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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경고

현대인들의 부영양화된 삶을 꼬집어주는 책

엘리자베스 파렐리 저/박여진 | 베이직북스 | 2012년 11월 30일 | 원서 : Blubberland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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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36g | 148*210*30mm
ISBN13 9788993279610
ISBN10 899327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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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엘리자베스 파렐리 (Elizabeth Farrelly)
엘리자베스 파렐리 교수는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칼럼니스트이며, 오클랜드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런던과 브리스톨에서 건축 실무를 보다가 시드니 대학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드니 대학에서 겸임 부교수직을 맡고 있다. 파렐리는 건축 잡지 「건축 평론(The Architectural Review)」 런던지점에서 편집 조수 업무를 했고, 시드니 시의 고문 위원직과 호주 도시설계 시상식에서 취임식을 진행하기도 ... 엘리자베스 파렐리 교수는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칼럼니스트이며, 오클랜드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런던과 브리스톨에서 건축 실무를 보다가 시드니 대학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드니 대학에서 겸임 부교수직을 맡고 있다. 파렐리는 건축 잡지 「건축 평론(The Architectural Review)」 런던지점에서 편집 조수 업무를 했고, 시드니 시의 고문 위원직과 호주 도시설계 시상식에서 취임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파렐리의 저서는 매리언 마호니 그리핀 상(Marion Mahony Griffin Award, 2002년), 파스칼 비평가 상(Pascall Prize for Critical Writing, 2001년), 애드리언 애쉬턴 상(Adrian Ashton Award, 1994), CICA 파리 국제 비평 상(1992) 등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글렌 머컷: 세 개의 집(Glenn Murcutt: Three Houses)》을 출간했다. 《글렛 머컷》은 2003년 건축가 상인 프리츠커 상을 수상했다. 엘리자베스 파렐리는 배우자와 두 자녀와 함께 시드니에서 살고 있다.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 영미 문학 단편집을 기획하며 번역가가 되었다. 주중에는 주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파주 번역가 작업실 ‘번역인’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가 있고, 번역서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더 터치』, 『의미 수업』,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국 산책 2』...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 영미 문학 단편집을 기획하며 번역가가 되었다. 주중에는 주로 번역을 하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닌다. 파주 번역가 작업실 ‘번역인’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가 있고, 번역서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더 터치』, 『의미 수업』,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국 산책 2』, 『인생 전환 프로젝트』, 『익스트림 팀』 외 수십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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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우리가 욕망하는 행복 속에 '함정'이 있다.【행복의 경고】
평점8점 | w*****8 | 2012-12-01 | 신고

 

 

작년은 나에게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다. 그 중 가장 충격이 오래갔던 건 지인의 죽음이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기에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호탕하고 시원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더 그랬다. 유서 한 장 남기지 않았지만 가족의 말에 의하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우울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가 겪고 있는 정신질환이다. 그 안에서 나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이것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는 순전히 자신의 의지에 달린 것이고 말이다. 아무튼 그때 지인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가족 앞에서는 사는 게 지겨운 듯, '불행하다'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한다. 돈이 없어서, 가족이 없어서, 직장이 없어서도 아니었다. 타인이 보기에는 모든 걸 가진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었지만 자기 안의 상실감에 사로잡힌 채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렀던 걸지도 모른다. 삶에는 희로애락이 적절히 공존해야 한다 생각한다. 수영 선수 이언 소프의 주장처럼 고통의 순간도 있어야 참다운 나를 볼 수 있다.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 시기, 질투가 현대 사회의 발전을 이룬 주요 원동력이라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항상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과잉으로 치달을 때 야기되는 폐해 또한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과 부, 명예 같은 겉으로 드러나는 물질적 수치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완벽해지기를 열망하기에 더 갖지 못하고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게 아닐까. 불행의 반대는 행복이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복의 문은 쉽사리 그 자물쇠를 끌러주지 않는다 여기기에 이토록 극단적인 선택,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 테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몇 해째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에 따라 올해 OECD가 발표한 국가별 행복지수는 36개국 중 24위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했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인구 70만의 히말라야산맥 기슭에 자리한 부탄이라는 작은 나라는 지난해 행복지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곳은 90년대에 들어서야 TV가 보급됐고 국민총소득이 2천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이 나라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통계적으로 나온 수치만으로도 '행복'의 척도가 결코 물질과 자본으로 충족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왜 더 잘 살고 1인당 GNI(2만 달러)가 현저히 높음에도 불행한 삶을 대변하는 듯한 자살률은 매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가는 것일까? 이는 과잉욕망, 과잉경쟁이 초래한 마음의 빈곤 때문이다. 가졌으나 불행한 사람들이 늘어가는 곳, 그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주소다.

