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8월 전사 이벤트
디즈니 전문관 이벤트
공지영 작가 부산 강연회
?은 작가 투표 결과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바로가기 OFF
 바로가기 OFF으로
접속하셨습니다.

YES24 바로가기 설치시 특가정보 및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바로가기 설치하기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소득공제 문학동네시인선-103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홍일표 | 문학동네 | 2018년 03월 3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1건) | 판매지수 552 판매지수란?
공유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상품퍼가기 열기/닫기
상품 가격정보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신한카드 신한카드 4,000원 할인 (쿠폰할인, 5만원 이상 결제시) 자세히 보기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1% 할인 (1% 적립) 자세히 보기
페이코포인트 페이코포인트 3% 할인 (유상포인트 결제시) 자세히 보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배송비 : 2,000원 해당 도서 포함하여 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상품정보

출간일 2018년 03월 31일
쪽수,무게,크기 136쪽 | 130*224*20mm
ISBN13 9788954649797
ISBN10 8954649793

이 상품과 관련 있는 이벤트 3

기획전 독자가 선정한, 대표 젊은 작가 & 문장 TOP 10 새창 236,373명의 독자들이 선정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들과 그들 작품 속 명문장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기간 : 2018년 08월 17일 ~ 2018년 09월 07일

사은품 문학동네 시인선 100호 출간 기념 새창 100호 기념 티저 시집 출간! 문학동네 시인선 2권 이상 구입시, '문학동네시인선 100 호호당 손수건' 증정(포인트 차감) 이벤트 기간 : 2017년 12월 12일 ~ 2018년 12월 12일

사은품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새창 추천도서 포함 문학 3만원 이상 구매 시 위트앤시니컬 X 예스24 원고지 매트를 드립니다. (YES포인트 차감) 이벤트 기간 : 2018년 08월 09일 ~ 2018년 09월 07일

책소개

문학동네시인선 103번째 시집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를 펴낸다. 1988년 『심상』 신인상,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온 홍일표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총 61편의 시를 고루 담아낸 이번 시집은, 해설을 맡은 평론가 고봉준의 말마따나 “‘바깥’의 언어로 쓰여진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홍일표

1988년 『심상』 신인상,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살바도르 달리풍의 낮달』 『매혹의 지도』 『밀서』, 평설집 『홀림의 풍경들』을 펴냈다. 제8회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귀로
더이상 아닌 봄
그늘족
즐거운 독백
원반던지기 선수의 고독
눈썹
나프탈렌
점멸등
바퀴
광화

물의 집
붉은 새


2부
모래 날다
조문(弔問)
허밍
개곡선(開曲線)
동행
손톱
옹알이
몰운대에 서다
동물성
유령들
계단과 아코디언
발굴
오역
알코올 천사
가수 요조

3부
악기
고리
끝나지 않는 계절
알코올
경주
푸른 늑대
불광천
서쪽의 집
구석을 읽다
동굴이 견디는 법
곡두
감자가 있어요
어느 날의 고백
연필
북촌

4부
모르는 길
잔영

드라이아이스
지하생활자의 수기
불가능한 사과
북촌 2
장흥
여름날
일인극
새의 기원
달의 풍속
당신의 리듬
피아노 수도사
공갈빵
고백

해설 | 바깥의 시
| 고봉준(문학평론가)

책속으로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빈 그릇에 담긴 것은 다 식은 아침이거나 곰팡이 핀 제삿밥이었다 콜로세움의 노인도 피렌체의 돌계단 아래 핀 히아신스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다시 보지 못한다는 것은 유적의 차가운 발등에 남은 손자국만큼 허허로운 일이나 한 번의 키스는 신화로 남아 몇 개의 문장으로 태어났다 불꽃의 서사는 오래가지 않아서 가파른 언덕을 삼킨 저녁의 등이 불룩하게 솟아올랐다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지상의 꽃들은 숨쉬지 않았다 눈길을 주고받는 사이 골목은 저물고 나는 입 밖의 모든 입을 봉인하였다 여섯시는 자라지 않고 서쪽은 발굴되지 않았다 삽 끝에 부딪는 햇살들이 비명처럼 날카로워졌다 흙과 돌 틈에서 뼈 같은 울음이 비어져나왔다 오래전 죽은 악기였다 음악을 놓친 울림통 안에서 검은 밤이 쏟아져나왔다 나는 다만 노래를 가지러 왔다
---「악기」중에서


