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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저/이언숙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09월 30일 | 원제 : ぼくはこんな本を讀んできた 리뷰 총점7.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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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70g | 148*210*30mm
ISBN13 9788989722007
ISBN10 89897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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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의 다치바나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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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다치바나 다카시 (Takashi Tachibana,たちばな たかし,立花 隆,본명 : 橘 隆志)
1940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출생. 어릴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거주했던 적도 있고, 주로 일본 이바라기 현에서 성장했다. 이바라기 사범학교 부속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1959년 동경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 1964년에 졸업하였다. 이후「문예춘추」에 입사하여 『주간문춘』의 기자가 되었으나 1966년 퇴사하여 다시 도쿄대학 철학과에 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고 1... 1940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출생. 어릴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거주했던 적도 있고, 주로 일본 이바라기 현에서 성장했다. 이바라기 사범학교 부속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1959년 동경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 1964년에 졸업하였다.

이후「문예춘추」에 입사하여 『주간문춘』의 기자가 되었으나 1966년 퇴사하여 다시 도쿄대학 철학과에 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고 1970년 대학을 중퇴하였다. 특히, 1974년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그 인맥과 금맥」에서 수상의 범법 행위를 파헤쳐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후 사회적 문제 외에 우주, 뇌를 포함한 과학 분야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지知의 거장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제너럴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뇌를 단련하다』,『21세기 지의 도전』,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등 일련의 저작들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정한 교양과 지식이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발언해왔다. 근본적으로는 지적 호기심, 특히 '인간과 문명에 대한 관심'이 그를 현대 문명의 핵심인 자연과학과 기술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그의 '현대 교양과 지식의 필수 아이템'에는 '조사하고 작성하는 능력'과 함께, 현대 교양의 핵심으로 '인공물학, 뇌과학, 생명과학, 정보학 등 21세기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한 사람의 저널리스트에서 지금은 '일본 사회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변신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됐다. 첫 계기는 『우주로부터의 귀환』(1982), 『뇌사』(1985), 『원숭이학의 현재』의 성공이었다. 다치바나식 과학저널리즘의 기본 방법론은 '대화 형식'이다. 그는 전문가의 육성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쉽게 전해주는 '대화의 형식' 즉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신해 기초적인 질문부터 차례차례 하여 본질적인 의문으로 옮겨가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서술방식이다.(출처: 다치바나 다카시의 탐사저널리즘, 황영식, 2000)

그의 저서『뇌를 단련하다』에서는 지성을 단련하지 않는 학생들과 함량 미달의 대학 교양 교육을 향해 매서운 일갈을 하고 있다. 저자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도쿄대 교양학부에서 '인간의 현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이 책은 그때의 강의록을 묶은 것이다. 수업 시간.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을 읽어본 학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저자는 그 책 페이지에 나오는 "인간은 정신이다. 정신은 무엇인가? 정신이란 자기다."라며 자기를 단련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대학 4년을 보내고 난 뒤 전장과도 같은 사회에 투입될 학생들은 '지의 전체상'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 문과형·이과형 인간 등 몇 분야에만 걸친 공부는 절반의 인간형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아직은 '노 바디(nobody)'인 대학 초년생. '썸바디(somebody)'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의 지도'를 그리는 법이 자세히 적혀 있다. 최근에 출간된 『지식의 단련법』은 일본에서 출간된 지 20년만에 번역된 책으로, 정보의 입력과 출력에 대해 작가가 '어떻게 정보(지식)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가공해 왔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1979년 『일본공산당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講談社 논픽션상 수상,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보다 넓은 뉴저널리즘을 확립한 문필 활동'을 인정받아 문예춘추사가 수여하는 기쿠치 간菊池寬상 수상, 1998년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수상하였다. 또 다른 저서로 『사색기행』,『천황과 도쿄대』,『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되는 100권』,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등이 있다.

