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파는 상점? 직업을 어떻게 파는 걸까? 라는 궁금증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주인공 영재의 실제 이름은 권태권이다.  엄마가 영재의 의논 없이 이름처럼 영재가 되라고 바꿨다. 

영재의 꿈은 최고의 태권 소년이다. 하지만 이름을 바꿔서인지 그의 꿈은 사라졌다.

공부가 그렇게 중요할까? 공부가 다는 아닌데.......

영재엄마가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 영재가 불쌍하다. 아빠도 가출하고.

마지막에 아저씨가 할아버지가 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떻게 된 걸까?상점이 바꿨다고 나이도 바뀌나? 궁금증 때문에 가장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직업은 좋고 나쁨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직업이라면 좋은 직업인 것 같다.

나는 유튜버도 되고 싶었고 검사, 대통령, 과학자 등 꿈이 많았다. 언제가 엄마한테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엄마는 요리사라는 직업은 별로 안 좋다고 했다.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는 게 힘들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 힘들다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다. 모든 직업은 귀하고 값지다고. 좋고 싫은 게 없다고.

나는 아직 꿈을 못 찾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한다면 행복하고 멋진 삶을 설 수 있을 것 같다. 난 앞으로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달려나갈 거다.

미래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직업을 파는 상점' 을 읽고

학교 권장도서를 읽다 접한 직업을 파는 상점은 여태까지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영재는 빈 깡통을 차다가 어떤 아저씨의 구두에 흠집이 생겼다는 이유로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그곳은 직업을 파는 상점인데 알약을 먹으면 원하는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다. 영재는 택시기사, 작가, 은행원을 체험하며 직업이 대해 더 깊이 이해한다. 이 책을 읽고 직업을 파는 상점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여러직업을 체험해볼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하면 직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에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과학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지금의 직업을 70%가 없어질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선생님, 의사, 소방관 등 다수의 직업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직업을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좋은점과 나쁜점이 동시에 있는것 같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 해줄 수 있다는 좋은점도 있지만 사람들의 직업을 빼앗는 무서운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이 직접 계산해주었는데, 지금은 계산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키오스크가 주문을 대신 받는다. 이런 상황과 같이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면 사람들이 일자리를 읽고 그에 따른 실업률도 증가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이런 사회야 말로 무서운 사회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스트링벅 현상에 대해서고 나온다. 스트링벅 현상이란 이유도 모른채 남을 무조건 따라하는 현상을 뜻한다. 스트링벅 현상은 스트링벅이라는 빠른 동물들이 본인들도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빠르게 달리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떼죽음을 당한 사건에서 비록되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링벅처럼 살아가는것 같다. 주변에 수많은 학원이 널려 있는데도 남에게 지기가 싫어 영어, 수학 학원만 떼지어 다니는 것이다. 스트링벅 현상은 직업과도 관련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남을 앞질러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물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은 없지만, 직업을 선택할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것과 좋아하는것을 우선으로 직업을 선택해야겠다. 다음으로 책에서 인상깊게 봤던 것은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에 대한 것이다. 지금은 편견과 차별에 대한 문제가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우리곁에 남아있다. 이 책에서 설희라는 친구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발레리나가 되지 못한다는 편견과 차별 속에서 발레를 한다. 뚱뚱하면 발레리나가 되지 못할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뚱뚱한 몸을 가진 사람들은 발레리나가 될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것은 일종의 편견과 차별이다. 자신의 특정한 신체 조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사회는 바람직 하지 않다. 우리모두는 같은 인간으로써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할수 있는데, 왜 뚱뚱한 사람은 발레리나가 되면 안될까? 만약 뚱뚱한 사람이 발레리나가 된다면 자신의 특정한 신체조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 사람들이 하나 하나 편견과 차별을 잊어가면서 살아가 큰 변화를 이루면 그게바로 내가 원하는 바람직하고 행복한 사회이다. 이 책을 읽고 궁금증이 생겼다. 만약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았는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만약 사람들이 신중하게 선택한 직업이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만약 내가 선택한 직업이 미래사회에 없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을 하니 앞날이 막막해진다. 미래가 오지 않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현실이니 받아들여야 한다. 미래에는 로봇 및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로봇 및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직업이 발달할것이다. 하지만 그와 같은 과학기술을 다루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그 직업을 가지기도 어려울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직업을 잃는것은 원하지 않지만 과학은 발달 하는 것은 원한다. 과학이 발달해야지 사람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할수록 인공지능도 발달할것이고, 분명 그에 따라 없어지는 직업도 있을것이다. 따라서 나는 미래에 직업을 선택할때 없어질 직업을 고려해서 무엇보다도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 이처럼 '직업을 파는 상점'은  내가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에 볼수 있게하고, 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에 여러가지 생각을 준 훌륭한 책이였다. 

