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6,000원 |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4년 05월 16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506g | 250*250*15mm |
ISBN13 | 9788994975368 |
ISBN10 | 8994975365 |
이벤트 도서 포함 유아/어린이 2만 원 이상 구매 시 모비 딕 연필 & 지우개 세트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4년 02월 28일 ~ 한정 수량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아파트에 살면 윗집과 아랫집에 층간소음이 문제가 된다. 이웃집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며 층간소음을 줄여야 한다. 이 책은 이웃을 어떻게 배려해야하는지 왜 배려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주인공인 산이와 별이 가족은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산이와 별이 남매는 거실에서 뛰고 소파에서 뛰어내리며 놀았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901호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를 만난 다음에도 집에서 계속 뛰어놀았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띵똥하고 울렸다. 문을 열자 901호 아저씨가 인상을 지으며 부모님이 계시나고 물어봤다. 나중에 아빠가 퇴근하고 낮에 아저씨가 왔던 일을 말하자 아빠가 화를 내며 뛰어도 된다고 했다.
토요일에도 뛰어놀았는데 아저씨가 초인종을 눌렀다. 아저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었는데 아저씨 앞의 아빠는 작아보였다. 그런 아빠는 회사에서 퇴근할 때 슬리퍼를 사왔다. 그리고 '이젠 이거 신고 마음껏 뛰어도 된단다'라고 했다. 그래도 아저씨는 벨을 눌렀다. 그래서 아빠는 산이와 별이에게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 쉬쉬식 걸음을 가르쳤다. 아저씨는 또 벨을 눌렀다. 이제 아빠는 바닥에 엎드려 다녔다. 그러자 아저씨는 벨을 누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모네 식구들이 왔는데 이모네는 남자아이가 3명이었다. 쉬쉬식 걸음을 가르쳤지만 금세 까먹고 시끄럽게 계속 뛰었다. 결국 아빠와 901호 아저씨는 큰소리로 싸웠고 이모네 가족은 저녁도 먹지 않고 화가 나서 집으로 갔다.
그 일이 있은 후 아저씨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인사를 했는데 산이가 가지고 있던 케이크를 아저씨가 받아갔다. 아저씨가 착각하고 가져간 거였다. 나중에 아저씨가 집에 초대해서 얘기도 하고 맛있는 케이크도 주었다.
층간 소음은 우리 집이 잘한다고 사라지지 않고 다른 집이랑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나도 다른 집에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을 때가 있는데 조금 참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이욱재의 <901호 띵똥 아저씨>를 읽고 나도 아래집을 위해 최대한 살살 걷겠다고 다짐했다.
왜냐하면 901호 아저씨가 그냥 층간소음으로 화를 내시는줄 알았는데,
사실 교통사고로 집에 누워있는 아주머니가 층간소음에 힘들어 했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잘 모르니 내가 먼저 배려해 주어야 할 것 같아서이다.
또 여기서 아이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901호 아저씨를 보고 놀라서 엄마의 생일 케이크로 얼굴을 가렸는데
아저씨는 자신에게 층간소음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케이크를 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오해로 아이들은 아저씨의 상황을 알게 되고 서로 얼굴만 붉히는 사이에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이가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름다운 오해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책처럼 아름다운 오해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도 있다면
이런 오해는 많이 해도 좋을것 같다.
나도 수학과외 선생님 옆머리가 계속 내려오는 것 같아서
검정색핀을 빌려 드렸는데 선생님이 주시는 줄 알고 오해를 해서 가져 가셨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선생님이 그 핀을 자주하고 다시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
심지어 더 큰것을 사서 하고 다니셨다.
아름다운 오해가 세상을 가끔은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다.
이런 오해는 자주있어도 좋을것 같다.
