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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정신이라는 나에게 필요한 책이어서 독후감으로 쓰게 되었다 역사도 알 수 있고 인성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쓰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선비정신에 해당하는 선비에 이야기가 나오고 그 인물에 관한 역사가 나온다 첫 번째 선비는 김덕함으로 청령,검소함이라는 성품을 지녔다 그는 고을의 원이었지만 뇌물 같은 것은 받지 않고 백성을 생각하고 겉을 꾸미지 않았다 다음은 민인생으로 사관이었다 그는 정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3번째는 최익현으로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5번째는 황희로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이다 다음은 홍흥으로 법을 지키는 것이다 7번째는 김수팽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김득신으로 배움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이 선비들을 보고 느낀 점은 충직,성실,정직,현명,너그러움,강직,검소,청령함이 좋은 사람을 만드는구나 첫 번째 주인공 김덕함을 보면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만 하고 뇌물 받지 않고 검소하고 겉을 꾸미지 않았다 하지만 사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것을 해내는 것이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슨 정치인들도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여 권력을 마구 사용하여 자신의 별을 불리는데 하물며 과거에서 자신의 권력을 사용하지 않고 정직한 벌이로 살아가는 것이 대단했다 검소한 것도 말이다 나는 나중에 그렇게 권력을 마구 행사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민인생은 사관으로서 정직하게 살았는데 사과는 나라의 재산을 관리하는 것으로 하는데 나는 큰 돈에서 조금만 빼면 티 안 나지 않을까 라 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안 그런 것이 말이다 옛날에는 훔치는 게 있었는데 책을 보고 나서 후회하고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 세 번째는 최익현으로 바른 말은 한 사람인데 이 사람은 나도 안다 그는 백성이 편한 생활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왕에게 상소하지 못할 것 같다 그 이유는 무섭기도 하고 용기가 안 날 거 같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용기가 대단한 건데 내 생각에는 그 둘 다의 마음도 있는 것 같다 다섯 번째는 백인걸인데 그는 바른 길로 가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바른 길로 가는 것은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숙제를 하는 것도 바른 길로 가는 것인데 숙제하는 것이 귀찮고 안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은 5,000원에 황희로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이다 나는 인내 인자라고 생각한다 너그럽다는 것은 최대한 품어 준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나에게 본받아야 할 점이다 나는 화가 좀 많고 화날일도 많아서 황희처럼 인내해야겠다
조선의 선비정신은 지금 이 사회에서도 필요한 것 같다 좋은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선비정신을 잘 실천하고 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제목: 나에게 선비 정신이란?
이름: 장유은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나에게 선비 정신이 있을지 궁금하고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선비 정신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었다. 그리고 옛날에 선비들은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유명한 선비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추천도서에서 골라 읽었다.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분은 김덕함 선비이다. 김덕함 선비는 열네 번째 왕인 선조 왕 때 벼슬에 올라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에 큰 공을 세운 선비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대사헌이라는 높은 벼슬에까지도 오르셨다. 또 김덕함 선비는 검소한 삶을 산 선비로도 유명한 선비이다. 김덕함 선비는 높은 벼슬에 올랐지만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가난했다. 하지만 권력자에게 아부를 떨거나 백성을 괴롭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백성을 더 생각하며 사는 선비였다. 나는 이 선비를 되게 존중했고 자신이 높은 자리에 있어도 남을 배려하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나도 겸손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선비는 민인생 선비이다. 민인생 선비는 왕의 말과 행동을 기록하는 사관이란 일을 맡고 있었다. 원래 사관들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태종실록에 기록된 중요한 내용들 덕분에 민인생 선비가 맡았던 중요한 일과 그의 충실한 행동을 알 수 있는 일화가 남아 있어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선비를 보고 나의 일에 충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이 반성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사소한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선비들의 생활을 따라 해보려고 흉내도 내 보았다. 그러면서 좀 더 선비의 정신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같고 또 내 행동을 계속 돌아보며 행동했던 것 같다.
