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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고대부터 조선시기까지

이배용 등저 | 청년사 | 1999년 07월 31일 리뷰 총점6.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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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이 상품의 시리즈 (2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148*210*30mm
ISBN13 9788972783350
ISBN10 897278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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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이배용
2006년 현재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있다. 많은 여성사 관계 연구를 발표했으며, 지은책으로는 『한국 근대 광업 침탈사 연구』 『한국 사회사상사』 『한국사의 새로운 이해』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교육,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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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시집 가지마라 ... 일하다가 고된 잠에 물레 베고 잠을 잔다
99/11/18 김 선희(rosak@hanmail.net)
영화 '멀티 플리시티(Multiplicity)를 보면, 집안 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 있는 아내와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 주인공(덕 키니)은 자신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자신의 복제인간이 탄생하자 그는 제 2의 분신을 바쁜 직장으로 보내고, 자신은 집에서 아내 대신 쉬운 살림이나 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내가 집안 일 때문에 그만두었던 직장에도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막상 자신이 집에 들어앉아 살림을 해보니 시체말로 이게 장난이 아니다. 시간 맞춰 학교에서 아이들 데려와야지, 데려다 줘야지, 장 봐야지, 식사 준비해야지, 청소해야지...... 집에서 살림이나 거들며 편히 쉬려던 계획이 어긋나자 그는 다시 살림만을 돌볼 또 하나의 복제인간을 만들어낸다.
이 영화를 보면 남자 주인공 '덕 키니'가 얼마나 여자의 가사일을 경시하고 있었는지 단적으로 드러난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무시 받으면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견뎌왔던 우리 여인네들의 오래묵은,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던 이야기이다.
어쩜 이렇게 지지리도 힘들고 어렵게들 살아왔는지 책을 읽는 내내 한숨이 끊이질 않았다. 신분이 높으면 높은 대로 낮으면 낮은 대로 끊임없이 구속받고 복종을 강요받았던 여인네들의 삶은 한(恨)을 지닌 채 지금껏 흘러왔다.

재능이 있는 여자는 고작 기생이 되어야했으며 그리고 나서도 많은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도 같이 받아야했다. '외척(外戚)을 한다'는 그릇된 형태로 여성의 정치참여는 잠깐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정치활동이나 사회활동은 남성권위의 상징이었으므로 꿈도 꾸지 못했다.

그 고통은 아래로 갈수록 더 심하여 농촌여성들은 가사일과 농사일, 옷감을 짜는 일까지 한 시도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다. 더우기 전쟁을 겪으면서 여성들의 수난은 더욱 가중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공녀로, 조선시대에는 환향녀로서 역사의 희생양이 되었던 그들은 돌아와서도 위로받기는 커녕 순결을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유교사상 덕분에 멸시와 천시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에 이르고야 말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1권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이렇게 억압받고 무시받았던 불쌍한 우리네 뭇여인들의 삶의 기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권에서는 개화기 이후부터 차츰 일기 시작하는 여성해방의 바람으로 조금이나마 변모해 가는 우리 여성들의 모습이 서술되어 있다.

19세기 말, 비록 자주적이지는 않았지만 근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여성에게 직업도 주어지고 점차 사회활동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러나 초기의 여성의 노동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그야말로 수탈의 대상이었다. 일제의 지배를 받게되면서 공장취업이 시작된 여성들은 이제는 민족적 차별까지도 견뎌내야만 했다. 그것이면 다행이었다. 일제가 시작한 전쟁에 종군위안부로 끌려가 성적노리개가 되기도 하였으며 그 보상문제는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여성의 착취는 해방이 되었어도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수 백년을 흐르며 내재되어 있는 가부장적인 사회제도와 유교사상은 20세기초 많은 의식있는 여성을 좌절시키기도 했다. 이 책은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있던 우리의 여성들을 앞으로 끌어내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단점은 이대출신의 사학자들이 쓴 논문을 엮은 책이라 그런지 특정부분에서 공정하지 못하고 치우친 실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홍세화'의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에서는,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감격이 왔다.... 우리도 국민으로서 최대 책임을 다함으로써 진정한 황국 신민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황송하고 '감격'스러운지...- 라고 친일에 열성적으로 묘사되었던 '김활란'이 이 <우리 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책에서는 대단한 독립투사로 묘사되고 있다.

이런한 점은 이 책이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객관성을 잃은 행위이며 실로 지양되어야 할 학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책 속으로

--- p.머리말
--- p.머릿말 중에서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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