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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

김지하 | 실천문학사 | 1999년 10월 31일 리뷰 총점7.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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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148*210*30mm
ISBN13 9788939203648
ISBN10 89392036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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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지하 (金芝河, 본명: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이다. 아호로 노겸, 노헌(勞軒), 우형(又形), 묘연(妙衍)이 있다. 1953년 산정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중학교에 입학했으나, 1954년 강원도 원주로 이사하면서 원주중학교에 편입했다. 1956년 원주중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중동고등학교를 나와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등 ... 김지하는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이다. 아호로 노겸, 노헌(勞軒), 우형(又形), 묘연(妙衍)이 있다. 1953년 산정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중학교에 입학했으나, 1954년 강원도 원주로 이사하면서 원주중학교에 편입했다. 1956년 원주중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중동고등학교를 나와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이래, ‘오적 필화 사건’ ‘비어(蜚語)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 ‘고행… 1974 필화 사건’ 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 구형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에는 생명운동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원주에 거주하며 불철주야 조선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였으며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다.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해오다 2022년 5월 8일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1981),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등과 이산문학상(1993), 정지용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2), 대산문학상(2002), 공초문학상(2003), 영랑시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황토』『타는 목마름으로』『오적』『애린』『검은 산 하얀 방』『이 가문 날의 비구름』『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화개』등이 있고, 『밥』『남녘땅 뱃노래』『살림』『생명』『생명과 자치』『사상기행』『예감에 가득 찬 숲그늘』『옛 가야에서 띄우는 겨울편지』 대설(大說)『남』『김지하 사상전집(전3권)』『김지하의 화두』『동학 이야기』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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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율려사상 통한 미학 세계 보기
99/12/19 조창완(chogaci@hitel.net)
어차피 그쪽의 통밥이란 비슷하다. 나희덕 시인과 수런수런 인터뷰를 하다가 나시인이 논문을 말당(?) 서정주를 쓴다는 것을 알았다. 나희덕 시인은 침잠한 자기의 깊이를 갖고 있는 만만치 않은 문인이다. 난 딱 두 번 만났지만 그녀의 내면에 있는 신기(神기의 깊이를 대강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쉽사리 장단을 맞추지 못했던 것은 내 의식이 가벼워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선이 없어서다. 이런 느낌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장철문시인에게서도 그렇게 난다. 물론 파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김지하가 출토된 후 문학동네에서 김지하를 조명하며, 나희덕시인에게 김지하에 대한 느낌을 물은 것은 그래서 타당한 방식이었다. 어차피 김지하나 서정주나 나희덕이나 모두가 기본적인 '시김새'(본 뜻은 이 책을 읽어봐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대강 이 사람들 속의 마음속에 있는 정조(情調)를 곰삭힌 것이라고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가 비슷하다. 이런 면에서 이문재는 괜찮은 편집자다. (김지하는 자신의 본명인 김영일로 불리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옛날 이름을 부른다)

미학강의 '예감에 가득 찬 숲 그늘'을 읽는 방식은 다양하다. 읽는 방식에 들어가기 전에 김지하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그가 최근에 주창하는 '율려(律呂)운동'의 좌표를 제시하려는 것이다. 물론 제시를 넘어 확산을 의도한 연설이나 글을 모은 성격의 책이다. 명지대나 문예아카데미, 예술원의 강연을 모은 만큼 반복되기도 하지만, 지루할 만큼 반복은 아니다.

가장 먼저 책을 읽는 방식은 김지하가 율려를 풀어내면서 읽어내는 문인을 보는 방식이 있을 것 같다. 김지하는 우선 서정주를 말한다. 서정주는 자신이 읽어내는 율려의 정신을 타고난 가장 적합한 시인으로 본다. 인간의 심사와 한이나 정감에 대한 뛰어난 표현이 그 증거다. 하지만 서정주는 율려로 가기위해서 필수적인 시김새가 부족하다. 그는 역사에서 지나치게 순응적인 길을 걸어오면서 그 길을 포기해 버린 것이다.

반면에 기형도는 시김새의 기본인 한의 정조를 가장 잘 타고난 시인으로 본다. 하지만 기형도는 그것을 승화하기도 전에 죽어버렸다. 김지하는 이를 가르켜 '실제로 기형도는 제 안의 고통을 삭이지를 못했습니다. 마치 장바닥에 내장이 터져 나오는 것처럼 고통만 즐비하게 늘어놨죠. 이것이 지금 유행입니다'며 기형도와 이후의 경향을 풀어낸다. 보르헤스, 마르케스, 랭보 등이 초현식주의나 자동기술로 가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도 들을 만 하다. 반면에 독일에 있는 허수경은 비교적 어리지만 시에서 이런 율려의 정신을 체득하고 있는 시인이라고 본다.

