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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홍콩, 영화처럼 여행하기

주성철 | | 2010년 09월 13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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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404g | 130*190*30mm
ISBN13 9788993928228
ISBN10 899392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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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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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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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 2000년 이제는 없어진 영화월간지 [키노]에 들어가 영화기자 일을 시작해, 역시 현재는 없어진 영화주간지[FILM2.0]을 거쳐 [씨네21]에 들어가 영화잡지에서만 20년 가까이 일했다. 홍콩영화여행 가이드북 『홍콩에 두 번쨰 가게 된다면』, 장국영 10주기 에세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한국영화 거장 스탭들과의 인터뷰집 『우리 시대 영화 장인』, 박찬욱과 봉준호... 영화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 2000년 이제는 없어진 영화월간지 [키노]에 들어가 영화기자 일을 시작해, 역시 현재는 없어진 영화주간지[FILM2.0]을 거쳐 [씨네21]에 들어가 영화잡지에서만 20년 가까이 일했다. 홍콩영화여행 가이드북 『홍콩에 두 번쨰 가게 된다면』, 장국영 10주기 에세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한국영화 거장 스탭들과의 인터뷰집 『우리 시대 영화 장인』, 박찬욱과 봉준호 등 충무로 대표감독들의 데뷔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 『데뷔의 순간』, 영화감상 초보자들을 위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70가지』를 썼다. SBS 영화 프로그램 [금요일엔 수다다]와 [접속! 무비월드]에 출연했고, 민규동 감독과 함께 채널CGV [더 굿 무비]를 진행했으며, 현재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SK B tv 영화 프로그램 [백업무비], JTBC 영화 프로그램인 [방구석1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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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홍콩은 영화다
박진필 (컨텐츠팀) | 2011-05-09
홍콩은 영화다. 쇼핑이나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으로만 홍콩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지금의 30-50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까.

나의 10대는 그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장국영, 유덕화의 이름을 알았고, 중학교 시절에는 동네 비디오 가게의 단골손님(특히 홍콩영화)이었다. 당시 대여료가 2000원이었는데, 용돈만 생기면 무작정 비디오 가게에 가서 신작을 빌려보던 게 취미생활이었다. 장국영, 주윤발, 유덕화, 주성치, 양조위, 임청하, 장만옥, 매염방, 성룡 등이 우리집 TV를 거쳐갔고, [스크린], [로드쇼] 등의 잡지를 사러 들리던 서점 주인 아저씨와는 호형호제까지 할 기세였다. 또한 중국 잡지, CD, 테이프를 사기 위해, 수없이 드나들었던 중국 대사관 앞 그 가게는 또 어떠했었는지…….

하지만 세월 앞에서는 (특히 대학입시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그들에 대한 나의 관심도 서서히 줄어들고, 간간히 국내에 개봉되는 영화를 통해 그들의 흔적을 쫓고, 점점 찾기 힘들던 라이센스 CD 구입만이 유일한 끈이 되었을 무렵, 그 일이 터졌다.

처음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만우절 농담치고는 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이었고, 적어도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세상은 크게 흔들렸다. 내가 알았던 시기의 그는 은퇴 선언을 했고, 캐나다로 떠났으며, 홀연히 다시 돌아와 영화를 찍고,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그 날 그는 인생의 날개를 접었다.

그렇게 훌쩍 떠나버린 그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까, 같은 추억을 가진 사람의 동병상련이라고나 할까, 이 책이 나왔을 때 그 반가움을 잊을 수가 없다. 아직도, 여전히 그들에 대한 기억과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셈이었으니까. 그런 소중함에, 안타까움에, 한 챕터 한 챕터씩 영화에 대한 기억을 곱씹으며 읽어나간 책이다.

저자처럼 영화와 관계되는 일을 하고 있지도 않고, 많은 시간 영화 감상(특히 홍콩 영화 감상)에만 투자할 수 없는 입장이라, 책 속에 등장하는 영화를 100% 다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중경삼림]에서 양조위의 집 위를 지나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나, [천장지구]에서 유덕화가 피를 흘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간 그 성당, [유리의 성]에서 여명과 서기가 사랑을 키우고, [색, 계]의 탕웨이가 다녔던 홍콩대학의 모습이 책과 함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다. [영웅본색]을 보고 바바리에 선글라스, 성냥개비를 항상 준비한 당신이라면 200% 공감할 듯.

