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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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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 리

[ 양장 ]
쥘 베른 저/김주경 | 시공주니어 | 2012년 03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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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767쪽 | 1,117g | 148*218*40mm
ISBN13 9788952764720
ISBN10 89527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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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1873년 발표한 쥘 베른의 대표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빈틈없고 정확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친구들과의 내기로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의 여정을 따라가며 세계 각지의 생활 모습과 자연환경, 독특한 풍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 쌉싸름한 꿀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성경-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레 미제라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 2, 3』, 『흙과 재』, 『교황의 역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인간의 대지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 『인생이란 그런 거야』, 『토비 롤네스』,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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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힘, 용기
경기광성드림학교6-* 김*린 | 2023-09-2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의 두께를 보고 놀랐다. 700페이지가 넘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냥 긴 책을 한 번 읽어보기로 해서 이 책을 읽었다. 

  주인공 아로낙스 박사와 그의 조수 콩세유는 바다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신문을 보고 그 괴물을 찾기로 한다. 그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잠수함이었고, 잠수함에 갇히게 된다. 그들은 잠수함 노틸러스호에서 네모 선장을 만나 바다 속을 탐험하고 배와 전쟁도 한다. 결국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는 탈출을 하다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러나 육지로 나왔고, 그는 네모 선장과의 약속으로 이 일을 말하지 않기로 한다.

  나는 이 책이 너무 길어서 다 읽을 줄은 생각 못했다. 읽다가 포기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나는 네모 선장이 영국 배와 전쟁을 한 것이 인상깊었다. 그 배는 네모 선장의 가족을 죽였다고 한다. 그래서 네모 선장은 잠수함 노틸러스호로 그 배를 침몰시킨다. 그런데 나는 네모 선장이 이해가 가기도 했지만 이해가 가지 않기도 했다. 가족을 위한 복수는 괜찮지만 그것이 가족을 위한 복수가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쭉 악감정이 있던 사람 같았다. 차분하던 네모 선장이 그렇게까지 할 것이라면. 그들은 노틸러스호를 타고 많은 경험을 한다. 갇혀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많은 생물을 관찰할 수 있었으니까.

  만약 내가 노틸러스호를 탈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보았다. 아마 기쁘겠지만 때로는 좀 무서울 것 같다. 그런 잠수함이 언제 침몰해서 죽을 지 모르니 말이다. 아로낙스 박아와 콩세유는 많은 경험을 한다. 상어, 거북이도 먹어보고 문어 먹물로 글씨도 써보는 등 많은 경험을 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좀 무섭더라고 용기내면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느꼈다.

  나는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늘 먹던 음식만 하고, 늘 하던 일만 하는 등 나는 내가 해 본 것만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안심된다. 괜히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들은 용기를 내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해저 2만리'는 나에게 새로운 경험과 용기에 대한 생각을 준 책이었다.

해저 여행과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
경기광성드림학교6-* 이*녕 | 2023-09-05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읽은 책은 『해저 2만 리』라는 책이다. 사실 작년에도 한 번 읽었었다. 하지만 바다 생물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모험 내용이라 한 번 더 읽었다. 이 책은 굉장히 두껍다. 총 767쪽이고, 1부는 24개의 챕터로, 2부는 23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발견했을 때는 ‘와, 이 책 엄청 두껍다!’ 하고 지나쳤는데 갈수록 내용이 궁금해졌다.

 프랑스의 아로낙스 박사는 정체 불명의 물체를 찾으러 바다로 떠난다. 그러다가 그 물체에 갇히게 되는데, 그 물체는 다름 아닌 잠수함이었다. 잠수함의 선장인 네모 선장은 박사의 일행을 잠수함에 감금하고 바다의 신비를 보여준다. 그는 그 잠수함 노틸러스 호에 살면서 바다를 깊게 탐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사의 일행은 탈출을 한다. 그들은 잠수함의 보트를 훔쳐서 탈출하고 드디어 육지로 되돌아간다.

 나는 이 책이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노틸러스 호에는 심지어 지금 발명되지도 않은 최첨단 시설이 있다. 예를 들어 바닷속 땅을 걸어 다닐 수도 있고, 고무로 되어 있어 움직임도 불편하지 않은 잠수복이나, 나트륨을 이용하여 만드는 전기 등이 있다. 그리고 바닷속에는 신비한 비밀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나도 노틸러스 호 같은 첨단 잠수함으로 바다를 탐험하고 싶다. 내가 바다 생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그런 생물들을 실제로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이다. 또 바다 속에는 신기한 동물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나는 『해저 2만 리』가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바다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많은 해양 동식물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아로낙스 박사와 네모 선장의 모험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비록 엄청나게 두꺼웠지만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다 읽고 나니 좀 아쉬운 점도 있었다.

 『해저 2만 리』의 아로낙스 박사는 노틸러스 호에 감금되었지만 절망하지 않고 거기서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누렸다. 앞으로 안 좋은 일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을 때 거기서 누릴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아야겠다.

