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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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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임진왜란

성장 소설로 다시 태어난 쇄미록

황혜영 글/장선환 그림 | 아울북 | 2020년 09월 22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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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2*225*20mm
ISBN13 9788950991739
ISBN10 895099173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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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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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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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대학에서 불문학과 영화시나리오를 공부했다. 도서, 만화, 영상,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스토리텔러와 작가로 활동했다. 고양이 넷, 뚱뚱한 닥스훈트 하나, 거북이 둘과 초록이 가득한 곳에서 느긋하게 산다. 지은 책으로 [올빼미 시간탐험대] 시리즈와 『열두 살의 임진왜란』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무슈장』, 『만월』, 『국가의 탄생』 등이 있다. 대학에서 불문학과 영화시나리오를 공부했다. 도서, 만화, 영상,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스토리텔러와 작가로 활동했다. 고양이 넷, 뚱뚱한 닥스훈트 하나, 거북이 둘과 초록이 가득한 곳에서 느긋하게 산다. 지은 책으로 [올빼미 시간탐험대] 시리즈와 『열두 살의 임진왜란』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무슈장』, 『만월』, 『국가의 탄생』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네이버 캐스트 [인물 한국사]에 그림을 연재했고, 현재 한겨레신문 [앞선 여자]에 그림을 연재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아빠 새』, 『갯벌 전쟁』, 『내가 할 거야』 등이 있고, 그린 ...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네이버 캐스트 [인물 한국사]에 그림을 연재했고, 현재 한겨레신문 [앞선 여자]에 그림을 연재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아빠 새』, 『갯벌 전쟁』, 『내가 할 거야』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임진록』, 『최후의 늑대』, 『땅속나라 도둑 괴물』, 『나무꾼과 선녀』, 『햇볕 동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전5권), 『비차를 찾아라』,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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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생생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고전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전쟁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어린이 같은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평범한 사람들에게 찾아온 전쟁의 맨얼굴을 어떤 책보다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담이가 이끄는 대로 임진왜란 속에 들어가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임용한 (역사학자)
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사람들은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역사는 가끔 그것을 잊고 큰 사건만을 적곤 하지요. 이 책은 정사가 다루지 못했던 임진왜란의 또 다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담이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저 스스로가 400여 년 전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합니다. 박물관에서만큼이나 생생한 시간 어행, 책 표지를 넘기며 떠나보시지요.

- 강민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열두살의 임진왜란』은 [쇄미록]을 청소년 여러분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창작한 이야기입니다. 담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쇄미록]이라는 조선 시대의 일기와 만나고, 그 속에 들어있는 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영창 (국립진주박물관장)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또다시 겪지 말아야 할 일
서울서울빛의자녀학교5-********* 이*준 | 2023-10-0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열두 살의 임진왜란, 이 책은 임진왜란 당시 쓰여진 피란일기, [쇄미록]을 각색해 만든 소설이다. 

 내용은 먼저 주인공, 담이가 혼례식이 있을 고모네 집으로 혼례식을 할 때 쓰일 옷을 싸서 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담이가 고모네 집에 도착했을 때엔,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담이는 고모네 식구와 함께 힘들게 피란을 가고 있었다. 담이는 피란을 다니다가 자신의 집에 다시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항아리에 숨어 있던 막내동생, 막동이를 만나게 되었다, 부모님은 왜군에 의해 돌아가신 것 같았고, 어느날 밤 설상가상으로 고모네 식구마저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쳤다. 그렇게 담이와 막동이는 사는 것이 저주라고 생각하며 버티던 도중, 담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한 스님이 마을로 데려가 간신히 살았고, 스님의 말로는 담이가 쓰러져있을 땐 막동이는 이미 죽어 있었다고 한다. 담이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한 집에 들어가 하인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나.. 담이는 그곳에서 아내인 분개가 도망가서 쓸쓸히 고독사한 막정이 아저씨, 호랑이를 만나 담이를 지키려다 죽은 복이 아줌마, 몸이 허약해져 죽은 담이와 동갑이자 친구, 단아 아가씨까지, 슬픔과 죽음은 왜군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집의 주인인 오생원, 그는 담이를 위해 혹시라도 살아 있을지 모를 담이의 오빠, 산복이의 행방에 대해 조사했고, 곽재우의 부하로 삼눈박이라는 별명의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그는 왜군들을 해치우고 왜군들의 머리를 당당히 들고와 자신을 부하로 삼아달라고 하였다고 한다. 산복이는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또한 삼눈박이, 산복이의 미간 사이에 흉터 때문에 생긴 별명과 같다. 이를 알게 된 담이가 산복이 오빠를 찾아 떠나며 이 책은 끝난다. 

