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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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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acornLoft 시리즈

두 얼굴의 구글 구글 스토리에 숨겨진 또 다른 이면

스코트 클리랜드, 아이라 브로드스키 공저 / 박기성 | 에이콘출판사 | 2012년 05월 31일 | 원제 : Search & Destroy: Why You Can't Trust Google Inc. 리뷰 총점5.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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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출간일 2012년 05월 31일
쪽수,무게,크기 448쪽 | 684g | 152*224*30mm
ISBN13 9788960773080
ISBN10 896077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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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터넷공룡 구글의 진짜 모습을 폭로한다
프라이버시를 위협하고 세계 정보를 통제하려는 구글의 음모!


오늘날 인터넷 검색을 지배하는 구글의 목표는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통제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이 전혀 투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구글의 숨겨진 정치적 편향성, 비윤리성, 이익을 추구하는 반시장적 행태를 폭로한다. 전세계 정보를 지배하게 된 거대공룡 구글은 이제 누구도 대적하고 경쟁할 수 없는 경지에 올라섰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듯, 무소불위 권력의 구글은 결국 타락하고 말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스코트 클리랜드 Scott Cleland

구글에 대한 선도적인 비판자로서 미 의회에서 세 차례 구글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 구글 모니터(GoogleMonitor.com), 구글 오폴리(Googleopoly.net), 프리커서 블로그(PrecursorBlog.com)를 운영 중이다. 프리커서LLC의 대표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컨설팅도 한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에서 뽑은 최고의 IT 애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터넷 닷컴버블이 일어날 것을 일찍이 예측하기도 했으며, 엔론의 사기와 파산에 대한 경고신호를 무시한 것을 의회에 최초로 증언한 애널리스트였다. 당시 「포춘」은 '월드컴의 부채, 수익성, 생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기에 앞서' 클리랜드가 그 신호를 감지했다고 기술했다. 연방 정보통신정책 국무부차관보를 역임하기도 한 클리랜드는 워싱턴D.C.에서 부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아이라 브로드스키 (Ira Brodsky)

개인의 자유, 과학의 창의성, 비즈니스, 역사를 주제로 하는 저술가다. 1989년 신흥기술 및 시장에 관한 보고서를 출간하는 데이터컴연구소(Datacomm Research)를 설립했으며, 1990년대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동 등지에서 무역회의를 조직하고 컨설팅을 하기도 했다. 「데일리칼러(Daily Caller)」 「아메리칸싱커(American Thinker)」 「네트워크월드(Network World)」등에 칼럼을 기고하기도 한다.

역자 : 박기성

역자 박기성은 주로 게임개발을 중심으로 IT업계에 20년째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소셜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출간된 역서로는 『Gamification & 소셜게임』(2011, 에이콘출판)이 있다. 요즘 가장 즐거운 일은 2011년에 태어난 첫 아들 지유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목차

여는 말: 정보는 권력이다

1부. 구글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___1장. 구글이 프라이버시에 재앙인 이유
___2장. 우리의 것은 구글의 것
___3장. 보안은 구글의 아킬레스건
___4장. 구글오폴리
___5장. 숨겨진 충돌의 늪
___6장. 견제되지 않는 권력

2부. 구글 주식회사가 파괴적인 이유
___7장. 구글 마인드
___8장. 사악해지지 말자?
___9장. 디지털화된 노예의 길

3부. 구글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___10장. 구글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___11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맺음 말: 중앙계획이라는 독재
구글 코드
참고도서

책속으로

2011년 이 책의 영문판이 출간된 이후, 구글은 잇따른 비행으로 피소되고 조사되고 처벌되어 왔다.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침해, 타인의 재산권 침해, 반경쟁적 행위 참여, 조사방해 및 법규위반 등이 구글의 위법행위에 포함됐다. 구글에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스코트 클리랜드의 이 책은 구글의 비행 패턴을 명백하게 밝혀주는 유일한 책으로, 이런 비행이 구글의 전략, 야망, 전술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임을 보여준다.

구글은 디지털정보 세계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구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국에서는 구글이 최고의 검색엔진이 아니지만, 구글은 한국의 경제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구글은 한국의 수출기업들이 사업을 펼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보와 전자상거래의 문지기이다. 구글은 한국의 거대 전자업체인 삼성과 LG에게 협력자인 동시에 경쟁자라는 애매한 입장에 있다. 또한 구글은 구글 어스, 구글 스트릿뷰, 지메일을 비롯한 수백 가지 제품을 통해 한국의 기업, 가정, 개인에 관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재 구글은
... 펼처보기 ---옮긴이의 말 중에서

