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드려보아요" 추천합니다. 장거리 여행할때 차안에서 지루해하던 아이에게 읽어주면 금새 조용~~집중~~ 문이 나올때마다 직접 두드려보고...정말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ssanssook1 2014-09-22 오전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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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뭉클했던 책이랍니다.
자기 전에 읽어주면서 꼬옥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midori 2014-01-28 오후 1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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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아이들이 글밥 많은 책을 읽게 하고 싶으시면 '타이거 수사대'를 추천합니다.

행운가득맘 2012-05-25 오전 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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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을 소개합니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이다. 양계장에서 주는 대로 먹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잎싹은 생각한다. 그래서 잎싹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계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와 버린다

혜민맘 2011-10-27 오전 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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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지하철을 타고서(지원이병관이시리즈) 책이너덜너덜해요. 곰사냥을떠나자좋아해요

bisisik 2011-09-22 오전 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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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의 어린동생, 이슬이의 첫 심부름 추천합니다. 4,5세 두딸이 외울정도로 즐겨봤던 책이예요.생활동화로 내용도 아주 좋아요

jjchoi75 2011-05-06 오전 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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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촉감놀이 그림책 까꿍놀이 추천요. 마지막장에 거울이 있어서 자기모습이 나오니 신기해해요. 6개월무렵샀는데 20개월인 지금도 자주 꺼내본답니다. 보리세밀화도 사물인지에 좋은것같아요. 우리딸은 동식물에 관심이 많아서그런지 너무너무 잘 보는책이예요. 지금은 혼자서도 잘 꺼내본답니다.

anemone00 2010-12-18 오전 5: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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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띠까꿍놀이' 3명의 아이들이 모두 좋아했던 책입니다.

무한부자 2010-11-17 오후 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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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님 안녕 추천해요. 돌쟁이 우리아가 다른 전집들보다 가장 먼저 찾아 드는 책이에요. 집중해서 읽다가 달님이 맑갛게 환한 미소 띠는 부분에서는 울 공주님도 헤벌쭉 웃네요.

kyg1021 2010-01-31 오후 5: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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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 그림자일까?를 추천해요. 아이가 보면서 늘 궁금해하는 표정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힌트가 그림에 숨겨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한장 넘길 때마다 자신의 추측과 다른 그림들이 나오면 까르륵~ 웃는 것도 볼 수 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nanum07 2009-11-30 오후 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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