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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9월 05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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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38g | 128*182*16mm
ISBN13 9788959135417
ISBN10 89591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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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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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나의 남자』, 『기억해줘』,『어떤 날 그녀들이』, 산문 『평범한 결혼생활』,『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다정한 구원』, 『태도에 관하여』,『교토에 다녀왔습니다』,『자유로울 것』, 『어디까지나 개인적인』,『나라는 여자』,『엄마와 연애할 때』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kyoungsun...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나의 남자』, 『기억해줘』,『어떤 날 그녀들이』, 산문 『평범한 결혼생활』,『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다정한 구원』, 『태도에 관하여』,『교토에 다녀왔습니다』,『자유로울 것』, 『어디까지나 개인적인』,『나라는 여자』,『엄마와 연애할 때』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kyoungsun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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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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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책수다]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d******8 | 2017-10-20 | 신고

원문 : http://blair.kr/221121350760



[매력쟁이크's 책수다] 이 책은 사실 여행 정보를 얻고자하는 사람들과는 맞지 않는 책입니다.
세세한 정보라기보다는 교토를 사랑하는 이유, 애정하는 곳이 담아내는 정서나 느낌을 잘 표현한
에세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사능 때문에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정도만 여행을 자주 가는데 주로 오사카로 들어가기 때문에
갈때마다 교토는 1곳씩 정해서 둘러보고 옵니다. 더위 취약 계층에 속한 1인이라 여름만 제외하고는
봄, 가을, 겨울 때때로 바뀌는 그곳의 분위가와 느낌을 참 좋아해요.

왜 교토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 다녀와 본 곳에
대한 그리움이 한 껏 더 커져버렸답니다 : )





옛것과 새로운 것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조용하지만 늘 강한 여행의 여운을
남겨주는 교토가 또 그리워 집니다. 10월말에 한 번 더 여행할 예정이라 책을 읽고 나니 그리움도
설레임도 더더 커져갑니다.

걷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은 비워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애정하는 여행지.
임경선 작가의 표현에 많이 공감하고 두근두근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읽었네요.
다와라야 료칸은 사는 동안 꼭 한 번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교토를 좋아한다면, 한 번 쯤 읽어봐도 좋겠어요. 
따뜻한 차 한잔 있으면 더더더 좋을것 같네요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여행정보 X , 여행 감성 O  : About 교토





옛것과 오늘의 것이 어우러져 공존하는 이곳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교토의 한 계절을 걸었고 
그 시간 속에서 교토 고유의 정서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제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생각의 중심을 놓칠 때, 
내가 나답지 않다고 느낄 때,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마음을 비워낼 필요가 있을 때, 

왠지 이곳 교토가 무척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익숙했던 장소를 벗어나면 내 안의 부드럽고 순수한 결을 마주하게 된다. 
평소에는 잊고 지냈던 내향적이고 수줍은 나를 살살 불러내는 것이다. 
창밖 풍경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기차안에서 차분하게 사유하다 보면  
머리와 마음이 깊은 호흡을 내쉬고 유연하게 이완된다. 
머릿속에 엉켜 있던 문제들은 저절로 해답을 찾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개인의 가게는 그 개인 고유의 삶의 방식에 깊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더 밖으로 드러내고 더 큰목소리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화려하게 뽐내기보다, 
가게의 물건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좋아해줄 손님들을 
가장 먼저 만나고 싶어하는 가게 주인의 마음. 

가게에 신의를 가진 손님들이 오래도록 찾아주는 그런 가게로 가꾸어 나가고 싶은 마음. 
정교한 안목과 단단한 자부심 없이는 결코 가질 수 없는 태도다. 



내가 묵어보고 싶은 숙소 위시 리스트 상단에는 역사가 300년이 넘은 
교토의 '다와라야 료칸'이 있다. 이곳은 일본 전체를 아울러 가히 최고의 료칸이라 할 수 있다.  

가구와 실내 장식, 요리, 접객, 청소, 소품, 정원 손질 등 료칸 운영에 수반되는 모든 것들이 
료칸 주인 (현재는 11대째 여주인이다)의 철저한 미의식과 유명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별천지의 세계. 

