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청소부 '곰팡이 수지'를 읽고>

지구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생명체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곰팡이예요.

자연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진 곰팡이가 가장 잘하는 일은 분해하기예요. 분해는 무언가를 나눈다는 거예요. 쓰러진 통나무 버려진 잎사귀 이런것도 다 곰팡이가 최대한 작게 분해해서 흙으로 만든답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우리는 곰팡이가 피해를 준다고 생각 했어요. 깨끗한 집을 더럽히고, 먹을 걸 썩게 만들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오늘 곰팡이의 숨겨진 비밀을 샅샅이 파혜쳐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은 곰팡이는 축축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특히 수증기가 가득찬 방금 샤워한 공간 같은곳에 곰팡이가 많이 핍니다. 두 번째, 곰팡이는 번식속도가 빨라 몇 붐 만에 몇 백만 개로 늘어날 수 있어요. 마치 비행기 속도 같이요. 세 번째, 우주에도 곰팡이가 있을 만큼 곰팡이의 생명력은 대단합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곰팡이는 휴식상태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다시 축축하고 따뜻한 날씨가 되면 일을 시작 합니다.

마지만으로 곰팡이는 쓰임새가 많습니다. 까망베르, 고르곤 졸라는 쓸모있는 곰팡이 입니다. 고르곤졸라 같은 치즈는 모두 곰팡이로 만들었습니다.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예요. 박테리아를 죽이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약으로도 써요. 된장, 고추장, 버섯 이런 음식도 다 곰팡이로 만들었어요.

이처럼 곰팡이는 사실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해요. 치즈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자연을 청소해 흉한 분위기를 사라지게하는 곰팡이와 우리가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안 먹는 음식은 바로 처리하고, 축축한 물이 있으면 바로 닦기 등 입니다. 곰팡이에대해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곰팡이 수지>를 읽고

              서울도곡초등학교 2학년 3반 안주원

 곰팡이는 매일매일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 집, 과일이나 빵, 옷 등에 생기는 곰팡이들은 우리 삶을 괴롭히려는게 아니다. 분해하려는 것이다. 분해란 나눈 분, 풀 해이다. 곰팡이는 나무, 꽃을 분해한다. 빨리 분해해서 흙으로 만든다. 더 빨리 번식하고 싶어서 일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곰팡이에 특징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곰팡이는 축축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곰팡이는 따뜻한 물을 사용했던 욕실, 지하실, 지하 주차장, 온돌 바닥에 물이 젖어있는 곳에 잘핀다. 그리고 몇분만에 몇 백만개로 늘어날 수 있다. 곰팡이의 번식 속도는 총알이 나가는 속도처럼 빠르다. 번개와 도미노와도 비슷하다.  왜냐하면 번식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까망베르, 고르곤졸라는 유용 곰팡이이다. 치즈,발효품, 김치, 된장, 간장, 요거트, 유제품 등은 유용 곰팡이로 푸른 곰팡이라고도 불리며 항생제로 쓰이기도 한다. 국제 우주정거장에서도 곰팡이가 발견되었다. 곰팡이의 생명은 나무의 생명만큼 길게 생존하다. 곰팡이는 뿌리가 길어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올 수 있는 질긴 생명력이 놀랍다.

 우리와 같이 살아가기위해 곰팡이 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화장실 사용 후 꼭 말리고 냉장고에 먹을 만큼만 보관하고, 빨래를 한 뒤 꼼꼼히 말려야한다. 옷방을 자주 환기 시키고, 상자는 벽에서 멀리두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곰팡이 이야기처럼 많은 과학의 이야기가  있다. 과학은 우리에게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지름길이다. 왜냐하면 과학을 알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많이 공부해서 의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임감있는 연구를 통해 우리가 곰팡이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할 것이다.

지금까지 환영받지 못했던 곰팡이가 알고보니 맛있는 요리와, 사람들의 질병을 낫게 하고, 지구의 청소부로서 물질과 생명의 순환을 책임지고 있었다니, 나의 오해와 편견이 깨뜨리는 책이였다. 

 지구에서 가장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생명체는 누굴까? 바로, 곰팡이이다! 

난 그동안안 곰팡이에 대해 오해를 했다. 의자에 곰팡이도 피고, 귤에서도 곰팡이가 피고,

냉장고 안에 넣어둔 파인애플도 상하고, 습한 침대에도 피고, 쇼파에도 곰팡이가 핀다.

그 해로운 곰팡이가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기침, 두통, 재채기등을 유발한다.

그래서 난 곰팡이를 사악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곰팡이는 "자연의 청소부"라고 한다. 곰팡이의 역할은 분해이다. 

분해란, 합쳐져 있는 것을 조각조각 풀어나누는 것이다. 

산에 떨어진 나뭇가지, 솔방울, 나뭇잎을 분해해서 흙으로 보낸다. 

그럼 곰팡이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자.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은 덥고, 습한 곳을 좋아해 곰팡이는 여름을 아주 좋아한다. 

왜냐하면,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건조한 겨울은 싫어한다. 

집에서 좋아할 만한  장소는 화장실의 변기, 부엌의 싱크대, 냉장고 벽쪽이다. 

곰팡이의 번식 속도는 몇분에 몇백마리가 될 수 있다. 번식 속도는 빛처럼 빠르다. 

곰팡이의 생명력은 우주에도 있을만큼 끈질기다.  

생명력은 고무처럼 끈질기다. 춥고 건조해도 휴식기간을 가진다.

곰팡이가 유해하지만 유용한 곰팡이도 있다. 

카망베르, 고르곤졸라는 쓸모있는 곰팡이다.

푸른곰팡이 '페니실린'은 약으로 쓰인다. 곰팡이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자연의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주고, 약을 만들 수 있고, 치즈를 만들어 준다. 

