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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리처드 폴스키 저/배은경 | 아트북스 | 2012년 06월 21일 | 원서 : I Sold Andy Warhol (Too Soon)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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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04g | 153*224*30mm
ISBN13 9788961961127
ISBN10 89619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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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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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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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리처드 폴스키 (Richard Polsky)
1978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갤러리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미술시장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1984년 자신의 갤러리 애크미 아트를 설립해 조지프 코넬, 에드 루샤, 앤디 워홀, 그리고 빌 트레일러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1989년부터는 개인 미술상으로 활동하며 전후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했고 특히 팝아트에 주력해 왔다. 현재 캘리포니아 소살리토에서 살며 온라인 잡지 아트넷(Artnet)에 글... 1978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갤러리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미술시장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1984년 자신의 갤러리 애크미 아트를 설립해 조지프 코넬, 에드 루샤, 앤디 워홀, 그리고 빌 트레일러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1989년부터는 개인 미술상으로 활동하며 전후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했고 특히 팝아트에 주력해 왔다. 현재 캘리포니아 소살리토에서 살며 온라인 잡지 아트넷(Artnet)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1995년에서 1998년까지 미술가들을 ‘사라, 팔아라, 보유해라’로 나눠 소개한 『미술시장 가이드(The Art Market Guide)』 시리즈를 펴내 미국 미술계에서 큰 반향을 얻었다. 그 외 저서로는 『앤디 워홀 손안에 넣기(I Bought Andy Warhol)』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일찍 팔았다』『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아트 프로펫(Art Prophet)』이 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True Colors_진짜 당신은 누구인가?》,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The Dress: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클라리스: 파리 최고의 멋쟁이 생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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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추천평

미술계에 대한 짜릿하고, 매력적이며, 놀랍도록 솔직한 견해. 미술에 대해 어렴풋하게나마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토머스 호빙(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장)
유익하고 불경스러우며 때로는 배꼽을 잡게 하는 이 책에서 폴스키는 미술시장의 변덕스런 움직임과 198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적·문화적 힘의 변화에 관해 설명한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공유하고 있는 세계에 대해 내부자의 시각에서 쓴 안내서로서, 매우 재미있으며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회고록, 르포르타주 그리고 사회 풍자를 유쾌하고 활력 넘치게 섞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미술계의 경제적 진화와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리처드 폴스키는 최근 몇 년 동안 좀 더 부패하고 변덕스러워진 비즈니스 문화 이야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엮어 넣는다. 폴스키는 이 값비싼 게임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온 미술상들을 유치하고 남을 조정하는 데 능한 무리로 재미있게 그려낸다. 폴스키가 미술계의 주변부에서 활동하면서 그 세계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의 강점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경매회사가 하룻밤에 400만 달러에 가까운 미술품을 팔아치우고 앤디 워홀의 가치가 한 달 안에 네 배로 뛰었던 2000년대 중반의 고삐 풀린 시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한 개인 미술상이 이 시기에 적응하려고 한다……. 폴스키의 글은 그 자신의 페르소나만큼이나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이 드물게 만나는 솔직함은 작품 매매와 관련한 눈길을 사로잡는 뒷이야기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이제 시장이 곤두박질치고 있으니 그가 다시 워홀을 구입해서 3부작을 완성하기를 바랄 뿐이다.
샌프란시스코 매거진
경제가 붕괴하기 전 미술시장에 관한 경쾌한 회고록.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동시대미술 시장의 과잉과 음모를 내부자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재미있는 책. 폴스키의 지식은 그의 내러티브를 매력적인 만큼이나 유익하게 만들어 주며, 숨어 있는 뒷이야기를 드러내겠다는 그의 열의는 미술계의 다양한 측면을 그대로 떠내어 생생하게 보여준다. 예술계에 대한 통찰력 넘치고 흥미로운 회고록
커커스 리뷰
그 어떤 롤러코스터도 이 책에서 폴스키가 묘사한 2005년과 2009년 사이 동시대미술 시장의 고공행진과 수직낙하에 비할 수는 없다. 미처 돌아가는 미술시장은 섹시하며 절대 지루한 법이 없다. 이 냉소적인 가이드는 독자들을 최근의 미친 듯한 동시대미술에 관한 현기증 나고 섹시하며 매력적인 여행으로 데려간다.
존 맥파랜드(『셸프 어웨어니스』의 저자)
재미있다…… 폴스키의 회고록은 독자들을 예술품 매매 비즈니스에 관한 곡절 많은 이야기로 이끈다. 이 세계는 몇 백만 달러가 걸려 있더라도 쿨하게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곳이다.
캐롤 회니그(『허핑턴 포스트』)
리처드 폴스키는 탐욕과 오만, 공포, 그리고 권력의 카니발을 정확히 포착했다. 가끔 미술은 우연히 본모습을 드러낸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 그 제품을 어떻게든 팔아버리려는 사람들, 그 제품에 투자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월스트리트의 쌍둥이 같은 이 시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 책이 보여주는 그림은 전혀 예쁘지 않다. 오히려 미술의 내부 음모에 대해 구매자에게 알리는 경고성 가이드북이다. 돌아누우라, 렘브란트여.
찰스 보든(『죽은 자 중 일부는 아직도 숨 쉬고 있다(Some of the Dead Are Still Breathing)』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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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나는 앤디 우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 투자랑 똑같네
평점10점 | l*****2 | 2013-03-19 | 신고

