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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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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꿩 이야기

[ 양장 ]
이상희 글/김세현 그림 | 한림출판사 | 2010년 11월 22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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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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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592g | 282*282*15mm
ISBN13 9788970946153
ISBN10 89709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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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이벤트 (6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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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쓴 책들과 그에 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빚어내는 인간의 순정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 세대 독자 대상의 그림책으로 좀 더 널리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림책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을 비롯해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곰과 나비』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꾸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삶과 정신을 그림 속에 새로이 담아 어린 세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만년샤쓰』 『엄마 까투리』 『준치 가시』 『7년 동안의 잠』 『해룡이』 『빨간 호리병박』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꾸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삶과 정신을 그림 속에 새로이 담아 어린 세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만년샤쓰』 『엄마 까투리』 『준치 가시』 『7년 동안의 잠』 『해룡이』 『빨간 호리병박』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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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 이야기는 치악산 상원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잘 아는 옛날이야기를 또다시 만들어서 뭐할까?’하는 부정적인 느낌이었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무엇인가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 글이나 그림이 이제까지 본 것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두려운 옛이야기를 아름답게 재해석한 것이다.

본래 내려오는 전설은 구렁이가 꿩 암수 두 마리를 잡아먹으려 할 때 길을 가던 활을 잘 쏘는 젊은이가 이를 보고 안타깝게 여겨 꿩을 살려주었다. 이때 젊은이는 꿩을 살리려고 화살을 쏴서 구렁이를 죽이고 만다. 젊은이는 계속 길을 가다가 어두워져서 산길을 헤매게 되는데 산속에서 집 한 채를 발견하고 머물게 된다. 그곳 집주인 여자는 젊은이에게 친절하게 저녁을 대접하고 잠까지 자고 갈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그 친절한 여주인은 다름이 아닌 구렁이 암컷으로 젊은이에게 죽임을 당한 수컷을 대신해 복수하려고 인간의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젊은이가 깊이 잠든 틈을 타 암컷은 구렁이가 되어 젊은이를 죽이려고 덮쳤는데 그때 종이 울렸고 쇳소리에 놀란 구렁이암컷은 혼비백산 놀라서 달아나고 젊은이는 몸을 구할 수 있었다. 젊은이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종이 있는 자리에 가보니 낮에 구해주었던 꿩 두 마리가 은혜를 갚기 위해 머리를 부딪고 죽어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새로 나온 이 책 속의 이야기는 다르다. 선비는 암꿩 한 마리가 구렁이에게 잡혀 있는 모습을 보고 지팡이를 내리쳐서 꿩을 구해준다. 이 과정에서 선비는 구렁이를 놀래 주기만 했을 뿐이다. 선비는 길을 가다 갑작스런 어둠을 맞게 되고 산길을 헤매다가 눈앞에 절 한 채를 발견하게 된다. 선비는 절에 들어가 금세 곤한 잠에 빠져들었고 그러다가 문득 깨어나 보니 절 방 안에는 절의 살림을 맡은 화주승이라는 사람이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갑자기 나타난 화주승은 선비에게 말하기를 낮에 지팡이로 내리친 구렁이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면서 구렁이가 된 사연을 전해준다. 이 절에는 본래 종이 없었는데 마을 집집마다 놋쇠 숟가락과 밥주발을 거둬 종을 만들기로 했었단다. 그런데 쇠붙이가 산더미처럼 쌓이자 슬그머니 욕심이 생긴 화주승은 절반을 숨기고 절반만으로 종을 만들었단다.

종이 완성되고 처음 종을 울리는 날 종소리가 안 나고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종이 울리지 않은 까닭을 아는 이가 구렁이가 되고, 그 구렁이는 종이 제 소리를 내는 날에 구렁이 몸을 벗으리라.” 하더니 그만 자신이 구렁이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곤 화주승은 구렁이로 변하여 선비를 덮치면서 낮에 놓친 먹이 대신 자네를 먹어야겠다고 말한다. 만일 살려면 해뜨기 전까지 저 바깥에 종을 울리게 하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구렁이한테 친친 휘감긴 자신이 어떻게 종을 칠 수도 없고 종이 저절로 울릴 리도 없으니 선비는 눈을 감고 죽을 때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구렁이는 마침내 선비를 집어삼키려고 했는데 그때 종소리가 울렸다. 그 소리에 구렁이는 감았던 몸을 풀고 어디론가 사라졌고 선비는 살아나 종이 어떻게 울렸는지 가봤더니 그곳에는 은혜를 갚기 위해 꿩이 암수 두 마리나 죽어있었다는 것이다. 선비는 두 마리 꿩을 거두어 햇볕 잘 드는 곳에 묻어 주었다는 얘기다.

이렇게 아름답게 바뀐 전설은 꿩의 은혜를 극명하게 드러내놓고 있다. 선비는 구렁이에게 잡힌 암꿩 한 마리를 구해주었을 뿐이지만 암꿩과 수꿩이 함께 선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종에 머리를 부딪쳐 죽은 것이다. 꿩을 살리기 위해 원전에서는 젊은이가 화살을 쏘아 구렁이를 죽여야 했지만 새로 바뀐 이야기에선 이런 비정한 살생이 없다. 오히려 인간의 욕심이 화를 불러 와 구렁이로 변하게 했다는 인간의 욕심을 꾸짖는 구렁이가 된 화주승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바뀐 글과 새롭게 해석된 그림이 돋보이는 옛이야기 그림책 『은혜 갚은 꿩 이야기』는 다시 읽어볼 만한 새로 나온 책이 분명하다.
이제호 (화가, 『겨울눈아 봄꽃들아』 작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은혜 갚은 꿩 이야기
경기TLC**** 이*훈 | 2014-09-21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은혜갚은 꿩 이야기를 읽고

 

선비가 꿩을 안 죽게 해줘서 꿩도 선비를 살리려고 종을 쳐줬다. 꿩은 선비한테 더 큰 은혜를 갚은 것 같다. 꿩이 자기가 죽으는 걸 알았는데도 꿩이 종을 쳤다.

그래서 선비도 살리고 도둑질 했던 노인도 구렁이 몸을 벗었다. 내 마음은 꿩이 죽어서 슬프다.

“꿩아, 종 칠 때 아팠지.”

은혜 갚은 꿩 이야기
서울광남2-* 이*주 | 2014-09-21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은혜 갚은 꿩 이야기를 읽고

 

안녕, 난 승주야.

꿩아. 넌 착해. 네가 종을 쳐줘서 선비도 구렁이도 사람으로 변했잖아. 선비에게는 은혜를 갚았고 구렁이가 몸을 벗게 된 것은 잘 됐다고 생각해. 선비가 너를 살려 줬으니까 너도 선비를 살려줘야 해 그런데 네가 선비를 살리기 위해 죽었잖아. 그런 너가 불쌍해.

내가 만약 너였다면 나는 선비를 안 구해줬을 것 같아. 구렁이는 너희를 죽이려는 나쁜놈인데 내가 종을 치면 구렁이가 사람으로 되잖아 구렁이는 나빠 너희를 죽이려고 했으니까.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고통 준 것을 똑같이 하기 위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앞으로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될 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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