다른 사람이 이시영 시인이다. 시집 '무늬'에서 율려를 풀어내는 이시영의 녹녹치 않은 힘을 시인은 높게 산다. 송수권의 힘도 높이 본다. 이들의 풀이는 '귀명창'이 많은 남도사람들의 심사와 비슷한 느낌을 시로 풀어내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밖에도 적지 않은 문학작품이 그에게서 논의된다. 자의적인 해석이지만 이미 문인으로서도 한 끗발을 날린 그 답게 혜안이 있다.

내가 계속해서 율려, 율려하니까 여전히 헤깔릴 것이다. 하지만 서두를 어렵게 한 것은 율려가 무엇인가 궁금해지게 하기 위한 방식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읽는 방법은 김지하가 말하는 '율려'의 개념을 체크하는 것이기도 하다.

김지하가 율려를 푸는 가장 기본은 '카오스'와 '코스모스'의 융합인 '카오스모스'(chaosmos)라는 개념이다. '무질서한 질서, 혼돈의 질서, 복잡계의 질서'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들뢰즈와 가타리가 정리한 개념이지만 현대 이론에서는 가장 율려에 가까운 단어로 표현한다. 어차피 율려가 음악적인 개념이니 이 방식으로 풀자면 황종, 바로 양의 자리에 '협종(夾鐘)', 즉 음(陰)에 해당하는 오늘의 중심음'(26p)이 율려의 중심음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어리둥절할 것이다.

김지하는 우선 '물건마다 자기 역사와 우주적 시간, 즉 달력이 있고 또 역(易)이 있듯이, 그 길을 가게끔 촉발하는 감성적·예술적·미적인 감동을 주는 것이 새 시대, 새 세대의 예술이며 예술의 핵인 율려입니다.'(97p)고 말한다. 그래도 어렵다. 다른 말을 들어보자. '율려는 음양이며 12계절의 움직임을 담은 우주의 질서이고 희로애락과 오행, 궁상각치우 등 이 모른 것을 함축합니다. 음악에 기초한 시(詩)이며. 시에 기초한 율동(律動)이 율려입니다'(171p) 그래도 헤깔릴 것이다. 좀 실용적인 말도 들어보자. '제가 명상을 해보니까 뇌파가 알파파 이하로 내려가는데.... 이 때 '정신적 항체'라고 부르는 이상한 치유와 포괄적 지혜의 능력이 생겨납니다. 그것은 아래로부터, 즉 심층 무의식으로부터 서서히 퍼져 올라오는 능력이죠 저는 이것을 일단 '율려'라고 이름 붙였습니다만'(227p). 한 김에 하나 더 들어보자. '율려운동은 하나의 치유행위이고 음악입니다. 이미 강증산이 율려론을 통해 사회의통론, 즉 혁명이 아니라 의술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302p). 그래도 헤깔릴 것이다. 그러면 어쩔 수 없다. 책을 읽어보는 수 밖에 없다.

또 김지하가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테마중에 '콘텐츠 웨어'라는 것이 있다. 앞으로의 정보화 사회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보다는 창조적 내용, 미학적 생산성, 문화적인 최고의 가치를 생산해내는 것의 중요성을 지적한 말이다. 인문학을 하거나 예술에 종사라는 이들은 깊이 점검해 볼 말이다.

이밖에도 가타리, 들뢰즈의 서양이론에 대한 생각. 천부경, 삼일신고 등 한국 고대사학에 관한 생각. 벤야민의 아우라에 대한 생각. 가이아 가설, 오메가 포인트, 그늘의 미학, 우리 민족의 고대사인 동이족, 고조선 등에 대한 개념들도 그의 주된 포인트 들이다.

김지하의 이번 책은 나 스스로도 많이 궁금해 하던 율려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줬다. 사상기행에서의 혼돈은 이제 없다. 나 역시 그가 갖고 있는 생각에 십분 동의한다. 개인적으로 '왕자병'이니 하며 김지하를 힐난하는 젊은 좌파들의 경박한 인식보다는 그의 생각이 깊고, 의미 있다. 이미 인류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예단을 갖고 있는 나보다야 백번 낫지만, 난 그의 책을 읽어도 희망의 근거를 찾지 못하겠다.

책 속으로

--- p.163
--- 머리말 중에서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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