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세계 석학들의 시선으로 폭넓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 줄 것 같은 책이라 기대됩니다.

당장의 발전이나 비용을 문제로 관심 밖에서 밀려난 중요한 문제들이 많이 있지요. 세계가 급변하고 있는 이런 시기야말로 이전 시대부터 미뤄왔던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부터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고 어떻게 달라져야할지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휘발유 차가 사라지고 있는 미래,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가서 투자처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시대, 거기다 코로나가 덮쳐버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세상을 한발한발 걸어가려 합니다. 그런 막막한 현실에 이 책으로 조금씩 빛을 따라갈 수 있을 듯 하네요. 모두모두 잘 준비해 나가 봅시다~

코로나가 다시 심각한 요즘이다 지금도 암울한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어떨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경제 정치 환경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개인적으로 너무 비관적이다 세계 석학 7인의 혜안이 궁금하다 과연 7가지 문명 전환 시나리오는 무엇인지 알고싶다 특히 제러미 리프킨과 장하준의 답이 기대된다 지금은 미뤘던 개혁을 감행할 시간이고 불의한 구조를 바로잡을 시간이라는 유발 하라리 의 전언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새로운 문명의 방향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부터의 세계는 변화 혁신이 필수다 빨리 읽어야 할 책이다

읽어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