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별 왕가리 마타

‘자연은 신의 살아있는 옷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 그 살아 있는 신의 옷을 푸르게 지키기 위해 나선 여인이 한 명 있다.

왕가리 마타는 혼자서 편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지만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가난한 자신의 나라로 돌아온다. 그 곳에서 사람들의 무관심과 가난으로 인해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삭막한 땅으로 변해가고 있는 자신의 고향에 큰 충격을 받는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환경이 파괴된 것은 안타깝지만 드넓은 땅을 복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고 포기할 테지만 왕가리 마타는 나무3000만 그루를 심을 희망을 품는다. 나는 여기서 착한 생각이란 그것이 올바른 일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왕가리 마타가 그린벨트 운동을 할 때 사람들은 당장에 나에게 이익이 없다는 생각에 협조하지 않았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말하며 설득하는 그녀의 진심에 마음을 움직이며 동참 하였다.

내가 만약 왕가리 마타라면 “만약 우리의 집이 이유 없이 파괴된다면 당신의 마음은 어떨까요? 상상하기도 싫고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자연이 파괴 되는 것 그것은 우리 집이 파괴되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의 편리함으로 우리가 자연을 오염시키고 파괴한다면 결국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자연이 아파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당신이 심은 나무 한그루가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왕가리 마타에게 ‘숲속의 별’이라는 별명을 선물로 주고 싶다. 왜냐하면 숲을 사랑하며 지켜 나가는 그녀의 마음이 별처럼 빛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끝으로 나도 한국의 왕가리 마타가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는 일에 앞 장 서고 싶다. 당장 생활 속에서 나무로 만든 학용품이나 물건들을 아껴쓰고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보다는 부채를 사용하고 겨울에도 난방 보다는 내복을 입는 작은 것부터 실천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푸르른 숲도 지키고 밝은 우리의 미래도 지키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생각의 첫걸음이다.

제목:이태석 신부님의 꺼지지 않는 촛불

나는 yes24 독후감 대회를 통해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담긴 환경, 인권, 나눔에 관한 다양한 착한 생각을 지닌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많은 교훈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는 아직도 내 마음에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

이태석 신부님은 한국에서 존경받는 신부님으로 사실 수 있지만 가난하고 살기 어려운 톤즈로 향하셨다.

그 곳에서 가난으로 공부를 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시고 그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 주셨다.

난 솔직히 학교에 가기 싫은 날도 있고 배움을 게을리 할 때도 있는데

배움을 갈망하는 톤즈의 아이들을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또, 이태석 신부님은 직접 악기를 가르치시며 톤즈의 친구들과 브라스 밴드를 만들었다. 난 처음에 ‘먹을것도 없는데 밴드가 무슨 소용이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차츰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악기를 통해 서로 박자를 맞추고,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 하나가 되어 희망을

꿈꾸기를 바라셨다는 것을 알았다.

브라스 밴드 역시 신부님의 깊은 뜻을 알고 이들의 음악으로 톤즈를 행복한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탈무드에는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한 개의 촛불은 이태석 신부님이고 많은 촛불은 톤즈의 아이들이다. 나도 그 많은 촛불의 하나가 되어 신부님이 붙여주신 나눔과 배려의 촛불을 내 마음에 키고 꺼지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다.

그래서 그 작지만 밝은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또 한명의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신 이태석 신부님께

  이태석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봉현 초등학교 4학년 왕상현 이라고 해요,

저는 ‘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책에서 신부님의 이야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신부님께서 아프리카의 수단의 톤즈라는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깨달았어요.

신부님께서 가지고 계신 착한 생각중 하나는 나부터 누군가를 도와야 겠다는 나눔과 배려라는 것을요.

  전쟁으로 무너진 톤즈에 진료소를 세우고 야자나무를 잘라 학교를 세우신 신부님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삭막한 톤즈를 다시 희망으로 물들게 하신 걸 보면서  ‘ 학교에 다니는 일은 당연한 일이지만 가끔은 귀찮은 일인데 톤즈의 아이들은 정말 배움에 대한 마음이 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약 톤즈에 사는 아이라면 학교 가는 길이 마치 어두운 곳에서 길을 잃어 해메고 있을 때 밝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지도를 찾아 가는 길처럼 행복할 것 같아요.

  또 쵸냐마을의 한센병환자를 돌보실 때는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 가족처럼 치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신부님의 또다른 착한 생각은 이웃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저라면 옮을가봐 너무 무섭고 두려운 생각이 들었을 텐데......

   저는 진정한 배품은 칭잔을 바라지 않는 것이고, 진정한 나눔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어요.

이 땅에는 신부님이 뿌려 놓은 착한 생각의 씨앗들이 자라고 있어요. 그 씨앗은 바로 신부님에게 희망을 얻은 톤즈의 아이들과 저예요.

이 땅에 착한 씨앗인 우리들이 무럭무럭 자라 서로 하나되어 어울려 살아가는 착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게요.

그 곳에서도 힘차게 응원해 주세요.

제목: 라탄타타의 세상을 바꾼 착한경제

‘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처음에는 의심이 들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은 라탄타타였다.

라탄 타타는 ‘가난한 사람들도 행복을 누리며 함께 살아야 한다’라는 정신으로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

예를 들어 쓰나미가 몰려와서 마실 물이 부족 할 때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정수기로 많은 생명을 구하였고, 250만원 짜리 보급용 자동차를 만들어 돈이 없어 오토바이에 많은 사람이 타고 가다가 일어나는 잦은 교통사고를 해결하는데도 이바지 하였다.

내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일반적인 기업은 생산비용은 줄이고 최대한의 이윤을 얻기 위해 비싸게 가격을 정하려고 한다. 또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기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할 수만도 없다. 하지만 이와 정반대인 회사가 바로 타타 그룹이다.

비사게 정수기를 팔아도 좋은 기회에 오히려 값싼 정수기를 개발하여 보급하였다.

이런 원리라면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거나 어려움이 생겨야 하는데 오히려 타타 그룹은 더 크게 성장하며 인도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내가 사회 시간에 배운 경제 원리에 비교하면 분명 손해가 생겨햐 하는데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타타 기업의 비밀은 무엇일까?’ 책을 읽으며 나는 그 비밀을 곡 풀고 싶었다.

그 결과 내가 알아 낸 비밀은 타타그룹은 많은 가난한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고려하고 연구하며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물건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나만 잘 살면 좋다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내려 놓는 다면 모드가 만족하며 다같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라탄 타타의 세상을 바꾼 착한 생각인 것이다.

즉 착한 경제가 세상을 바꾸듯이 타타그룹의 착한 생각이 세상을 바꾸었다, 나도 이런 라탄타타를 닭고 싶다. 하지만 이런 마음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지금 부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며 주위에 어려움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며 최선을 다해 돕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