나에게 `도전과 희생‘ 이란 것을 가르쳐준 `해저 2만리’를 읽고.
경기화성푸른초등학교6-* 김*윤 | 2022-09-06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에게 `도전과 희생이란 것을 가르쳐준 `해저 2만리를 읽고.

 

나는 이 책을 부모님이 주셔서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반을 때, 책을 잘 안 읽을 때였다. 그때는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은 나에게 `도전과 희생이라는 것을 나에게 주었다.

이 책에서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는 바다에 나타난 한 괴생명체에 관한 기사를 봤다.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는 그 괴생명체를 조사하러 배를 타고 바다로 갔다. 그 둘은 괴생명채가 잠수함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나는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가 용감하고 실행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라면 괴생물체가 두려워서 집에서 자료가 쌓이길 기다렸다가, 어느 정도 자료가 쌓이면 그 자료를 통해 괴생물체가 뭔지 유추해 내거나, 며칠 뒤에 잊어버릴 터였다. 그리고 또 잠수함이라니! 잠수함을 보면 나는 놀라 기절할 것 같다.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 배의 선원인 네 방향은 잠수함에 납치된 후, 몇칠 뒤 남극으로 끌려갔다. 남극에 도착했지만, 잠수함이 빙산에 걸려버렸다. 잠수함의 산소가 빠르게 줄고 있을 때, 콩세유와 네 방향은 배급받은 공기 일부를 쓰러진 아로낙스 박사에게 주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빙산이 깨졌다. 나라면 콩세유와 네드랜드 처럼 누군가를 위해 내 목숨을 걸진 않을 것이다. 내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어 편할 것 같다. 공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도 가기 힘든 남극에 가다니! 나는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세 사람은 잠수함에서 탈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탈출한다. 하필 탈출할 때, 소용돌이에 빠졌다. 하지만 그 세 사람은 한 어부에 의해 구조되었다. 그 세 사람이 불쌍하다. 기껏 탈출했는데 죽을 위기라니! 그래도 살아서 자유를 만끽하니 좋을 것 같다.

당신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자유도 없는 곳에서 남을 위해 희생하고, 위험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절대 못 한다. 오히려 나는 비위를 맞추면서 어떻게든 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 네 방향은 그렇게 했다. 나도 그 세 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을 돕고, 도전해보며 살아야겠다.

해저 2만리
서울서울명일초등학교6-* 최*훈 | 2021-09-0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해저 2만 리 : 최지훈

 

쥘 베른은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가다. 아마 타임머신으로 21세기에 왔다가 돌아가서 책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선, 잠수함, 바다수족관, 입체영상(3D영상), 해상도시, TV 등 그가 상상했던 모든 것이 실제로 이루어 졌다. 1800년대의 후반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지금까지 이런 상상력은 없었다. 이것은 타고난 재능인가, 노력의 끝판왕인가. 그야말로 대단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였다. ‘해저 2만리1800년대의 후반에서 만든 책이지만, 현실은 2000년대의 시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1800년대의 후반 그 시대에는 전기로 아주 작은 모터를 돌릴 수 있었다. 아로낙스 박사는 그 거대한 물체를 잡기 위해 링컨호로 갔다. 아로낙스 박사는 그곳에서 작살잡이 네드를 만났다. 집으로 가기 마지막 날, 네드가 소리쳤다.

오른쪽 뱃전이다!”

그들은 모두 그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 거대한 물체는 우리를 조롱하듯 배를 빠른 속도로 돌았다. 그리고 엄청난 물기둥이 솟아 올라갔다. 그 순간 아로낙스 박사는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져 버렸다. 그때 누군가 아로낙스 박사의 옷을 잡아 올려주는 것을 느꼈다. 그는 아로낙스 박사의 하인 콩세유였다.

 

당신은 주인님이 물에 빠졌다고, 자기의 목숨까지 걸며 같이 따라갈 수 있는가? 난 아무리 주인님이라도 바다로 무모하게 갈수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순간 아로낙스 박사는 어떤 물체에 부딪쳤고, 누군가 박사를 끌어 올려주었다. 네드였다. 박사가 올라온 곳은 그 거대한 물체의 등이었다. 하지만 그 녀석의 몸은 가죽이 아닌 강철이었다! 거대한 물체는 잠수함이었다. 그 잠수함의 선장은 네모 선장! 그리고 신기한 건, ‘노틸러스호의 동력이 전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출입구는 전기로 통할 수 있어 완전 철벽 방어라는 것도 들었다.

