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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갑우, 이명원, 최현, 은수미, 김기원 저 외 8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02월 1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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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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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23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35.5만자, 약 10.3만 단어, A4 약 222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608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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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3명)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유럽연합의 공공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토야마대학 외래교수, 릿교대학 방문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는 『비판적 평화연구와 한반도』, 『국제관계학 비판』, “한반도 안보 딜레마와 북한의 ‘경제·핵 조건부 병진노선’의 길”, “한반도 평화체제의 역사적, 이론적 쟁점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유럽연합의 공공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토야마대학 외래교수, 릿교대학 방문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는 『비판적 평화연구와 한반도』, 『국제관계학 비판』, “한반도 안보 딜레마와 북한의 ‘경제·핵 조건부 병진노선’의 길”, “한반도 평화체제의 역사적, 이론적 쟁점들” 등이 있다.
1970년 서울 출생.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첫 연구서 『타는 혀』에서 국문학계의 대가라 할 김윤식 교수의 표절 문제를 제기, '사제 카르텔 논쟁'과 '표절 시비'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2001년 개인의 실존과 문학의 사회적 의제를 동시에 성찰한 에세이비평『해독』을 통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라는 글쓰기의 양날을 보여주었다. 2003년 그 동안 문단을 강... 1970년 서울 출생.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첫 연구서 『타는 혀』에서 국문학계의 대가라 할 김윤식 교수의 표절 문제를 제기, '사제 카르텔 논쟁'과 '표절 시비'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2001년 개인의 실존과 문학의 사회적 의제를 동시에 성찰한 에세이비평『해독』을 통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라는 글쓰기의 양날을 보여주었다. 2003년 그 동안 문단을 강타한 문학권력 논쟁, 주례사 비평 논쟁, 등단 제도와 문학상 논쟁, 표절 논쟁 등에 참여해 벌였던 글들을 심도 있게 정리한 『파문: 2000년 전후 한국문학 논쟁의 풍경』을 펴내 주목을 받았다. 2004년 '한국의 미래 열어갈 100인'('한겨레신문')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겨레', '국제신문' 등 주요 신문과 잡지 등의 고정칼럼란에 기고하였다.

이후 [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시장권력과 인문정신』 『종언 이후』 『말과 사람』 등의 책을 출간했다. [비평과 전망] [내일을 여는 작가] [실천문학]의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지행(知行)네트워크'의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대학과 도서관 등에서 문학사와 비평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왜곡된 의미가 아니라면, 그는 스스로 리버럴리스트liberalist라 불리길 원한다. 그것은 단지 자유주의자로서만이 아닌, 편견 없는 세상과 스스럼없는 소통이 가능한 문학의 세계를 꿈꾸는 자의, 거대하지만 소박한 꿈이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민정체성과 시민권 제도에 관한 연구 「National Identity and Citizenship in China and Korea」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근대국가와 시민권 : 오키나와인의 사례」,「탈근대적 시민권 제도와 초국민적 정치공동체의 모색」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보편...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민정체성과 시민권 제도에 관한 연구 「National Identity and Citizenship in China and Korea」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근대국가와 시민권 : 오키나와인의 사례」,「탈근대적 시민권 제도와 초국민적 정치공동체의 모색」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보편적 인권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 제도와 문화를 탐색하고 있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인권―시민권, 시민권 제도, 시민 의식―문화―정체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학회 이사,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2017), 《인권》(2008) 등이 있다.
1980년대 초반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하였다.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하다 제적된 뒤 14년 동안 인천, 안양, 서울에서 노동 운동을 했다. 1992년 사노맹 사건으로 백태웅, 박노해 등과 함께 구속되어 약 6년의 수감 생활을 거친 뒤 1997년 자유의 몸이 되었다. 출소 직후 대학교 4학년에 편입해 학업을 계속하였다. 2005년 '한국 노동운동의 정치세력화 유형 연구-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의 관계구조 분석'이... 1980년대 초반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하였다.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하다 제적된 뒤 14년 동안 인천, 안양, 서울에서 노동 운동을 했다. 1992년 사노맹 사건으로 백태웅, 박노해 등과 함께 구속되어 약 6년의 수감 생활을 거친 뒤 1997년 자유의 몸이 되었다. 출소 직후 대학교 4학년에 편입해 학업을 계속하였다. 2005년 '한국 노동운동의 정치세력화 유형 연구-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의 관계구조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같은 해 3월부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산별 노사 관계와 비정규 문제 등이며, '경향신문' 등의 일간지에 정기.비정기 기고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회적 대화의 전제조건 분석』, 『비정규직과 한국 노사관계 시스템 변화 1,2』, 『산별노사관계, 실현 가능한 미래인가』 ,『한국 사회의 연결망 연구』, 『고용유연화와 비정규 고용』『IMF 위기』 『어떤 복지 국가 인가?』등이 있다.