 

 

그렇다면 우리는 꼭 행복해야 하나?

 

여기저기 행복론에 관한 책이 쏟아지더니 급기야 과잉 행복론에 빠진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행복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책까지 세상에 나왔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건 행복이다. 행복은 곧 성공한 인생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행복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의 전형이나 마찬가지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은 행복은 추구해야지만 얻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과한 욕심을 버려야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는가? 같은 명제에 부딪힌다. 물욕, 소유와 무소유의 삶을 두고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선을 긋듯 단정할 수는 없다. 행복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감정의 만족에서 오는 게 1차적이고 기준과 척도는 2차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감정적 행복에는 결여돼있으면서 외형적 기준 따라잡기에만 급급하다. 왜 행복해져야만 하는가? 행복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인가? 같은 난제에 고립된 상태에 있는 내게 이 책은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이다. 과연 행복은 추구해야 이루어지는 것일까? 행복을 '추구'한다에서 이미 역설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행복은 추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본질과 마주했을 때 비로소 얻게 되는 충족이다. 이 책은 심리, 철학, 경제, 건축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인간이 과잉추구하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열거한다. 그만큼 행복이라는 화두가 인간이라면 추구해야 할 삶의 본질과 밀접하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현상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되짚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 현상들 안에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무한 행복추구론에 따른 결핍과 모순, 함정이 산재해있다. 방법론을 제시하기보다는 현시대의 문제점을 꼬집고 읽는 이들이 성찰하고 각성하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책을 읽다 보면 끊임없이 왜.왜.왜. 같은 질문이 쏟아진다. 안락함을 추구해야 할 집의 비대화,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할 예술의 과장된 미적 추구, 잘 먹는 게 곧 부의 상징이라 여기는 척도에 따른 비만. 모든 것이 과하게 부영양화된 우리 삶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모습들이다. 행복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더 가지고 싶은 과잉욕망 앞에서 인간은 무너진다. 그리고 이 과잉욕망은 작은 성취, 만족에서 멈추기를 거부한다. 끝없는 과잉의 되풀이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욕망하는 행복 속에 함정이 있다.

 

"미래의 사람들은 자유의 부재가 아니라 자유의 과잉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을 것이다. 후세 사람들은 초고도 산업의 딜레마인 <과잉 선택>의 희생자가 될지도 모른다."-43p

 

