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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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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4년 0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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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쪽 | 433g | 224*280*15mm |
ISBN13 | 9788958280378 |
ISBN10 | 8958280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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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Yes’ 라고 할때 ‘No’ 라고 말할 용기
더샘물학교 4학년
선함반 김주안
사라에게
사라야
난 너에 관한 책을 학교에서 읽었어. 책은 짧긴 했지만 생각할 게 많은 책이었어. 많은 생각을 하고 나니 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왜냐하면
옛날 네가 있었을 때에는 버스에서 흑인과 백인이 자리를 따로 앉는다는 게 당연했잖아. 그런데 너는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 잘못된 관습을 고치려고 했어. 나는 그 점이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해.
내가
사는 시대에도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잘못된 게 분명히 있을거야. 사람들이 잘 눈치채지 못한 것들
말이야. 그게 뭘까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분별한 자원 낭비로 인한 환경 파괴야. 많은 아이들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 “우리 엄마가 수도세, 전기세 다 내면서 내가 맘껏 샤워하고 시원하게 에어컨 켜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하지만 난 이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
우리나라에는
‘우공이산’ 이라는 말이 있어.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뜻이야. 큰
산처럼 보이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이미 늦은 것 같아도 끝내는 잘 해결할 수 있을거야. 세상
모든 사람이 한 공동체라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하여 이 큰 산을 같이 옮겨보자고 사람들을 격려 해볼래.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한 사라 너의 용기를
본받아서 나도 더욱 힘낼께! 사라 네가 해낸 것처럼 우리도 해낼 수 있을 거야!
2023년 9월 21일
김주안
『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고
『사라, 버스를 타다』는 1950년대 마국 남부에서 있었던 흑인 차별로 인해 앨라베마 주에서 일어난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사건을 배경을 쓰여진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 소녀인 사라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내가 사라였다면 용감하게 나서지 못했을 것 같은데,,,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하나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사라에게 “꼬마 아가씨, 뒤로 가서 앉아라. 너도 알다시피 늘 그래 왔잖니.” 이다. 사라에게 말하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의 모습이 너무도 쌀쌀맞고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았다. 이런 대우를 받는 흑인들은 너무 속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억에 남는 부분은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뒷자리에 앉지 않고 앞자리로 나온 사라에게 뒤로 가라고 했지만 사라가 거부하자 아저씨가 버스에서 내리라고 했다. 하지만 사라는 이렇게 말하는 부분이다. “문 닫으셔도 돼요. 전 학교까지 타고 가겠어요.” 나는 이 부분에서 사라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아이지만 당당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법에 맞서서 용감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뒷자리로 돌아갈 기회를 주었는데도 돌아가지 않았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나였으면 무섭기도 했을텐데 사라는 용감하게 맞서는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결국 버스 운전 기사 아저씨가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겠구나.”하며 경찰을 불러왔고 사라는 경찰서로 가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사라를 응원했지만 어떤 사람은 사라를 욕했다. 사라를 욕하고 흑인 차별을 계속 했던 사람들이 너무 못마땅하다. 사라처럼 정의로운 일에 맞서서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사라처럼 옳은 일, 정의로운 일에 용기를 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사라, 버스를 타다’를 국어 시간에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사라가 정말 용감한 소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라가 버스 안에서 당당하게 앞자리로 나간 것을 보고 저도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라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용기를 낸 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사라 엄마와 사람들이 사라를 위로해 주고 달래주는 부분에서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라는 자기를 위로해 주고 달래주는 엄마가 있기에 더 용기를 얻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사라의 용기와 사라 엄마의 위로와 격려의 부분을 보고 저의 일상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사라와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상에서 사라처럼 용기를 내고, 사라 엄마처럼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달라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라는 용감하게 사람들과 힘을 합쳐 버스 안타기 운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라는 법을 바꿨습니다. 인종차별법인 짐크로우법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사라를 통해 법이 바꿔지기까지 한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런 사라를 보니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상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발표를 하는데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리더십도 더 커지고, 다른 친구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주는 일도 많아지고 배려심도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런 변화는 사라 덕분인 것 같습니다. 사라 덕분에 교훈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라를 칭찬하고 사라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 황금문장을 꼽는다면 이 부분을 들고 싶습니다. 『그날 밤 사라 엄마는 사라의 방으로 들어와 사라를 안아 주었습니다. “사라야, 엄마는 너한테 화내지 않았어. 넌 세상의 어떤 백인 아이 못지않게 착한 아이란다. 너는 특별한 아이야.” 사람들은 사라를 뒤따라 걸었습니다. 사라는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엄마가 말했습니다. “웃어도 괜찮아. 넌 특별한 아이잖니.” 그 날은 어떤 흑인도 버스를 타지 않았습니다.다음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감동을 준 사라야, 정말 고마워!”