 

그들의 세계여행이 거의 끝났을 때 남극에 들어섰다. 그리고 얼음이 있지 않는 땅을 발견했다. 참고로 이때는 1800년대 후반이라서 그때는 아예 얼음이 없는 남극은 거의 없었다. 한마디로 쥘 베른은 상상력이 엄청나게 풍부하다는 뜻이다. 빙하와 빙산 등을 마음껏 구경을 하고 다시 해저로 들어갔다. 갑자기 거꾸로 빙산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빙산이 뒤집히면, ‘노틸러스호와 사람들은 빙산에 깔려 압사를 당한다. 그들은 살기 위해 땅을 팠다. 네모 선장은 더는 무리라고 생각되자 노틸러스호로 그냥 물 위에 떠있는 큰 얼음 덩어리를 뚫어버렸다.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별로 큰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이 들 쯤, 어디선가 포탄이 날아왔다. 네모 선장은 그 배를 보자마자 조타실로 들어갔다. 그리고선 그 배를 받아버렸다. 그야말로 대학살이었다. 나는 원래 네모 선장과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그때는 난 정말로 네모 선장이 싫어졌다.

 

며칠이 지나고 네모 선장은 인생을 포기한 듯 마엘스트롬으로 들어갔다. 이때 마엘스트롬은 바다의 토네이도이다. 아로낙스 박사는 그때 동료들과,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어서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이렇게 해저의 이야기가 끝났다.

 

네모선장이 엄청난 증오심과 분노를 갖고 있더라도 그 누구도 대학살을 하면 안 된다. 이미 일어난 일은 막을 수 없겠지만 앞으로 대학살이 일어나거나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을 반대하는 회원에 참가하여 나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것이다.

 

지구는 많이 발전했다. 비행기, 자율주행 자동차, 수소, 전기 자동차 등 많은 것이 발전해 왔다. 그로인해 우리는 편하게 다닐 수 있다. 하지만 발전으로 인한 피해는 막을 수 없었다. 매연, 오염수 등 엄청난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같은 되돌릴 수 없는 현상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발전이 100% 좋지는 않다는 것이다.

 

책이 사라진 날이라는 책에서 엄청난 발전을 한 외계인은 오히려 퇴화를 한다. 지구도 너무 발전을 하다보면 우리도 언젠가는 퇴화되는 것이 아닐까? 지구는 지구대로 환경오염으로 인해 망가지고, 인간은 인간성을 잃고 차갑게 변해버리지 않을까? 과학의 발전도 좋겠지만 우리의 환경과 우리의 지구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요즘 탄소 섬유, 천연 연료인 수소로 만들어지는 것은 환경오염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쥘 베른은 우리에게 경고했다. 지금까지의 모든 재앙을 더해도 우리의 자손에게 닥칠 재앙은 이길 수 없다고. 우리는 이것을 새겨듣고 환경오염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해저 2만리
전남안심6-* 박*우 | 2021-08-2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간단 하게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해저 2만리에서 아로낙스 박사는 바다괴물을 잡으러 갔다가 하인 콩세유,네드 랜드와 함께 표류하게 된다 정신을 잃었다. 되찾은 아로 낙스 박사는 이곳이 바다괴물 위가 아니라 잠수함'노틸러스호'위라는 걸 알게된다.잠수함으로 끌려간 일행은 노틸러스호에 갇혀서 갇이 바다 속 여행을 하게된다.

라는 이런 이야기다.

나는 이책을 몇년전부터 계속 읽었지만 아직도 지루하지가 않다. 이유는 이책이 바다속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심해는 아직도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모르기 때문이다. 이책에서는 아틀란티스등 전설속에서만 등장했던 것들이 많이나온다.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중 하나가 잠수함 노틸러스호의 한선이 크게 다쳐서 죽었을 때이다 노틸러스호가 부디칠때 엔지의 레버가 부러지면서 선원이 다쳤는데, 결국 서서히 죽어가다 죽게된다.

곧 죽을거라는 말을 들었을때 이 잠수함의 선장인 네모 선장의 손에서는 경련이 있었고 눈에서는 눈물방물이 흘러 나왓다고 나와있다.

내가 네모 선장이라면 같이 있던 선원이 곧 떠난다는 말을 들으면 다 그렇겠지만 너무 놀랬을것 같고 정말 슬펏을것 같다. 선원이 죽고 바다 깊은 곳에 땅을 파고 그곳에 선원을 묻을 때가 가장 감동적이었던것 같다.

이책이 전하고 싶은 의미는 무었일까?

아디서 처음들었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내 머리속에 계속 생각하고 있던 말인데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인것 같다.

책속에서 네드랜드는 계속 탈출하고 싶어 하지만 아로낙스 박사는 여행이 끝날때까지 계속 있고 싶어한다 내 생각에는 정말 딱 맞는 말인것 같다.

나는 학교를 다니는게 참 좋다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 덕분일수도 있겠지만 내생각에는 내가 학교를 신나게 즐기면서 다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원은 별로 좋지가 않다 학원을 내가 학원을 너무 재미없고 힘들다라고 생각하면서 다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학원 도 즐기면서 다니면 학원이 좀더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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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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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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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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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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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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