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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를 자른 사무라이

이광훈 | 따뜻한손 | 2011년 04월 2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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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를 자른 사무라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91274563
ISBN10 899127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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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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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이광훈 (李鑛薰)
195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마음대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한 가지 이유로 초등학교 때부터 도서반 · 문예반 활동을 해왔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대학시절 월간지 《마당》에 객원기자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구 MBC 방송작가를 거쳐 1986년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15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시절, 새로운 주거문화의 대안을 제시한 베스트셀러를 연속으로 집필하여, 전원주... 195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마음대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한 가지 이유로 초등학교 때부터 도서반 · 문예반 활동을 해왔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대학시절 월간지 《마당》에 객원기자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구 MBC 방송작가를 거쳐 1986년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15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시절, 새로운 주거문화의 대안을 제시한 베스트셀러를 연속으로 집필하여, 전원주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7년 9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개설한 AFP과정을 1기로 수료하면서 뜻이 맞는 CEO들과 함께 ‘조선은 왜 망했는가’라는 화두를 가지고 동아시아 근대사 공부에 빠져들었고, 일본 메이지유신 주역들의 발자취를 따라 규슈· 야마구치일대 3,000리 길을 두 차례에 걸쳐 답사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 입니다.
hikhan9938@hanmail.net | 2011-04-27
한,중,일 3개국 중에서 나라가 망해 식민지로 전락했던 경우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5천년 역사상 처음 겪은 치욕이었던 경술국치 1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조선이 왜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졌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일본은 그 300년전만 하더라도 조선통신사를 초청하기 위해 국력을 총동원해야 했을 정도로 문화적 후진국이었습니다. 그러나 1811년 마지막으로 받아들였던 조선통신사는 본토에 초청하지도 않고 대마도에서 돌려보냈고, 그로부터 99년만에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습니다. 그 99년 동안에 일본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조선 내부의 모순이 망국의 단초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나라가 식민지로 전락하지는 않습니다. 내부적인 갈등과 혼란의 과정을 거쳐 스스로 모순을 극복하고 독립을 유지한 경우도 많습니다. 조선이 그런 행운을 누리지 못한 것은 일본이라는 나쁜 이웃을 두었기 때문이지만, 일본의 그런 속성은 왜구가 출몰하기 시작했던 삼국시대부터 익히 알던 것입니다. 경술국치 400여년 전에는 일본에 전 국토가 유린되는 대전란(임진왜란)까지 겪었습니다. 조선은 일본의 동향을 한시도 놓치지 않고 살펴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고, 결국 망국의 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뒤늦은 자각이지만, 그 시대로 돌아가 그때 일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메이지유신 주역들의 발자취를 추적하여 큐슈, 야마구치 일대 3천리 길을 두 번 돌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일합병을 주도했던 인물들이 야마구치현 하기시의 시골 학숙에서 동문수학한 문도들이었고, 그들을 그렇게 키운 이데올로그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받은 충격은 아직도 가슴이 떨리게 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교훈을 망각했던 결과로 당했던 경술국치의 치욕을 씻기 위해서라도 여러 독자들과 그 체험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 p. 291
윤동한 (한국콜마주식회사 대표이사·서울대 AFP과정 총동창회장)

출판사 리뷰

추천평

내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으로 재임하면서 개설한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 AdFontesProgram)에 저자가 1기 수료생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때부터 불태워 온 열정의 산물이다. 일본 · 한국에서 출판된 관련 서적들을 두루 섭렵하고 강의시간 중에 들은 내용들을 소화하여 한일 양국 근대화 과정의 잘잘못, 빠르고 늦음, 각기의 특성 등을 헤아려 필력을 발휘하였다. 그의 작업은 상아탑 속의 방식과는 다르게 자유분방한 문제의식을 엔진으로 가동하여 그 질주감에 독자들은 찬탄과 경이감을 만끽할 것이다.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경술국치 100년, 이제는 현해탄을 건너 일본쪽에서 조선 망국의 원인을 되짚어볼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때 일본은 개혁과 근대화에 얼마나 치열했으며 조선은 얼마나 몽매했었는지, 우리의 뼈아픈 실책을 진솔하게 되돌아보고 10년째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서 헤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실상을 낱낱이 짚어보기 위해서도 이 책은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갑수 (한국산업경제연구원 회장·전 농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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