저 : 김기원 (Kim Ky Won,金基元)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제학박사) 현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제학박사) 현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조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조교수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 도시·환경사회학, 사회학 이론을 연구 중이다. 저서로 《런던코뮌》 《불만의 도시와 쾌락하는 몸》 《민중:영국노동계급의 사회사》(역서) 등이 있다.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 도시·환경사회학, 사회학 이론을 연구 중이다. 저서로 《런던코뮌》 《불만의 도시와 쾌락하는 몸》 《민중:영국노동계급의 사회사》(역서) 등이 있다.
대구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앰허스트)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리버사이드)에서 각 1년씩 박사후 과정(미국경제와 한인경제에 대한 연구)을 거쳤다. 화폐금융과 산업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기본소득 및 에너지 전환과 전력산업구조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교육에도 관심이 많... 대구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앰허스트)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리버사이드)에서 각 1년씩 박사후 과정(미국경제와 한인경제에 대한 연구)을 거쳤다. 화폐금융과 산업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기본소득 및 에너지 전환과 전력산업구조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탈자폐경제학과 대안적 경제교육 교육과정>(2013) 외 다수의 책과 글을 썼다.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학원생들에게 거시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에서 자본자유화와 경제발전을 연구하고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불평등과 경제성장, 금융세계화, 동아시아 경제 등을 주제로 연구했다. 2009년 컬럼비아대학교, 201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2019년 서울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수년째...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학원생들에게 거시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에서 자본자유화와 경제발전을 연구하고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불평등과 경제성장, 금융세계화, 동아시아 경제 등을 주제로 연구했다. 2009년 컬럼비아대학교, 201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2019년 서울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수년째 여러 언론에 칼럼을 써왔으며, 지은 책으로 《이강국의 경제 산책》, 《가난에 빠진 세계》, 《다보스, 포르투 알레그레 그리고 서울: 세계화의 두 경제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경제사》, 《그래도 경제학이다》, 《비이성적 과열》, 《자본이라는 수수께끼》 등 다수가 있다.
가벼움과 의리를 값지게 여기는 사람이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83학번으로, 대학 시절 혁명을 꿈꾸며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20대에 두 차례 옥살이를 했다. 운동권 전과자를 받아 주는 회사도 없었지만, 뜻한 바가 있어 출소 후 아예 창업을 했다. 연매출 100억 원대의 기업을 일군 386출신 기업가로 승승장구하다 벤처 열풍에 휘말려 무리수를 던지는 바람에 그만 쫄딱 망했다. 망막변성증을 앓던 눈은 그 사이에 계속... 가벼움과 의리를 값지게 여기는 사람이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83학번으로, 대학 시절 혁명을 꿈꾸며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20대에 두 차례 옥살이를 했다. 운동권 전과자를 받아 주는 회사도 없었지만, 뜻한 바가 있어 출소 후 아예 창업을 했다. 연매출 100억 원대의 기업을 일군 386출신 기업가로 승승장구하다 벤처 열풍에 휘말려 무리수를 던지는 바람에 그만 쫄딱 망했다. 망막변성증을 앓던 눈은 그 사이에 계속 나빠져 시각장애 5급에서 1급이 됐다. 눈으로 글자를 읽을 수는 없지만, 특유의 낙관적 사고와 불굴의 의지로 세상을 더 폭넓게 바라보는 그는 작가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정치적 지형과 사회적 의제를 담아 기획부터 편집, 공동 집필까지 맡은 책 《좌우파사전》으로 2010년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벤처기업가에서 신불자까지의 삶과 고민을 진솔하게 다룬 《파산》, 공공언어와 국민의 알 권리를 연결 지어 언어를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언어는 인권이다》 등을 썼다.

오지랖 넓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이소선합창단’ 등 시민운동 여기저기에도 참여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의 대표로서 벌인 활동이 돋보인다. 2012년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되돌리는 데에 가장 앞장섰고, 공문서에 한자를 혼용하자는 사람들이 청구한 위헌심판에서 한글전용을 변론하여 지켜냈다. 2018년에 이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외솔상을 받았다.