히아신스를 번역하는 일로 일생을 보낸 늙은 학자의 머리칼을 누가 번역하나 몸을 번역하여 끄집어내는 머리올은 가늘고 긴 백색의 문장, 아무리 살펴봐도 글자 하나 남아 있지 않은

구름에 복무한 몸은 지워지고, 천둥 번개를 삼킨 공중과 히아신스를 잡고 있던 손
... 펼처보기 ---「오역」중에서

출판사 리뷰

문학동네시인선 103 홍일표 시집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가 출간되었다. 1998년 『심상』 신인상,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시인으로서의 생 전반을 비유적으로 표현해보자면 뭐랄까, 폭발적인 스타트보다는 점점점 가속이 붙어 피니시 라인에 한층 여유로 몸을 갖다댈 줄 아는 관록 있는 근육의 내공자 같달까.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를 읽어나가면 알겠지만 크게 두 스타일의 소회로 나뉠 것임을 미리 짐작하는 바이다. 익히 홍일표 시인의 시를 알던 이들은 역시나 이 리듬, 하며 무릎을 칠 것이고, 미처 홍일표 시인의 시를 몰랐던 이들은 어머나 이 한 줄, 하며 시집을 제 손으로 감쌀 것이다. 왜? 절로 좋아서!

앞서 밝히자면 홍일표라는 시인이 그 스스로 온전한 '악기'라는 사실이다. 그 울림통이 꽤나 크고 넓고 깊은데, 기교로 승부하려는 잔꾀 없이 시라는 제 소리를 피리소리처럼 불어 흘리는 예인이자 진정한 '꾼'이라는 사실이다. 제 '잘함'과 제 '좋음'에 도통 호들갑이 없고 한발 앞서 저 홀로 목청을 뽐내기보다 한발 뒤에서 모두와 섞일 가락으로 더 낮게 더 잦게 허밍을 연습하는 합창단원들 '여럿'의 목소리라는 사실이다.

이렇듯 혼자이면서, 동시에 모두가 되는 시. 총 4부로 나뉘어 담긴 61편의 시를 아주 맛있게 읽는 방법을 일단 일러드리자면, 시의 제목과 그 시가 시작되는 도입 첫 문장에 밑줄을 그어 나란히 보십사 하는 거다. 예컨대 이렇게다. 「빵」=나는 부풀어 무명의 신에게 닿는다, 「귀로」=9층이 9층 밖으로 범람한다, 「원반던지기 선수의 고독」=나는 하나 남은 태양을 쥐고 있다, 「쥐」=빛의 손가락이 닿지 않는 구멍에서 혼자 눈뜨는 검은 별을 본 적이 있다, 「감자가 있어요」=사슴뿔 같은 푸른 왕관을 쓰고 있던 이의 마음이었나요, 등등 재미를 붙여가면서 말이다.

비단 첫 문장뿐만이 아니라 이 시집은 한 편의 시 안에서 시 제목을 향해 화살처럼 날아가는 문장과 문장이 고도의 집중력을 자랑한다. 쓰고자 하고 완성하고자 하는 시를 염두한 뒤로는 오로지 그 방향으로만 집중할 뿐, 좀처럼 시선을 딴 데로 돌리거나 체머리 흔들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 전속력의 질주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건 아마도 시 특유의 직관일 것이다. 사유 작용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보는 즉시 파악해버는 능력, 그 직관. 무수히 널려 있는 직관의 무덤
... 펼처보기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 종료,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기호,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한광일 privacy@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친절상담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