15권을 읽어야하는데 3권이 남아서 도서관을 갔다. 다 읽고 싶은 책의 제목은 없었다. 하지만 엄마가 그냥 찾아서 준 책이라 조금 읽고 싶지는 않았다. 책을 읽으려고 꺼내서 뒤에부터 보았다. 책에서는 조선의 선비들에게 본받아야하는 가치들이 있다. 책에서는 9가지가 나온다! 충직함, 성실함, 정직함, 현명함, 너그러움, 강직함, 검소함, 청렴함 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아홉 명의 선비 이야기가 나온다. 각각의 선비에게 본받을 이야기들이 나온다. 선비의 훌륭한 품성을 보여주면서 올바른 리더의 모습들이 나온다.
기억에 남던 선비는 첫 번째에 나오는 ‘김덕함’ 선비다. 이 선비의 첫 번째 이야기는 부자들이 주는 선물들을 받지 않는 이야기였다. 존문 한 장으로 부자들이 찾아와서 어마어마한 선물을 준다. 김덕함 선비에 창고에 쌀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떻게 할지 관아는 걱정을 했지만 김덕함 선비는 녹봉이 있으므로 걱정을 하지 않았다. 존문을 선비에게 권하자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화만 냈다. 그래서 부자들은 그냥 선물을 들고 찾아갔는데 선비는 화를 내면서 받지 않았다. 뇌물을 받으면 고을을 공정하게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선비에게서 충직함과 현명함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 선비는 부끄러워서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그냥 웃으면서 너그럽게 대했다. 리더가 무조건 화만 내면 그 리더와 같이 있는 사람들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충직하고, 현명하고, 더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짜증을 내지 않고,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해서 마음도 더 예뻐지고, 또한 기분이 좋아져야겠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은 선비는 황희 선비다. 이 황희 선비의 마지막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황희 선비의 셋째 아들이 요즘에 술을 먹고, 나랏일에 관심이 없게 되자 황희 선비는 셋째 아들에게 질문을 했고, 셋째 아들은 정확하게 잘 대답을 했다. 선비는 그대로 하라고 했다. 하지만 셋째 아들의 행동은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그냥 손님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셋째 아들은 울음을 터뜨리면서 잘못했다고한다. 정말 현명한 선비라고 생각했다. 리더는 누구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다. 리더를 하기 전에도 리더를 할 때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하나님의 뜻으로 열심히 사는 리더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선비들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너그러움과 현명한 것이였다. 항상 선비들은 누구보다 너그럽게 대해 주어서 잘 넘어가고, 짜증을 내지 않아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또한 누구보다 현명하게 일을 잘 처리해나간다. 그래서 일을 부지런히 끝내거나 일에 마무리를 잘한다. 현명하기에 할 수 있는 것 같다. 리더에게는 많은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너그러움과 현명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리더가 화만 내면 사람들은 기분이 나빠질 것이고, 현명함은 지혜로워야지 일을 빠르고, 쉽게 처리를 할 수 있다. 지혜가 없으면 일을 하나도 끝낼 수가 없고, 어렵게 할 수 밖에 없다. 리더를 할 때에는 열심히 충성다해 하고, 또한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겠다.
<조선의 선비 정신>이라는 책에서는 조선 시대의 9명의 위인을 소개해준다. 책이 해주는 인물의 인생 이야기와 재미있는 일화, 그리고 거기에서 알 수 있는 진정한 선비의 태도는 읽는 사람에게 물 흐르듯 흘러들어온다. 책이 소개하는 조선의 선비는 순서대로 김덕함, 민인생, 최익현, 백인걸, 황희, 홍흥, 김수팽, 박팽년, 김득신이다.
내가 책 속 9명의 선비 중에서 인상 깊게 보았던 인물이 있다. 바로 마지막에 나오는 김득신 선비다. 김득신을 설명하는 제목은 ‘쉰아홉 살에 과거에 급제한 선비 김득신’이다. 나는 이 제목을 보고 오, 쉰아홉에 과거 급제를 했다고? 라고 생각했다. 제목에서부터 흥미의 향기가 솔솔 풍겨오고 있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책장을 넘겼다.
김득신 선비는 어릴 적에 공부를 무척 못했다고 한다. 사람들도, 심지어 그를 가르쳐 본 선생님도 모두 그가 구제 불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득신은 훌륭한 선비가 되기 위해서 항상 책을 가까이했다고 한다. 청년이 된 김득신은 친구들과 함께 시를 열심히 공부했지만 그 탓에 자신이 배운 시를 직접 지은 시와 혼동하기도 했다는데, 이러 인해 부끄럽고 민망한 상황이 많이 생겼을 것이다.