언제부턴가 내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세상의 온갖 불행한 일이 죄다 내게만 몰려든다는 비관에 젖어 웃음도 희망도 잃어버린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이유를 만들어 견디는 거야 자신 있다지만 문제는 사는 게 즐겁지 않다는 거였다. 살고는 있지만 죽은 것 같은 시간들……. 그 한가운데에서 이 책을 만났다. 거의 모든 종류의 자유가 제약된 공간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장난스럽게, 가볍게 사는 그들의 모습에 난 조금씩 웃기 시작하고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 삶의 땀 냄새가 배어있는 글의 힘이다. 고마운 책이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이다. SNU Journal of Education 편집위원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어사교육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식과 글쓰기에 관한 연구로 외국어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 「Differences in the epistemological beliefs of Korean and American graduate students and their in...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이다. SNU Journal of Education 편집위원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어사교육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식과 글쓰기에 관한 연구로 외국어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 「Differences in the epistemological beliefs of Korean and American graduate students and their influence on an academic writing task written in Korean and English」) 저서로 『영어, 내 마음의 식민주의(공저)』『어린이 영어교육』『좌우파 사전』등이 있으며,『외국어 학습 교수의 원리』『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등을 번역했다. 사회역사적 관점에서 학교 영어교육의 가능성과 한계, 바람직한 영어교육 정책 및 국제어로서 영어의 역할과 변화를 연구 중이다.
사회학자.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50이 넘어 정규직 교수(한림대)가 되었으나 한국 대학과 지식생산 체제의 문제를 절감하며 2019년 사직하고, 파주 교하의 협동조합 서점과 지역연구소에 근거지를 두고 집필과 강연에 전념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 가치를 두고 이웃과 많은 일을 벌이는 편이다. 마을합창단 ‘파노라마’의 리더이며,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M... 사회학자.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50이 넘어 정규직 교수(한림대)가 되었으나 한국 대학과 지식생산 체제의 문제를 절감하며 2019년 사직하고, 파주 교하의 협동조합 서점과 지역연구소에 근거지를 두고 집필과 강연에 전념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 가치를 두고 이웃과 많은 일을 벌이는 편이다. 마을합창단 ‘파노라마’의 리더이며,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한겨례》 ‘조형근의 낮은 목소리’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공부하는 중이다. 저서로 이 책과 《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우리 안의 친일》, 공저로《좌우파 사전》《섬을 탈출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기술혁신이 생산성, 고용, 숙련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저로 『근로빈곤층에 대한 국제비교 연구』, 『근로유인형 복지제도의 국제비교와 한국의 근로유인형 복지제도 발전방안 연구』 등을 썼으며, 한국 복지국가의 형성 과정과 발전 전망에 관심이 많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기술혁신이 생산성, 고용, 숙련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저로 『근로빈곤층에 대한 국제비교 연구』, 『근로유인형 복지제도의 국제비교와 한국의 근로유인형 복지제도 발전방안 연구』 등을 썼으며, 한국 복지국가의 형성 과정과 발전 전망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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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합리적 보수와 진보의 소통을 강조하는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전 민정·민자 국회의원)과 진보적 소장학자인 조국 교수(서울대 법대)가 상세한 추천사를 썼다.
또한 『자본론』을 번역한 정통파 정치경제학자 성공회대의 김수행 석좌교수, 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전원책 변호사, 시민운동의 대부인 박원순 변호사,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는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 의사소통 전문가이자 토론사회의 달인인 정관용 한림대 겸임교수, 뉴라이트의 설립자이자 보수 이론가인 홍진표 「시대정신」 편집자, 민주노총의 핵심 두뇌이자 실천적 지식인의 대명사인 오건호 박사, 기업이 사회와 세계와 인간에 대해 새로운 창으로 보기를 권유하는 LG경제연구원 유승경 박사 등 이 자신의 관점에서 이 책의 유익함을 밝히는 추천의 글을 썼다.