 

 이 책은 임진왜란 당시에 쓰여진 [쇄미록]을 각색한 소설이라는 점이 독특했다. 이책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등의 장군 같은 대단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12살 아이의 임진왜란 속 슬픔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전쟁 속에서 일어나는 슬픔은 정말 적군에게서만 일어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적군 때문에 많은 슬픔을 겪었지만 왠지 내가 보기엔 그 외의 것으로 생기는 슬픔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왠지 왜군이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아도 다른 것들로 인해 고통을 받는 담이가 더 안쓰러웠다. 왜군이 아니라도 임진왜란 자체로 인해 사람들에게 영향이 간 걸 잘 보여주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담이의 고모네가 담이를 버리고 도망쳤을 때, 담이는 들동이라는 사람을 만나 같이 다른 집들의 물건을 도둑질 하며 살아가지만, 어느 날, 들동이는 다른 집의 곡식을 훔치다 보초의 화살을 맞고 죽는다. 나는 이걸 보고 전쟁 중 힘을 합쳐 다같이 마을을 다시 일으켜세워 협력하진 못할망정 도둑질하고 죽고 죽이고 그런 상황을 보니 임진왜란 자체만으로도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으로 변한다는게 정말 끔찍했다. 내가 만약 담이였다면 살아남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담이는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은 걸 보니 담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엔 살아있는게 저주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물론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만 열두 살밖에 안된 담이에게 임진왜란은 그야말로 삶의 저주였나 보다. 가족도 잃고 주변 사람들도 죽어나간다니, 어떻게 이런 끔찍한 상황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나마 희망이 보인 것은 담이의 오빠, 산복이가 살아 있을지 모른다는 거였다. 담이에게도 아직 가족이 남아 있다는 것에 나는 이 책을 보며 암울하기만 하던 담이에게 한 줄기 빛이 있는 거나 다름없다고 느꼈다. 

 

 후의 이야기를 생각해보자면 아마 담이는 오빠를 만나서 펑펑 울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고생해온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거다. 아마 오빠가 있으니 대가 끊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오빠가 곽재우의 부하로 왜군들을 해치우는 데 한몫한 용맹한 전사라니! 가문의 영광일 것이다. 

그 뒤엔 산복이도 결혼하고 담이도 결혼하고 행복히 살 것이다. 아니 내가 보기엔 행복히 살아야만 한다. 그렇게 고생을 했으니 행복히 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이 책을 독후감을 써야 해서 억지로 읽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한 내용이었다. 나에겐 어려운 단어는 많았다. 임진왜란 당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궁금할만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많이 암울하다. 그러나 한 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열 두살의 임진왜란
경기용인모현초등학교6-* 강*윤 | 2022-09-11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열두 살의 임진왜란

여러분들은 임진왜란을 아시나요? 이 책의 제목은 열두 살의 임진왜란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방학에 읽을 책을 고르던 중 이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책의 내용은 조선을 덮친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서 성장하는 소녀 담이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주인공 소녀 담이가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고작 열두 살이라는 나이에 전쟁을 겪어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된 것이 지금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내가 만약 담이었으면 정말 매일매일이 힘들고 슬픈 나날이었을 것 같은데, 담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닐 텐데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담이의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오생원 집에서 허드렛 일을 하며 살게 되었을 때 만난 동갑 단아 아가씨와 활달한 인아 도련님을 만나 행복한 일들만 생기나 했으나 단아한 꽃과도 같았던 단아 아가씨가 병으로 죽어 담이의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왜 담이 주변 사람들만 불행하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아 아가씨가 세상을 떠난 부분을 읽을 때마다 너무 슬펐고, 담이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이와 비슷한 책을 더 찾아보고 싶어졌고, 또 이 열두 살의 임진왜란이라는 책을 우리 반 아이들한테 임진왜란을 알려줄 겸 우리와 비슷한 나이에 이런 일을 겪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그 정도로 마음에 잘 와닿는 책인 것 같습니다

열두 살의 임진왜란을 읽고
경기광성드림초등학교6-* 임*아 | 2022-09-07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열두살의 임진왜란>

  나는 이 책을 읽고 9가지의 생각이 들었다. 담이와 담이가 겪은 임진왜란속 등장인물이 대단하기도 했고, 불쌍하고, 화가 나기도 했다.

