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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인들은 복지를 싫어하는가
세미나리움총서-026

왜 미국인들은 복지를 싫어하는가

마틴 길렌스 저 / 엄자현 | 영림카디널 | 2012년 04월 20일 | 원제 : Why Americans Hate Welfare (1999)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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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출간일 2012년 04월 20일
쪽수,무게,크기 368쪽 | 678g | 153*224*30mm
ISBN13 9788984011670
ISBN10 898401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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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은 2010년 기준으로 국가총생산량 세계 1위,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6위인 선진국임에도 ‘복지’를 극도로 싫어하는 나라이다. 21세기에 들어서 미국은 이전보다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번영의 이면에는 궁핍한 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미국의 빈곤율은 30년 전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복지’를 싫어한다. 미국인들이 복지를 싫어하는 이유는 경제적 이기심, 그들이 지향하는 작은 정부와 개인의 자유 및 책임감이라는 신념과의 충돌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는 복지를 대하는 미국인들의 태도를 통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국민의 경제적ㆍ사회적 상황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인지, 정부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 우리에게 필요한 복지정책의 방향이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마틴 길렌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예일 대학교와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프린스턴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불평등과 공공정책과 관련한 표현, 여론, 그리고 대중매체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풍요와 영향(Affluence & Influence: Economic Inequality and Political Power in America)》 등이 있으며, 〈미국 정치학 평론(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미국 정치학회보(American Journal of Political Science)〉,〈정치학회보(The Journal of Politics)〉,〈영국 정치학회보(British Journal of Political Science)〉,〈계간 여론(Public Opinion Quarterly)〉,〈버클리 사회학회보(Berkeley Journal of Sociology)〉 등에 정치적 불평등, 대중매체, 인종, 성(gender), 복지 정치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 엄자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케네디와 말할 수 없는 진실》(공역), 《역사를 만든 위대한 아이디어》가 있다.

목차

1장. 미국의 사회복지 : 여론과 정책
2장. 개인주의와 이기심, 복지 반대
3장. 인종적 태도와 자격 없는 빈자, 그리고 복지 반대
4장. 대안 요인 평가 : 복지 태도의 통계적 모델
5장. 뉴스 매체와 빈곤의 인종화
6장. 매체 왜곡, 그 원인과 결과
7장. 인종적 고정관념과 빈곤에 대한 대중의 반응
8장. 태도 조사, 그 너머 : 여론과 빈곤 퇴치 정책
9장. 미국 사회복지의 정치학

출판사 리뷰

복지를 둘러싼 논쟁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편에서는 복지확대를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고, 한편에서는 보편적 복지를 소리 높여 주장한다. 비판하는 쪽에서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의 원인을 과도한 복지지출로 지목하면서 복지확대가 그러한 위기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복지확대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오히려 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보편복지가 필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에게 필요한 복지의 수준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미국은 2010년 기준으로 국가총생산량 세계 1위,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6위인 선진국임에도 ‘복지’를 극도로 싫어하는 나라이다. 21세기에 들어서 미국은 이전보다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번영의 이면에는 궁핍한 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미국의 빈곤율은 30년 전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복지’를 싫어한다. 미국인들이 복지를 싫어하는 이유는 경제적 이기심, 그들이 지향하는 작은 정부와 개인의 자유 및 책임감이라는 신념과의 충돌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십 년에 걸친 여론조사 자료와 대중매체의 보도를 면밀히 검토하여 지금까지 미국인들이 복지를 반대하는 이유라고 알려진 이러한 사실들이 대부분 틀렸음을 밝히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시간과 돈을 기부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열심히 도울 뿐만 아니라, 정부가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사회에서는 복지에 대한 지지를 가로막는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한다.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는 복지를 대하는 미국인들의 태도를 통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국민의 경제적ㆍ사회적 상황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인지, 정부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 우리에게 필요한 복지정책의 방향이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장. 미국의 사회복지 : 여론과 정책에서는 현재 미국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 지지도의 각기 다른 수준을 검토한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국가가 복지에 과도한 지출을 한다고 생각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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