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은 도둑 

이책의 주인공 도연이의 동생 상연이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 

부모님이 모두 맞벌이를 한다는 점과 집에서 둘 다 막내라는 점이다.

도연이네는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반지하방에 살게 된다. 그런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싫어하셔서, 잘 키우던 야론이라는 강아지를 가슴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이모네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나보다. 동생 상연이가 야론을 무척 보고 싶어했던 것을 말이다. 

우리 가족들 중 유일한 초등학생 막내인 내마음을 가장 많이 알아주는 사람은 우리 엄마이다. 고3인 누나와 고1인 형은 각자의 삶이 바쁘다. 그래서 나의 식사를 챙겨주려고 회사에서 잠깐씩 나오는 엄마가 있어서 나는 학교생활을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학원을 가거나 숙제를 하는 오후 일들을 챙길 수 있다. 그런데 이책의 막내 상연이는 도연이 형이 챙겨주는 것이 아니면, 혼자 다 해야한다. 

나는 상연이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외로울 때가 있다. 상연이는 키우던 야론까지 멀리 보내고 얼마나 외로웠으면, 자기 집에서 돈을 훔치는 도둑질을 했을까? 무엇을 훔쳤느냐면 3만원이 있는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는 도둑질을 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야론이 있는 이모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형 도연이는 동생 상연이가 납치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어머니와 아버지도 큰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런데 도독의 발자국이 작은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또 없어진 것이 돈 만 원, 박하사탕, 엄마가 미리 만들어 냉동해 놓은 볶음밥, 가족사진이라는 것을 알고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가족들은 이제 사라진 상연이가 이 일의 중심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친구를 어디서 찾을 수 있단 말인가. 나는 한 번도 가출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말없이 혼자 어디를 가는 것도 상상해 보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상연이의 행동은 슬퍼보였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어서이다.

결국 경찰에서 전화가 오고 가족들은 상연이가 이모네집을 찾아나섰다는 것을 알게된다. 나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상연이가 한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상연이의 가출로 가족들은 다시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서로예게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포켓몬 빵을 사기 위해 같이 줄 서 주는 아빠, 늘 나를 챙겨주는 엄마와 나의 모든 말에 친절하게 대해주는 누나, 좀 격하게 놀아주는 형이 있어 좋다. 막내라 좀 외롭기도 하지만, 막내라 모두 나를 챙겨주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행복하다.

도연이와 상연이가 빨리 반지하방에서 벗어나고, 야론도 데리고 와서 살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하루 빨리 그런 날이 상연이네 가족에게 왔으면 좋겠다.

도둑님 발자국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쓴 황선미 작가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바이올린 학원을 빼먹고 pc방에 다녀온 길에 집에 경찰이 와있다. 집안이 난장판이었다. 이리저리 찍힌 발자국, 발자국은 작아보였다. 뭐 없어진 게 없는지 확인해 보라는 말에 주인공 도연은 숨겨놓은 돈이 꽂힌 <세계를 빛낸 위인들>을 엄마 몰래 살펴보니 만원짜리 한장이 비었다. 만원은 도연이돈, 삼만원은 동생 상연이돈을 억지로 맡아둔 것이었다. 아빠는 집안을 휘 둘러 보곤 책장 위를 보더니 안심하고 다시 집안을 휘 둘러 보았다. 경찰이 잃어버린 것이 없느냐고 물으니 아빠는 없디고 했다. 잃었는지 안 잃었는지 당신이 어떻게 아냐고 쏘아붙여도 아빠는 무시했다. 멍청한 도둑이지. 뒤져봐야 먼지밖에 없는 집을 털러오다니 이렇게 중얼거릴뿐이다. 도연이 동생 상연은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여덟살인 상연은 이모부가 우리집에 준 야론의 주인인데 야론은 말썽부리기 대장 개이다. 골목 사람들이 불평할 만큼 특히 집주인이 싫어했다. 이모부가 다시 데려갔다. 집에 도둑이 들은 와중에도 배가 무척고팠다. 냉장고를 열어 본 엄마는 냉동해 놓은 볶음밥이 없어졌다 했다 . 금연에 도움이 될까 해서 사다 놓은 박하사탕을 찾는 아빠는 찾지 못하고 상현이에게 시켰다. 상현은 문득 책장 위를 더듬어보니 제법 크고 좋아보이는 상자가 있었다. 카메라가 있었다. 이를 본 엄마는 아빠와 말다툼을 하고 "나도 무대에 서고 싶었던 사람이야 하지만 이젠 두더지 처럼 흙이나 판다고" 했다. 날이 어두워졌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상연으로 엄마는 이상을 느끼고 자주가는 분식점 앞, 놀이터, 문구점에도 찾아봤지만 상연은 없었다. 상연이 집을 나갔다. 반쯤 정신이 나간 엄마 아빠는 단양 지구대 전화에 상연과 자동차로 나섰다. 도착해보니 지구대에는 상연이 꾀죄죄한 얼굴로 짐들어 있었다. 먼저 상연이네를 보고 꼬리를 흔드는 야론 앞엔 볶음밥이 떨어져 있었다. 야론은 하도 울어서 이모부가 음식점에 넘겼는데 도망쳤단다. 어찌만났는지 둘은 함께였다. 이제보니 상연은 글도 모르는데 버스를 타고 단양까지 가서 도망친 야론까지 찾았다. 상연은 엄청 똑똑한 아이란 생각이 들었다.