  먼저 오빠를 향해 가겠다고 한 담이가 신기했다. 나 같으면 계속 생활하고 있던 부잣집에서 더 평화로윤 삶을 살아갈것 같다. 그리고 3가지의 눈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사람이 정확히 담이의 오빠라는 것은 아무도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함께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어려움이 있어도 같이 이겨낼 수 있고 무섭지도 않으니 말이다. 그래도 그 둘 중 꼭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평화로운 삶을 선택하겠다. 이기적이지만, 언니와 오빠도 잘 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둘 다 머리 하나는 좋아서 잘 살 것이다.

  두 번째로 단아 아가씨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담이가 대단했다. 담이는 부잣집에서 막내 딸인 단아 아가씨와 동갑이었는데, 단아 아가씨가 죽고 나서도 계속 슬퍼하기 때문이다. 근데 단아 아가씨는 가족도 아니고, 진짜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담이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세 번째로 피가 들솟는 마을이다. 임진왜란이라는 전쟁 때에는 시체가 당연했던 것 처럼, 나중에는 우리가 지금 힘들어 하는 게 당연하게 될 수 있다. 예전에는 물이 사고 팔고 하는게 아니였는데 지금은 물부족현상으로인해 물도 사고 팔고 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말이다.

  네 번째로 도둑질이 일상화 된 것이다. 담이와 함께 있던 돌둥이라는 거지가 계속 도둑질을 하는데, 지금 나의 생활에 빗대어 보자면 코로나로 인해 노트북 또는 아이패드 등 미디어 사용이 일상화 된 것같아 살짝 아쉽다. 

  다섯번 째로 살고싶던 사람들의 의지이다. 우리는 이런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빨리 쉽게 포기한다. 예로 들자면 암에 걸린 사람이 살기 위해 노력해서 좋은 열매를 만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빨리 자책해버리는 등, 우리는 끈기가 없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로 하나된 사람들이다. 꼭 살겠노라 다짐한 사람들이 하나 되어서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열심히,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하고 있기 때문에 담이가 단아 아가씨를 사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일곱번 째로 돌동이라는 거지이다. 돌동이가 도둑질을 많이 했는제 지금은 이해가 잘 안되지만 그 때의 상황이라면 가능 할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의 행동을 한 시선에서만 보지 않고 다른 시선에서도 여러가지 시선으로 보면 돌동이의 행동이 꼭 나쁘다고 판정 지을 수 만은 없다. 예를 들면 식당을 하는 사람이 코로나로 인하여 돈을 못 벌지만 그러므로 의료진들은 덜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식당에 가면 식당은 돈을 벌고, 의료진들은 힘들어지는 것처럼, 양 쪽의 시선을 다 보다 보면 어느 쪽으로 선택해야할지 알게된다. 그리고, 원하는 게 한번에 다 이루어 질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덟 번째로 동생의 죽음을 덤덤하게 여겼던 담이이다. 시간이 지난 것도 아니고, 그 상황에는 담이 혼자만 살면 된것이였기 때문에 별로 충격적이진 않았나 보다. 그때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을 걱정했으면 어땠을까? 시편에 있는 구절에서도 저자가 힘든 상황에 있지만, 자기를 또는 주 여호와를 따르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문이 있다. 이처럼 자기 뿐만 아니라 담이가 동생 막둥이도 걱정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게 된다면 막둥이도 오빠를 볼 수 있었을 것이고, 단아 아가씨도 막둥이를 이뻐했을텐데.. 뒤 일을 생각하면 후회된다.

  아홉 번째로 담이를 보살펴준 오생원과 스님이다. 오생원은  자기 친딸도 아니지만 친딸처럼 대해주었고, 스님은 담이를 오생원에게 가져다 주었다. 스님은 담이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었고, 오생원은 담이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었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 시기에, 자기만 챙기기에 바쁜 사람들 중에서 담이를 도왔다는 것은 돈이많은 부자가 아니라 마음이 넓은 마음부자인것 같다!