『좌우파사전』을 빨려들 듯 읽었다. 다 읽고 나서는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에 관해 정리해놓은 듯한 흐뭇함을 느꼈다. 좌우파를 놓고 벌어지는 얼마간, 아니 많이 혼란스러운 논의의 교통정리와 계몽에 크게 이바지한 책이다. 다만, 좌우 소개에 양적으로는 균형을 잡았으나 집필자들의 사고는 더러 좌파에 동조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물론 이는 지식인 사회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좌파적 사고에 우파적 행동이라는 괴리가 보인다는 사실이 실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그러한 혼란스러움을 다루고 정리하려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고 간행한 동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언론에 보면 중도·중도화합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그럴듯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문제를 생각하는 데에는 좌든 우든 어쨌든 치열한 논쟁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진전이 있는 것이지, 중도 운운하고 중간에 덮어버리면 발전이 없음은 물론, 많은 경우 불합리를 덮어버리는 결과가 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치열한 논쟁에 도움이 된다.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
이 책은 좌와 우를 가르는 한국 사회의 핵심적 쟁점을 망라하면서 그 개념의 논리 구조, 내연과 외포, 관련 사건을 정리한 후, 이에 대한 좌우파의 견해를 요약한다. 그리고 이러한 견해가 한국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데 어떠한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를 밝힌다. 기획자가 선정한 22개의 항목은 하나같이 화염성이 강한 쟁점이지만, 필자들은 차분하고 냉정하게 접근하고 해설하는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모든 정당에서 활동하는 정치인과 예비 정치인, 시민·사회 활동가, 자기 전공을 넘어 통합적 연구를 추구하는 학자, 전공과 관련 있는 학생은 물론 한국 사회의 향방에 관심이 있는 ‘능동적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22개 항목 중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거나 전공하는 것부터 읽어도 좋다. 지금까지 자신이 가졌던 생각과 펼쳤던 주장을 다듬기 위하여, 그리고 반대 진영의 주장과 논리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자신의 주장과 논리의 약점을 보충하기 위하여 이 책은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이 한국 사회의 좌우파 간의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논쟁을 위하여, 그리고 이념과 정책에 기초한 정당정치의 발전을 위하여 좋은 지도와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이 책은 한국사회에서 너무나 남용되는‘좌파’와 ‘우파’라는 개념의 정체를 해명하려고 시도한다. 민주주의와 촛불집회, 한미 동맹, 남북 관계, 빈익빈 부익부와 사회의 양극화, 애국주의와 노동운동의 탄압, 노동유연성과 비정규직의 대규모화, 영어공용화와 국제경쟁력, 입시 지옥과 학벌사회, 녹색혁명과 생태파괴 등 각 분야에서 좌파와 우파를 가려내고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사회가 선진국이 되려면 어떤 노선을 따라야 하는가를 제시한다. 우리 모두에게 한국 사회 전체를 되돌아보면서 고민하게 하는 야심만만하고 논쟁적인 책이다.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우리의 보수는 헌법학적 개념에서의 자유민주주의, 서구의 보수주의, 자유주의뿐 아니라 유교적 전통숭배사상, 민족주의 등 수많은 이데올로기와 분단으로 인한 반공주의와 연결되어 있다. 이런 난삽한 길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마침 『좌우파사전』이 발간된다니 우리 사회에 인문학적 자산을 하나 더하는 것이라 고맙고도 고마운 일이다.
전원책 (변호사)
이 책은 인터넷 정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뢰성을 갖춘 데다, 전문서적의 난해함을 벗겨낸 깔끔함이 있어 일반 생활인의 눈높이에도 어울리는 친절한 안내자이다. 특히 사회적 의제마다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앞으로 어떤 양상이 벌어질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어, 복잡한 우리 사회를 이해하려는 어른들에게 ‘사회탐구 교과서’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
박원순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좌우파사전』은 현재의 좌표를 인식하게 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차이를 확인하고 인식을 확장하게 하며 상대를 대비하게 한다. ‘이념’의 안개 속에서 한 줄기 불빛을 보는 듯하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좌파와 우파의 건강한 정책경쟁을 통해 반걸음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학계의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다양한 견해를 담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추천한다.
김성식 (국회의원, 한나라당)
『좌우파사전』은 대립하는 양 진영의 목소리와 사상적 배경을 차분하게 정리하였는데 특히 각 주제별 좌우 대립의 미래 전망은 그 정확성을 떠나 매우 흥미로운 영역이다. 서로를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왜곡 없이 소통하고 합의하며 우리 사회가 한 걸음 진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지불할 비용을 절약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시사평론가)
좌우파의 본래 의미를 놓고 벌이는 논쟁보다 한국의 현실에서 좌우파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변화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수 있다. 좌우이념의 유효성이 지속 가능한가라는 물음과는 별개로, 여전히 한국의 많은 사람이 좌우의 개념 속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이 틀을 도구로 삼은 분석과 해석은 결코 포기될 수 없을 것이다.
홍진표 (계간 《시대정신》 편집인)
한국의 이데올로기 상황에서 좌우파 용어가 낳을 수 있는 색깔 공세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우리 사회를 좌우파라는 틀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지난 반세기 이상 한국사회에서 억압되었던 논의 틀을 광장에 내놓고, 각 의제를 감싸는 편견을 들춰내야만 그 안에 든 알맹이를 볼 수 있다는 논리이다. 나 역시 이것이 세상에 가장 근접해 볼 수 있는 틀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시대 진보를 성찰하려는 사람들, 특히 누구보다 진보이고 좌파이고자 했던 노동운동 활동가들에게 권한다.
오건호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세상은 다양한 창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기업인들은 소득수준, 지역, 세대, 성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려 노력한다. 이 책은 ‘좌와 우’라는 창을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대한 여러 관점과 생각을 조명하고 있다. 요즘은 많은 기업이 성숙한 노사관계, 친환경 경영,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속 발전의 전제조건임을 통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방침을 만들어가는 데 매우 소중한 참고문헌임이 분명하다.
유승경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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