제목 : 용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제 : 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고
내용 :
'사라, 버스를 타다'는 사라라는 아이를 통해 '인권'이란 무엇인지 알게 한 소중한 책이다.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촉발점이 된 '로사 팍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책인데,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하고 싶다.
미국의 한 마을에 '사라'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그 당시에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때라 버스에서 흑인은 앞자리에 앉을 수 없다는 '법'이 존재했다. 하지만 사라는 그 '법'이 부당하다는 걸 느끼고 '법'을 어기며 앞자리에 앉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흑인을 향한 차별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흑인들은 681일 동안 버스를 안 타고 걸어다니며 시위한 끝에 '법'이 바뀌게 된다.
법에 맞서서 당신들의 법이 부당한 것을 알리려는 사라의 모습을 보며 사라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그 당시 흑인이었다면 엄청 억울하고 힘들었겠지만,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 것이 무서워서 이런 행동은 못했을 거 같기 때문이다. 뉴스를 통해 인종차별 이야기를 볼 때면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들을 위해 소리를 낼 수 있는가?란 생각에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게 된다. 그래서 사라는 더 대단한 것 같다.
만인은 천하 앞에 평등하다고 한다. 과연 인간을 피부색에 따라 구별할 수 있을까? 피부색뿐만 아니라 이 땅의 여러가지 차별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사라로 인해 법이 바뀌고 사라가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버스의 앞자리에 앉은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사라의 행동으로 나타난 결과물이 참 아름답다. 난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지만, 사라를 생각하며 용기를 내겠다. 무언가 옳은 일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는 예전에 도서관에서 와 이야기를 해주시던 사라 버스를 타다를 그때이야기 해주셨죠 그리고 5학년이 되고 나서야 한번더 사라버스를 타다를 읽었습니다. 사라버스를 읽고 와 또읽으니까 재밌고 흥미롭네 하고 계속 읽었습니다. 이내용은 사라라는 어느한 여자아이가있었습니다. 그여자아이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피부가 검정색이었죠 그레서 매일 엄마와 함께 앞에 안는게 아니라 뒤로 앉을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나서 매일 매일 뒤에 앉다 보니까. 사라는 엄마 에게 물었어요. 어마 왜 우리는 매일 뒤에 앉아야 되는 거에요. 라고 사라는 물었어요. 엄마는 대답했어요. 월래 흑인 들은 뒤에앉는 거야라고 요. 사라는 왜라고 대답했어요. 사라는 뒤뒤로 매일 뒤자리 매일 매일 학교 갈때마다. 그랬어요. 시라는 이번에는 앞에 앉아보자고 했어요 사라는 당당하게 앞자리에 앉았죠 버스아저씨는 사라에게 뒤로 가달라고 하고 백인 들도 사라에게 뒤로 가라고 하도 그레도 사라는 뒤로 가지 앉자 아저씨는 화가나고 말았고 내리라고 말했습니다. 사라는 말하지도 앉고 가만히 있고 사라에 엄마도 뒤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앞에 있는 백인들도 화내면서 내리라 그러고 어쩔수없이 버스기사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은 사라에게 말을 하였지만 사라는 말을 하지안았습니다. 그레서 사라어머니와 경찰관은 사라를 안아 경찰서로갔습니다. 사라는 이야기 했습니다. 이거는 뭐 법인가요? 라고요. 경찰은 이게 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기자가 와 왜 앞에 앉았나요 흑인 인데그러고 사라는 이야기 했다. 흑인들도 앞에 앉아야 한다. 해서 법이바뀌고 나자. 많은 사람들이 사라를 보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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