  열번 째로 일본인들의 욕심이다. 모든사람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일본인들이 내 눈을 불타오르게 하였다. 내 생각에는 625 전쟁때의 피난민이 임진왜란 때의 죽은 희생자들보다 적을것 같았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점점 인구가 적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625전쟁 때에는 죽은 희생자 가족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 이 상황에 만족하고 나만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살피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자기만 괜찮으면 될거라고, 설마 내가 그럴것 같냐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나라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임진왜란
경기시흥신일6-* 김*온 | 2021-08-2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조선시대 왜의 침입으로 일어난 임진왜란.

명나라를 정복하러 가기 위해 우리에게 길을 터 놓으려는 어이없는 이유로 일어난 사건이었다.

 우리는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많은 영웅들을 알고 있다.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과 홍의 장군이라고 불렸던 곽재우 같은,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의 침략에 맞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힘들게 싸우시고 희생하셨던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 있다.

우리나라 군인들이 적에 맞서서 용감하게 싸울 동안에 백성들은?

왜가 우리나라를 쳐들어 왔을때 과연 백성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어떤 생활을 했는가 의문점을 품을수 있다.

 이책에 나오는 주인공 담이는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고모가 사는 마을을 들어가는데...

마을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고 왜군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한테 인사도 못하고 급하게 고모와 피난을 간다.

 갑자기 이런 상황에 놓이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에 내가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정신이 나갈지도 모른다.

전쟁이 일어난다고? 말도 안돼!! 아마 이렇게 생각하고 기절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피난을 간 담이와 담이의 고모는 몇몇 사람들과 깊은 산으로 숨어 든다.

먹을 식량이 없어지고...왜군들 몇명이 사람들이 숨어든 깊은 산까지 쫓아오고 몇번의 위기를 간신히 넘긴다.                                                                                  왜군들은 엄청나게 잔인했다고 했는데 나중에 왜군들이 물러가서 마을에 다시 돌아 왔을때에는 사람들의 머리가...긴 막대기에 꽂여 있다고 한다.

왜군들은 왜 이렇게 잔인한 짓을 했을까?

우리는 이쯤에서 또 생각해 볼 수 있다.

실제로 그당시 왜군들은 백성들에게 잔인한 짓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었을까?

전쟁에 나가서 사람을 많이 죽이게 되면서 언젠가부터,사람을 죽이고 이런 끔직한 짓을 즐기게 되었나 생각 해보았다.

사람이 처음부터 잔인한 성격을 가지고 그것을 기쁘게 여기는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니 말이다.

 그 긴막대기에 있는 머리에는 해골이 된것도 있었는데 담이 아버지의 띠도 있었다고 한다.

고모는 자기 자식이라도 살리려고 담이를 버리고 떠나버렸다.

담이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중에서 도둑질을 하고 어떤 집에 노비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한가지 기쁜 사실을 알게된다.

담이의 오빠 산복이 살아있는것 같다는 소식이었다.

의병으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이 글을 보면 그때에 의병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임진왜란이라고 하면 왜군에 맞서 싸웠던 사람들만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왜에 무참하게 죽어 나갔던 백성들의 숭고한 희생들도 기억하고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쓴 작가가 참고 했다는 쇄미록에서도 볼 수 있다.

거리에는 시체가 널렸고 살아 남은자들 중 굶주린 사람들이 남의 밭에 무언가를 따려고 하면 쏘아서 죽이기 까지 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

