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미안' 을 읽고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 책 이야기를 대출 설명하자면 주인공 서연이가 태어날때부터 위장이 좋지않아서 기침을 하고 토하고등등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위장을....때어내야합니다."라고 해서 서연이가 1살때부터 현재 4살때까지 병원에 입원한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엄마의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들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 왜효됴를 해야하겠는지도 알것같고 앞으로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나는 이책 에 이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서연이가 매우 고통스럽게 주사를 맞는 장면이 떠올르고 이 장면에 대하여 이생각이 들었다. 서연이가 아직 어렸을때부터 고통을 알고 힘든것도 알고 슬픈것은 서연이 엄마가 더 마음이 아팟을거라는 거다 다음 장면은 서연이가 위장수술을 할때의 장면이고 이장면에 대해서 이생각이 들었다. 서연이가 벌써 수술을 해서 안탑깝고 더 안타까운건 서연이 부모님들이 더 안타까운것 이다. 서연이가 수술을 맏을때 서연이 엄마는 분명히 이런생각을 하실것이다. '차라리 내가 수술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할것이다. 왜냐하면 원래 부모님들은 자식을 사랑하고 잘해줄려하니까 그런생각이 든것이다. 이제 서연이가.좀 컷을때 이야기로 넘어간다.이 이야기를 대충설명한다. 서연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갔을 나이인데 아직도 병원에서 지내고 병실친구들은 다 퇴원하고 서연이 혼자 아직도 병원 생활하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 에선 이장면 떠올랐다.서연이엄마가 일가고 서연이 혼자 쓸쓸하게 남아있는 장면이고 나는 이장면에 대해서 이생각이 들었다. 서연이가 태어나고서 8년동안 병원에서 생활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처음이어서 무서웠을것이다. 나도 그마음 안다.나도 처음으로 내방에서 혼자 잠을 잦을때 무서웠다. 그럼 마지막으로 주인공 서연이에게 한마디 하고 간다. 서연아, 치료 잘이겨내고 꼭 건강하게 퇴원해서 학교 잘 다니길 바래 그럼 안녕!!

놀랐다.읽는 내내 놀랐다.그리고 울컥했다.하루종일 이 책을 붙잡고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4살 밖에 안된 아이가, 나보다 훨씬 어린 아이가 이러한 시련을 겪는 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고 안타까웠다. 책은 그리 얇지만은 않은 책이였지만 나한테는 얇았다. 두껍지 않았다. 서연이의 이야기가 너무 절실하고 우울하게 들려졌기 때문이다. 어쩌면 내가 이 책을 보고싶어서 사달라고 했던 이유가 또 한번 가슴이 뭉클해지고 싶어서였는지도 몰랐다.

나는 엄마한테 '미안' 이란 말을 거의 안하기 때문이였을까…,

서연이는 항상 밝고 씩씩했다.어린나이에는 무서울법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우리가 보통맞는 주사하고는 차원이 다른 굵은 주삿바늘로 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서연이는 늘 한결같았다. 언제나 활기차서 병원 간호사들을 웃게 만들고, 병원에서 지내는 어린 아이들한테도 웃음을 주고, 딸이 이렇게 되서 괴로운 엄마한테도 행복한 웃음을 주었다.그 모습이 마치 천사같았다. 누구에게나 행복과 기쁨을 주는 그런 천사, 아기천사말이다. 그런 서연이를 보며 나는 울컥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감동이 북받쳐 올랐다.

아직은 엄마한테 투정부리고 떼를써야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징징대기도 해야할 그 어린아이가 엄마가 걱정할까봐,투정부리면 안될까봐 그러한 생각들 때문에 의젓하고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때문에 나는 더욱 안타까웠다.

나는 서연이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지금껏 13년이나 잘 살아왔다. 서연이처럼 나를 보살펴줄 수 있는 엄마도 있고 , 좋은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서연이보다 못한게 더 많다. 서연이처럼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도 없고, 엄마를 기쁘시게도 잘 못해드린다. 하지만 내 입밖으로 꺼내는 말이 '엄마 미워' 가 아닌 '엄마 미안' 으로 바꾸기로 다짐한다. 나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훨씬 어린 나이에 서연이가 한 행동처럼 나도 바뀌기를 바란다, 아니 다짐한다.