우리집 옆에살고있는 이웃사촌은 누구일까요? 저는 잘 모릅니다. 901호 띵똥 아저씨는 우리집 밑에 살고 계시는 어른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뛰고 시끄럽게 할때 우리를 많이 혼내십니다. 우리 산이와 별이는 소파 위에서 거실 바닥으로 멀리뛰기, 멀리 날기를 하면서 거실 바닥을 쿵쿵 뛰었습니다. 이런 큰소리에 띵똥 아저씨와 아빠는 큰 소리로 싸우고, 이보네 식구는 화가나서 집으로 돌어가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901호 띵똥아저씨가 올라오시면 산이와 별이는 재빨리 방으로 숨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우리도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고 선물을 가져다 드립니다. 그리고 띵동 아저씨 부인은 몇해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누워만 있다 보니, 조그만 소리에도 못 견뎌서 무척 힘들어합니다. 이런 이유를 알게되면서 우리는 바소리가 울리지 않게 하려고 더욱 조심했습니다. 901호 아저씨와 즐겁고 사이좋게 지내는 내 모습을 상상합니다.
901호 띵똥 아저씨란 제목도 궁금하고 표지 아저씨의 모습이 험하게 보였다. 책의 내용은 산이와 별이는 시골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된다. 산이와 별이는 아파트에서도 시골에서 살 때처럼 뛰어다니며 놀았다. 그런데 901에 사는 아저씨가 1001호에 사는 산이와 별이 집에 올라왔다. 엄마는 허리 굽혀 죄송하다고 했고 다음 날에도 산이와 별이는 또 뛰어 다니며 놀고 아저씨는 계속 올라왔다. 아빠한테 말하니 아빠는 자신감 있게 놀아라고 했다. 901호 아저씨가 올라오자 아빠도 허리를 굽혀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였다. 901호 아저씨는 매일 올라왔다. 엄마 생신날 케이크를 사서 오다가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산이는 아저씨가 무서워 그냥 인사를 한다고 했는데 아저씨는 케이크를 주는건 줄 알고 고맙다며 케이크를 가져 가셨다. 다음 날 엄마와 함께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아저씨가 집에서 차를 주신다고 초대해 주셔서 아저씨 집에 가게 되었는데 아저씨가 왜 매일 산이와 별이 집에 찾아 왔는지 알게 되었다. 아내가 교통 사고로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해 한다고 하셨다. 산이와 별이는 아저씨의 사정을 알고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산이네 윗층 1101에 새로 이사온 집에서 아이들이 뛰고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아빠가 올라갔는데 901호 아저씨가 산이네 집에 왔을 때 아빠가 한 것처럼 똑같이 1101호 아저씨가 말했다. 다음 날 아빠는 케이크를 들고 1101호에 갔다. 1101호 아저씨와는 어떻게 해결을 했을지 궁금하다.
아마 1101호 아저씨도 산이와 별이네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잘 지냈을 것 같다. 나도 가끔 우리 집 윗층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잔다.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이다. 서로 조금씩 남을 배려하면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심각한 층간 소음 문제 수업을 하다가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시골에 살던 산이와 별이가 처음으로 아파트에 1001호로 이사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산이와 별이는 처음 아파트에서 살아서 기분이 좋아 전혀 주위는 신경쓰지 않고 쿵쿵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놀았다. 어느 날 901호 아저씨가 띵똥! 하고 올라오게 된다. 그러다 아저씨의 사연을 듣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1101호에도 아이들이 이사오게 되는데 더 재미있는 건 산이, 별이 아빠와 똑같이 1101호 아저씨도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산이, 별이, 엄마, 아빠가 1101호에 가서 "저...... 케이크 좀 드시겠어요?" 라고 한다. 왜 그랬는지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다. 901호 아저씨와 케이크로 인해 화해를 하고 서로의 오해를 풀었는데 1101호 가족과도 그러고 싶어서인 듯 싶다.
나는 4층에 산다. 우리 아랫층에는 할머니께서 거주하고 계신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항상 "뛰지 마라." "조용히 걸어 다녀라." "늦었다."라고 말하시는데 걷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산이와 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산이와 별이, 아바가 "쉬쉬쉭~" 걸음으로 걷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쉬쉬쉭 걸음을 익히기 위해 산이와 별이가 양말에 구멍이 나도록 연습 했다는게 좀 멋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다. 그리고 1101호 가족과는 어떻게 되었을지도 생각해 보았다. 내 생각에는 1101호 아저씨가 케이크에 넘어 가서 아이들 보고 조용히 하라고 하고 허겁지겁 케이크를 먹었을 것 같다.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의 다툼이 많다. 자신이 조금만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에서 지내는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책인 것 같아서 많은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겠다.
1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