2021년 4월 30일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으로 별세하였고, 가족의 발표로 6월 23일 뒤늦게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일본사를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국사학과에서 일본중세사 전공으로 연구생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외교통상부·국제교육진흥원·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통역관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일역사교육교류회·한일대학 생협교류세미나 등에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집구석 과학》, 《느긋하게 밥을 먹고 느슨한 옷...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일본사를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국사학과에서 일본중세사 전공으로 연구생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외교통상부·국제교육진흥원·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통역관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일역사교육교류회·한일대학 생협교류세미나 등에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집구석 과학》, 《느긋하게 밥을 먹고 느슨한 옷을 입습니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희망난민》,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일등 국가의 조건》, 《만들어진 나라 일본》, 《대한제국 황실 비사》, 《멸망하는 국가》, 《일본인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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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더이상 전소될 일도, 은폐될 일도 없는 도서관
송은주 (ducia@yes24.com)
왜 책이 좋은가.

이 진지한 질문에 나는 얼마 전 뜬금없이 내 얄팍한 기질과 구미에 이 독서라는 행태가 얼마나 딱 맞아떨어지는지에 생각이 미쳤다. 왜냐구? 금새거든. 몇시간이면 뚝딱, 한 작가가 몇 년 동안 갈고 닦아 고심해 놓은 엑기스를 고스란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가볍거든. 기억에 무게는 무슨! 디스켓 한 장 지닐 필요도 없지. 좀먹을 일도, 잃어버릴까 애지중지 할 필요도 없는, 내게 독서란? 이땅에 사라질 모든 것에 대한 반대급부, 즉 영원에 대한 투자인 셈이다.

그러니 일단 머리 속에 한번 긁은 책은 헌신짝처럼, 사람에 대해서도 이미 끝난 관계는 미련 하나 없이 딱 잘라 정리했던 것 같다. 어차피 없어질 물건이야,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게 마련이지, 하면서. 그래 그렇게 엑기스만 남기고 나머진 홀가분하게 살자 했다. 그런데? 그런데 살다보니 그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다. 사람이 결국은 이기적인 거야, 하면서도 나는 여전히 영원한 사랑을 꿈꾸고 있었고, 이사갈 때마다 더 이상 볼 것 같지 않아 한무더기씩 버리던 자료가 가끔 되게 아쉽기도 했다. 살다보니 좀 뒤적거릴 과거도 필요하더라.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서론, 서재론을 담은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를 보며, 이렇게 한동안 잠재워뒀던, 수집광적 본능이 슬며시 일어났다. 그의 서재겸 작업실이라는 그 고양이 빌딩이, 옥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 비밀통로가, 중세 신비주의 서적과 이슬람 관련 서적이 남미 인디오 역사와 나란히 태곳적 신비를 간직하고 있을 그곳이 너무 탐이 난 거다. 한번도 의미 두지 않았던 이 유한적 공간이.

나는 책 사이 예쁜 삽화로 그려진 그 고양이 빌딩의 전말을 보며 <장미의 이름>에 나왔던 수도원의 미로와, 한때 70만여권의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소장하고 있었다가 전소되는 데만 며칠이 걸렸다던 고대 최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사이를 오가며 잠시 연금술적 상상에 젖어든다. 검은 독약이 지문 사이로 배어드는지도 모른 채 웃음의 시학을 넘겨다보는 나. 돌돌돌 말려 있던 파피루스를 펼쳐들고 소포클레스와 아르키메데스를 떠듬떠듬 읊어보는 나.

그리고 지금 이곳, 전소될 일도, 더 이상 은폐될 일도 없는 인터넷이라는 도서관. 그 서고 한귀퉁이를 지키며 조용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나… 과연 나는 지금, 시공을 넘나드는 영원의 한페이지를 필사하고 있는가.

책 속으로

---pp 202~203
--- pp 14
--- p.81
--- p.77-78
--- p.285-286
--- p.
--- pp.132-133
--- pp 52~57
--- p.155
--- p.83
--- p.20
--- pp.81-83
--- p.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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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스페셜리스트같은 제너럴리스트 되는 방법
평점9점 | d*****t | 2008-10-29 | 신고

"다치바나 다카시" 작가보다 그의 서재가 더 유명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양이 빌딩으로도 유명한 다카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는 작가라고 본인을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참 독특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책에서 말하듯, 다카시의 독서론, 서재론등 독서라는 주제 하나만으로 다양한 논리를 펼칠 수 있는 작가의 재능에 놀랄 따름이다. 그는 제너럴리스트적인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운다.

