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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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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나는 내 작가의 신작!

오직 예스24에서만! 매달 "이 달의 작가"로 선정한 작가의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공개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담은 작가들의 이야기 〈최근담〉 시리즈를 지금 만나보세요.

최근담 11. 백온유의 「안온한 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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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연결 페이지에서 "0원 결제" 하시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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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작가소개

이달의 작가 백온유
안온하고 따뜻한 위로의 언어

결국은 서로를, 우리를 안아주는 이야기들

소설가 백온유

작가이미지

#안온하고_따뜻한

#봄과_같은_이야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장편 동화 『정교』로 2017년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장편 소설 『유원』으로 제13회 창비청소년문학상과 제44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장편 소설 『페퍼민트』를 썼다.

유원

<백온유> 저

창비

페퍼민트

<백온유> 저

창비

두 번째 엔딩

<김려령>,<배미주>,<이현>,<김중미>,<손원평>,<구병모>,<이희영>,<백온유> 저

창비

2문 4답

Q1)‘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작품을 부탁드렸는데요. 이 이야기를 어떻게 선택하게 되었나요?

A1)

‘좋아하는 것’ 중에서 ‘밤’을 선택해 글을 썼습니다. 오래전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해 운동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일부러 오전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수업 시간표를 짤 때 아침 일찍 하는 수업을 고르기도 했죠.

A2)

그런데 나름대로 애써 봐도 오전 내내 몽롱함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올빼미족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패턴을 가진 친구와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사는 것에 대한 자괴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죄책감에 시달려야 할까, 왜 인생을 허비하고 탕진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까.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때가 생각나 이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Q2)마주치는 단어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나요? ‘작가의 단어’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1)

‘평안’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저는 감정 기복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일상에서 엄청나게 행복하거나 기쁜 감정, 그리고 엄청나게 슬프고 괴로운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분이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나요?” 물었을 때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좋은 일이 전혀 없었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었는데 ‘가장 큰 행복’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더라고요. 제가 늘 심각한 상태이거나 우울해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A2)

고민을 한 결과, 저에게는 행복이라는 단어와 평안이라는 단어가 동의어 같더라고요. 저와 제 주변 사람이 무탈하다면 저는 대부분의 날들을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거나 고마움을 전할 때 늘 “당신의 평안을 바랍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입 밖으로 뱉는 순간 저에게도 한 자락의 평안이 찾아오는 것 같아서요.

작가의 문장

“너무 슬퍼하지 마. 모두 결국에는 누군가를 간병하게 돼. 한평생 혼자 살지 않는 이상, 결국 누구 한 명은 우리 손으로 돌보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야. 우리도 누군가의 간병을 받게 될 거야. 사람은 다 늙고, 늙으면 아프니까. 스스로 자기를 지키지 못하게 되니까. 너는 조금 일찍 하게 된 거라고 생각해 봐.”_『페퍼민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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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위로받아야 하는 거지, 보살핌을 받아야 하고. 그 말이 해원의 입 안에서 맴돌았다. 하지만 누가 그렇게 해 주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나를 돌봐 줄 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편히 아플 수 있다는 것을 해원은 깨달았다._『페퍼민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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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군가의 숨결 같은 바람이 등을 떠밀었고 나는 나도 모르게 그늘을 벗어나 한걸음, 햇볕이 있는 곳으로 나아갔다._『페퍼민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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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면 고소공포증을 느끼기에 타당한 사람. 마땅히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사람. 아저씨 뒤에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지 살펴야 했던 사람._『유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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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진 후에 그 아이에게 미안해하며 살면 안 되는 걸까.._『두 번째 엔딩』, 「서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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