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두가 원했지만 아무도 시도 못한 여행 정보와 스페인어의 신개념 컬래버레이션! 스페인어 울렁증 , 정보 공백증 ? 매너 미비증 해소제 여행 정보와 스페인어를 제대로 담은 최초의 여행 스페인어책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기는 해외 여행의 트렌드에 맞춰 여행자 친화적인 정보와 스페인어를 수록한 최초의 『여행 정보 스페인어』책입니다. 스페인어 왕초급자들을 위한 기초 인사말부터 중급 이상의 학습자들을 위한 필수 표현과 대화 예문을 풍부히 실었습니다. 정보 역시 곁들임으로 들어 있는 게 아니라 해당 상황에서 여행자들이 알고 있으면 여행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부담 없어지는 것들로만 다양하게 뽑았습니다. 여행에서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마치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해 있는 듯이 생생한 시뮬레이션 대화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되면 참 많은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것들은 크게 필수 상황과 여행자 개인의 선택에 의한 상황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낯설고 물선 해외 여행에서 마음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기시감(deja vu). 즉, 어디서 한번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기시감을 높이기 위해 여행자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최대한 뽑아 대화들을 상세히 실었습니다. ‘어, 이거 책에서 본 건데’ 하는 생각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순간 여행의 부담감도 불안감도 반으로 뚝 떨어집니다. 어디서도 찾기 힘든 여행자 맞춤용 실속 어휘 정리 스페인어 표현도 대화도 부담스럽다 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세심한 배려, 바로 VOCA BOX와 CHECK IT OUT입니다. VOCA BOX에 있는 단어와 설명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페인어 어휘 실력이 쭉 올라가고요, CHECK IT OUT에 있는 흥미로운 내용만 알아두면 여행이 정말 마법처럼 가벼워집니다. 휴대폰만 대면 원어민이 읽은 표현이 귀에 바로 쏙쏙 책에 수록된 여행 스페인어 필수 표현(KEY CHECK)과 대화(DIALOGO)를 모두 녹음했으며, QR 코드를 수록해 휴대폰만 대면 원어민의 음성이 바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했습니다. 큰 소리로 읽고 원어민 음성으로 확인하면서 여행,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스페인/중남미 여행에 반드시 이 책을 들고 가야 할 네 가지 이유 1. 여행 상황을 꼼꼼히 따진 최적의 시뮬레이션: 어, 이거 나 책에서 본 상황인데이 책은 스페인/중남미 여행 시,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마주하게 되는 7개의 상황을 설정해 그 아래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담았고, 그것과 관련된 정보와 스페인어 표현을 상세히 수록했습니다. 스페인/중남미 여행에서 마주치는 웬만한 상황은 이 책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 책만 한번 보고 가면 해당 상황에 처했을 때 좀 더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미리 대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두려움과 불안함이 뚝 떨어집니다. 2. 알차게 들어 있는 스페인어 표현과 문장: 기사 아저씨, 택시 미터기 올려 주세요스페인과 중남미 국가의 주요 대도시에는 영어가 통하는 곳도 있지만 소도시에서는 여전히 원어민과 영어로 소통이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창한 실력까지는 안 되더라도 기본적인 의사표현과 서비스 요청에 필요한 스페인어는 반드시 알고 가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여행지 필수 스페인어 표현 외에 각종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것까지 광범위하게 실어 어떤 상황에서도 스페인어로 말하는 것에 관한 한 절대 밀리지 않게 했습니다. 3. 알아두면 천군만마의 힘이 되는 양질의 정보가 가득: 이게 이 뜻이었구나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교통 표지판 사인이 무슨 의미인지, 스페인의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대우 받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페인과 중남미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고 있다면 어떨까요? 남들 모르는 걸 알아야 하나라도 더 보고 알게 되겠죠? 여행의 질이 달라지는 유용한 정보들만 엄선해 지금까지 무심코 보이던 게 달리 보이는 경험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4. 잡지를 넘기듯 편안하게 넘어가는 페이지: 무슨 여행 스페인어책이 이렇게 재미있어? 알찬 스페인어 표현과 대화, 양질의 정보, 최적화된 시뮬레이션. 이런 게 아무리 좋아도 딱딱하면 재미없겠죠? 하지만 『여행자의 스페인어 MUST CARRY』는 다릅니다. 재미있는 여행 잡지를 읽듯 술술 넘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부터 읽으면 더 좋고 비행기 안에서 읽어도 부담없고, 여행지에서 잠들기 전에 읽으면 다음 날 여행에 자신감이 더욱 샘솟는 신기한 책입니다. 여행자 성격에 따른 이 책의 활용법 해외 여행이 처음인 완벽주의자?여행에 필요한 스페인어도 정보도 완벽히 알고 가야 해비행기 티켓 예약한 날부터 정독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원어민 발음을 듣고 스페인어 표현과 대화를 반드시 소리 내어 크게 읽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스페인어가 머리에 쏙쏙 박힐 거예요. CHECK IT OUT에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정보는 책을 읽으면서 머리 식힐 겸 틈틈이 읽어 두시면 됩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 현지 돌파형?가서 부딪히면 하겠지네, 맞습니다. 가서 부딪히면 되죠. 하지만 부딪히는 것만으로는 해결 안 되는 게 꽤 많답니다. 조금만 알고 가면 안 부딪혀도 되는데 초반부터 너무 힘 뺄 필요 없잖아요. 이런 분들께는 비행기 이륙 후 당장 닥칠 상황부터 골라 읽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중남미는 환승해서 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륙 직후부터 바로 보이는 스페인어 표지판에 기가 죽을 수도 있어요. 따라서 그 해당 부분 스페인어를 미리 알아두면 당황함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는 잠들기 전에 다음날 일정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 불안초조형?스페인어 실력도 그저 그렇고, 막상 나가려니까 불안해서 잠이 안 와떠나기도 전에 불안초조에 시달리면 어떡해요? 지금부터 해도 괜찮아요. 스페인어는 단어만 많이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챕터별 VOCA BOX랑 CHECK IT OUT부터 가볍게 훑으세요. 어휘 부분이라 지겨울 것 같다고요? 일단 보시면 생각이 바뀔 거예요. 조금 자신감이 생기면 KEY CHECK 부분과 다이얼로그 부분을 읽으세요. 깡그리 외우겠다고 하면 부담스러우니까 그냥 눈에만 익혀두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하세요. 그런 다음, 해외에 나가면 다 여기 나왔던 상황들이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여러 번 다녀온 느긋형?여행 한두 번 해보나…….이미 여러 번 다녀온 분이라면 이제부터 스페인/중남미 여행은 이 책을 읽기 전에 떠났던 것과 이 책을 읽은 후에 떠나는 것으로 나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알고 있던 것도 책의 내용을 통해 보면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여행하면서 가장 스페인어가 아쉬웠던 부분을 집중해서 보시되, 특히 KEY CHECK 부분의 장문과 VOCA BOX의 어휘를 정독하세요. 장기 거주형?스페인어 중급자도 MUST CARRY단기 여행이 아닌 스페인어권 어학 연수자나 유학생, 스페인과 중남미 출장이 잦은 회사원, 주재원, 이민자들도 MUST CARRY하세요. 스페인어 기본 표현부터 일상 생활에 필요한 쇼핑, 교통, 병원 등의 세부적인 주제까지 상세히 다뤘습니다. 목차에서 필요한 주제를 찾아 KEY CHECK의 예시문과 DIALOGO를 많이 듣고 따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