 


나는 이 책을 1판 20쇄의 책을 구입하여 읽었다. 물론 다카시가 어떤 사람인지, 그의 독서술이 어떤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어쩌면 지금까지 다카시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고 표현하는게 옳다. 어떤 호기심에서 이 책을 읽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아마 일본의 작가, 소위 말하는 독서가들의 폄하때문인것 같았다. 물론 그를 칭찬하는 사람도 많지만, 직설적으로 비방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야마무라 오사무 < 천천히 읽기를 권함>에서 " 다치바나 다카시나 후쿠다가즈야를 비롯하여 속독이나 다독을 외치는 사람들은 '필요'라는 도끼를 휘둘어 항상 기세 좋게 책을 쫙쫙 가르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는 모양이다. 과연 책을 그렇게 쫙쫙처리해 버릴 수 있는 것일까? 나 같은 사람도 때로는 한 권의 책을 여기 저기 뛰엄뛰엄 읽고는 처리했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다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것을 독서라고 하지 않는다." 라고 표현한다. 분명히 "그것을 독서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결론 짓고 있다. 내가 독서방법에 대한 뚜렷한 주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카시나 오사무의 독서법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들이 처한 입장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즉, 다카시는 상업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는 내가 경험한 다른 작가의 경우,또는 시한이 정해져 있는 책 읽기 방법으로 결코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까닭에 속독으로 인한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지만, 내가 보는 그는 적절한 책읽기를 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예를 들어 정독을 하여야 할 책들은 천천히 읽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표현을 "음악적 책읽기"로 그는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가 책읽기에 관한 적절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또 하나의 근거는, 접속사,접속구에 주의를 하면서 책을 읽는다. 이런 주의사항은 속독, 즉 그가 말하는 "회화적 책읽기"에서 범할 수 있는 오류중 하나이다. 단점을 보안하면서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강점을 다카시는 이미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책들을 읽어 낼 수 있는것도 그가 스페셜리스트 같은 제너럴리스트를 표방하기 때문일 것이다.

   

          

다카시에 관한것중 "고양이빌딩"이 빠진다면 재미가 없다. 그의 서재빌딩은 10평의 땅에 지하1층,지상3층이 건물이다. 놀란만한 사실은 서가의 총길이가 700미터에 총35,000권의 책을 보유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정도면 거의 도서관 수준이라고 판단이 된다. 이 빌딩의 그림은 세노갓파라는 무대미술가가 디자인한 것이다. 다카시의 이웃이자 친구이다. 이 건물에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한밤중인 새벽2시였다."다치나바입니다. 지금 데리러 갈테니 잠깐 나올 수 있겠소?" 그 때 갓파의 거절이 있었더라면, 고양이 빌딩은 아마 사라졌을 것이다. 고양이는 다카시가 좋아하는 동물이였고, 그 표정은 심술굿지도 귀엽지도 않는 복스러운 고양이가 되었다.  

 

결국 이 책은 나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어떤 부분은 다카시의 주장이 나와는 전혀 달랐지만,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할수 있었고,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책을 선택하는 방법, 전문가와 토론하기전의 준비방법, 그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글쓰는 방법등, 한편으로 감탄을 하면서 부러워했다. 

 

이 책은 2001년도에 나왔고, 그 일본에서 제작된 것이였다. 한국의 관점에서 다를수 있다. 그러나 2008년 지금의 상황에서 일본의 출판시장과 한국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독자에게 보여지는 책보다는 사장되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출판의 홍수 속에서 좋은 것을 취할 기회를 잃어 버릴 수도 있는 지금, 다카시의 독서법,독서술은 잃어버릴 수 있는 기회를 찾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이런류의 책을 읽을때, 이 책을 보면 이 책이 옳은 듯하고, 다른 책을 보면 그 반대의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상황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그것 또한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다카시의 단점을 보기 보다는 장점만을 취하고 싶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 이런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방법, 스페셜리스트같은 제너럴리스트 되는 방법이 다치바나식 독서론,독서술,서재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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