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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마들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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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마들린느

[ 양장 ]
루드비히 베멀먼즈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01년 04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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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52쪽 | 514g | 227*310*11mm
ISBN13 9788952782755
ISBN10 895278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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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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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루드비히 베멀먼즈(1898~1962)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메랑(지금의 이탈리아 메라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벨기에 태생의 화가였고, 어머니는 부유한 양조장 집 딸이었다. 이들 부부가 이혼하면서 베멀먼즈는 외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났다. 손자가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는 외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베멀먼즈는 열네 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줄곧 그림 공부에 몰두했다. 스스... 루드비히 베멀먼즈(1898~1962)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메랑(지금의 이탈리아 메라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벨기에 태생의 화가였고, 어머니는 부유한 양조장 집 딸이었다. 이들 부부가 이혼하면서 베멀먼즈는 외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났다. 손자가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는 외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베멀먼즈는 열네 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줄곧 그림 공부에 몰두했다. 스스로 레스토랑을 경영하게 되었을 때까지 그림에 대한 정열을 삭이지 못했던 베멀먼즈는 레스토랑의 벽과 자신의 아파트 차양 등에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이 우연히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다. 여행을 좋아해서 미국과 유럽의 곳곳을 여행하며 작품을 창작했다. 그의 예술적인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손자 존 베멀먼즈 마르시아노(『아기양 딜라일라』의 작가)는 그가 죽자 전세계 마들린느의 팬들을 위해 『베멀먼즈의 삶과 예술』, 『미국에 간 마들린느』, 『예의 바른 마들린느』 들의 책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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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줄거리

마들린느 시리즈의 첫 책. 파리의 기숙사에 사는 열 두 여자 아이들 중 가장 작은 아이 마들린느는 쥐도 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고, 다리 난간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 용감하고 씩씩한 꼬마이다. 어느 날 밤 갑자기 배가 아파 울던 마들린느는 곧장 병원으로 실려가 맹장 수술을 받는다. 그러나 친구들의 걱정과 달리 마들린느는 금세 기운을 차리고 오히려 친구들에게 수술 자국을 자랑하기까지 한다. 나머지 아이들이 자기들도 맹장수술을 시켜달라고 울며 보챌 정도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 친구 마들린느
강원강릉동명초등학교1-* 서*인 | 2020-09-14 | 제17회 YES24

 프랑스 파리에 있는 기숙사에 열두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열두 여자아이는 산책을 갈때도, 잠 잘때도 두 줄 나란히였다, 어떻게 항상 두 줄 나란히 하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마들린느였다. 나도 키가 작은 아이인데, 마들린느가 내 키와 비슷할까? 마들린느는 작았지만 굉장히 씩씩했다. 씩씩한건 나와 비슷한데?

그런데 어느날 밤 마들린느가 울고 있었다. 맹장염에 걸린 것이었다. 마들린느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다. 나도 6살때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마들린느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

화창한 날 클라벨 선생님과 친구들이 병문안을 갔다. 아이들은 병실에 있는 장난감, 사탕, 인형의 집을 보고 놀랐다. 하지만 정말 놀란것은 마들린느의 배에 있는 수술자국이었다.

그날 밤 아이들은 "우리도 맹장 수술 해 주세요." 하면서 울었다. 클라벨 선생님이 아이들을 달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리 장난감이나 사탕이 부러워도 아프게 해달라니... 건강하다는 걸 감사해야 한다. 

나도 전에 아팠을 때 다시는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마들린느는 씩씩하게 기숙사로 돌아왔을 것 같다.

마들린느야 우리 건강하고 더 씩씩하게 지내자!

씩씩한 마들린느가 자랑스러워
서울노원청소년센터노원유아스포츠단** 박*윤 | 2020-09-13 | 제17회 YES24

 나는 씩씩한 마들린느 책을 읽었다.

 나는 마들린느가 자랑스럽다고 느껴져. 그게 왜냐면, 쥐도 무서워하지 않고, 호랑이를 봐도 끄떡 없고, 겨울에도 끄떡없이 스케이트를 타거든요. 완전 씩씩한 것 같았어. 

 하지만 병에 걸렸을 때도 씩씩하게 참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근데 말이야, 그렇다고 마들린느를 싫어하진 않아. 난 마들린느가 제일 좋아!

씩씩한 남연호(씩씩한 마들린느를 읽고)
서울창전어린이집** 남*호 | 2020-08-20 | 제17회 YES24

맨 앞장에 있는 집은 매우 신기하게 생겼다.  

12명의 아이들이 나란히 나란히 있는건 왜 그럴까 궁금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코로나때문인 것 같다.

나도 마들린느처럼 기숙사 집에서 자라고 맹장수술을 했다면

엄청 아팠겠지만 씩씩하게 이겨냈을 것이다. 

친구들은 자기집에는 장난감도 없고 사탕도 없는 곳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마들린느의 병실에서 자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클라벨 선생님이 친구들이 자유롭고 싶어서 울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밤이 늦어서 친구들이 키가 안클까봐 문을 닫고

나갔지만 내일 아침에는 친구들을 자유롭게 마당에 풀어줘서

꼭 나란히 나란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것이다.

씩씩한 마들린느
서울아이빛*** 권*언 | 2013-09-02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씩씩한 마들린느를 읽고....

 

마들린느 친구들은 마들린느가 맹장수술 한것을 부러워했다.

마들린느의 여러가지 장난감 선물과 수술자국을 부러워했다.

 

나는 이제까지 병원에 세번 입원했었다. 병원에 입원하는게 나는 너무 싫다.

왜냐하면, 주사도 맞아야 하고, 피검사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겠다.

씩씩한 마들린느
전북익산이리마한4-* 서*빈 | 2011-09-0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들린느는 프랑스 덩굴로 뒤덮인 오래된 기숙사에 삽니다.그곳에서는 열두명의 아이들이 삽니다.열두명의 아이들은 밥 먹을 때도,이 닦을 때도,잠 잘 때도,두 줄로 항상 섰습니다.
 열두아이들은 아홉시 반이되면 산책을합니다. 열두아이들은 해가 비추는 날도 ,비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산책을 합니다. 열두명 아이들 중에 키가 작고 겁쟁이가 아닌 아이는 마들린느입니다. 마들린느는 동물원 호랑이를 보아도 코웃음만 칩니다. 어느날 갑자기 마들린느가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선생님은 마들린느를 병원으로 옴겼습니다. 나의 생각은 건강한 마들린느가 갑자기 아프다는게 놀라웠다.마들린느가 눈을 떠보니 병실이였다.그리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마들린는의 병실을 가기로 하였다.병실에 가보니 그곳에는 놀수있는 물건이 많이있었습니다.아이들은 병문안이 다 끝나고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왜 아이들은 기분이 안좋았을까?한밤중에 선생님은 이상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선생님은 올라가자 놀라웠습니다.아이들은 배가 아프다고 소리쳤다.왜 아이들은 건강한데도 아프다고 했을까?선생님이 잘자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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