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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이규희 | 지경사 | 2005년 01월 1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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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72g | 170*224*20mm
ISBN13 9788931922486
ISBN10 893192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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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나고, 감동스런 동화를 보여 주고 싶은 동화 작가랍니다.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동화의 소재를 찾기도 하고요, 어린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려 괜히 학교 앞을 얼쩡거리기도 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 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나고, 감동스런 동화를 보여 주고 싶은 동화 작가랍니다.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동화의 소재를 찾기도 하고요, 어린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려 괜히 학교 앞을 얼쩡거리기도 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왕 할머니는 100살』 『왕세자가 돌아온다』 『악플 전쟁』 『조지 할아버지의 6.25』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진짜 친구 찾기』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썼어요.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 여러 상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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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 속의 선과 악
대구대구관문6-* 신*환 | 2020-09-13 | 제17회 YES24

 저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라는 작품은 뮤지컬로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독서 수업 중 선생님의 권유로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평소 뮤지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처음 책을 보았을 땐 거부감이 좀 들었지만 하이드의 얼굴을 묘사하는 장면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매우 무섭고 혐오스럽게 생겨서 저의 호기심을 발동시켰습니다. 이후 하이드의 행동에 집중하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하이드라는 사람은 키도 작고 매우 흉악하게 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그의 외모처럼 행동도 끔찍합니다. 사람을 살인하고, 난동을 부리고, 나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정말 나쁜 인물입니다. 하지만 제가 책을 읽으면서 정말 충격을 받은 부분은 하이드와 지킬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지킬과 하이드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 유명한 이야기라는 말을 어머니를 통해 들었지만 저는 정말 그 사실을 몰랐기에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킬은 하이드와 정반대로 키도 크고 잘생겼으며 부유하고 사람들에게 친절한 선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완벽한 그도 속에는 악한 행동을 저지르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그 악과 선을 분리시켜 다른 사람이 되게 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고 마침내 그 실험을 성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이들이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지킬과 하이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생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도 요즘 지킬 박사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나의 의도와 다르게 또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짜증과 불만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눈빛이나 말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이 나조차도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그런 행동을 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혼란스러운 마음에서 홀가분해지기 위해서라도 지킬처럼 악은 떼어버리고 선만 가지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하고 그 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이렇게 긴장되고 심장이 쿵쾅될 만큼 재미있게 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이 나오게 되고 앞에서 의문점이 들었던 모든 것이 풀리니 정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스티븐슨의 '보물섬'도 읽게 되었고 앞으로 스티븐슨의 또 다른 작품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경북포항양덕6-* 이*혁 | 2019-08-14 | 제16회 YES24

 

 이 책에는 변호사 어터슨 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어터슨은 자기 자신에게 아주 엄격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따뜻하게 해 주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다.

 어터슨의 친구 앤필드가 어느 골목에서 있었는데 어떤 남자와 어린 여자 아이가 달리다가 골목에서 부딪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어린여자 아이가 넘어졌으면 일으켜 주어야 되는 것이 당연한 일 인 것 같은데, 어린 여자 아이를 통나무 짓밟듯 밟았다.

 이 남자는 아주 화를 잘 못 참는 사람인 것 같다. 아니면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어터슨은 어느 날 지킬 박사의 서재에 있는 유언장을 보았다. 그런데 지킬 박사가 죽으면 하이드라는 모르는 사람에게 모든 재산을 준다고 되어 있었다.

 나는 하이드라는 사람이 누구 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왜 그 사람한테 모든 재산을 주는 지가 내가 어터슨이라도 유언장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킬박사가 유언장에 진실을 말 안 해 주니까 너무 답답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 날에 어떤 사람이 사망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댄버스 커루경이다. 그 사람이 누구인진 모르겠는데 지휘가 있는 높은 사람인 것 같다. 더 궁금했다. .

책에서 하이드가 지팡이로 때려서 댄버스 커루경을 죽였는데 왜 죽였는지 정말 궁금했다.

무슨 이유가 있 길래 사람을 지팡이로 때려 죽였는지 의문점이었다.

 어터슨이 하이드 집에 가서 얼마 전에 도둑맞은 수표를 발견 했을 때 나는 하이드가 너무 잘 걸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진짜 하이드의 정체가 궁금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터슨과 지킬박사의 친구인 래니언 박사가 죽게 된다.

 래니언 박사는 죽기 몇 주 전 만 해도 아주건강 했다. 하지만 갑자기 아파졌다.

 갑자기 왜 아플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터슨이 지킬 박사 얘기를 꺼내니까 래니언 박사가 지킬 박사와 절교 했다고 했다.