혹시나 하는 불안함에 아직 이 책을 보지 못하신 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사전 지식 없이 단순히 '홍콩여행기'라고 구입을 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쇼핑과 관광을 목적으로 한 여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는 거의 없으며(안타깝게도!), 포함되어 있는 지도 또한 그런 목적과 관계가 없다. 오랜기간 영화잡지의 기자로 일해 온 저자가 수십 번의 홍콩 여행을 거치면서 찾아낸 '추억의' 영화 촬영지 안내서 혹은 홍콩영화 성지순례기 쪽에 가깝기 때문이다.

제목대로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추억 속의 그들을 찾아가보자. 장국영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고, 주윤발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더 자주 만나게 되었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서 그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까.

추천평

주성철로 말씀드리자면 뜬구름 잡는 소리 싫어하고, 실없는 소리나 객쩍은 소리라면 질색하는 사람이다. 그가 그답게 이번에 관광안내서를 써버렸다. 내가 보기에 실용서를 만든다는 건 스스로 꽤나 대견해할 일이다. 남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는 건 참 멋진 동시에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이 절대로 없어야 하고 지루해도 안 되기 때문이다. 사실만 말하면서 재미까지 있으려면 바로 저널리스트의 능력이 필요한 법인데 주성철은 여기에 한 가지 정체를 더 갖추었으니 이 얼마나 좋으랴. 그냥 ‘씨네필’로는 표현이 부족하고 ‘팬보이’다, 주성철은. 장국영이나 유덕화를 향한 그의 사랑은 그저 순수하다. 치고 박고 총질하는 영화들에 대한 그의 열광은 때로 장엄하기조차 하다. 환영 아니면 망령과 사랑에 빠지기 십상인 팬보이란 결국 몽상가일 텐데, 그럼 이 책은 몽상가가 만든 실용서인가? 예언자에 의한 일기예보만큼이나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로 말씀드리자면 한때 홍콩영화를 신물 나게 보다가 지친 나머지 꽤 오래 끊고 지냈던 사람인데, 몇 년 전 문득 두기봉과 견자단이라는 사나이들에 관한 풍문을 들었고, 그 뒤 얼마 안 가 「흑사회2」와 「도화선」을 열렬히 좋아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두 영화의 주요 장면을 찍은 남생원이란 곳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정말 거기 가보고 싶다. 거기에 가면 폭 5미터짜리 도랑을 건네주는 유료 도강 서비스가 있다는데 그 사공 할머니가 은퇴하시기 전에 그 오죽잖은 나룻배를 꼭 타보고 싶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 책은 홍콩을 다시 가보고 싶게 만든다. 가기 전에 여기 다뤄진 영화들을 미리 보고 싶게 만든다. 아직 못 본 영화가 있다면 당연히 챙겨 보고, 벌써 본 영화는 한번 다시 보고 떠나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정말 홍콩을 다녀온다면 영화들을 ‘또’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지 모른다. 영화에서 본 장소를 진짜 가보는 체험과, 진짜 가본 곳을 영화로 다시 보는 체험은 엄연히 다르니까.
박찬욱 (영화감독)
예전부터 ‘뿅’갈 때 “홍콩 간다”고 했다. 가볍게 느껴질진 모르겠으나 ‘뿅 간다’는 건 말 그대로 판타지다. 그리고 우린 영화 속에서 판타지를 충족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시아를 넘어 세계영화계를 뒤흔들었던 ‘홍콩영화’ 속의 실제 거리와 건물을 직접 목격하는 것은 그야말로 뿅 갈 노릇이다. 특히 성룡의 팬으로서 「폴리스 스토리」의 마지막 액션신이 펼쳐진 침사추이의 한 백화점이나 「뉴 폴리스 스토리」의 완차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를 찾는 것은 판타스틱한 경험일 것이다. 「폴리스 스토리」 초반부, 자동차가 판자촌을 쓸고 내려오는 장면의 야산이 아파트촌으로 바뀌었다는 얘기도 묘하게 쓸쓸한 기분을 자아낸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심지어 잘 해내는 주성철 영화전문기자의 발로 써내려간 이 기록은 영화와 삶을 뿅 가게 이어주는 훌륭한 가교다. 이제 우리는 그와 함께 홍콩으로 뿅 가기만 하면 된다. 잃어버린 내 기억을 되찾기 위해 이 책을 들고 꼭 다시 홍콩을 찾고 싶다.
류승완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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