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독서 논술 시간에 읽은 책으로 느끼는 점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했다.

 나는 늑대가 설탕을 얻으러 갔는데 돼지가 설탕을 주지 않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이웃끼리 같이 먹을 것을 나누어주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안 줘도 그렇게 예의 없이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늑대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늑대는 불쌍한 것 같다.

 나는 우리반 아이들과 이 책을 다 읽고 작은 토론을 해봤다. 나는 늑대가 돼지를 잡았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늑대는 굳이 돼지를 먹을 필요가 없다. 늑대의 먹이는 돼지뿐만아니라 토끼나 다른 동물들도 가능하다. 그래서 난 늑대가 돼지를 먹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늑대는 돼지를 먹어도 된다.

 나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에게 생각할 거리도 주고 재미도 주었기 때문에 책 자체가 무척 인상적이다. 그래서 난 이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써봤다.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읽고 나는 늑대가 돼지를 잡아 먹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늑대는 갑자기 재채기가 나와 어쩔 수 없이 돼지를 잡아 먹은건데 사람들은 늑대가 돼지를 일부러 죽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왜 사람이 눈으로 늑대가 돼지를 잡아 먹은 것이 잘못한 일이 되어버린 것인지 동물의 권리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동물들도 사람처럼 먹고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늑대가 돼지를 먹은 것을 두고 늑대가 이상하다,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도 동물을 죽여서 음식으로 먹는데 왜 동물은 또다른 동물을 먹으면 안 되는 것일까? 사회는 정말 불공평한 것 같다.

 늑대는 육식 동물이다. 그러니 돼지를 먹은 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한 행위다. 책에 나오는 늑대처럼 우리 사람이 치즈 버거를 먹는걸 거인이나 동물의 세계에서 잘못이다라고 한다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늑대의 음식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동물의 세계를 인정해줘야 한다.

 나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도 하고 글도 쓰고 나니 이 책이 너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셋째 돼지한테 설탕을 받으러 간 장면이다. 늑대는 할머니 생일 케이크에 넣을 설탕이 없어 이웃인 셋째 돼지한테 간 것이었다. 그런데 코가 간질거려서 재채기가 나왔다가 셋째 돼지 집이 무너져 셋째 돼지가 죽은 것이다. 그때 늑대는 돼지를 잡아 먹는다. 늑대는 음식이 눈 앞에 있는데 안 먹으면 음식이 상하니까 먹는다고 했다. 나는 이말이 웃겼고 기가 막혔다. 나도 눈 앞에 음식이 있으면 먹을 것 같다. 하지만 음식의 주인이 있는지는 꼭 확인을 하고 먹을 것 같다. 그런데 늑대는 너무 곧바로 돼지를 먹은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쉽다.

 어쨌든 난 늑대가 돼지를 먹은 게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늑대는 직접 자기 눈으로 죽은 걸 봤다고 했고 죽었다 생각했으니 먹은 것이기 때문이다. 늑대가 일부러 돼지를 잡아먹으려고 한 게 아니었으니까 죽었다 생각하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늑대는 고기를 먹게끔 만들어진 것이니까 말이다. 누구나 음식이 눈앞에 있다면 먹지 않을까?

 나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다 읽고나서도 너무 즐거운 책이라 이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쓰겠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늑대가 돼지를 잡아먹는 장면이다. 나는 정말 돼지를 잡아 먹지는 않겠지 했는데 늑대가 음식이 상한다며 잡아 먹어 깜짝 놀랐다. 돼지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 늑대는 돼지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 돼지들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도 않은 것 같다. 돼지 말고 다른 동물들도 있는데 재채기로 집도 부수고, 먹기까지 하는 건 정말 나쁘다. 늑대가 돼지의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모둠 토론때도 늑대가 재채기를 하고난 다음 아기 돼지를 먹은 건 잘못된 일이라고 반다를 했다. 돼지도 생명인데 돼지를 잡아먹으면 가족들이 슬퍼할 것이다. 게다가 늑대는 돼지 삼형제 중 둘을 잡아먹었다. 가족의 슬픔이 얼마나 슬플지 늑대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돼지는 쓰러져있는 것일 수도 있었다. 돼지가 깨어났는데 늑대 뱃속인 걸 알고 얼마나 무서울까 싶다.

 나는 이 책이 늑대의 입장에서 썼는데도 늑대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돼지가 더 불쌍할 뿐이었다.

 나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늑대의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나는 늑대가 처음으로 재채기를 한 장면이 인상깊었다. 늑대는 코가 간질거려서 재채기를 한 것 뿐이었는데 정말 코가 간질거려서 하는 게 느껴져 웃겼다. 그리고 재채기를 했다고 집이 무너지다니, 이 장면도 웃겼다. 도대체 집이 얼마나 약하면 재채기 한 번에 집이 무너지고 돼지는 죽음을 맞이한 것인지 너무 충격적이었다. 돼지가 죽은 자세도 엉덩이만 내밀고 있어 충격이 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반 친구들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누고 글도 쓰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그때 우리반 친구들과 늑대가 돼지를 먹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누었는데 나는 늑대가 돼지를 먹은 게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작은 동물들도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늑대가 돼지를 잡아먹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