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오랜만에 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설이었어요. 작가님들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zippong 2009-12-02 오후 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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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하림을 부탁해.
그리고 나를 부탁해.
부탁해, 예스24. 나를 꼭 불러줘!

사랑해요. 2009-12-02 오전 1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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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님의 소설은 십여년 전부터 소장하여 읽는 책 중 하나였습니다.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면서 울컥 울컥 눈물이 쏟아지기도 하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올해가 가기전 좋은 책을 읽게 되어 기쁘고, 작가님을 뵙게 되면 더욱 값지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햇살태양 2009-12-01 오후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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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족, 그리고 나에 대해서 다시 돌이켜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안겨준 작품이었습니다

randolle 2009-12-01 오후 1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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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님의 글을 접하면, 소설이든,, 칼럼이든,, 무엇인가 저미는 점이 있어 항상 팬이 많으신 듯 합니다, 직접뵙게 되면 올 연말에 멋진 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마농레스코 2009-12-01 오후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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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잘 읽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신경숙 작가님 이야기와 좋은 노래 듣고 싶습니다

jopd17 2009-12-01 오후 1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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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_ 이 단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내가 이 도시에서 좌절을 겪을 때마다 수화기 저 편에 있는 존재, 이 구절이 너무도 공감되었던, 읽는 내내 가슴이 스산했던..작품. 꼭 만나고 싶어요

문학시대 2009-12-01 오후 5: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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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읽는 내내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북콘서트에서는 웃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니뽄따꿍 2009-12-01 오후 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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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님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무뚝뚝하고 엄마에게 무관심한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엄마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이풀 2009-12-01 오후 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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