주인공 영재는  학교에 가기 전 혼이 나서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학교에 갈 때  빈깡통을 차서, 아저씨의 차에 명중해, 화가 난 아저씨는  영재를 신고한다고 하였고,

영재는 빛의 속도로 아저씨와 협상을 하였다.

또 다른  주인공 안다정,  원래 이름은 정다정인데.  이름과 반대로 하나도 다정하지 않아서  안다정이다.

학교 밖에서도 다정이와  숙제를 해야 해서  영재는 눈앞이  깜깜했다.

 영재는 아저씨와 친구들과  연구실로 향했다.

 아저씨는  알약을  삼키면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친구들은  믿지 않았고,  무료로 체험시켜주겠다고 하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빨간색 알약과 분홍색 알약이 있다.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알약을 먹고,  텍시기사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동화작가,  은행원도 해보았어요. 

이런 알약이 진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20년 0월 0일 날씨:화창함

오늘은 꿈에 대해 발표를 했다. 우리 조는 사라지는 직업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그런데 우리 조가 오늘 깨달은게 있다. 스프링 벅 현상과 관련이 있었다. 스프링 벅 현상이란 스프링 벅들이 서로 풀을 먹으려고 다투다가 결국 모두 절벽 끝에서 떨어져 죽는 현상이다. 그러니깐 직업도 남이 하는데로, 하라는데로 선택하면 결국 즐기지 못한다는것. 설희는 뚱뚱하다. 그래서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도 모두 비판한다. 그런데 나는 오늘 설희가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누구도 내 꿈을 막을 수 없다고. 준비시간에 그 말 덕분에 우리는 주제를 조금 바꿨다. 사라지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충고가 아니라 사라지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그 직업을 선택해도 자신이 좋으면 괞찮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로 우리는 칭찬도 받았다. 또 오늘 특별한 사건이 몇개 있다. 처음으로는 오늘 아빠가 직업을 파는 상점에 가서 직업으로 살 수 있는 차를 마시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빠가 되고싶었던 미용사를 생각하며 마시라고 했다. 하지만 아빠는 마시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무런 노력이 없이 되고싶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따라 아빠가 멋있어 보였다. 또 하나. 오늘 내 꿈을 결정했다. 바로 소방관이다. 뉴스에서 본 소방관이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다. 엄마와 아빠는 반대했지만 나는 다정이가 한 말이 기억이 났다. 우리는 엄마아빠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라고. 우리가 발표를 잘 할 수 있었던것은 지금까지 직업을 파는 상점에서 택시운전사, 은행원 ,작가 등 나, 다정이 그리고  진규가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보고, 장단점도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나는 평생 기억하고싶다♬

직업을 파는 상점

저는 이 책을 읽고 처음엔 미래에 대해 고민이 되었어요..

서론이 길면 지루하니까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영재와 친구들은 직업을 파는 상점에서 체험용 알약을 먹고 이수진 작가님을 만났어요.

