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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베이커리

김이연 글 | 소년한길 | 2007년 06월 0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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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베이커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64g | 168*234*20mm
ISBN13 9788992089364
ISBN10 899208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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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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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 : 김이연
작가 파일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후 3시 베이커리>로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대상을 받았다. <나는 꿈 같은 거 없는데>, <잠 귀신>, <나는 즐겁다>, <왜 뛰면 안 돼요?>,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하나 봐> 등의 책을 썼고 <희망 심으러 가요>, <괴롭히는 친구 무찌르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다.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후 3시 베이커리>로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대상을 받았다. <나는 꿈 같은 거 없는데>, <잠 귀신>, <나는 즐겁다>, <왜 뛰면 안 돼요?>,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하나 봐> 등의 책을 썼고 <희망 심으러 가요>, <괴롭히는 친구 무찌르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이지선
서울에서 태어났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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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잘못되 편견과 인식을 동화로 풀어쓴 책 오후3시 베이커리
경기부천상도초등학교6-* 이*원 | 2019-07-22 | 제16회 YES24
오후3시베이커리를 처음접하게된계기는 엄마가 유명한 책이고,재미있을거라고 읽기를 권장할때 처음으로 읽게되었다.처음읽을때는 책재목이 오후3시베이커리라니 무슨내용일까? 오후 3시에만 문을여는 빵집에서 일어나는 요리이야기인가? 아니면 오후3시라는 사람의 빵집일까? 라고 생각하며 읽어보니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한 내용과는 아주다른 내용이 였다.오후3시베이커리의 줄거리는 따뜻하고 친절한 아줌마,아이같은 아빠와 함께사는13살 평범한 아이 상윤이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장훈이의 성장이야기 였다.오후3시베이커리를 읽기 전에 뉴스에서 장훈이와 같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보고 잔깐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렸던 나의... 더보기

 오후3시베이커리를 처음접하게된계기는 엄마가 유명한 책이고,재미있을거라고 읽기를 권장할때 처음으로 읽게되었다.

 처음읽을때는 책재목이 오후3시베이커리라니 무슨내용일까? 오후 3시에만 문을여는 빵집에서 일어나는 요리이야기인가? 아니면 오후3시라는 사람의 빵집일까? 라고 생각하며 읽어보니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한 내용과는 아주다른 내용이 였다.

 오후3시베이커리의 줄거리는 따뜻하고 친절한 아줌마,아이같은 아빠와 함께사는13살 평범한 아이 상윤이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장훈이의 성장이야기 였다.

 오후3시베이커리를 읽기 전에 뉴스에서 장훈이와  같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보고 잔깐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렸던 나의 행동을 장훈이가 알았다면 나한테 무슨 말을 했을까? 새엄마,새아빠와 같이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많이 힘들것 같다.않됬다라고 무심코 했던 생각이 

상윤이한테 알려지면 상윤이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줄까?라는 평소에 하지않았던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여기까지 듣다보면 책이 어두운 내용이고,가정폭력,새엄마 새아빠와 같이사는 아이들에 대한 편견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후3시 베이커리의 내용의 대부분은 상윤이와 장훈이의 우정이야기와 아줌마와 아빠,상윤이의 소소하고,즐거운 일상 이야기로 이루어저 있다.

 오후3시 베이커리의 특별한점은 다른 책들은 사람을 위로해주고,사람을 즐겁게 해주기위해 만들었지만 오후3시베이커리는 사람들의 편견과 고쳐야 하는 인식의 대해 동화로 풀어낸 거의 유일한 책이다.

 새엄마,새아빠와 같이 살고있는 아이에 대한 편견과 가정폭력피해자들에 대한 편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후3시베이커리를 읽혀서 모든 편견을 깨주고싶다.

 한번 만들어진 잘못된 인식과 편견은 습관처럼 고처지기가 힘들지만 꾸준히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없애고,고치면 잘못된 편견과 인식이 사라질 것이다.잘못된 인식과 편견이 사라지는 날에 나는 오후3시베이커리를 생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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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이에게...
서울서울당서5-* 김*영 | 2010-09-21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상윤이에게> 상윤아 안녕? 나는 수영이야. 너는 알 것 같아. 왜 거울 아줌마네 베이커리 이름이 ‘오후 3시 베이커리’인지. 솔직히 난 처음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좀 당황 했던 것 같아. 그 이유가 뭔지 알고 있니? 왜 오후4시, 오후5시, 오후6시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왜 하필 오후 3시라고 했을까 라는 점이야. 생각해 보면, 난 오후 4시쯤부터 학원도 가기 싫고 잠만 자고 싶을 때가 많아. 무엇을 해도 바꿀 수가 없는 것 같아. 너의 서울 아줌마는 참 큰 뜻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나릇해 지는 시간을 이용해 좀 더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게 하기 ... 더보기
<상윤이에게>
상윤아 안녕? 나는 수영이야. 너는 알 것 같아. 왜 거울 아줌마네 베이커리 이름이 ‘오후 3시 베이커리’인지. 솔직히 난 처음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좀 당황 했던 것 같아.
그 이유가 뭔지 알고 있니? 왜 오후4시, 오후5시, 오후6시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왜 하필 오후 3시라고 했을까 라는 점이야. 생각해 보면, 난 오후 4시쯤부터 학원도 가기 싫고 잠만 자고 싶을 때가 많아. 무엇을 해도 바꿀 수가 없는 것 같아. 너의 서울 아줌마는 참 큰 뜻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나릇해 지는 시간을 이용해 좀 더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해 그런 이름을 지으시다니!!정말 독창적이신 것 같아.
 