나는 김득신 선비의 이야기를 읽고 또 읽으며 그의 성품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을 찾아 이리저리 헤맸다. 그러다가 그의 성품을 잘 드러내는 듯한 문장을 찾았다. 158쪽에 보면 ‘...좋은 책이 있으면 수만, 수억 번이라도 읽고 또 읽으며 책의 의미를 깨우치기 위해 노력…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끝에…’라는 말이 등장한다. 그런데 내 눈에는 유독 ‘노력’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등의 단어가 돋보기로 본 듯 크게 보였다. 김득신 선비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끈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김득신 선비의 성품을 ‘끈기’라는 말로 정의하자 궁금증의 안개가 걷히며 시원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작은 찜찜함이 밑바닥에 남았다. 짧은 시원함이 가시자 찜찜함이 고개를 들었다. 그 찜찜함은, 질문이었다. “그러면 너는? 너에게는 김득신 선비를 닮은 끈기가 있니?” 상냥하고 간단한 그 질문은, 나를 꿀 먹은 벙어리로 만들었다.
나는 끈기가 없는 편이다. 아니, 없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끈기’의 ㄱ의 첫 획이 있다고도 하기 부끄러운, 보잘것없이 작은 끈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흔히 이런 작은 끈기를 ‘작심삼일’이라 비유하는데, 나는 그것보다 더 심하다. 엄마는 나에게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일일이야, 진짜!” 하는 잔소리를 종종 하신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 대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왜냐? 맞는 말이니까!
난 <조선의 선비 정신>을 읽으며, 그리고 김득신 선비의 놀라운 끈기를 보며 나의 작은 끈기를 부끄러워 할 줄 알게 되었다. 나에게 ‘끈기의 ㄱ자의 한 획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끈기라도 있으니 이제 나의 끈기를 ㄱ자라도, 아니, 한 획 까지라도 키워보자. 내 특기가 작심 일일이니까 하루 계획을 세우고 오늘 해야 할 것은 끈기 있게 마무리하자. 아, 이참에 나의 또 다른 찜찜함인 미루기도 끝장내야겠다!
제목:검소하게 사는 선비들(<조선의 선비 정신>을 읽고...
조선의 왕하면 생각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조선의 선비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나도 역시나 그랬다. 나는 조선의 선비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조선의 선비들을 소개해 주고 조선의 선비들의 정신도 알려준다.
이 책에 나오는 조선의 선비들은 금강산 산골짜기로 숨어버린 선비 백인걸, 자식 앞에 무릎을 꿇은 선비 황희, 왕자에게 호통을 친 선비 홍흥, 속바지를 입지 않고 외출한 선비 김덕함등이 나온다.
이 책에 나오는 선비들은 다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남을 위한 자세이다!
나는 남을 위한 자세의 선비들 중에서 김덕함을 소개하겠다.
아까 내가 김덕함 앞에 수식어를 붙였던 것을 기억하는가? 속바지를 입지 않고 외출한 김덕함이라고 하였다. 김덕함은 진짜 속바지를 입지 않고 외출를 했다.
원래 사또들이 새로 부임하면 백성들이 잘 보이려고 값비싼 선물을 사또에게 준다. 하지만 김덕함은 백성들을 위해서 선물을 안 받겠다고 거부를 하였다. 그 결과로 김덕함은 좀 가난했었다.
어느 날 김덕함은 잔치 집에 가는데 하나 밖에 없는 외출복을 빨고 있어서 나랏일을 할 때 입는 관복을 입고 갔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속바지도 빨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김덕함은 잔치 집을 외출복 대신 관복을 입고, 속바지 없고 입고 갔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까지 김덕함은 남을 위한 정신이 강했다.
나는 김덕함처럼 남을 위한 정신이 강한가를 살펴보았다.
나는 나의 이익을 챙기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고 동생이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 생각이 난다.
이것은 남을 위한 정신이 아니다. 나는 회개가 된다.
이제부터 나는 남을 위한 정신으로 살 것이다.
나의 이익만을 챙기는 것이 아닌 우리 다 같이 이익을 챙겨야 한다는 정신으로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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