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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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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이야기로 익히는 논리학습 -01

반갑다 논리야

위기철 저 | 사계절 | 2001년 01월 31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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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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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48*210*20mm
ISBN13 9788971967676
ISBN10 897196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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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위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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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사계절에서 펴낸 논리학습시리즈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시리즈는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논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미 91년 첫 출간되어 꾸준한 호응을 불러왔던 『철학은 내 친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철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한 체계적인 구성이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사계절에서 개정판을 출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소설도 썼다. 자전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청년사. 1999)에 이어 두번째 장편 『고슴도치』(청년사. 2002)을 펴냈고 86년부터 2004년까지 써온 단편소설 8편을 실은 『껌』(청년사. 2005)을 출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홉살 인생』은 위기철을 논리 선생님에서 소설가로 널리 알려준 작품이다.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1960년대 우리나라 산동네의 한 단면이 들어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홉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부모님 없이 누나와 사는 뻥쟁이 기종이, 집을 나간 지 20년도 더 된 아들을 기다리다 외롭게 죽은 토굴할매, 부잣집 딸에 새침데기지만 여린 마음을 지닌 장미,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었던 골목대장인 검은제비 등 그곳에는 다양한 우리네 이웃들이 존재한다.

『무기 팔지 마세요』라는 작품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인 평화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준다. '무기'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으로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무기’의 위험성이나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 말한다.

인권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어린이를 위한 평전 『청년 노동자 전태일』(사계절. 2005)과 창작동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사계절. 1996)와 『무기를 팔지 마세요!』(청년사. 2002), 이야기 동시집 『신발 속에 사는 악어』(사계절. 1999)를 썼다. 또 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와 91년 '희망'의 희곡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껌』, 등의 소설과 『무기 팔지 마세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우리 아빠, 숲의 거인』, 『초록고양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철학·논리 입문서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와 동화 창작론 『이야기가 노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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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1983년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를 비롯하여 '청년 노동자 전태일'과 '철학은 내 친구'를 썼으며, '반갑다 논리야' 등 이야기로 읽히는 논리 시리즈를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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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4-25
--- p.72
--- pp.25-26
--- p.55
--- p.104-105
--- p.140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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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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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논리 시리즈’ 중에 첫 번째 책이다. 이어서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있다. 재미있는 옛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고 그 이야기를 분석하여 논리 개념을 설명한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알맞은 보기 글을 통해 논리 사고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원리를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옳은 생각을 많이하고 잘못된 생각을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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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반갑다 논리야 독후감
서울서울서래5-* 박*린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논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경험은 동생을 가르칠 때였다.예를 들어 수학을 가르칠 때면 동생이 자꾸 "왜5x3=15야?"라고 말할 때마다 어떻게 설명할지 애를 먹었는데 논리를 알고 나니 이런 것들도 정확하게 설명해 줄 수있어서 좋았다. 황금뇌를 가진 사나이를 보고 나는 그 사나이가 마지막에는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리고 황금보다 뇌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사나이처럼 황금뇌를 가졌으면 돈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생각을 못해서 결국 비참한 최후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처럼 보통뇌를 가진 사람들은 생각을 해서 느끼고, 깨닫고, 판결하고, 발명하는 등을 ... 더보기

내가 논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경험은 동생을 가르칠 때였다.예를 들어 수학을 가르칠 때면 동생이 자꾸 "왜5x3=15야?"라고 말할 때마다 어떻게 설명할지 애를 먹었는데 논리를 알고 나니 이런 것들도 정확하게 설명해 줄 수있어서 좋았다.

황금뇌를 가진 사나이를 보고 나는 그 사나이가 마지막에는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리고 황금보다 뇌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사나이처럼 황금뇌를 가졌으면 돈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생각을 못해서 결국 비참한 최후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처럼 보통뇌를 가진 사람들은 생각을 해서 느끼고, 깨닫고, 판결하고, 발명하는 등을 많이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강아지들은 생각을 못해 가끔 배설물을 아무데나 싸는데 만약 우리도 생각이 없었다면 그런 식으로 살아갈 것 같아서 생각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또한 인간만이 이성이 있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배웠는데 왜 그런지 잘 알 수 있었다.