 

예술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미진한 분야가 아마도 순수 미술계통일 것이다. 음악은 들으면 되고 여러 곳을 통해 저절로 듣게 되지만 순수 미술분야는 그렇지 않다. 꽤 여러 경로를 통해 알게 모르게 미술을 보게 되지만 아무래도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접하는 일이 드물다. 그나마, TV미술관이라고 하여 KBS에서 하는 걸 보는 편이지만 워낙 늦은 시간이라 보다 잠들기도 하고 다시 보려해도 이제는 저작권으로 볼 수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특히, 소더비나 크리스티 경매는 뉴스를 통해 접하거나 흥미위주의 내용으로 도난 작품을 찾고 훔치는 소설같은 장르를 통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질적인 장소이자 판타지와도 같은 일이라 여겨진다. 가끔 유명인들이 전시회를 열거나 그림을 그렸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는 것이 미술에 대해 알게 되는 얇디 얇은 지식이 아닐까 한다. 정작, 미술관같은 곳을 통해 미술작품을 구경한 것은 극히 드물다.

 

예술 전반적으로 조예가 깊지 않기도 하지만 어딘지 미술은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진다. 무엇이든지 내가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지만 미술같은 경우에는 신기하게도 뒷 배경이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만 제대로 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도 풍긴다. 실제로 미술 작품같은 경우에는 미술 학풍이나 역사에 대해 좀 공부를 한 후에 그림을 봐야 제대로 감상을 할 수 있는거도 같다.

 

이러다보니 저절로 미술은 그만큼 가까이 접하기 힘든 아우라를 펼친다. 그런데, 미술은 시각을 자극하기에 막상 보게 되면 음악보다는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 음악은 다른 것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어 집중을 굳이 꼭 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미술은 다른 행동을 하면서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본다는 행위에서 더 재미가 있는 측면도 있다.

 

제대로 보기 위해서 미술에 대한 이야기나 미술 작가나 작품에 대한 역사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조금은 자극적이고 어딘지 끌리는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를 집게 되었다. 이 책은 미술작품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미술 작품을 팔고 팔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지니스에 대한 이야기다. 한마디로 투자에 대한 이야기다.

 

예전에 미술 작품 투자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책을 읽었다. 그 책은 여러 작품을 소개하며 어떻게 미술 작품이 돈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다면 이 책은 그런 미술 작품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고 경매 시장에서 가격이 매겨지는 지의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히 현장에서 활동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미화되지 않고 까 발리고 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읽으면서 책에 나온 사람들이 전부 실명이가에 대해서였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점, 나쁜 점, 위선적인 점, 허풍 치는 점등에 대해 솔직하게 담고 있어 실명인지에 대해 가장 궁금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실명으로 한 듯 했다. 실제, 책 소개를 읽어도 실명으로 쓴 것 같았다. 내가 확실하게 아는 이름은 실베스타 스텔론 정도였지만.