따라서 우린 곰팡이와 공존해야 한다. 

우리가 공존하기 위한 방법에는 에어컨 청소를 정기적으로 잘해야하고, 화장실이 습하지 않게 환기를 

시키고, 바닥에 물기도 완전 없애야 되며, 창문 틈을 구석구석 잘 청소해야 한다. 

물병이나 우산, 우비등은 물이 잘 묻는 물건은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음식은 상하지 전에 빨리 먹고,  남기게 된 음식들은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 

또 방에 침대와 벽사이에 공간을 두어야 한다. 

   지구상에는 열심히 분해하는 생명체가 있다. 바로 곰팡이다. 곰팡이는 거의 지구상에 모든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오늘 곰팡이를 봤다. 옷방, 산에 쓰러진 나무, 싱크대, 욕조 바닥 등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대부분은 눈처럼 하얀색, 풀 같은 초록색, 갈색 어둠 같은 검은색이지만 색깔이 엄청 많다.

 곰팡이를 본다면 음식이 변색한 것처럼 오싹하다. 또, 세균이 나올 것 같고, 먼지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곰팡이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분해다. 곰팡이는 자연에 있는 솔방울, 나뭇가지 등을 분해해서 흙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한다. 그래서 "자연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런 곰팡이는 과연 착한 물체일까? 나쁜 물체일까? 그걸 알기 위해서는 곰팡이의 진실을 알아야 한다.

   곰팡이의 진실 첫 번째, 곰팡이는 축축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그래서 곰팡이가 좋아하는 계절은 장마가 오는 여름을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나라는 아마존, 베트남처럼 습한 곳을 좋아한다. 우리집에서는 화장실의 욕조, 샤워실 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시설은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 등 물기가 많고 따뜻한 곳이다. 싫어하는 곳도 있다. 바로 추운 냉장고이다. 이 곳에서는 곰팡이가 생기는데 오래 걸린다.

   두 번째, 곰팡이는 몇 분만에 몇 백만개로 번식할 수 있다. 그 속도는 거의 광속, 음속에 가깝다. 눈 깜짝할 새에 내리는 소나기 속도 같기도 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쌓여 있는 눈처럼 번식 속도가 빠르다. 곰팡이가 만약 사람이라면 쉬지 않고 일하는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까망베르, 고르곤 졸라는 유용한 곰팡이라는 것이다. 모든 곰팡이가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 우유와 곰팡이가 만나면 맛있는 치즈가 된다. 심지어 버섯, 된장, 고추장, 김치 등 유용한 곰팡이도 있다. 또, 푸른곰팡이인 페니실린은 사람을 살리는 항생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은 우주에도 곰팡이는 생긴다는 것이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 이것을 통해서 곰팡이의 생명력은 강하고 끈질기다는 걸 알 수 있다. 마치 곰팡이의 생명력은 불로장생하는 것 같다. 또, 죽지 않는 불사신 같기도 하다.

   이런 곰팡이는 지구상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곰팡이도 곰팡이가 해야 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곰팡이와 공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음식물은 냉장 보관을 하거나 진공 포장을 해야 한다. 다음 습한 날씨가 지나가면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야 한다. 또, 욕실의 물기는 닦고 건조 시켜야 한다.

   '과학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다른 생명과 훌륭한 생태계를 이루며 살게 하는 통로'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과학은 세상을 발전시키는 아이디어 같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과학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해지고 유용한 곰팡이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같기 때문이다.

곰팡이를 본적이 있다. 예전에 아빠가 가져오신 딸기를 봤는데 곰팡이가 하얗게 피어있어서 그부분만 잘라내고 먹었었다. 곰팡이 수지를 읽고 내가 곰팡이를 먹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윽!! 눈으로 보이는 곰팡이가 있다면 이미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난 이후이다. 곰팡이가 핀 부분만 자른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지마 곰핑이가 꼭 나쁜것 만은 아니다. 곰팡이의 별명은 자연의 청소부이다.

곰팡이는 모든 것을 분해한다. 분해 한다는 것은 합쳐져 있는 것을 조각조각 풀어 나누는 것이다. 곰팡이가 자연에서 분해하는 것들은 솔방울,낙엽 등이 있다. 만약 곰팡이가 분해하는 것을 멈춘다며 이세상은 죽은것 들로 가득 차 있을것이다.

사람에게 좋은 곰팡이도 있다. 이런 곰팡이를 유용곰팡이 라고 한다.

카망베르,고르곤졸라는 유용곰팡이로 맛있는 치즈즐 만들때 도움을 준다.

약을 만드는 푸른 곰팡이도 유용곰팡이다. 항생제를 만들어 치료할때 큰 도움을 준다.

우리가 모르는 곰팡이의 진실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곰팡이는 축축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더운 여름 비오는 날씨를 딱~ 좋아한다!

곰팡이는 몇 분만에 몇백만개로 늘어날 수 있다. 곰팡이의 번식 속도는 우주 팽창 속도 보다 빠른것 같다. 또, 곰팡이의 나이는 우주의 나이 만큼 긴것 같다. 생멱력도 대단하다!

우주 정거장에도 곰팡이가 발견 되었다니 정말 놀랍다.

이처럼 곰팡이는 우리 삶에 늘 함께 존재한다. 그렇다면 곰팡이와 함께 공존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습기가 있을때는 에어컨,선풍기 등으로 환기를 시키고, 책상등 가구는 벽에서 조금 떨어지게 두고, 음식은 냉장고에 바로 보관한다. 

곰팡이의 좋은점은 발전시키고 나쁜점은 조심한다면 곰팡이와 좋은 친구가 될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