나도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보면, 너처럼 학원을 안 다니고 싶을 때가 많아. 이해하지??
특히 오후 3시가 되면 다 그만두고 먹고 싶기도 하고, 자고 싶기도 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어쩔 때는 정말 너처럼 학원을 하나도 안 다니고 싶기도 한다구. 그런 시련(?)을 내가 어떻에 이겨내는 줄 아니? 나는 내가 지금 학원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눈 앞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어 버리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 는 것 같아. 현실은 현실이지만 그 일을 좀 더 좋게 바꾸어서 생각하면 어떨까?
너도 마찬가지야. 입장을 약간만 돌려 생각해 봐. 혹시 이런 생각 들지 않니? 사람들이 너를 이상하게 생각할 때가 있잖아. 새엄마랑 아빠랑 지내는데 잘 지내서 기특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잖아. 하지만 애가 사람들이더라도 네가 기특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
왜냐하면 새엄마랑 아빠랑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
 
또 하나 말 할 것이 있는데, 엄마랑 살지 서울 아줌마랑 아빠랑 살지 고민을 하더라.
만일 내가 너라도 너무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러울 것 같다. 나는 결정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을 바라지 않아. 그래서 말인데, 엄마는 많이 외로우실 거야. 아빠는 서울 아줌마같은 좋은 사람이 있지만 엄마는 위안이 될 사람도 없고 늘 일에만 매달리셨으니까 지금 까지 엄마가 걸러온 과정들을 보아서라도 말야. 또한 아빠나 서울 아줌마가 보고 싶다면 가서 가끔씩 보아도 되잖아. 또 한 2년이 지나면 서울 아줌마랑 아빠랑 다시 살면 되지 않을까?
 
난 네가 빨리 자리를 잡고 편안하고 별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2010년 10월 21일 수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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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이와 새엄마의 베이커리
경남사천대방4-* 이*진 | 2009-09-2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매일 월요일에 학교 도서관을 찾는다. 우리 학교 도서관은 한 명이 2권씩 빌릴 수 있다. 나는 주로 과학책을 많이 읽는데 배가 고픈 탓이었는지, ‘오후 3시 베이커리’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주인공 상윤이는 나처럼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다. 상윤이의 아빠, 엄마는 이혼하고, 아빠는 새 아줌마와 결혼하였다. 새 아줌마는 가게를 하는데 그 가게의 이름이 ‘오후 3시 베이커리’였다. 아줌마는 상윤이가 가게에 오자마자 사과파이를 구워주었는데, 나는 그 부분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처음에 상윤이는 새엄마를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나중에는 ‘엄마’라고 부르게 된다. 나는 고모부에게도 ‘아저씨’라고 ... 더보기
 나는 매일 월요일에 학교 도서관을 찾는다. 우리 학교 도서관은 한 명이 2권씩 빌릴 수 있다. 나는 주로 과학책을 많이 읽는데 배가 고픈 탓이었는지, ‘오후 3시 베이커리’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주인공 상윤이는 나처럼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다. 상윤이의 아빠, 엄마는 이혼하고, 아빠는 새 아줌마와 결혼하였다. 새 아줌마는 가게를 하는데 그 가게의 이름이 ‘오후 3시 베이커리’였다. 아줌마는 상윤이가 가게에 오자마자 사과파이를 구워주었는데, 나는 그 부분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처음에 상윤이는 새엄마를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나중에는 ‘엄마’라고 부르게 된다.   나는 고모부에게도 ‘아저씨’라고 부른 적이 있다. 친척도 어색해서 ‘아저씨’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상윤이에게 새 엄마를 ‘아줌마’가 아닌 ‘엄마’라고 부르는 데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까? 그리고 새 엄마도 상윤이를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데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상윤이와 새엄마가 모두 노력했기 때문에 이혼한 아빠와 함께 사는 새엄마와 상윤이가 마지막엔 엄마와 아들로 행복해질 수 있었다.   부모님이 헤어지거나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사는 친구들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나와 같은 감동을 받아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먼저 용기를 내서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혹시 내가 알게 된 것을 못 느낀 친구들이 있다면, 한번 더 ‘오후 3시의 베이커리’를 읽어보길 바란다. 아마 그 감동이 2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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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베이커리
서울서울당서4-* 김*영 | 2009-09-0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오후 3시 베이커리’ 를 읽고 - 상윤이에게 상윤아 안녕? 나는 수영이야. 너는 알 것 같아. 왜 서울 아줌마네 베이커리 이름이 ‘오후 3시 베이커리’인지. 솔직히 난 처음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좀 당황 했단다. 그 이유가 뭔지 아니? ' 오후4시, 오후5시, 오후6시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왜 하필 오후 3시라고 했을까'라는 점이야. 생각해 보면, 난 오후 4시쯤부터 학원도 가기 싫고 잠만 자고 싶을 때가 많아. 무엇을 해도 바꿀 수가 없을 만큼. 너의 서울 아줌마는 참 큰 뜻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나릇해지는 시간을 이용해 좀 더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해 그런... 더보기