 

저자는 이 책 전에 자신이 얼마나 어렵게 앤디 워홀의 작품을 손에 넣게 되었는지 설명한 책을 출판했었나 보다. 이 책은 반대로 그렇게 어렵게 넣은 앤디 워홀의 '깜짝 가발'을 너무 쉽게 팔아 치운 후에 다른 사람의 부탁으로 '깜짝 가발'을 다시 구입하기 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하지만, 실제로 그 구입과정은 그다지 길게 설명되지 않고 그 과정동안 미술시장이 어떻게 변화되고 가격이 결정되어 팔리는 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지하게 실려있다.

 

분명한 것은 이 책은 결코 미술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라 미술작품을 갖고 어떻게 비지니스를 하는지에 대한 책이라는 점이다. 읽다보면 일반 투자 세계와 전혀 다를 바가 없게 느껴진다. 투자 세계에서도 뛰어난 투자자는 있지만 전체적인 투자 싸이클에 따라 고점과 저점이 반복되는 것처럼 이 책에 묘사된 시절은 전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를 통해 모든 가격이 절정을 치 닺고 있던 시대에 미술작품 역시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가격에 거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길지도 않은 1~3년 동안 가격이 몇 십배까지 뛰어오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술 작품의 감상을 위한 구입보다는 투자를 위한 구입을 넘어 아예 투기를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한 측면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과연 그들이 미술 작품을 순수하게 감상 관점에서 구입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저자가 이혼과 더불어 바닥부터 다시 출발하기 위해서 미술 작품 비지니스 현장이 변화되는 시점에 정확하게 뛰어들어 변화의 흐름을 캐치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거래를 성사시키는 모습은 일반 경영서적을 보는 것과 같고 미술 작품들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모습은 일반 투자에서처럼 강세장과 약세장에 따라 거래 가격이 달라지는 것과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책이 시작할때 '깜짝 가발'을 35만 달러 정도에 팔았던 저자가 책 말미에 다른 사람에게 그림 두점을 중개한 후에 하나를 경매시장에 내 놓아 240만 달러에 파는 것으로 끝이 나는데 얼마나 시장이 과열되었는지 알게 해 주는 인상적인 모습이다. 투자에서도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은 하지만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그처럼 너무 일찍 팔아 후회는 해도 미쳐가는 거래 시장에서 이성을 찾고 냉철하게 대처하는 저자의 자세는 읽으면서 좋게 보였다.

 

결국 금융위기로 모든 자산 시장의 거품이 빠지고 너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닫고 거의 원래 가격으로 '깜짝 가발'도 돌아 간 것 같지만 - 팔려고 내 놓는 사람이 없어 호가만 존재하기에 - 싼 가격에 매입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보면 어쩌면 그렇게 투자세계와 닮았는지 놀라울 정도다. 실제로 미술 작품 거래를 가장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은 투자 세계에서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미술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을 읽어도 결국 작품을 보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생각만 하고 선뜻 책을 집어 보지 않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런 책을 부담없이 하나씩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가 30년이나 미술 시장에서 살아남았기에 작품을 보면 그 즉시 작품성을 알아보고 미리 미리 사기도 하고 거래도 하는 모습을 보면 다시 한 번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한다. 미술 책을 읽고서는 이렇게 동 떨어진 이야기라니 말이다.

 

그래서, 다음에는 미술 작품에 대한 투자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라 - 공교롭게도 미술 관련되어 읽은 책 2권이 다 투자 책이였다 - 일단 미술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읽어 봐야 겠다. 예전에 입시시험을 치기 위해 미술 과목을 공부하기는 했지만 기억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느끼려 해도 아는 것이 없으니.

 

 

제 서평 있는 예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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