40여 년 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말은 현실이 됐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사람은 그에 발맞춘다. 모두가 추구하는 건 행복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고 그렇다면 그 행복의 척도와 기준은 어떻게 가늠하느냐가 주요 쟁점이다. 눈에 보이는 부유함만이 행복의 기준을 나누는 절대적 고지에 올라있다. 2~3시간이면 서울과 부산을 오가고 하루 이틀이면 지구 반대편에 당도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시대다. 부유한 삶, 성공한 삶을 욕망하고 추구할수록 상대적으로 인간의 상실과 결핍은 축적돼간다. 거대한 부를 창출해냈고 해나가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행복에 대한 기대와 욕망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 기대 속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 속 함정으로 앞서 언급한 예술과 건축에서 추구하는 과한 '미'를 꼽는다. 소박한 아름다움은 온데간데없고 더 개성적이고 실험적이고 기하학적인 예술과 건축의 발전 앞에서 이를 '추함'이라 가리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미술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에서 비롯되고 건축은 인간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안식처 이상의 과한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비판을 한다. 인간의 신체에서는 '비만'을 이 시대의 주요 질병이 된 데에 대해 이 또한 과한 욕망이 낳은 폐해라고 역설한다. 잘 먹고 잘 살자가 인간들의 모토 아닌 모토이다. 그런데 이도 소유하고 가진 만큼 과시하기 위해 더 잘 먹고 많이 먹음으로 인해 결국 범세계적 질환으로 떠오른 '비만의 시대'가 도래했다.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벌고 사회는 발전한다는 명목하에 오로지 '이익 창출'에만 급급해 있다. 행복과 반대되는 불행을 나타내는 기하학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예술을 높이 칭송하며 그 예술품을 사는 데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하길 서슴지 않는다. 예술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예술 자체를 즐기지 않고 그 예술품을 소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와 같은 게 행복의 척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보면 인간은 이 시대(=인간)가 만들어낸 포퓰리즘에 유린당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의 함정에 발을 들이는 격이다. 외형적인, 눈에 보이는 것들의 휘황찬란함에 매혹 당해 본질적인 가치는 잊고 있다. 그래서 경쟁한다. 남들만큼 성공하고 갖추어야 행복해진다는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따라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제 행복도 경쟁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현시대는 본질은 기만한 채 보이는 것에만 급급할 뿐이다.

 

 

과연 많이 소유한 삶이 행복한 삶일까. 

 

격변하는 시대상 안에서 파생되는 행복의 함정- 부영양화, 과잉욕망은 결국 우리를 더 불행의 늪으로 인도하는 것과 같다. 한 예로 모더니즘이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변화해간 양상 안에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하나의 진리이자 논리적 판단, 현실을 넘어선 다원주의, 탈 이성적 사고, 자본주의에 입각한 소비문화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이 그 자유로움으로 인해 오히려 모더니즘의 폐해에서 탈피하고자 했던 추함을 부추기고 끊임없이 과잉행복에 목말라 하게끔 하고 있다. 과잉행복의 추구는 과잉욕구를 낳고 그것이 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폐단이다. 이는 즉 정신의 풍요를 넘은 물질적 풍요와 정상의 범주를 넘어 그로테스크하게 도식화된 행복의 함정이다. 저자는 과한 아름다움의 추구가 추함으로, 과한 물욕이 과대망상으로 변질해가고 있는 현시대에 와비 사비わび·さび 정신이 인간 그리고 살아가는 환경, 모든 것에서 필요하다 주장한다. 이를테면 소박한 것에서 찾는 행복, 세속적인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미덕, 고유한 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무소유의 정신 같은 것들 말이다. 쉬운듯하지만 참으로 쉽지 않은 건 분명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진정 행복하다 말하기 불편한 게 아닐까. 행복하다 말하면서도 한편으로 씁쓸해지는 거 아닐까. 마음속엔 항상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게 현실이고 누구에게나 깃든 욕망이기 때문에 말이다. 행복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본질을 똑바로 바라보는 시선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남들과의 비교보다는 만족할 줄 아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게 최우선의 과제인 것 같다. 교과서적이고 진부한 말로 들리겠지만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과 불행의 간격은 절대 넓지도 않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 하는 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조금 덜 욕심 내고 조금 더 배려하며 살면 행복의 문으로 다가가기 한층 더 쉬워진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우리는 너무 잊고 사는 것 같다. 행복이란 건 눈에 보이지 않기에 때론 함정 속으로 헛발을 디딜 수도 있다. 그것을 의식하고 자각했다면 외양적인 행복만 맹목적으로 좇아갈 것이 아니라 소박하나 가치 있는 '나의 행복'을 좇아가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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