도둑이 들었다.경찰이 와 있었다.곧 이어 아빠가 왔다.그리고 경찰이 갔다.엄마,아빠는 방을 치웠다.나는 방으로 갔다.내 책의 숨겨둔 돈중에10,000이사라졌다.나는 아빠,엄마한테거짓말을 하다돈을 잃어버린걸 말했다. 조금 있다 아빠가 외쳤다.내 박하사탕 어디갔어!라고 말하고 엄마는 냉동볶음밥어디 갔어!라고 말한다.곧 이어 나는 영기한테 갔다. 어쩌다보니 영기가 울었다.그러자 도연이 엄마는 도연이한테 왜 그랬냐고 뭇는다.영기 엄마가 나와 일들을 말한다.

상연이가 나간 것은 잘못해서였다.우리가족은  상연이를 데리러간다.곧 이어 상연이를 만난다.우리가족은 상연이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나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집을 나가는 상연이가 좀 나빠보였다.하지만 엄마,아빠,도연이가 상연이를 찾는 모습이 아주 자랑스러워 보였다.나는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알게되었다.독서노트가 처음이라 글을 적기가 ㅇ어려웠다.내용은 정리가 안되었지만 우리 가족끼리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나와 내 동생은 많이 싸우긴 하지만 도둑님 발자국 책처럼 동생과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나는 엄마한테 혼나도 우리 어머니는 나한테 잠자기 전 나를 달래주신다.나는 동생과 싸우기 싫지만 싸우게 된다.어떻게 해야 동생과 안싸우면서 어머니 말도 잘 들어질까?????내가 가장 싫어하는 건 부부싸움이다.부모님이 싸우면 나와 내 동생이 슬프다.부모님은 왜 부부싸움을 하는 것이다.내가 생각할 때 부부싸움을 일으키기 싫으면 이방법이 있다.1번째,아빠가 술을 안 마시고 들어오면 된다.2번째 엄마가 집청소를 많이해노면 엄마,아빠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나와 동생은 할 일은 해놑고 놀고 논 것은 바로 치우는 것이다.과연 우리가족은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이책을 읽고 나의느낌점 집이털리걸보면 누구나소란스럽고 나도` 놀란을 것가같다. 그리고밤세 기다린 결찰들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엄마와아빠의 마음이 같을것같다. 왜냐하면 엄마와아빠는 모가 털려는몰르는데 나도 집이 난장판이 었을것갔다. 나도학원이가기실을때 학원가면 짜증이나고 화가난을것갔다 . 그리고또 만약학원을안가고pc방에가면 집에가는게두려고무서울것것다. 만약아주비싼 물건이털리면 나도많이걱정됬것같고 마음이 불편할것갔다. 그아이는 학원안가고 pc방에갓는데 그아이가집에왔는데  갑자기자기집이 털려는데 그아이는 깜짝놀란을것갔다. 그리고가족 한명이 무엇을 읽어 버려는지모르는게 신기했다. 그리고읽어버린게 너무많은데 한아도 모르는게신기했다. 그리고 그아이가 학원을안간는데 엄마아빠가 아무도 학원선생님한테  전화가안와어 좀이상했다. 학원을안가면 선생님한테 전화가안와서 좀그런생각이들었다. 선생님이 왜전화 를않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빠가원래 술을많이먹는것 같다 왜냐하면 책에서 아빠가 술을아먹고왔다고해서 그런말이생각 났다 그리고 원래창문이 깨지면소리가 나는데소리가나는데 소리가안나는게 이상한것같다 그리고어떠게 털어는지몰르겠다 마술사같은사람같다 그리고 엄마도뭐때문에 변명하는지몰르겠다 그리고 경찰이면 수사를 해야되는데 수사를안하고 가만이있는게이상하다  그리고집안에있는물건들을 언제치우는지몰르겠다 몇시까지 치울지몰르겠다 그리고아빠가 도둑을무시하는게 좀그랬다 왜냐하면 도둑이아모것도일부러아가져갈수도있는데 멍청하다는것은 좀그랬다 그리고 상연이는 강아지를정말좋아하는것같다 상연이는 강아지처럼 많이더려웠다 그것이강아지를좋아해서 강아지처럼한것같다

처음 읽을때 도둑이 도연이의 동생일줄 몰랐다. 생각도 못했던 도둑이라 놀랐던거 같다. 이책이 끝날때쯤 도연이는 동생의 소중함을 아는데 나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거 같다. 동생이 폐렴때문에 입원했을때 집에 동생이 없어서 너무 심심했다. 그때 깨달았다. 동생이 없으면 이렇게 심심하고 "재미 없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그뒤로 여러가지 일로 싸우긴 했지만 그 일 전보다는 잘해주었다. 맛있는거 사주기도 하고, 양보하기도 했다.  이책의 주인공인 도연이가 동생이 싫은 티는 내지만 속으로는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상현이 즉 동생이 속으로는 좋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앞으로 동생에게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나는 가끔 이런생각도 든다.

동생은 나에게 매일 잘 해 주는것도 아닌 데 왜 나는 항상 잘해줘야 하지. 라는 생각도 든다. 먼저태어나서? 라고 대부분 생각 할거 같은데 나는 이거는 차별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로 어떤사람은 항상 잘 해주고를 나눈다는건 차별 같지만 차별 같다고 쉽게 말을 꺼내기가 쉽지는 않다. 동생이니 어쩔수 잘 해줘야 되는것이 맞기도 하다..  동생이란 어쩔수 없이 때론 귀찮지만 때로는 나에게 힘이 돼는 존재라 내가 계속 잘 해주어야 하는거 같기도 한다.. 뭔가 동생은 에매한..위치에 존재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