 백성들은 아마도 지옥이었을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의병을 지원하여 왜군에 맞서서 싸운 백성들도 있었다는데 이런 글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을 많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시대에 백성들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고 그런 생소한 관점에서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열 두살의 임진왜란 이란는 책을 읽고 다른 시점에서 임진왜란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열두살, 참혹한 전쟁의 비극과 맞서다
경기용인백현초등학교5-* 주*연 | 2021-08-16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난 겨울, 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던 중 한 팝업 광고를 발견하게 되었다. 참을 수 없는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지만, 그다지 반갑지 않은 역사소설이 날 맞이했다. 나는 책을 무지무지 좋아해 이것 저것 다 읽었지만, 역사소설만은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어 부모님이 역사책이나 문제집을 사주셔도 한숨만 푹푹 내쉬는 나였다. 우리의 만남은 그저 그랬지만, 그래도 약간 궁금했던 나는 책을 사 읽으며 조금씩 조금씩 역사소설의 재미를 알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담이는 나와 동갑내기인 평볌한 소녀이다. 어느 날 담이는 혼례를 준비하는 박생원 댁에 심부름을 가서 그 집 종에게 왜군이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게되었다. 그날 이후 담이의 일상은 180도 바뀌게 된다. 담이는 가족의 생사조차 모른 채 고모네와 구걸을 하거나 풀 따위를 캐 먹으며 겨우 끼니를 때웠다. 그러면서 조선군과 왜군들, 의병들이 싸우는 모습, 지친 사람들의 얼굴, 전쟁 중 죽음을 맞은 담이 아버지의 머리와 상투가 나무에 걸려있는 것들을 보며 목이 메어왔다. 나도 마치 담이가 된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자신의 아버지, 자신의 가족원이 전쟁 중에 죽어 무자비하게 나뭇가지에 걸려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먹먹하고 울분이 터질까, 우리 가족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아버지를 떠나보낸 담이는 우연히 어둔할멈과 같이 있던 남동생 막동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바로 고모댁으로부터도 버려지고, 유일한 가족이자 말동무였던 어둔할멈과 막동이까지도 죽음을 맞으며 담이 곁을 차례 차례 떠난다. 막동이가 눈을 감은 그 다음날, 담이는 승려의 도움으로 오생원네에 가게 된다. 마음씨 좋은 승려가 너는 이제부터 너만 잘 보살피면 된다.” 라고 말했던 그 부분은 나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진왜란 속에서 어린 동생과 어둔할멈을 보살펴야 했던 담이를 위로하는 말이었지만 혼자 남게되는 담이가 너무 불쌍해보였기 때문이다. 오생원댁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게 된 담이는 오 씨네 가족들, 종들, 개들과 탈 없이 잘 지낸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담이의 행복을 뺏어가기라도 한 듯 막정이 아저씨와 복이 아줌마, 오생원의 막내 딸 단아 아가씨까지 담이 곁에서 먼저 숨을 거둔다. 이 겨울,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추웠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봄에, 오씨네 식구들은 평강으로 거쳐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먼저 평강에 가있던 윤겸도령에게 온 편지를 읽은 오생원이 담이를 급히 불렀다. 그 편지를 통해 담이의 오빠인 김산복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게된다. 오빠와 생김새가 비슷한 청년이 홍의장군 곽재우를 따라 성주로 갔다는 소식이였다. 담이는 오빠가 살아있을지, 죽었을지 몰라 이곳에 남을까 성주로 갈까 고민했다. 이씨 부인과 인아 도령은 집도 없으니 말렸지만, 담이는 자신의 핏줄을 만나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생원도 찬성을 하였다. 바로, 별이 된 단아 아가씨의 부탁이였기 때문이였다. 담이가 이 세상에 혼자 남게 하지 말아달라는, 마치 자신처럼, 아버지의 딸처럼 대해달라한 그의 딸 소원이었다. 담이는 그렇게 오생원의 말을 타고 산복 오빠를 만나러 성주로 가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우리의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전쟁이 더욱 힘들었겠지만, 시대의 아픔을 각각 겪고 있는 것 같다. 원래 나는 임진왜란이 그렇게 큰 전쟁인지 몰랐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피 흘렸을 줄, 목숨을 바쳤는 줄 알지 못한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지금부터라도 아픈 역사가 왜곡되거나 잊혀지지 않도록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병사들과, 의병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말이다. 그리고 지금 감염병으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 의료진 등을 위해서 더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다. 우리가 함께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말이다.

생각해보면, 담이는 12살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정말 성숙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 동갑내기 소녀는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나는 감염병이 돌기 시작했을 때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담이는 동생을 책임지며 엄마 노릇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정말 존경하고 싶은 점이였다. 내 나이면 어리광도 한참 부리고 떼도 쓸 나이인데, 임진왜란의 아픔으로 좀 더 일찍 성숙해져버렸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했다. 이 책은 실제 오희문의 일기, 쇄미록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그런만큼 임진왜란의 두려움을 실제로 겪고 있는 듯 실감이 났다.

우리 조선 역사 중에는 안타깝고 슬픈 일이 많았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등...이런 안타까운 역사를 지키고 왜곡되지 않게 해야하는 사람들은 우리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그들에게 한 번 더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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