YES24 리뷰

구글도 결국 독점기업이다

도서3팀 여준호 (peteryeo@yes24.com) | 2012-06-20

예스24에서 '구글'을 검색하면 83권의 국내도서가 나온다.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랜덤하우스코리아 (2005.12)'처럼 구글의 성공담을 다룬 책이 시작이었다. 검색 사이트를 세계 최대의 기업으로 만든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이야기는 과연 훌륭한 소재였다.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황금부엉이 (2006.03)'이 2006년 올해의 책에 포함된 것만 봐도 사람들이 얼마나 구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아이폰이 들어 오면서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 나기 시작한다. '구글 활용법 /이지스퍼블리싱 (2011/02)' 같은 책은 스마트한 구글의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다. 이처럼 구글에 관한 책은 성공신화를 찬양하거나 어떻게 구글을 더 잘 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거대 기업의 성공에는 언제나 이면이 있는 법. 세계의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 하려는 구글의 야망을 조심스럽게 경계하는 책들이 출간되기 시작했다. '구글은 당신을 알고 있다/비팬북스(2010/07)'는 구글의 편리한 서비스는 결코 공짜가 아니며, 우리는 구글에게 많은 시간과 개인정보를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 했다. '두 얼굴의 구글/에이콘출판사(2012/05)'은 성공신화에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는 구글의 어두운 모습을 총체적으로 정리한다. 국내 포털의 대안이라고 여겨졌던 구글에게 사악한 면이라니. '난 네이버 안 써, 구글링을 하지'하면 굉장히 멋져 보였는데 알고 보니 도긴개긴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문제 삼는 것은 개인 정보/지적 재산권 침해, 검색결과 조작, 독점행위이다. 우리가 구글의 무료 서비스를 많이 사용 할 수록 구글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광고에 활용한다. 구글은 내가 유튜브에서 보는 동영상과 G메일에서 주고 받는 메일 내용을 분석하며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유튜브나 구글북스는 불법적은 자료 공유로 창작자들의 의욕을 꺾고 지적 재산권을 무시할 수 있다. 이런 점은 지나치게 되면 분명 구글의 단점이지만 반대로 제대로 활용된다면 사람들이 구글을 좋아하고 열광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구글의 웹서비스들은 공짜처럼 보이지만 공짜가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런 공짜 서비스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도 제공한다. 웹툰, 메일, 카페 등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광고를 받아 기업의 수익을 확보한다. 예전에 신문사들이 공짜로 신문과 자전거를 주면서 구독자수를 부풀려 광고주를 붙잡아 두었다면, 구글(국내 포털)은 다양한 무료 웹서비스로 사용자를 늘려가며 검색광고를 독점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은 더 많은 광고수익을 위해서 검색결과를 조작한다. 물론 구글은 절대 검색 결과 조작은 없으며 단순한 실수라고 한다. (많이 듣던 이야기다.)

구글의 독점행위 패턴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으로 정리된다. 구글은 자기들의 장점은 폐쇄하고, 약점인 부분에서는 오픈을 주장한다. 사실 이런 건 구글 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느 국가, 기업, 조직, 개인이던 간에 약점은 보호하고 장점을 내세운다. (그런 면에서 자기보다 경제규모가 큰 나라에게 FTA 하자고 조르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결국 구글의 사악한 면은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가 된다.

고백하자면 이 책을 읽기 전에 구글은 공정하고, 선의에 찬 기업이라고 생각 했었다. 국내 포털의 검색결과 조작과 폐쇄적인 운영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글이 공정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한국에서는 별로 수익이 없어서 검색결과를 조작할 만큼의 관심이 없었겠지.) 그러나 구글도 검색결과 조작하고, 수익을 위해서 경쟁 회사를 인수하는 거대 독점 기업일 뿐이었다. (스타트업들은 구글에게 인수되면 좋은 거 아닌가?) 그래도 구글이 사악해지지 말자는 자신들의 모토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면 너무 순진한걸까? 지금은 스스로 과도한 개인정보 노출을 주의하는 수밖에 없다. 구글이나 네이버가 광고수익을 포기하고 서비스를 모두 유료화하면 그것도 난감한 일이다.

출판사 리뷰

양의 탈을 쓴 포식자, 구글이 감추고 싶어하는 책

이 책은 인터넷의 거인 구글의 또 다른 이면을 밝힌다. 구글 전문가 스코드 클리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회사 구글이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입증한다. 구글은 무해하고 순박한 양처럼 행동하지만 구글의 공식 마스코트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다. 한 마디로, 양의 탈을 쓴 난폭한 포식자인 것이다.

구글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공공정보는 물론 사적인 정보까지 가장 많이 수집한 조직이며, 또한 취득한 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냈다. '정보가 권력'이라는 경구는 바로 구글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 말일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구글이 개입하고 있다고 봐도 전혀 틀리지 않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의 무소불위 권력을 아무도 견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권력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더욱이 사람들은 구글에 매우 호의적이다. 그것은 구글이 그 동안 쌓아온 선한 기업의 이미지에 모두 속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하는 말과 행동은 그들의 진짜 속내와는 전혀 다르다.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유명한 모토를 내걸고 구글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는지 이 책은 낱낱이 폭로한다. 구글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편향성을 고발한다. '세상의 정보를 체계화해서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구글의 사명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밝혀낸다. 구글이 우리를 이끌고 가고자 하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우리는 왜 그곳으로 따라가면 안 되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구글은 정보수집과 추적을 통해 어떻게 프라이버시와 개인주의를 파괴하는가?
■ 구글은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슬로건 뒤에 어떤 비윤리적인 행위를 감추는가?
■ 사용자들이 무료로 쓰게 하는 구글 제품은 어떻게 경쟁, 혁신, 일자리창출, 경제성장을 위협하는가?
■ 구글이 강요하는 급진적인 가치와 이데올로기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 구글의 숨겨진 정치적 아젠다는 어떻게 개인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주권을 위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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