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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의 서

[ 양장 ]
조엘 디케르 저/임미경 | 밝은세상 | 2017년 10월 16일 | 원제 : Le Livre des Baltimore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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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의 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6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864g | 130*210*35mm
ISBN13 9788984373327
ISBN10 89843733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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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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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을 낳은 프랑스 문단의 샛별. 1985년 6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프랑스문학 교수이고, 어머니는 서점을 운영해 어린 시절부터부터 글쓰기와 문학에 익숙한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매년 미국 뉴잉글랜드 햄프턴으로 가족휴가를 떠나 미국 대중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미국을 소설의 배경으로 삼는 바탕이 되었다. 제네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고, 스위스 의...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을 낳은 프랑스 문단의 샛별. 1985년 6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프랑스문학 교수이고, 어머니는 서점을 운영해 어린 시절부터부터 글쓰기와 문학에 익숙한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매년 미국 뉴잉글랜드 햄프턴으로 가족휴가를 떠나 미국 대중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미국을 소설의 배경으로 삼는 바탕이 되었다. 제네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고, 스위스 의회에서 홍보담당으로 재직 중이다.

10세 때에 『동물잡지』를 발간해 [주네브 드 트리뷴] 지에 ‘스위스에서 가장 어린 편집장’ 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2005년, 20세에 단편 「호랑이」를 써 ‘로잔 국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고, 2010년 첫 장편소설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날들』을 발표해 ‘제네바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두 번째 장편소설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고교생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등을 수상했다. 이 소설은 2018년 장자크 아노 연출로 TV드라마로 제작되어 [프랑스 TF1]에서 방송되었고, 3백만 부를 판매했다. 세 번째 장편소설 『볼티모어의 서』는 4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갔고, ‘조엘 디케르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크게 주목받았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뽀뽀상자』, 『영혼의 기억』, 『나무 인간』, 『이집트 문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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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539

출판사 리뷰

추천평

서점가에 조엘 디케르 현상이 돌아왔다.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스토리, 일련의 플래시백을 통해 떠올려진 비극적 사건은 놀라운 충격을 선사한다. 조엘 디케르의 소설은 운명 혹은 파국을 향해 돌진하는 폭주기관차와 같다. -AFP통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을 늦추고 싶은 소설! 조엘 디케르 현상은 계속된다!
-르 피가로 Le Figaro

이 소설의 마지막 퍼즐을 찾으려면 앞서 찾아낸 퍼즐은 무시해도 좋다.
-르 마탱 Le Matin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로 프랑스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스위스 작가 조엘 디케르가 『볼티모어의 서』로 열풍을 재현한다. -르 포퓔레르

조엘 디케르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소설! -베르시옹 페미나

조엘 디케르는 『볼티모어의 서』로 이제 더 이상 무명의 설움을 겪을 일이 없어졌다.
-로피시엘 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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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주간우수작 볼티모어의 서 - 조엘 디케르
평점10점 | h******a | 2023-10-05 | 신고

데뷔작을 써낸 후 후속작을 고민하던 작가 '마커스 골드먼'은 8년 만에 우연히 전 여자친구 '알렉산드라'를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아무 것도 모른 채 행복했고, 아무 것도 모른 채 부러웠던, 그리고 '그 사건'이 벌어지며 모든 것이 끝나버렸던 그 시절을.

 

볼티모어 지역에 사는 골드먼, 일명 '볼티모어 골드먼'들은 부유하고 특별하다. '몬트클레어 골드먼' 마커스는 볼티모어 골드먼이 부럽고 그들에 속하고 싶은 치기 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볼티모어 골드먼인 사촌 '힐렐'과 그 가족에 속하게 된 '우디', 그리고 마커스까지 포함해 이들은 <골드먼 갱단>을 결성하고 활동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완벽하게 행복하게만 보였던 볼티모어 골드먼들에게도 조금씩 그림자가 드리우고, 늘 함께할 것 같았던 <골드먼 갱단>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추억은 머릿속에 담아 두어야 하는 거야.
그 나머지는 그저 공간만 차지하는 잡동사니일 뿐이야."

 


이 책은 굉장히 독특하게 시작하는데, 보통의 책이라면 결말에 가까워질 무렵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시작부터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시간을 과거로 돌려 이들이 아직 어리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그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어린 시절이 행복으로 빛날 수록 이 소설의 시작 부분에 등장했던 '그 일'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대체 이렇게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행복한 삶을 살던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런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걸까. 너무 궁금하지만 이 소설은 '그 일'을 쉽게 수면 위에 드러내지 않는다. '그 일'이 있기 전과 그 일이 있고 한참 후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며, 그 극명한 대비를 통해 '그 일'이 정말 심상치 않은 일임을 짐작하게만 한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큰 비극까지 상상하며 읽었음에도 이 책 속의 비극은 나의 모든 상상을 뛰어넘었다. 사소한 말 한 마디, 자그마한 단서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작가답게 정말 모든 조각이 완벽하게 결말까지 이어질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 '말도 안 된다고 말하고 싶은 그 결말'을 그토록 말이 될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만 했는지, 작가의 능력이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비극이 정말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닥쳤다면, 내가 대비를 해도 막을 수 없는 천재지변이라면, 누군가의 악의가 크게 작용했다면 차라리 이만큼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사실은 이렇게까지 올 일이 아니었고,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수도 없이 있었고, 이 모든 것이 '악의'로 인한 것이 아니었음이 비극을 심화 시키고 있다. 누구 한 사람이라도 온전하게 이기적이었다면 차라리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했음이 이 모든 비극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책 속에서 마커스 골드먼은 글을 통해 모든 걸 치유한다고 하지만 정작 독자에게는 치유가 없다. 이 책은 작가의 기존 책들과 마찬가지로, 650페이지에 달하는 볼륨이 무색할 만큼 가독성이 좋다. 시작부터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두 책들과는 달리 이 책 속에서는 큼지막한 사건이, 적어도 책이 거의 끝날 때까지는 벌어지지 않음에도 더할나위 없이 흥미진진하다. 작가가 작가인만큼 재미도 확실하다. 하지만 그 재미만큼이나 안타까움도 컸던, 그래서 여운이 더 오래 남았던, 그리고 다시 한 번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의 '그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었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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