둘은 친한 친구 였는데 왜 절교 했는지 궁금했다. 내 생각으로는 하이드와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지킬 박사에 실험실에 사람 있는 것 같아서 어터슨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데 그 안에는 하이드가 쓰러져 있었다. 아마도 하이드는 좀 어디가 아픈 것 같았다.

 래니언의 일기에는 하이드가 자기 집에 왔다는 것도 있었다. 내 추리가 얼추 맞춰지고 있는것 같았다.

 이제 서야 모든 것을 알 것 같다.

 지킬박사는 하이드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지킬 박사가 원래 하이드였다.

 하이드가 약을 먹고 지킬 박사가 되어 있다가 약의 효과가 끝나면 다시 작고 괴팍한 하이드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면 지킬 박사가 이때동안 나쁜짓을 하고 댄버스 커리경을 죽인 범인이었다.

 하이드가 현상 수배에 안 걸리는 이유는 하이드가 아닌 지킬 박사로 위장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주 어려웠다. 하지만 이해하고 보면 아주 복잡하게 되어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지금 까지 많은 책들을 읽어 보았지만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처럼 놀랐던 책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한편으론 지킬 박사가 갑자기 너무 무서워진다.

 선과 악을 본인의 의지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책 내용 중 내게 와 닿았던 것은 나는 어떤 부끄러운 짓을 했고 어떤 나쁜 행동을 했는지 생각 했고, 내가 영어숙제를 덜해가고 영어숙제를 안 해 간 것에 대한 반성도 하고 다시 나를 돌아보았다.

 나는 지킬 박사처럼 약을 먹진 않지만 내 마음 속에는 선과 악이라는 두 개의 인격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늘 선이 강한 힘을 발휘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항상 선이 강한 힘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고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앞으로는 생각하고 항상 선이 강한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 해야겠다

 

하이드에게 보내는 편지
인천인천가현초등학교2-* 김*린 | 2017-08-02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안녕? 하이드야? 나는 김태린이라고 해.

너가 지킬박사라는 것을 알았을 때 깜짝 놀랐어. 너가 지킬박사의 악이라니!

그런데 너가 사람을 죽였을 때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왜냐고? 너도 사람이잖아.

너가 다른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면 얼마나 억울하겠니?

너가 지킬박사일 때는 절대로 너가 지킬박사라는 것을 누가 알았겠니? 내가 이따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 밖에 편지를 못 쓰겠어

내가 시간이 있는 만큼 많이 적어볼게.

넌 왜 살인까지 저질렀니? 그냥 참으면 되었잖아! ! 그리고 왜 여자아이를 때렸니? 술김에 실수한 거야? 난 네가 정말 궁금해.

네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않고 죽어버렸잖아. 너무해. 그래도 죄 값은 치우고 가야지.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그럼 난 이제 글을 마칠게. 안녕!