 화씨의 구슬을 읽고 왠지 홍길동 생각이 났다. 화씨는 구슬을 구슬이라 부르지 못한 것에 슬퍼하고, 홍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것에 슬퍼했기 때문에 둘의 처지가 비슷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화씨는 구슬을 구슬이라 부른것 때문에 두 다리를 잘리고 말았기 때문에 왠지 불쌍했다. 그러나 화씨는 계속 벌을 받아도 구슬을 구슬이라 말했기 때문에 왠지 멋있었다고 생각했다. 만약 나였다면 겁이많아 구슬을 그냥 돌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논리로 보면 화씨는 분명 분류기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구슬도 크게보면 돌,즉 광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에도 소신을 끝까지 지킨 것은 남달라 보였다.
 
 잘못된 판단에선 나도 선비처럼 이런 경험이 많아서 ' 걸렸구나!' 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냥 합리적으로 어느 마을에서 더 대접을 잘 받을수 있냐고 주인한테 말하면 될것을 자신의 멋대로 생각해서 밤골마을로 가서 더 못얻어 먹었기 때문에 왠지 약간 자신의 멋대로 생각할려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이 선비에게 코치가 필요 한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중국어를 배울 때 중국어는 한자랑 똑같다고 생각하서 무조건 한자만 외우고 중국으로 갔는데, 중국어가 한자보다 배로 더 어려워서 꽤나 애를 먹은 경험이 있다.

논리적인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바르고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그 이유는 만약 인간이 생각없이 말만 하면 자칫 하고 싶지 않은 말들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논리적인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논리적인 생각을 해서 말하면 설명할때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논리는 '생각의 바른 법칙'이다. 논리의 개념과 특성을 소개하는 책을 흥미있게 읽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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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논리야1＂을 읽고..
경기정자초등학교3-* 김*미 | 2006-09-0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반갑다 논리야를 앍고.. 줄글이지만 재미있는 내용때문인지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황금뇌를 가진사나이＂ ＂호랑이 줄을보고 놀란 나그네＂ ＂세상에서 가장예쁜 얼굴＂ ＂당나귀 끌고가기＂ 등이 제일 인상에 깊었다. 나머지 2,3권도있지만 1권이 제일 제미있었다. 황금뇌를 가진사나이는 돈을 너무 쓰지말자는 교훈을 가르쳐주었다. 한달용돈 5000원을 쓰고도 모자라는 나에게 큰 힘이되었고 기아체험 24시간 은 단돈 300원을 벌기위해 폭팔할수있는 물건, 삽을이용해 10시간을 일한다고한다. 참힘든 나라다. 호랑이줄을보고 놀란 나그네는 정말 어리석다. 어리석게 굴지 말라는... 더보기
반갑다 논리야를 앍고..
 
줄글이지만 재미있는 내용때문인지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황금뇌를 가진사나이＂
＂호랑이 줄을보고 놀란 나그네＂
＂세상에서 가장예쁜 얼굴＂
＂당나귀 끌고가기＂
 
등이 제일 인상에 깊었다.
나머지 2,3권도있지만 1권이 제일 제미있었다.
 
황금뇌를 가진사나이는 돈을 너무 쓰지말자는 교훈을 가르쳐주었다.
한달용돈 5000원을 쓰고도 모자라는 나에게 큰 힘이되었고
기아체험 24시간 은 단돈 300원을 벌기위해 폭팔할수있는 물건, 삽을이용해 10시간을 일한다고한다. 참힘든 나라다.
 
호랑이줄을보고 놀란 나그네는 정말 어리석다.
어리석게 굴지 말라는 내용의 줄글이였고
 
세상에서 가장예쁜 얼굴도 어리석다.
한화가가 가장예쁜 얼굴을 착이위해 돌아다녔는데 눈이 이쁘면 코가 이상하고 입이이쁘면 눈이 이상해 친구에게 부탁했다.
 
영리한 한 친구는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가르쳐주기위해
＂눈이예쁜사람은 눈을 귀가예쁠사람은 귀를 그리시오\＂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자신이 어리석다는것을 알고 화가를 그만두었다는 내용이다.
 
이책은 그래서 나에게 큰힘이 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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