스토피아를 낳게 한 독일의 정치가 아돌프 히틀러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 옆에 웅크린 우주가 함께 공존한다.

폭력과 억압은 인간을 웅크리게 만드는 동시에 멈출 수 없는 시린 동력을 심어준다. 그런 동력을 우리 인간은 갈망이라 부르는데 인간의 손끝에서 탄생한 모든 예술 활동은 인간의 갈망으로부터 시작됐을 것이다. 다만, 어떤 갈망은 외부로 드러나면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지닌 색채와 다르게 차갑고 정적인 성질을 띤다. 우리와 함께 공존하지만 우리가 인지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고요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주처럼. 광활한 우주는 우리가 사는 현실과 다르지만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좋은 창작 공간이었을 테다. 그렇게 우주는 시린 갈망을 지닌 예술가들의 고향이 되었다. 마거릿 애트우드도 그 예술가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이런 책이다. 어린 아이로서, 청소년으로서, 한때는 학생이자 연구자로서, 비평가이자 평론가로서, 그리고 마침내는 작가로서 SF와 다소 복잡하게 얽혀온 나의 개인사에 관한 책.”

마거릿 애트우드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은 개인사를 담은 책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다소 개구지고 짓궂은 성향을 지닌 그녀가 집필한 소설이 시리고 섬뜩한 디스토피아 장르라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장난감 소품으로 풍차를 만들고 싶어 했던 소녀의 갈망이 광활한 우주로 확장되기까지 수많은 지각의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순간들을 엿볼 수 있는 책이 <나는 왜 SF를 쓰는가>이다. SF라는 장르적 담론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SF와 얽힌 마거릿 애트우드의 복잡한 개인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그녀의 우주를 이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르 권은 사고실험의 목적이 “현실을, 현재의 세계를 묘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설가의 본분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소설가의 거짓말이라 함은, 진실을 우회적으로 전달하고자 소설가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진실이다.”

SF가 창조해낸 우주는 허구의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과거의 순간들이 축적된 현재의 사고 실험이다. 어떤 사고 실험을 계획하느냐는 창조자의 뉴런에서 어떤 과거의 순간들이 채택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모든 것은 불규칙적이며 운명적이다. 마거릿 애트우드가 작가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거의 생각들을 접했을지 상상해 본다. 아마 이 책에서 나열된 것 이상으로 흡수했을 것이다. 그중 몇 개는 시린 갈망과 만나 우주로 마거릿 애트우드를 이끌었을 테고 시간이 흘러 그녀의 우주를 접한 어린 독자들이 그 과거를 이어 또 다른 우주를 탄생시킬 테지.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라 하였지만 책에 실린 비평은 우리를 한층 더 SF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선물과도 같다. 책을 덮고 나면 읽어야 할 책이 어마어마하게 쌓여 곤란할 것이다. 하지만 조급하기는커녕 즐겁기만 하다. 아마 마거릿 애트우드도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그런 즐거움을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타인의 과거를 엿보고 나만의 우주를 꾸리는 일만큼 재미난 일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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