선과악의대립
서울서울잠원6-* 이*진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이 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라는 책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뮤지컬로도 나오기도 한다. 그는 사람들은 모두 선과 악 두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런 마음을 더 쓸수록 그 마음은 다른 마음보다 더욱 더 큰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또, 그가 이책을 쓴 이유는 그가 살던 시대와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럼 이 책의 내용과 당시 시대의 상황을 알아보자.
그가 이 책을 쓰던 당시 살던 시대를 ‘빅토리아 시대’ 라고 한다. 이때는  영국이 산업혁명에 성공을 하여 강대한 공업구이 되고 물질문명도 번영하는 등 대영제국을 형성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상공업 또는 무역에 종사해 성공한 중산계층이 부를 축적하며 신분상승을 했고, 공리적 윤리가 지배적지위를 차지하여 자기만족적이고 고상한 척하는 빅토리아니즘이 생겼다. 그러나 인구가 도시로 지나치게 집중되어 노동자들은 열악한 조건아래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급진적인 노동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슨은 이 무렵 영국인의 지적 허위성을 지적하고, 질서관념을 중요시하여 귀족계급, 중산계급, 노동계급을 각각 야만인, 속인, 대중 이라며 비판하고, 개개인이 교양을 몸에 익힘으로써 시대의 무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비평가이자 사상가였던 그는 빅토리아니즘을 비판하며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지킬 박사는 누구보다 학문 연구에 열심이었고 학자적 재능이 뛰어나며 품위를 지닌 훌륭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킬의 결점은 자존심이 너무 쎄 남에게 고개 숙이지 못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언제나 점잖은 체하고 싶은 오만한 마음도 있었다. 그는 형식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마음과 남 앞에서 존경받고 싶은 교만한 마음이 마찰을 일으켜 이중인격자 같은 모습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었다. 그는 이런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인간은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라는 거였다. 그는 선과 악이라는 언제나 충돌하는 그 마음들을 과학의 힘으로 떼어내고 싶어하였다. 우리 마음속에있는 두가지 성질을 분리하여, ‘선한 인간’ 과 ‘악한 인간’으로 분리시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선은 악의 괴롭힘을 받지 않고 마음껏 착한 일을 할 수 있을 테고, 반대로 악은 선에게 구속당하지 않고 마음껏 악한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약을 만들어 최초의 희생양을 자신으로 삼고, 그 약을 마셨다. 그는 약을 먹고 몸이 변하기 시작했다. 맨 처음 그가 변한 악한 인간은 몸집이 작고 약하며, 기형아 처럼 보였다. 그는 자신의 얼굴이 변하자 자기가 그 동안 못해왔던 모든 악한 일들을 저지르고 다녔다. 급기야 그로 인해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악한일을 저지를면 저지를수록, 악한 인간의 모습은 몸집도 커지고 힘도 세졌으며, 급기야 약을 먹지 않아도 언제나 수시로 변하게 되었다. 그는 점점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게 되고, 더욱 시간이 흐르자 결국 악한 모습의 자신인 하이드는 다른 인간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 죄책감 조차 느끼지 않게 되었다. 결국 높은 지위의 사람을 살인하는 사건 까지 생긴 그는, 아무리 약을 먹어도 수시로 하이드로 변하게 되어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
           내 생각에는, 저자는 지킬을 빅토리아니즘의 모습으로 나타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지킬과 같이 겉으로는 품위있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불량스러운 행동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왜 하이드가 처음에는 정말 약했었는지, 그리고 왜 약도 마시지 않았는데 하이드로 변한것인지 말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난 원래는 악의 영혼과 육체를 많이 쓰지 않아 그게 굉장히 약한 상태로 서로 떼어 놓아서 몸집이 더 외소해 보이는 것이고, 그것을 써가면서 악한 영혼과 육체가 점점 더 붙게 되어 더 세지고 약을 먹어도 효능이 없었던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이제부터 ‘선’ 이라는 마음을 더 많이 쓰기로 마음 먹었다. 왜냐하면, 그 마음들은 쓰면 쓸수록 더욱 강해지고, 안 쓰면, 안 쓸수록 그 능력이 약해 지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에서 언제나 충돌이 일어나는 ‘선’과 ‘악’ 이라는 두 개의 마음 중에서 무엇을 더 많이 쓰고 있는가?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
부산부산다대6-* 최*인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책은 학교에서 하는 독서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학년 때 전집 중 한 권으로 읽은 적이 있지만,이번에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건들이 흥미진지해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이었습니다.  하지만 소호거리의 어린아이 폭행 사건이나 지킬박사가 흉칙한
하이드로 변하는 장면에서는 어스스한 기분이 들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지킬박사는 과학자이자 의학박사로서 만인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킬박사는 나쁜 마음에 대한  강한 충동심을 참지 못하고 자신이 발명한
약으로 하이드를 탄생시키고 두 종류의 삶을 살아 갑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나쁜 마음이 강해지고 하이드로 변신해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됩니다. 한편  변호사인 친구 어터슨은 이 사건의 원인과 과정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살인사건이 지킬의 소행 임을 알게 됩니다.  지킬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지킬의 죽음으로 이야기는 마쳐집니다.

이 책을 읽어 면서 나는 우리 마음속의 착한 마음과 미운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도 가끔 두 가지 마음속에서 고민해본 경험이
있으니까요. 
시험 공부를 해야 되는 데 재미있는 텔레비전도 보고 싶고...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 데 괜스레 밉고 싫고...
우리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중 한가지 마음만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두가지 마음중 자신의 의중에 따라
한마음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고맙기도 하지만 두렵게도 여겨졌습니다. 
지킬박사가 나쁜 마음을 선택해서 악한 행동을 저지른 것 처럼  말입니다.

또,  이 책을 읽어 면서 지킬박사의 살인죄는 법적으로 벌을 받아야 한 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죄를 저질러 놓고 변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킬박사는 하이드를 만들기 위해 약품을 직접 만들었고 또
약물 복용을 절제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이드가 저질은 죄는
지킬박사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소통을
갖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지킬박사가 자신의 속 마음과 괴로움을 친구 어터슨
변호사나 래니언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도움을 받았다면 이처럼 비극적인
삶을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내 주변에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나의 생각과 고민들을 나눌수 있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내 주변에
사람들이 있음이 감사히 여겨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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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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