교토에 있는 수많은 료칸 종사자들의 꿈이 '언젠가는 다와라야 료칸에서 일해 보는 것'일 만큼 
그 독보적 존재감은 대단하다.

교토에 가면 다와라야 료칸에 묵는 것은 하나의 명징한 로망이다.





상대가 무안하지 않게 신경 쓰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어떻게든 전달하려는 것, 
이것이 
교토식 소통 방식이다. 
또 무엇이 있을까.

교토 사람에게 뭔가를 제안했을 때 "고맙습니다. 그것 참 좋군요."라는 답을 듣게 된다면 
그것은 5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퇴짜
맞은 거라고 보면 된다.  

만약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하면 그것은 100퍼센트 거절을 뜻하니 
그것을 오해하고  '그럼 희망이 있다는 거잖아.'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대놓고 싫다고 거절하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다고 생각하니까 완곡하게 거절하는 것이다. 



교토라는 도시에 성별을 붙여야 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여자일 것이다.  
교토의 거리나 지형이 보이는 섬세함과 복잡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교토에서는 실제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돋보이는 존재다. 



교토 요자들에겐 온화한 강인함이 있다. 

눈앞의 이익을 좇거나 일시적인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신중해지고 인내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만큼 교토 여자들은 내적으로도 성숙하지만 
행동거짐와 말투, 옷매무새 등 외적으로도 못지않게 신경을 쓴다. 
젊고 예쁜 외모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기품 있는 몸의 움직임일 것이다.

서 있는 자세나 걷는 모습. 인사할 때 손과 팔의 동장 등,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가운데 세련미가 풍겨나온다. 
몸동작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화법조차도 우아하다. 
평소에도 겸손하고 사려 깊은 언어를 구사한다. 
남을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그와 반대로 과장되게 치켜세우지도 않는다.






아무리 오사카와 교토가 같은 간사이 지방으로 묶여도 자신은 '간사이' 사람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교토' 사람이라고 분리하는 '교토 부심'. 
교토 사람들은 "간사이 지방 출신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네, 그렇습니다만 정확히는 교토입니다."라고 반드시 선을 긋는다. 

개인주의 의식이 강해서 남들과 한 무더기로 취급받는 것이 싫기도 하지만  
인근 도시 오사카의 수준을 은근히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같은 간사이 지방 출신이라 해도 사실 우린 많이 다르지'가 본심이다. 




■ 임경선의 교토 - 절 

1)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천 년 고도 교토를 상징하는 최고의 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규모도 크고 관광객도 많다. 
본당 앞 절벽 위에 지어진 테라스 '기요미즈노부타이'로 가면 교토 타워를 비롯한 교토 시내  
전망이 일품이다. 

2) 난젠지 (남선사) 
일본품이라기보다 중국풍 혹은 서양풍으로도 보이는 묘한 절. 
원래는 별장이었다가 나중에 절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22미터 높이의 산몬과 붉은 벽돌로 만든 100년 넘은 거대한 아치형 수로다. 

3) 긴카쿠지 (은각사) 
나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고 금박이 번쩍번쩍하는 금각사보다 정원과 연못이 고요한 신비로움을 
풍기는 은각사를 선호한다. 나무들이 풍성해서 마치 산속에 있는 기분도 든다. 
철학의 길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 편리하다. 

4) 도지 (동사) 
55미터 높이의 날렵한, 일본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오중탑이 있다. 
이른 아침에 가면 스님들이 빗자루로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그 광경이 그렇게 평화롭다고 한다. 

5) 산주산겐도 
1266년에 재건된 사찰. 본당 건물 안에 들어서면 중앙에 높이 3.4미터의 거대한 천수관음좌상과 
그 좌우로 작은 천수관음상 천 개가 정렬한 장관에 압도당한다. 
자세히 보면 관음상 천 개의 자세와 표정이 제각기 다르다.




■ 임경선의 교토 - 숙소 
1) 
다와라야 료칸 
더 이상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교토 최고, 
아니 일본 최고의 료칸. 
품위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홈페이지를 만들이 않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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