사실 이수진 작가님은 영재의 친구인 다정이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재는 동네 백수라고 생각했는데 유명한 작가라니 놀랐지요..(헥!)

다정이의 꿈도 동화 작가이기는 한데 부모님이 돈을 많이 못버는 가난한 직업이라면서

반대를 한데요..ㅠㅠ 

과연 꿈을 이룬 이수진 작가님의 부모님은 어땠을까요?

이수진 작가님의 가족들도 반대가 엄청 심했대요..

'밥 굶기 딱 좋은 직업' 이라고 안 되고 평범하다고 안되고,, 모두 부정적인 말만 했다네요..

그런데 이 말이 정말 공감이 됬어요..절로 고개가 끄덕여진 작가님의 말이었죠..

"어렵다고 꿈을 포기했더라면 꿈을 이루지 못했을거야."

당연한 말 같지만 정말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그 꿈을 진정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꿈을 꿀수 있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다정이의 질문중 제 마음을 움직인게 있었답니다

"얼마전에 컴퓨터가 쓴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지요.

그렇게 되면 기자라는 직업은 물론이고 여러 직업이 사라질것 같아요.

어렵게 꿈을 이뤘는데 그 직업이 사라지면 어떡하죠?"

사실 이 말이 맞아요.

직업은 시대에 따라 사라지고 생겨나고를 반복해요.

저의 꿈은 의사인데 지금 수술용 로봇이 나와서 의사라는 직업이 미래에도 남아있을지 로봇에게 그 직업을 빼앗길지..

어쩌면 로봇이 이 세상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로봇의 세상이 온다면 정말 어떡해 해야할지 고민, 걱정투성이죠..

그럼 미래사회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걸까요??

아직은 어떤것도 정확한 해답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꿈을 이뤄도 평생 직업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음..쫌 냉정하게 들리죠..?

하지만 직업이 사라질까봐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면 안 되요.

그리고 인기있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보다 자신이 마음에서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야해요.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사회에서는 스프링 벅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뒤에있던 녀석이 앞으로 달려나가면 뒤에 있던 녀석은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보다 더 빨리 뛰게 되요. 그러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떼죽음을 당하곤 한답니다.

이처럼 이유도 모르는 채 남을 무조건 따라하는 것을 '스프링 벅 현상'이라고 불러요.

이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밤낮으로 학교나 학원으로 달려드는 우리들의

모습이 마치 스프링 벅과 닮지 않았나요?

다른 아이들이 수학과 영어학원을 다니니까 다같이 떼지어 가는 모습만 봐도 말입니다..

다른 아이들을 앞지르는 것보다도 중요한 일들은 많은데

지금 우리는 앞으로 달리는데만 집중해서 옆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인생은 다른 사람을 앞지르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가 가고싶은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빠르면 좋겠지만 조금 느리더라도 뭘 해야 행복한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사회에서 사라질 직업인지 아닌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두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해서도 안 되고, 인기많은 직업이라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 그 꿈을 쫓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여기며 노력하면 인공지능 기계들보다 훨씬더 멋지고 가치있는 일을 하게 될 겁니다.

사람은 좋은 옷을 입었을 때보다 이수진 작가님처럼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다정이처럼 꿈을 꿈꿀때 빛이 나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힘들때가 있을 테지만 보람있는 것이 더 많을 테니까

꾸준히 노력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여러분에게 많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꿈을 정해야 할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한 말,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보세요..

우리는 절대 스프링 벅 이 되지 않을 거죠?

아까 한 걱정은 다 필요없었던 거란걸 깨달았답니다..

여러분도 정말 자신이 원하는 가슴에서 시키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제가 이 책을 읽고 제가 무얼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알리고 제 생각을 나누는 거였답니다..

여러분 저도 빛나는 사람이 될겁니다..

여러분도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저처럼 생각이 들었겠죠??ㅎㅎ

시간이 나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그럼 전 또 제 꿈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