  - ‘오후 3시 베이커리’ 를 읽고 -

   상윤이에게

  상윤아 안녕? 나는 수영이야. 너는 알 것 같아. 왜 서울 아줌마네 베이커리 이름이 ‘오후 3시 베이커리’인지. 솔직히 난 처음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좀 당황 했단다.

  그 이유가 뭔지 아니? ' 오후4시, 오후5시, 오후6시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왜 하필 오후 3시라고 했을까'라는 점이야. 생각해 보면, 난 오후 4시쯤부터 학원도 가기 싫고 잠만 자고 싶을 때가 많아. 무엇을 해도 바꿀 수가 없을 만큼. 너의 서울 아줌마는 참 큰 뜻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나릇해지는 시간을 이용해 좀 더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해 그런 이름을 지으시다니!! 정말 독창적이신 아이디어야.

  나도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보면, 너처럼 학원을 안 다니고 싶을 때가 많아. 이해하지??

 특히 오후 3시가 되면 다 그만두고 먹고 싶기도 하고, 자고 싶기도 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어쩔 때는 정말 너처럼 학원을 하나도 안 다니고 싶기도 하다구. 그런 시련(?)을 내가 어떻게 이겨내는 줄 아니? 나는 내가 지금 학원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눈앞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어 버리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현실은 현실이지만 그 일을 좀 더 좋게 바꾸어서 생각하면 어떨까?

  너도 마찬가지야. 입장을 약간만 돌려 생각해 봐. 혹시 이런 생각 들지 않니? 사람들이 너를 이상하게 생각할 때가 있잖아. 새엄마랑 아빠랑 지내는데 잘 지내서 기특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잖아. 하지만 내가 사람들이더라도 네가 기특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  왜냐하면 새엄마랑 아빠랑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

  또 하나 말할 것이 있는데, 엄마랑 살지, 서울 아줌마랑 아빠랑 살지 고민을 하더라.  만일 내가 너라도 너무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러울 것 같아. 나는 네가 결정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을 바라지 않아. 그래서 말인데 아빠는 서울 아줌마 같은 좋은 사람이 있지만 엄마는 위안이 될 사람도 없고 늘 일에만 매달리셨으니까 많이 외로우실 거야. 지금까지 엄마가 걸어온 과정들을 보아서라도 말야. 만약 아빠나 서울 아줌마가 보고 싶다면 가서 가끔씩 보아도 되잖아. 또 한 2년이 지나면 서울 아줌마랑 아빠랑 다시 살면 되지 않을까?

 난 네가 빨리 자리를 잡고 편안하고 별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2009년 9월 5일 수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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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베이커리를 읽고나서
강원홍천남산4-* 유*혜 | 2009-09-0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후3시 베이커리를 읽고나서 남산초등학교 4학년 6반 유다혜 상윤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해서 아빠를 따라가기로 했다. 상윤이는 내일 아줌마 집으로 가야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아줌마네 집은 서울에 있었다. 아줌마는 오후 3시 베이커리라는 빵 장사를 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상윤이는 부산역으로 가서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줌마는 상윤이와 같이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갔다. 내일 상윤이는 학교에 가야 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고 준비물도 완벽하게 챙겼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 자기소개를 했는데 다리를 떠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윤이는 사투리로 다리 좀 그만 떨라... 더보기
 

오후3시 베이커리를 읽고나서

                            남산초등학교 4학년 6반 유다혜

상윤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해서 아빠를 따라가기로 했다. 상윤이는 내일 아줌마 집으로 가야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아줌마네 집은 서울에 있었다. 아줌마는 오후 3시 베이커리라는 빵 장사를 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상윤이는 부산역으로 가서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줌마는 상윤이와 같이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갔다. 내일 상윤이는 학교에 가야 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고 준비물도 완벽하게 챙겼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 자기소개를 했는데 다리를 떠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윤이는 사투리로 다리 좀 그만 떨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이장훈이란 아이었다. 상윤이는 화가나 장훈이와 싸웠다. 그래서 벌을 스게 되었다. 장훈이와 상윤이는 사과해서 친구가 되었다. 장훈이와 상윤이는 아줌마네 빵집에 가서 빵을 맛있게 먹었다. 아줌마는 점점 상윤이와 친해

졌다. 어느 날, 엄마는 상윤이를 다시 부산으로 데려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상윤이는 행복하게 엄마와 살게 되었다. 상윤이가 커서도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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