나는 이 책을 부모님께 항상 불평만하고 짜증만 내고 부모님을 밉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4살밖에 안된 서연이에게 무슨일들이 일어났었는지, 지금 내 삶과 가족,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나는 앞으로 무엇을 다짐해야 하는지 등을 잘 알 수 있을것이다. 이 글을 사람들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내 뒤에서 묵묵히 나를 지켜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하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내 마음속 깊이 새겨본다.

' 지금 내 앞에 서계시는 엄마가 내 엄마라서 행복해 '

 내가 오늘 소개할 책은 엄마미안이다.

내가 이 책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에도 나온 "실화"이다.

이 책의 주요인물은 서연이다. 서연이는 4~5살이고 병명은 알 수 없다.

서연이는 또래보다 성장이 느리다.

왜냐하면 서연이의 병은 아무때나 시시때때로 장기에서 피가 터진다.

피가 터지면 피가 터진 곳을 잘라낸다.

그러면서 위도 작아지고,대장,소장 등 여러 장기가 작아지니까 밥을 먹기가 어렵다.

그래서 서연이는 밥 대신 주사로 맞거나 저울로 재서 조금만 먹어서 또래보다 성장이 느리다.

이런 서연이가 다큐멘터리에 나온 이유는 같은 병실의 찬호,영지,영호때문이다.

찬호가 다큐멘터리 시청자 게시판에 돌아가신 아빠의 아이디로 서연이의 관한이야기를 적어서 올렸기 때문이다.며칠 후 병실에 카메라를 든 아저씨들이 서연이의 병실에 찾아왔다.바로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사람들이였다.처음에는 모두가 반대를 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서 출연하기로 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아이디로 서연이의 내용을 적은 이 황당한 아이들은??!

 찬호, 영지,영호의 이야기다.

찬호는 간암이다!! 유전이였다...

하지만 사람들는 어린애가 간암은 무슨 간암이냐면서 오해를 한다 ..

찬호는그런말이 싫었다. 아빠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영지는 "점"때문에왔다.

처음에는 코딱지만한 점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의 시력을 잃을 뻔 하고,하마타면 걷지도 못 할 뻔 했다.왜냐하면 점이 점점  커지기 때문이다. 영호는 백혈병에 걸려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다.골수이식자만  기다리고있다. 이렇게 4명이  한병실을 사용한다.서연이는  병원을 유괘한 곳으로  생각하고있다.

병원안에 슈퍼에 가면  자기때문에 못먹는  엄마를 위해 김밥을 사고  엄마는 딸에게 감동하며  딸이 먹을때나  잘때까지 기다리는둥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 있었다.어느날  병이  많이 나아져서 집으로 가기로 했다 엄마는 마음이 설레였다 2-3년동안  떨어진  쌍둥이 남매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였다.강릉 집에 도착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날 새벽  서연이 몸에서 피가 터져나왔다.행복도 잠시 ...응급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었다 .서연이가 마취에서 깨서 한 말은 말은 엄마  미안해라고  말을 했다.엄마는 감정을 주체할수없었다.서연이를 안아 주려해도 주사 바늘이 온몸에 꽂혀서 안을수도 없었다.며칠후 서연이는 회복이 빨라져서 퇴원하게 되었다 .이병원에서는 퇴원할때  파티를 한다.파티때 영호,영지가 서연이를 축하해 주었다 .파티때  서연이를 위한 뽀로로  아픈찬호를 위해 야구선수 박찬호도 왔다.하지만  그때 찬호는 없었다.찬호는 이미 병을 포기했을때였다.

잠시후 찬호의 영상편지가 나왔다.나는 포기했지만  너희들은 포기하지마 .나도 끝까지 잘견딜테니까라고 말하였다.

파티가 끝나고  서연이는 퇴원을 해서 강릉집에가서  언니 오빠와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다.서연이의 지금까지 삶은 아픈수술  배고픔  주사등을  잘 참아 내고 힘들게 살았지만 앞으로는 힘든 병원생활  대신  행복하게 가족과 살아갔으면 좋겠다.나는  건강하게 태어난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닭게 되었다.

나도   앞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서연이 처럼 절망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어리지만 너의 용기와 희망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것 같아 ..건강하게 잘 자라렴.힘내라  서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